도쿄 게스트 하우스 ,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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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오기쿠보까지 룰루루~ from 이노가시라 하우스

오크하우스는 일본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거주지역인 키치죠우지쪽에 하우스가
여러군데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이노가시라 하우스를 소개 해
드리고 싶어요. 가장 가까운 역은 케이오 이노가시라선 미타카다이역이지만
하우스에서 도보 15분이면 쥬오센 니시오기쿠보역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니시오기쿠보는 개성강한 가게들, 카페와 빵집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한국에서 출판된 도쿄 여행, 카페 관련 책들에 많이 소개된 동네랍니다 ♪


오늘은 미타카다이 ⇒ 이노가시라공원 하우스⇒ 니시오기쿠보
까지 가는 길을 같이 산책하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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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미타카다이역 주변부터 둘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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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역 앞의 청과물가게에 들려서 동네 물가부터 체크~!
요즘 델라웨어 포도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우리 동네의 2/3가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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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역 주변에 3대은행 ATM이 전부 있더라구요.
입출금에 편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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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체국 ATM도 있습니다.
전 입출금 수수료가 안 드는 우체국 통장을 메인으로 쓰고 있어요.
수수료 많이 나오는 미즈호은행에는 비상금을 꿍쳐두고요~
되도록 돈을 안 빼도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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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이 되려면 멀었지만, 편의점의 꽃, 오뎅과 부타망은 세븐이 최고입니다.
(듣기만 해도 덥네요..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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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카역으로 가는 버스도 있네요. 쥬오센을 이용하시려면 버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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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의 자전거 주차장은 무려!!! 무료라고 합니다!!!!
좋은 동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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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설레 걸어서 드디어 하우스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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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합니다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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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도 참 깔끔하고 아늑하죠?
(또 다른 스태프가 찍어온 사진을 잠시 빌려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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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쾌적한 생활 (?) 을 책임질 화장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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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우스에서 추천 해 드리고 싶은 방이! 이노가시라하우스 102호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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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방에 부엌과 가스렌지가 있답니다 @_@
수납 할 곳도 많은게 최고장점!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탐나겠네요.
방마다의 상세사진은 홈페이지의 사진을 참고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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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도 둘러봤으니 이제 니시오기쿠보 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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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이이오매니저가 왠일로 ㅎㅎ 이런 고급음료수를 다 쏴 주시고~
더운날에,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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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카다이에서 ~ 이노가시라공원역까지가 고급주택지라더니만 그말이 맞더군요.
맨션이나 아파트는 거의 없고 정원딸린 아담한 단독주택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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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자동차가 2대에 자전거가 3대인가가 있어서 공간활용을 위해
이렇게 거꾸로 매달아 놨더라구요. 자주 타는 자전거면 귀찮을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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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나미구의 귀염둥이 마스코트. 나미스케와 여자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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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가의 번영을 위해서 힘쓰고 있는 우리 착한 나미스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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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왕성하고 밝고 명랑한 우리 나미스케~
저 아련한 옆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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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딴 길로 많이 샜는데, 가던 길을 5분정도 가다보면 co-op 도쿄라는
슈퍼가 나옵니다. 바로 옆으로는 패밀리마트도 있어서 장보기 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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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우우욱~~ 더 걸어가다보면 이런 옛날 불량식품같은 걸 파는 가게가 있고
그 앞을 건너면 니시오기쿠보 상점가가 시작됩니다.
하우스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한 8분정도 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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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식기와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가게도 있었습니다.
지금 보이는 저 찻잔이 그냥 별거 아닌거처럼 보이지만, 아는 사람이 저걸
전문적으로 모으는데 은근 비싸더라구요. (한 4-5천엔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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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반가운 100엔샵입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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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가에는 개성적인 작은 가게들이 많습니다. 이국적인 인테리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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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옷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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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딱 어울리는 컬러풀한 가방과 소품을 파는 가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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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찻집도 있습니다. 아롱이 다롱이라고 다들 제각각이네요.
그렇지만,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가 니시오기쿠보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대 쇼핑몰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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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사진관에서 본 선전 깃발(?)
취직을 위해서 각 잡고 사진찍고 - 사내연애해서 결혼해서 애기도 낳고 -
딸내미 초등학교 입학을 기념하며 가족사진을 찍는 그런 인생의 흐름이랄까.
저 혼자 진지병에 걸려서 이런저런 생각을 했답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먹고 잘산다고 소문이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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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만 먹지 않았어도,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던 귀여운 카페.
카레가 특히 유명한 가 봐요. 나중에 한번 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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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처녀때나 쓰셨을 것 같은 물건을 파는 빈티지샵도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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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유제품을 쓰지않고 빵, 케이크를 만든다는 귀여운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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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성적인 가게뿐들만 아니라 도토루같은 체인점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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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 꿀꿀이 등에 꽃이 피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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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너무 많아서 둘러보다보니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네요.
드디어~ 니시오기쿠보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냥 일직선으로 쭈욱 걷기만
하신다면 하우스에서 15분~20분정도 걸리실 것 같습니다.
자전거라면 한 7분정도 걸리려나요...평지라서 힘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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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반대쪽으로 돌아가니 또 가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점보사이즈 타코야키가게! 굽는 분은 불 앞에서 얼마나 더울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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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또 이렇게 깜찍스러운 케이크를 팔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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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한 5시쯤. 벌써 한잔씩 꺽고들 계시더라구요.
포장마차 분위기가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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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한창 찍고 있는데, 요~요~고냥이가 제 앞으로 쪼로록 오더니 바로 몸을
슬라이드하면서 기지개를 쭉~ 하고 펴지 뭐예요. 재롱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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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디 타이완 뒷골목에 있는 것 같은 중화요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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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한 지열에 몸을 지지고 있는 너는 누구네집 고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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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그릇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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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키네코 같은 도기류를 파는 오래된~ 가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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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쪽으로 다시 돌아가니 버스정류장이 있더라구요. 키치죠우지 미타카등
여러방면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버스 탈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배차시간도 20분에 한 대씩 막 이래서 ㅠ.ㅠ 땡볕에서 기다리다가 일사병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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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과 세이유(슈퍼)가 연결되어있어서 장보기에 정말 편리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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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랑 연결된 식료품점. 다 조리된 음식점을 팔고 있으니까 퇴근길에 사서
가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녁에 타임세일 할 때를 잘 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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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품과 와인을 파는 가게도 있더라구요. 와우. 과자봉지가 귀여워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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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오기쿠보의 이곳 저곳을 더 다양하게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북쪽출구로 나가시면 버스정류장이 있고, 파출소가 있는 쪽으로 가시면
니시오기쿠보를 안내 해 주는 지도가 놓여있습니다. 공짜니까 빨간줄 쳐가면서
재미있어 보시는 가게를 찾아다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이노가시라 공원의 녹음과 니시오기쿠보의 개성을 모두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오크하우스 이노가시라공원 하우스!!!


오크하우스 이노가시라 하우스 홈페이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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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about 도쿄의 작은 통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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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보돌. 서울출생. 생년월일은 비.밀. 취미는 경품응모. 응모를 위해 매달 잡지를 읽다가 기자가 되고 싶어져서 1년간 패션어시스트로 활동. 그 후, 모처를 방황하다 학창 시절 1년간 생활했던 도쿄로 돌아가야겠다고 결심. 맛있는 카페와 음식점을 찾아 다니며 사진을 찍는 것이 또 하나의 취미. 이 블로그를 통해서 유학생활의 선배로서 겪은 문화의 차이, 생활비 절약의 지혜, 맛 집 소개, 일본어 학습 방법 등을 알려주겠음! 컴퓨터 옆에 커피 한잔 두고, 가볍게 수다 떠는 기분으로 들려서 읽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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