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무코우지마(東向島)- 여성전용하우스 오픈!
히가시무코우지마라는 지명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
전..솔직히 이번에 하우스 오픈을 하면서 처음 들었답니다 ㅎㅎ
하지만, 아사쿠사까지 전차로 9분! 의외로 위치가 좋답니다.
서민적인 분위기가 남아있는 (참말로...아사쿠사 주변지역을 설명할 형용사는
정녕 이것 밖에 없나요!!!) 스미다구! 히가시무코우지마로 가보입시다~
역부터 서민적인 분위기가 풍기네요 (어디가???)
바로 앞에는 맥도날드가. 맥도날드야 뭐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지만
은근 살고있는 동네 역앞에 없으면 섭섭하고 그런 곳이랍니다.
그냥 제 맘은 그래요...잘 가지는 않지만서도 ㅎㅎ
선로 아래에는 드러그스토어도 있네요.
앙! 내사랑 도토루. 싸고 맛있는 도토루. 담배냄새만 안나면 참 좋을텐데.
자취생의 영원한 동반자, 로손의 100엔샵도 이렇게 떡하니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눈 앞에 펼쳐진 상점가를 따라 올라가봅니다.
저렴한 슈퍼로 유명한 츠루카메슈퍼도 있네요.
한때 생수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동네에있는 귀여운 술집? 카페?
옛날에 한창 일본드라마 볼 때는 이런 가게의 단골이 되서~
동네사람 다 친구되고. 뭐 이런식의 망상도 자주했는데.. 현실은. ㅎㅎ
상점가를 따라 올라가다가 오른쪽에 이 정육점이 보이면, 왼쪽으로 꺽으시면 됩니다.
장마철의 상징. 수국. 꽃집에서 파는 핑크색 수국도 참 예쁘던데.
과일과 야채를 파는 청과점입니다. 역시 서민적인 정취(?)가.
집에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은 맥주자판기. 맥주는 역시 기린의 이치방시보리가 짱!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도시락집.
뭐랄까. 제가 느낀 히가시무코우지마의 분위기는 딱 이 쇼윈도 같네요.
차분하고 친근한 느낌. 신주쿠나 시부야를 사랑하시는 분들과는 맞지
않을 것 같지만, 정말 일본스러운 분위기의 작은동네에서 거주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한류계를 주름잡고 있다는 우리 장근석이~~
덕분에 막걸리가 아주 잘팔린다던데~~ 애국자네요.
동네를 사랑하는 마음이 참 보기 좋습니다 ㅎㅎ
울 동네에는 없는 오리진벤또도 있네요. 좋은동네다!
우체국도 있습니다. 유학생분들은 우체국통장 많이 쓰시니까 도움이 될 듯.
우체국 바로 앞에 이런 작은 공원이 있는데요. 지진나면 이곳으로 먼저 대피를
한 다음 다른 장소로 다같이 이동하는 시스템인가봐요.
미리 미리 체크 해 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LIFE라는 슈퍼가 등장하면 이제 다 온거랍니다.
바로 옆을 보시면 쌀가게가 보이실꺼예요.
현미를 10초만에 (거짓말) 백미로 정미 해 준다는 이 쌀집의 2층이
히가시무코우지마 하우스랍니다.
1층에는 하우스 오너분이 거주하고 2층이 오크하우스입니다.
계단을 통통통 올라가면~
요렇게 세면대가 보이고
부엌도 있고~
오. 텔레비젼도 크고 좋네요. 드라마 볼 맛 나겠어요~
이번시즌의 BOSS 2를 많이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하지만, 다케노우치오빠가 출연하는 것 만으로 다 용서가 됩니다.
이 날 날씨가 좀 흐려서 방의 세부사진이 예쁘게 안 찍혔네요. 흠.
상세사진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여성전용 하우스에서, 생활의 기반이 도쿄의 동쪽 (우에노,닛뽀리 등)에 있는
분들에게 추천 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