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09年11月

이것은 새로운 프리미어 시리즈야! premier nakano open

일본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츄오선. 오렌지색 이 라인에는 살고싶은 동네로
꼽히는 곳들이 많습니다. 부동의 1위인 키치죠우지. 생활하기 편리한 환경과
아니메 매니아들의 성지로 점점 명성이 높아져가는 나카노.
구제숍과 언더그라운드 음악으로 유명한 코엔지. 등등.
이번에 오크하우스에서 오픈하는 새로운 프리미어 시리즈는
나카노와 코엔지가 동시에 이용가능한, 딱 중간지점에 위치한 곳에 있답니다.
밤새 친구들과 여흥을 즐기고도 걸어서 집에 돌아올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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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프리미어 나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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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바로 옆에 공원이 있습니다. 산책, 운동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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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기에도 좋은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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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하우스 내부를 구경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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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우스를 안내해줄 담당매니저. 오오츠카상입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축구공과 배드민턴까지 준비 해 두셨네요.
스포츠를 좋아하고 사람들과 교류를 즐기시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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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까지 무척 센스가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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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바로 옆에는 공용컴퓨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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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평면 텔레비전도 부착되어있습니다.
다같이 축구경기라도 보면서 맥주파티를 가지면 즐거울 것 같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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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제품도 충실하게 준비되어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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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렌지는 I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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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까지 귀여워라. >.< 병아리 모양이네요.
여러분들이 주방을 깨끗하게 사용 해 주시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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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내에서는 프로필을 공개 해 주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자신의 소개와 취미, 앞으로의 목표정도만 적어주세요.
쓰고보니 별로 간단하지 않은 것 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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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도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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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도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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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도 반짝반짝.
새로 오픈하는 하우스라서 전부 반짝반짝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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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위치한 전망좋은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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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걸 수있는 행어도 준비되어있구요. 밑에는 작은 물건을 수납 할 수 있는
작은 바구니들도 세팅 해 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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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것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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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나카노는 베란다가 달린 방들이 많아서 빨래를 널기에 좋답니다.
햇살도 잘 들고~ 기분좋은 하우스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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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나 여름에 이렇게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 있으면 참 시원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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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도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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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조금 보태서 눈이 부실정도로 하얀 세면대입니다. @_@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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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래층으로 다시 내려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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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다시 보니까 컴퓨터위의 전자시계도 참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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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보드에 사용할 핀까지 이렇게 귀여운걸로 준비 해 두었답니다.
세세한 곳까지 신경쓴걸 알아주시면 정말 기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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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 졸립고 한숨자고 싶……지만!
기운을 내서 오크하우스 가족분들을 위해 나카노와 코엔지를 안내 해 드릴께요.
자, 따라 오세요~~~
프리미어 나카노 홈페이지로 이동

비오는 날의 BBQ party!

저번주는 날씨가 계속 흐렸죠?
하지만, 14일. 토요일. 킨시쵸 하우스 옥상에서는 바베큐 파티가 열렸답니다.
비가 온다고는 했지만, 고기는 이미 사놨고…근성으로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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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하고 숯불 피우는데 비가 오다가 말다가 아주 난리부르스~
비오는 날 야외에서 하는 파티는 참으로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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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밥먹을때는 비가 안와서 다행이이었어요.
이 날의 메인메뉴는 닭꼬치구이! 타기도 쉽고 굽기가 힘들었는데
킨시쵸에 거주하시는 꼬치구이의 장인. 마사상이 맛있게 구워주셨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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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열린 파티치고는 규모가 작아서 그 나름대로의 맛이있는 파티였습니다.
다음에는 해가 반짝반짝 뜬 날에 집 안에서(추우니까 ㅋ)
뜨뜻한 나베파티나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神의 손

여러분들은 게임센터에 있는 인형뽑기 기계를 보면 그냥 지나치시나요?
전 리락쿠마만 보면 사족을 못쓰기 때문에 가끔씩 100엔인 기계를 보면
해 보고는 한답니다. 500엔씩 날리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크흑…
지난 수요일, 마이클 잭슨의 영화 This is it을 예약 해 두고 시간이 남아서
신주쿠를 배회하다가 또 인형뽑기 가게를 발견하고 말았어요!
하지만, 오늘은 이야기가 다르지! 신의 손을 가진 일본인 동료 유리코가
내 옆에 있으니까!! 하하하하!!! 아하하하하!!!!
500엔을 투자해서 무려 3개나 뽑았답니다. 리락쿠마 가족이 3명이나 늘었어요.
눈물이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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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새로 나온, 주무시기 직전의 리락쿠마님.
파자마는 안 입어도 모자는 쓰는군요. 변태…라기에는 너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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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코리락쿠마님. 뽀얗고 이쁘기도 하지. 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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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등장하신 오늘의 다크호스. 빈둥빈둥 리락쿠마!
코리락쿠마랑 한번에 2개가 뽑힌 행운의 주인공이랍니다.
건방진 포즈가 마음에 쏙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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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이 너무 섹시하지 않나요? 섬세한 곰발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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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앞으로 사이좋게 잘 지내렴~~
다음주에 또 유리코를 꼬셔서 새로운 식구를 데리러 가야겠어요.
귀여워 죽겠어!!! >..<

이케부쿠로까지 20분, 浦和ガーデン☆ part.2

이번에는 우라와 가든에서 가까운 큰 역들을 소개 해 드릴께요.
먼저, 사이쿄센을 타고 4정거장을 가면 나오는 오오미야(大宮)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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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도 멈추는 중요한 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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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루미네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쇼핑하기도 편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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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는 afternoon tea의 상점과 레스토랑도 있네요. 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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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지만 비싼 미국산 도넛공장도 있네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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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백화점이랑 영화관이랑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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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기도 쇼핑몰! 역을 중심으로 커다란 쇼핑몰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신주쿠까지 안나와도 쇼핑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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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 shop도 있네요. 꺅꺅!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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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국분들이 좋아하시는 아라시의 마츠준.
일본은 크리스마스에 치킨을 먹는 특이한 풍습이…
칠면조 대신에 기분을 내고 싶었나봐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KFC알바생들이 죽어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마츠준을
모델로 써서, 매상이 더 올라갈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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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취재를 하는 날은 다행스럽게도 항상 날씨가 맑답니다.
오늘도 맑고 파란 하늘. 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케이힌토호쿠선을 타고 사이타마 신도심(さいたま新都心)으로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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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사이타마 신도심역에 도착. 잘은 모르지만 신도심이라는 역명을 봐서는
새롭게 단장 한 곳 같은데 역 주변도 깔끔하게 잘 해놨더라구요.
참, 여기에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가 있어서 쟈니스 등 일본가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곳일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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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원도 있어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구요.
그래..그 맘때가 제일 좋을때지…실컷 즐기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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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와서 깜짝 놀란 것 한가지. 왜 존레논 박물관이???
이유는알 수 없지만 특별전까지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비틀즈와 사이타마의 상관관계는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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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이제 역 건너편 쇼핑몰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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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걸려있네요. 할로윈 끝나자 마자 바로 크리스마스.
조금만 더 있으면 도쿄 곳곳에 일루미네이션도 시작되겠네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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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잭의 영화. 아 꼭 보러가야하는데~ ㅠ.ㅠ
여러분들은 보셨나요? 11일이 마지막날인데 레이디스 데이라서
1천엔에 볼 수있으니까 보러 갈 까봐요~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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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지도 요즘 인기 많은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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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포스터를 보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울었어요..)
지난달 불의의 추락사를 당한 짱구는 못말려의 작가가 생각나서 말이에요.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의 포스터에서 울고있는 짱구의 모습이 왠지 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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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건너편에는 이토요카도라는 커다란 슈퍼마켓 체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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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레스토랑층에 올라가니, 일식 뷔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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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제가 정말 진짜 추천하는 햄버거 가게인 쿠아아니아도 있습니다!!!!
비싸기는 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자주 먹을수는 없지만 가끔 먹으면 천상의 맛!!!
사이타마에도 매장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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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 로프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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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친구. 만인에게 평등한 가격의 유니클로도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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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기노쿠니야에서도 비틀즈 특집을 하고 있네요.
사이타마와 비틀즈는 대체 무슨 관계일까..(아마, 전국적으로 하고 있을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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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테라스 형식의 멋쟁이 카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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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집도 있습니다. 사 줄 사람은 없지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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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좋아하는 인테리어 샵. franc franc의 쇼윈도우.
저런 방에서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러분들이 우라와 가든의 하우스를 이렇게 꾸미고 살아보시면
어떠세요? ^^ 네…돈이 문제지요…흑….
그래도, 좋은 것 예쁜 것 많이 보면서 도쿄를 즐겨봅시다!
정원과 공원을 벗하고 살면서, 전철로 몇 정거장만 가면 편리한 쇼핑몰이
있는 우라와 가든. 좋네요. 좋아. ^^

이케부쿠로까지 20분, 浦和ガーデン☆ part.1

오크하우스에서 11월에 많은 하우스를 오픈한답니다.
남쪽으로는 쿠가하라에 발리하우스, 동쪽으로는 프리미어 키바의 7-8층 오픈,
서쪽으로는 프리미어 나카노, 북쪽으로는 우라와 가든!
우선, 오늘은 사이타마의 나카우라와에 위치한 하우스에 견학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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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내리면 대형슈퍼인 세이유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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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보니, 신기한 빵집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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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카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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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역에서 도보 7분정도 거리에 있는 우라와 가든 하우스입니다.
마당이 참 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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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들어가니 제일 먼저 부엌이 보이네요. 내부공사는 끝났지만 아직 가구등의
배치는 시작하지 않아서 약간 휑한~기분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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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새것으로 설치해서 아주 반짝반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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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세면대도 깨끗하고 예쁘답니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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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구경도 해 볼까요? 말씀드린대로 아직은 썰렁하지요?
하지만, 방들 사이즈도 넓은편이라서 두분이서 쉐어룸으로 사용해도
충분 할 것 같아요. 특히, 2층은 여성전용층으로 운영 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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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어떻게 꾸며야 할까 갈등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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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가든의 방들에는 작은 편의시설이 설치되어있답니다.
이 것은 무엇일까요~~?철봉대? 아니요. 아니요.
바로 방에서 빨래를 말릴 수 있는 빨래걸이 랍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쉽게 분리 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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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도 새 것이랍니다. 우라와 하우스에 입주하시는 분들은 행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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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섬세하게 수납장까지 준비 해 두었답니다.
물건이 여기저기 널려있으면 보기 싫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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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는 딸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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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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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도 있답니다. 정성스레 가꾸면 봄에 화사하게 꽃이 피겠죠?
가드닝이 취미이신 분이 있으시면 꼭 거주하시면서 예쁘게 길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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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촬영한 우라와 가든은 아직 70%까지만 완성된 모습이랍니다.
내부까지 완전하게 준비가 끝나면 새로운 모습을 다시 보여드릴께요.
내년 봄에 꽃이피고 새가 울면 다시 한번 보여드릴께요! >.<
우라와 가든의 before and after를 여러분에게 다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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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가든 근처에는 커다란 공원이 있답니다. 호수까지 있는 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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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피어있네요. 올 가을에 이런 단풍은 처음 본 것 같아요.
한국의 집은 근처에 은행나무랑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이 되면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었거든요. 아아~그리워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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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청둥오리(?)인지 뭔지 오리부부가 한쌍 있네요.
잠자는데, 왔다갔다 했더니 막 짜증을 내더라구요. 미안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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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풍경이 참 평화롭지 않나요? 낚시도 가능하고(여기에 사는 생선을
먹고싶은 생각은 안들지만…), 오리들도 있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렇게 큰 공원이 있을줄은 몰랐어요. 정말 좋네요…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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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귀여운 집이 있어서 들어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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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네요. 가을이에요. 도토리가 동글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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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 건축가의 스케치를 바탕으로 재현한 아틀리에라고 하네요.
햇볕도 잘들고, 숲속의 오두막집처럼 귀엽고 아담한 곳이었어요.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성금으로 지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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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던 자원봉사자. 토오야마상.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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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한 중간에 작은 신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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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건너가면 된답니다.만. 일본 신사는 저랑 아무 상관도 없기에 안 건너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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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인연인지 호빵맨의 작가가 우라와를 위해 캐릭터를 디자인 해 줬다고 하더라구요.
꼭 삼각김밥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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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없는 사람들이 꼭 이렇게 있어서~~ 쓰레기 줍는 봉사자들이 있더라구요.
자연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거주 할 수 있는 우라와 가든.
역 앞에는 슈퍼와 레스토랑들도 있어서 생활하기 편리한 이 곳.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라와 가든 홈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