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이가 마구 먹고 싶어지는 천고마비의 가을입니다..>ㅁ<
..그래서 점심시간에 슬렁슬렁 다녀온 곳..
두유로 만들어서 건강에도 좋은 롤케익 집에 다녀왔어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하라로-르..+ㅁ+
기본 롤부터 시작해서 계절상품으로 특별히 만든거랑..
종류가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밑에는 아이스크림까지..!!
하지만 역시 하라로-르에서는 하라롤을 먹어야죠..^^ㅎㅎ
오크하우스 오모테산도 정보관에서 걸어서 2분? 3분? 정도의 거리랍니다..
오모테산도 지점에는 작게나마 안에 테이블이 있어서
먹고 갈 수도 있어요..
아담~한 사이즈의 카페랍니다..^^
아이폰으로 찍었더니 가게가 전부 안들어오네요..ㅠㅁㅠ
따뜻한 나무 느낌이 물씬 나는
아담한 곳이랍니다..^^..
짠! 제가 선택한 건 和栗の竹炭
1조각 350엔
대나무 숯을 넣은 롤케익이랍니다..
달달하게 조린 노란 밤이 보이시나요..+3+
부드러운 생크림이 입안에서 녹는답니다..
오모테산도에서 쇼핑 후..
혹은 오모테산도 정보관에 들르신 후..
가볍게 들러서 차 한잔 하기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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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롤 はらロール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