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이 소중해지는
쌀쌀한 가을이 왔어요..
휴일에는 아무 생각없이 어슬렁어슬렁
길거리를 걸으며..
마음에 드는 가게에 쏙-하고 들어가는게
하나의 즐거움 아닐까요..?
그러던 중 발견한 시모키타자와 맛집!
비오 오지얀 카페 bio ojiyan cafe
시모키타자와 서쪽 출구를 나오면 금방 찾을 수 있어요..
나무로 만들어진 따뜻한 느낌의 가게랍니다..
가게 안을 장식하고 있는 그림들..
따뜻한 햇살이 기분좋은 창가 좌석..
행복한 휴일을 맞이할 수 있게 해줄 것 같네요..^^
오지얀 카페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역시..
오지야(おじや)!
죽의 한 종류예요..
M사이즈 500엔 코인 하나라는 아름다운 가격..
거기에 다양한 토핑 추가도 가능해요~ (100~200엔)
전 살짝 탄 치즈를 얹어서~!
빨간 소세지..
김..
달짝지근한 토스트까지..
죽이지만 충분히 볼륨감 있답니다..>ㅁ<
여긴 시모키타자와지점!
메이지진구역 근처에도 있답니다..^^
오지야 이외에도 정식 메뉴도 훌륭해요~
시모키타를 거닐다가 발견한 네코카페! (고양이 카페)!
네코처럼 느긋~하게
오지야 한 그릇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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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오지얀 카페(bio ojiyan cafe) 타베로그 사이트
http://r.tabelog.com/tokyo/A1318/A131802/13009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