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12年7月

[츠루카와 아파트] 개인공간을 활용할수 있는 아파트타입!

요즘 오크하우스 고객분들에게서 아파트 타입에 대한 문의가 늘고있습니다.

그래서~ 고객분들께 소개 해 드릴만한 아파트가 어디에 있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오늘 선택 한 곳은 바로 츠루카와 아파트먼트!!!

역앞에 내리니. 오우

오다큐사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인 마르쉐와 연결이 되어있네요.

스타벅스도 있다! 와우!

퇴근 길 출출할때 한그릇 하고 가면 딱 좋은 소바집이랑 (아저씨 돋네요 ;;)

햇빛 찬란한 스타벅스 ㅋㅋ 제가 스타벅스 빠라고 오해를 받을수 있겠는데용!!

전. 그냥 커피샵을 좋아할뿐입니다. 전 공평한 사람이에요. 으하하하.

옆으로 좀 더 올라가보니, 아니 마르쉐는 하나뿐이 아니었어!!! 뭔 가게들이 이렇게 많대요!

요렇게 two scoop 올려먹는걸 눈사람 대작전이라고~

귀엽다 귀여워 ㅋㅋ

이렇게 반찬가게도 있으니 밥하기 귀찮은 날은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을듯 하네요.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슈퍼 아니겠습니꽈 !? 뿜빠라뿜빠 뿜빠바~

그나저나, 푸드 엔터테인먼트가 추구하는 바는 대체 뭘까요..?  흐흐흐

한국의 복날처럼, 일본에서는 장어를 먹는 날이 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제가 츠루카와 간 날이 바로 장어의 날!

(뭔 상관이지..)

오. 오늘 한정 우나기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한국도 일본도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운 것 같은데, 다들 보양식먹고 몸들 챙기시기를!!!

역주변 구경은 잠시 접어두고, 이제 하우스를 향해서 가볼까요오오~

가는길에, 요렇게 드럭스토어도 보이고

여러분들의 문화생활을 책임져줄 츠타야도 있습니다.

고깃집도 있고… ㅎㅎ

나가사키 짬뽕을 파는 링가핫또  (어머..한글로 쓰니 발음이 이상해요 ㅎㅎ)

링가핫또를 (ㅋㅋ)를 지나가면 이렇게 다리가 하나 나옵니다.

작은 개천을 따라서 쭈욱 걸어내려갑시다. 쭈우우욱~

저녁에 운동하거나 산책하기에도 딱 좋을 것 같죠?

이렇게 지하터널도 지나가면

가던 길에 만난 멍멍이. 너 되게 귀엽다 !? ㅋㅋ

짜잔. 이렇게 오크하우스 아파트가 나온답니다.

역에서 도보 10-12분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저렴해서 반가운 자판기도 떡하니~ 하우스 앞에 있구요.

어디보자~ 오늘 구경 해 볼 107호는 어디에 있나아아~

똑똑똑. 실례합니다아앙~

어서오세요~!!

오크하우스 츠루카와 아파트입니다.

오! 둘이 써도 완전 충분 할 것은 넓은 공간!!

부엌도 한켠에 있구요.

욕실이에용.

화장실이에용~

수납장도 특이한게 귀엽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요~?

부피가 크고 안 쓰는 짐들은 여기에 보관하시면 되시구요.

방 안으로 들어가면 무려 쇼파와 테이블이!!!

반대편에는 이렇게 침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방이랑 공용부분이 넓어서 두분이 거주한다고 해도 답답한 기분이 안들것만 같네요 ^0^ 

시내에서는 약간 떨어져있지만, 오다큐선을 이용하면신주쿠까지 한번에 접근가능하고,

친구 혹은 혼자서 여유로운 공간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

역으로 다시 돌아가던 길에 반대쪽으로 돌아가보니. 맥도날드도 있네요. 오!

백엔샵도 없으면 섭섭하지라~ 다이소는 아니지만, 은근 귀여운 물건이 많이 있는 Can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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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카와 아파트에 대한 상세내용은  아래의 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

[츠루카와 아파트]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214

7월 18일부터 오크하우스 한국인 담당자가 바뀝니다!

 

 

안녕하세요!
오크하우스 한국인 담당자 박정해입니다.
새로운 목표로의 도전을 위해
아쉬운 마음을 접고 오크하우스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7월 18일부터는 최보윤 스텝이 여러분의 입주를 도와 드릴 예정입니다.
일본에 오시는 많은 분들의 무사입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크하우스
박정해

 

 

우동스키가 맛있는 곳 鳥茶屋 토리차야 & 맛차 바바로아가 맛있는 곳 紀の善 키노젠


안녕하세요!
더운 태양 열기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도쿄입니다. ㅜㅅㅜ
정말 양산없이 걸으면 순식간에 땀으로 범벅이 되버린다는…
일본에서 워터프루프 타입 화장품이 잘 발달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

이번 주 일요일은 일본의 옛날 풍경이 곳곳이 남아있는
카구라자카에 다녀 왔습니다.
미타마 마츠리가 한창인 쿠단시타역에서 내려서 이이다바시역을 건너 갔습니다.
가게 자체는 이다바시역에서 더 가깝습니다. ^^


오오! 페코짱 야키가 여기 있었네요!!
후지야 캐릭터 페코짱 틀로 붕어빵처럼 반죽을 구워낸 페코짱 야키!
팥, 카스타드 등등 여러가지 재료가 안에 들어갑니다만..
더워서.. 도저히 먹을 기분이 안나더라구요.  흐허허허ㅠㅅㅠ
밖에 나와있는 페코짱 캐릭터가 햇빛에 녹아낼 것 같았습니다;; ㅋㅋ


부지~런히 걸어서 목표로 잡은 토리차야에 도착했습니다.
토리차야는 본점과 별관이 있는데요~ (둘 다 이다바시, 카구라자카 근처 입니다.)
별관에서만 오야코동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별관을 다녀왔습니다.
(대신 본점에서는 토리스키동을 파고 있네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죠? 오래된 일본 가옥 느낌에,
나무에 둘러쌓인 멋진 외관입니다.


현관에서 바깥을 바라보면 이런 느낌.
(이 가게 바로 앞의 음식점도 참 괜찮은 느낌이었는데.. 다음에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종업원분들은 모두 기모노를 입고 있습니다.
(수시로 다가와서 차를 더 마실지 물어봐 주십니다.)


3명이서 가서 우동스키 2인분과 오야코동 세트를 시켜 나눠 먹었답니다.
우동스키 1인분 1400엔(아마도 2인부터 주문 가능)
오야코동 세트 1500엔


오오-
우동스키…
비주얼이 끝내주네요.


양도 딱 적당합니다.
여러 재료 밑에 두꺼운 우동면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동면이라기 보다는 두꺼운 칼국수면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보글보글 끓여서 천천히 먹어줍니다.
해산물에서 우러난 시원~한 국물이 끝내주네요! >ㅁ<
전체적으로 아주 담백한 맛입니다.
얼큰~한 맛이 아니니까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ㅎㅎ

따라나오는 샤베트 디저트는 사진찍을 사이도 없이 다 먹었다는 ㅎㅎ


그릇만 봐도 가게의 오래된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본점은 별관보다 더 고풍스러운 분위기라고 하네요.)


실은 우동스키보다 먼저 나온 오야코동 세트.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한 접시에 모두 담겨서 나옵니다. >ㅁ<


뚜껑을 열면 요렇게!!!


오야코동 비쥬얼이 참 멋지죠? >ㅁ<
오야코동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음.. 우동스키쪽이 더 나은 듯.
하하핫!! ㅇㅅㅇ그럭저럭 맛납니다.


밖을 나오면서 현관을 다시 한 번 찰칵!


노렌이 인상적인 일본 전통 음식점 토리차야였습니다.  +ㅁ+
상세정보는 아래로!!

<토리차야 공식 홈페이지>
http://www.torijaya.com/pc/index.html

<鳥茶屋 別亭 토리차야 별정>
http://tabelog.com/tokyo/A1309/A130905/13000398/


배부르게 먹고 난 다음 밖으로 나오니까 너무 덥더라구요..ㅠㅅㅠ
다들 아시겠지만 디저트는 베쯔바라!! 라는 거.. ㅎㅎㅎ
제 배 역시 파티션이 나뉘어져 있슴돠..ㅎㅎㅎ

타이밍을 잘못 맞춰서 가면 길게 줄서야 하는
일본 전통 디저트점 紀の善 키노젠입니다.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리에 앉으면 우선 따~끈따끈한 차와
따~끈따끈한 오시보리,
따~끈따끈한 센베가 나옵니다. ㅠㅅㅠ
시원한 걸 시키라는 무언의 압박일까요..ㅋㅋ


지금 가장 인기가 있다는 흰 떡이 들어간 안미츠(850엔)와
맛차 바바로아(850엔)


딸기빙수 (700엔)를 시킵니다. ㅎㅎ
얼음가루에 딸기시럽이라니 아까워..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얼음가루가 아주 부드럽습니다.
딸기 시럽도 맛있어서 마츠리에서 먹는 것과는 천지차이더라는.. ㅎㅎ


안미츠.. 여기에 달달한 시럽을 뿌려서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긴 팥이 참 맛있는 것 같아요! ^^


전 안미츠보다는 부드러운 맛차 바바로아가 좋았답니다.
생크림과 팥과 녹차의 3중주..!!!
저 미묘한 맛의 조절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키노젠 인기 메뉴입니다. ^^


요렇게 보니 얼른 다시 가서 먹고 싶네요..
더운 여름, 일본의 정취를 느끼기에 딱인 두 곳 이었습니다. ^^

타베로그<紀の善 키노젠>
http://tabelog.com/tokyo/A1309/A130905/13000478/

 

타마 나가야마 파크뷰 하우스

타마 나가야마 파크뷰 『여름!쉐어하우스 무료 체험 이야기』

1개월 무료 체험 입주 실시중!

 

“쉐어 하우스에 흥미는 있지만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실제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지 물어보고 싶어..”

 

이러한 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 여름, 타마 나갸야마 파크뷰에서 실시하는

1개월 무료 체험 입주!!

우선은 시험삼아 입주하신 후 쉐어 하우스 생활을 만끽, 불안을 해소하자는 기획입니다.

물론, 1개월 후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여름!쉐어하우스 무료 체험 이야기~

2012년 7월 15일에서 8월 15일까지의

기간내에 입주하신 날로부터

1개월간 무료로 거주가 가능합니다!

단, 10분 한정이랍니다!!!!!

 

입주를 희망하시는 분은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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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희망하는 방을 선택 후 문의하기 버튼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의 질문・요구사항 등이라는 항목에 「여름!쉐어하우스 체험 이야기 희망」

이라고 기입하신 후 문의주시면 바로 안내가 빠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해당 하우스는 교류를 중시하는 하우스입니다.

일본어 혹은 영어를 전혀 구사하지 못할 경우에는 입주가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입주에는 입주심사가 필요합니다. 문의를 주시면 입주신청서 서류를 첨부해 드리며

작성 후 제출해 주시면 2~3일 후 입주심사 결과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주심사 결과에 따라 입주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야들~야들한 고기가 매력적인 곳 아사쿠사 이마한 浅草今半 ASAKUSA IMAHAN 스키야키 덮밥을 먹다!


KBS에도 소개된 오크하우스 아사쿠사 스트리트를 견학한 후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피하여 점심을 즐기러 왔습니다. +ㅁ+
외국인에게 인기 넘버 원인 아사쿠사!!!
계속 가볼려고 했던 곳을 드디어 갔다왔네요! ^^


맛난 고기가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출입구는 두 군데 있습니다.


이곳으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게 안에는 특제 도시락도 팔고 있고, 고기도 포장해서 팔고 있습니다.


이곳은 런치메뉴가 아님 좀 비싸요ㅠ
런치메뉴도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만..ㅠ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만,

스키야키 덮밥은 하루 20명 한정이랍니다!!
한정이라는 말에 약하다는.. ㅎㅎ


12시 정도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자리가 나기까지 2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오픈이 11시 반인데 30분만에 만석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자리가 나서 안내를 받아 자리에 착석!
메뉴판부터가 일본 느낌 물씬입니다.
참고로, 안에서 서빙하시는 분들은 모두 기모노를 입고 있으며
타타미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면 일본이다!! 란 느낌을 물씬 받으실 거예요. ^^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서 입구 쪽만 찍었네요.
들어오는데 타타미 향이 확 풍깁니다.


기본 세팅! 식사가 끝난 후에는 번호표를 들고 카운터로 가면 됩니다.


외국인이 많은 아사쿠사답게 번호표 뒷면은 영어로 안내가 적혀 있네요.


짜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키야키동이!! +ㅁ+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가격은 아름답지 않아요.. ㅠㅅㅠ  2,100엔! ㅎㅎ


반질반질 그릇


나메코(버서)가 들어가 있는 뜨끈하고도 진한 미소시루.


어때요?! 맛있어 보이나요?
우선 비쥬얼로 합격점입니다.. 고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질 좋은 고기를 사용했더라구요.
비싼 이유를 알겠더라는.. ㅠㅅㅠ
거기에 두부랑 버섯 등에 제대로 베인 스키야키 소스..
중간의 반숙 달걀을 터트려서 노란자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끝내줘요.-_-b


함께 나온 절임반찬과 함께 먹어줍니다.
양이 상당합니다.
다 먹고 나니 배가 터질 것 같더군요.

조금 비싸지만 맛있는 고기가 먹고 싶을 때~
들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ㅁ+ ㅎㅎ

 

*

 

타베로그 아사쿠사 이마한 浅草今半 ASAKUSA IMAHAN

http://tabelog.com/tokyo/A1311/A131102/13003649/

 

동경댁님 블로그에서 구경한 히로오 맛집 CICADA를 방문하다.


너무나도 유명한 블로거 동경댁님 블로그는
제가 자주 들어가서 구경하는 곳 중 하나랍니다.
그곳에서 동경댁님의 칭찬이 자자하던 곳!! +ㅁ+
롯뽄기 근처 히로오의 시카다를 방문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날..
산책삼아 시부야역에서 살랑살랑 걸어 가려다가..
역에서 나온 순간 메트로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ㅠ

역에서 나와서 몇 분 걸리지 않는 거립니다만,
햇살이 그냥~ 살을 파고 드네요 ㅠㅠㅠㅠ


안으로 들어가니 자리는 거의 만석이네요..+ㅁ+
예약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기본세팅은 위와 같이 심플ㅇㅅㅇ ㅎㅎ
자리에 앉으면 물을 마실지 런치메뉴에 포함된 아이스티(리필가능)를 마실지
물어봅니다. 우선은 물을 받아 벌컥벌컥~!! ㅎㅎ


런치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채메뉴, 본메뉴, 디저트까지의 코스는 2900엔
파스타 런치 등 비교적 간단한 코스는 1400엔~1600엔 정도입니다.

오늘은 동경댁님이 맛있다고 말씀하신 디저트까지 먹어보기 위해
2900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저 납작한 플랫 브레드는 바구니에 담겨서 계속 리필이 되는데요~
빵 자체가 단백한게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리네요.
뿌려져있는 소금은 전부 치우고 먹었습니다만..^^

ガルバンゾーディップ
제가 생각하기론 이 음식이 제일 맛있었어요..ㅠㅅㅠ
저 소스(?!)로 나온 건 콩을 갈아서 만든 것으로
시카다에서 가장 인기있고도 만들기 힘든 메뉴라고 합니다.
정말, 제 입에는 제일로 맛있는 메뉴였습니다 ㅠ
(강한 맛은 아니에요~ 오히려 담백할 수 있어요~ ^^)


탱탱한 새우가 좋아서 시킨 요건
シュリンプのスパイシーソテー”PilPil”


真鯛のロースト、ポテトとオリーブのローズマリー風味
이건 메뉴 이름이 기억이 잘;; 맞는지 모르겠네요;;
생선 요리였는데 맛있었어요! ^^


ホタテのロースト、ファロと枝豆のリゾット
보리쌀 리조트
가리비가 쫄깃쫄깃 맛있습니다만..
버터랑 오일 맛이 많아서 쪼금~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맛있다는 ㅎㅎㅎㅎ


가게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천천히 식사를 즐기고 있으려니 자리가 하나 둘 나더라구요 ㅎㅎ


대망의 마지막 디저트!!!
오오오오오….
왼쪽에 따뜻한 초코 케익.. 정말.. 맛 짱입니다. ㅠㅅㅠ
초코 젤라또랑 생크림이랑 베리랑..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역시 단 건 한계가 있어서 반은 남겼어요.. ㅠ

자세한 가게 정보는
아래 타베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CICADA>
http://tabelog.com/tokyo/A1307/A130703/13004580/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를 즐길 수 있는 곳 お好み焼きと鉄板焼 HIROKI

바로바로 어제에~ 다녀왔답니다!
오코노미야키!! 무려 히로시마풍!!!

지금까지 먹은 오코노미야키따위..!!
이제부턴 히로시마풍만 먹을꼬야요!! 를 외치게 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ㅁ+

지인 소개로 시모키타자와에 있는 히로키를 방문했답니다.
주말의 시모키타는 좋군요.. 젊은 사람들로 가득찬 활기찬 공간.
복작복작되는 열기가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의 특징은 오코노미야키에 면이 들어간다는 것!!
두툼두툼해서 하나만 먹어도 배가 빵빵해집니다 ㅎㅎ
시킨건 10번 떡과 치즈가 들어간 것(1100엔)과
16번 오징어, 새우, 가리비, 차조기가 들어간 히로키 스페셜(1350엔)을 골랐습니다.

면은 소바 아님 우동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만,
소바를 추천해요 ㅎㅎ 왜냐하면.. 우동으로 하면 배가 터질 수도 있어요..;;


기본 세팅은 요렇습니다.


카운터 석에 앉으면 눈 앞에서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여름엔 조금 덥습니다 ㅠㅅㅠ
하지만 만드시는 분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 쯤이야!! ㅇㅅㅇ!!

두 분이서 페어로 요리를 만들어 줍니다.
한 분은 우선 반죽을 얇게 하나 만들어 줍니다.
저 냄비 뚜껑 안에는 해산물을 넣어서 따로 조리해 줍니다.


한 쪽에서는 양념을 뿌린 면을 볶아줍니다.


아까의 얇은 반죽 위에 양상치를 산처럼 쌓아 놓습니다.


반죽과 함께 뒤집어서 면이 있는 쪽으로 끌고 간 후~


면 밑바닥에 달걀을 하나 깔아준 후 합체!!! +ㅁ+!!!
(양상추가 불 기운에 녹신녹신해졌군요~~)


소스를 바르고~ 파슬리 가루(?!)를 뿌리고~
(오른쪽 오코노미야키 안에는 떡과 치즈를 넣은 상태)


왼쪽 오코노미야키 위에 해산물 재료를 올린 다음
얇게 썬 파와 베니쇼가를 올려 형태를 가다듬으면 완성!!


짜잔….!!!!볼륨감이 다르죠!! 면의 힘입니다!!


먹기 좋게 4등분해 달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요녀석이 히로키 스페셜 오코노미야키.
해산물 너무너무 맛있어요 ㅠㅅㅠ
토실토실 식감이 살아 있습니다!! 


떡과 치즈가 들어간 이녀석도 정말 맛이 좋더군요~~
나이스 초이스!!


한 조각씩 가져와서 냠냠합니다.

이건 뭐..
이젠 히로시마풍이 아닌 오코노미야키는 상상할 수 없을 듯 합니다.


가게는 카운터석과 테이블 2석으로 아담합니다.
붐비는 시간대에 가면 기다릴 수도 있겠어요~.
시모키타를 돌아다녀보니 이상하게 히로시카풍 오코노미야키를 파는 곳이 많더군요!
검증안된 곳은 무서워서 당분간은 이곳으로 놀러 올 듯 합니다. >ㅁ<


입구는 이 곳!


읽기 힘들지만 영어로 HIROKI입니다.
가게 위치 및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용~

<広島のお好み焼きと鉄板焼 HIROKI >
http://tabelog.com/tokyo/A1318/A131802/13001391/


식후 디저트는 모리나가에서 나온 핫케익 샌드 아이스크림~~
(똑같은 브랜드의 음료도 있습니다… 예전에 자판기에서 뽑아 마셨는데..
우와.. 그 맛은 참..    ㅜㅜ  달달합니다.. ㅋㅋ)

음료의 실패를 기억해서인지 별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_-b
최곱니다. 모리나가 특유의 폭신달콤 핫케익 맛이 고대로 살아있네요.
또 먹어야겠어요 ㅎㅎㅎ

 

메구로 기생충 박물관 방문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메구로에 있는 기생충 박물관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ㅁ+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기생충 박물관이라는 말에

메구로강도 산책할겸 겸사겸사 다녀왔답니다.

입장료가 무료라는 건 덤…ㅎㅎ

 

나카메구로역에서부터 천천히 구경하면서 갔답니다.

메구로강 주변에는 참 멋있고 맛있는 음식점이 많은 것 같아요. ㅎㅎ

특히, 벚꽃시즌에는 벚꽃을 바라보면서 먹는 음식이 꿀맛이죠~!

가는 길에 신사가 보여서

힐끔힐끔

 

비가 내려서 그런지 거북이가 산책을 나왔네요.

이..이구아나?

개구리~0~

메구로역에서 도보 10분 이내면 갈 수 있습니다.

짐작은 했지만 아담합니다.

 

평일이라 손님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

가족단위, 연인사이, 친구사이의 방문객이 조금씩 다들 있어 놀랐습니다.

 

우어어.. 기생충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감염되는지,

성장과정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헝헝헝헝헝.

집에 가서 약 먹어야겠어요. ㅜㅜ

새는 정말.. ㅜㅜ

비둘기가 머리 위를 지나가면 다들 비명을 지르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요렇게 다양한 기생충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마찬가지로 각종 기생충들과 모형, 기념품 판매점도 있습니다.

(기념품점에는 기생충이 그려진 셔츠나 엽서 등을 팔고 있습니다.

은근 사고 싶어 지더라는;;;)

 

사진에 파란색으로 보이는 부분은 무려 길이가 8.8m인 기생충이랍니다 ㅠㅠ

기생충 학자가 그린 기생충 보고서

그림 실력에 더 놀랐다는…

요건 모아놓은 기생충 표본이에요.

요즘 심하게 빠져있는 미드 덱스터가 생각나네요.

오늘의 교훈.

여러분 함께 기생충 약을 먹읍시다!!!!

 

메구로에 왔다가 심심하면 잠깐 들려도 될 정도의 레벨입니다.

단기간 일본에 놀러 오셔서 일부러 들릴 정도의 곳은 아니에요.

(규모가 아담아담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메구로 기생충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http://www.kiseichu.org/Pages/default.aspx

 

집에 오는 길에는 카르디에서

내 사랑 안닌도-후를 사 먹었답니다.

 

음. 왠지 청결에 신경을 쓰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프랑스 전통 오믈렛을 맛볼 수 있는 곳 [라 메르 프라르 LA MERE POULARD] & 초콜렛으로 너무나 유명한 곳 [피에르 마르콜리니 PIERRE MARCOLINI]

다들 안녕하시냐옹

 햇살이 따뜻하다옹

멍-

 

긴자로 산책 나갔을 때 너무너무 귀여운 냥이를 발견했습니다.

도로표지판 위에서 신선놀음 중입니다만, 

그 밑에는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고 정신 없었어요 ㅋㅋ

 

슬슬 여름으로 치닷고 있는 도쿄,

오늘은 긴자에 있는 맛집을 두 곳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소개드릴 곳은 긴자역, 유락초역, 도쿄역에서 가까운

도쿄 국제 포럼 건물 1층에 위치한 곳입니다.

 

 빨간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오는
프랑스 전통 오믈렛을 맛 볼 수 있는 LA MERE POULARD입니다.

이곳은 프랑스 몽상미쉘에 본점이 있습니다만,
해외로서는 처음으로 도쿄에 분점을 냈다고 하네요.


 실내는 여성분이 딱 좋아할 만한 스타일입니다.

단정단정.

주말에는 예약은 필수구요~

번번히 딱지를 맡다가 결국은 평일예약하고 방문했다는 슬픈 이야기.. ㅜ

그래도 그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라는 얘기겠지요?

 

벽에는 몽상미쉘 사진(으로 추정되는;;)이 장식되어 있네요.

 기본 세팅입니다. 빨간색과 검정색으로 맞추었네요. 

메뉴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만,

둘이서 가서 사이좋게 런치 메뉴A와 B를 주문했답니다. 

구성은

 

런치코스 A

1,500엔

계절 오르되르브
ラ・メール・プラール의 전통 오믈렛
커피(변경 가능했던 것 같아요)

 

런치코스 B

1,500엔

계절 오르되르브
ラ・メール・プラール 전통 마르미트
커피

 

오믈렛은 한 개를 둘이서 나눠 먹는 걸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다시 설명 드릴께요!

 

 

기본 브레드-

맛있어요!

 코스 A의 오르되르브.

날 것은 정말 잘 못먹는데..

연어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ㅠㅅㅠ!!!!

 

 

요건 코스 B의 오르되르브.

단백한 오리고기가 맛있었지만, 연어의 승리!


쨔잔~ 이곳의 간판메뉴.

대망의 오믈렛이 나왔습니다.

달걀 100개는 들어간 듯한 비쥬얼이죠? >ㅁ<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다만…..

좋게 말하면 단백하고, 나쁘게 말하면 밋밋해요.

전 이런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잘 먹었지만

두 분이 가시면 한 개를 나눠먹는게 정량일 듯 해요.

(크기도 엄청 크답니다.)

 

같이 간 분은 케찹을 부르는 맛이라고 하던데 ㅎㅎ

동감합니다. ㅇㅅㅇ;;

 

 

코스B의 마르미트는 위의 두 메뉴와..

(버섯과 시금치 요리.. 정말 맛있었어요ㅠ)


 이 연어 요리가 되겠습니다.

이 날은 좋은 연어가 많이 들어왔나봐요!

하나같이 맛이 좋았습니다. 

 

역시 둘이서 쉐어하는게 베스트인 것 같아요. ^^

(옆에 앉은 한 커플은 둘 다 오믈렛을 시키고 반 정도를 남기시더라구요 ㅠ)

혹시 가게 되신다면 참고하세요 ㅎㅎ


 

핫핫. 화장실 거울이 예뻐서 한 번 찍고 왔습니다.


 

신세계를 경험한 오믈렛집.

음. 맛있지만 한 번이면 족한 곳이었던 것 같아요 ^^

 

자세한 정보는 아래 타베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http://tabelog.com/tokyo/A1301/A130102/13129413/

 

 그 다음으로 소개 드릴 곳은~

긴자에 초콜렛으로 유명한 PIERRE MARCOLINI 입니다.

 

디저트 음식은 잘 찾아다니진 않지만

이곳은 요시나가 후미의 「愛がなくても、食って行けます。」

「사랑이 없어도 먹고 살 수 있답니다.」라는 만화책에 나온 곳이라서 ㅎㅎ

궁금궁금 열매를 먹고 다녀왔답니다. 


 1층은 초콜렛 판매점으로 되어 있고 2층은 카페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갈색&검은색의 초콜렛 상자같은 느낌이랍니다. 


 

메뉴! 중간에 있는 초콜렛 파르페가 이 집의 간판메뉴랍니다.

1680엔이라는 가격의 압박이 있지만 무시하고 시켜 봅니다.

 

 

그 외에도 초콜릿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시보리(おしぼり)

이건 홍차세트와 초콜렛 도넛.

 

딱! 봐도! 달아보이죠!

 

요것이 요것이 바로 그 초콜렛 파르페입니다.

 이 사진이 잘 나왔네요! 

그냥 단게 아니라 깊고- 깊은- 초콜렛입니다.

이렇게 존재감이 강한 초콜렛은 오랜만이네요.

결코 가볍지 않은- 맛난 녀석이었습니다.

(다만, 역시 저는.. 반 정도 먹고 스톱을 외쳤다는 ㅎㅎ)

 

초콜릿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도전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1층에는 이렇게 각종 초콜렛을 팔고 있습니다. 

괜찮은 레스토랑 코스 요리 가격이네요;;


오옷! 귀여워라!

 먹어보고 싶은 초코만 골라서 사가는 것도 가능할 듯 합니다. 

가게 정보는 이곳으로!

http://tabelog.com/tokyo/A1301/A130101/13004882/


 명품매장이 몰려있는 긴자!

그만큼 구르메(미식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기하고 재밌는 가게들도 많은 것 같네요.^^

돼지고기로 만드는 스테이크, 돈테키 맛집과 분위기 좋은 오므라이스 맛집!

갑자기 무작정 고기가 먹고 싶어지는 날이 있지요..
보통 보들보들 계통(두부나 계란이나 면이나~) 음식을 좋아해서
고기만 따로 먹거나 하진 않지만
가끔은 스테미너를 위하여! 고기음식을 찾게 됩니다. ㅎㅎ

오크하우스 정보관이 시부야에 있어서 그런지
저녁을 시부야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유명한 시부야 레스토랑을 두 곳 소개하고자 합니다.

시부야역에서 걸어서 1분일까요?
거미줄처럼 얽힌 육교 위에서
유리창으로 만들어진 가게 내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도쿄 돈테키 東京トンテキ]
돈가스의 돈(돼지)과 스테이크의 합성어로 추정해 봅니다.
드래곤볼처럼 알알이 박혀있는 조명 때문에 사진이 요상하네요. ㅜ

바깥 육교가 보이지요?
맛의 비결이 3개 적혀 있습니다만..
배가 고파서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요리사가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운터 석 뒤쪽에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그리 크지는 않은 곳이지만 공간활용을 잘해놓은 것 같습니다.

메뉴등장!
나에게 얼른 고기를 다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유명한 돈테키 정식은 1000엔.
고기 양을 늘리면 값도 올라갑니다.

오른쪽에 로스 스테이크(1200엔)와 함께 시켜 봅니다.

이건! 고기 먹기 전 입가심으로 먹은 것으로..
이름은 까먹었어요.. ㅜ

짜잔!! 드디어 돈테키가 나와 주십니다.
니쿠니쿠~ 하는 느낌이네요.
평은.. 흠..

ㅜㅁㅜ

전 제가 질긴 돼지고기를 안 좋아하는 걸 처음 알았어요!
돼지고기 소고기 분간을 잘 안해서 ㅠㅅㅠ
두툼두툼한 고기에 양념에 충분히 맛있는 음식입니다만
다만 전 스테이크라고 하니까 입에서 살살 녹는 그런 스테이크를 상상하고 말았지 말입니다..
그건 소고기이거늘!
..제가 바보인거죠 ㅋㅋ
(평을 보면 돼지고기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부드럽더라~라는 말이 있던데
그건 뻥인듯..;;)

암튼 같이 가신 분은 완전 맛있다고 제 몫까지 드셔주셨으니ㅎㅎ
돼지고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셔도 될 듯 합니다. ^^
전 이것보단 오히려..

이 돼지 로스 스테이크가 훨씬 좋았다는..
고기는 역시 살코기야요..
(치킨 먹으면 닭다리는 쳐다도 안 보는 1인 ㅎㅎ)

금새 가게 안이 만실이 되는 걸 보니까
인기있는 가게라는 건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ㅎㅎ
다만 제 입에는 안 맞았을 뿐.. ㅠㅠ

위치랑 가게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용! ^^

[도쿄 돈테키 東京トンテキ]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038831/

전 거기보단 요기가 후월~~씬 마음에 들었답니다. ㅎㅎ
우선 가게 내부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개팅을 이곳으로 잡으면 성공률이 30퍼센트는 올라가지 않을까..하는 정도의
멋있는 곳이었답니다.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여름에는 옥상에서 비어가덴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용 >ㅁ<)

시부야역에서 도보 10분~15분 안일까요?
가게이름은 [神南軒 진난켄(ジンナンケン)]이랍니당~

 小海老とアボカドのシーザーサラダ

980엔

새우와 아보카도의 시저샐러드로 시작!
내 사랑 시-저-

 그 다음 메뉴는~

우어어.. 정말 다시 먹고 싶어 지네요ㅠㅠ

 鍋焼き牛タンシチュー

무려 우설로 만든 시츄랍니다.

생선살처럼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깜짝 놀랬어요 ㅠㅁㅠ

가격은 1,630엔! 완전 추천합니다!

전 역시 부드러운 요리가 좋아용 ㅎㅎㅎ

 요건 오므라이스 하프 사이즈

가격은 800엔 정도 했던 것 같아요. 

 하야시라이스도 있어서 둘 중 어느 것으로 하지..

고민고민하다가

웨어터분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들려 주시는 말씀이, 스텝분들은 매주(였나 매달이였나;)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서 일정 기준을 통과한 다음에야 음식으로 낼 수 있다고~

꼭 한 번 드셔보시라고~ 하시길래 낼름 주문했지요.

 

호호- 역시나 역시나!!

맛있어요 -_-b 굿잡굿잡..

달걀이 정말 토로토로~ 부들부들~ ㅠㅅㅠ

가격은 800엔 정도 했던 것 같아요.

(하프가 아닌 건 1280엔)

 

런치타임을 이용하면 1000엔부터의 세트요리를 즐길 수 있다니까요~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ㅁ<

가게 위치 및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神南軒 진난켄(ジンナンケン)]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005411/

 

돌아가는 길에 있던 디피입니다.

음.. 가츠가 들고 있게 생겼네.. 했더니.

  

가츠가 들고 다니는 검이 맞네요;;;

베르세르크 애니 2부가 6월 23일에 개봉했답니다ㅎㅎ

1부가 있는지도 몰랐던 전 조금 쇼크~ㅎㅎ

예고편을 보니 인물들 움직임이 장난이 아니던데..

그리피스를 보러 갈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ㅎㅎ

 

시부야에서

맛난 음식도 먹고~

영화도 보고 ~

관심 있으시면 오크하우스 정보관도 들려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