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12年8月

곰돌이 POOH 전시회

 

지난 주였던가요… 주말에 집 근처 백화점에 갔다가

푸우오빠 전시회? 가 있다는 안내를 보고 바로 입장.

오오. 귀여운 푸우 상품이 가득가득 하네요.

한켠에는 이렇게 동화책을 확대 한 모형들도 전시되어있고

이걸 보고 있으니 디즈니랜드에 있는 곰돌이 푸우 어트랙션이 생각 나더라구요.

꿀단지 타고 책 사이를 날라다니는 귀요미 어트랙션!!

이렇게 푸우의 집을 재현 해 놓은 미니어쳐도 있었습니다.

귀엽기도 하고, 때가 꼬질꼬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푸우상은 어찌 이리 귀여운지요~

이것은 푸우의 새로운 재해석! 꽃무늬 푸우~!!!

자세히 보고 있으니 좀 징그럽네요…

푸우 밥그릇에 밥을 먹으면 푸우처럼 배가 동그랗게 나올까요 !?

그릇이 무슨 죄…먹는 사람이 문제지요. 흑흑.

런던 올림픽을 기념해서 스페셜 버전도 있네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수 있는 도구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 산다고 해도 아마 부엌 찬장에 고이 모셔둘 것만 같아서 그냥 패스 —

세상에나 ! 생수도 푸우상과 함께 !?

푸우가 왜이리 꿀꿀이 같이 나왔죠 ;;

그래도 뭔가 돈이 막 쌓일것 같은 기분이 드는 저금통입니다.

 

먼지를 탈탈 털어 낼 수 있을것 같은 푸우상 청소도구 ! 완전 귀요미.

 

푸우하면 꿀단지. 꿀단지하면 푸우.

여러분들도 함께하면 이렇게 미소 지을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은 이만. 총총. 

 

[플로라 우키마공원] 공원이 있는 slow life 하우스

오늘은 우키마공원 하우스 견학을 가는 날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파란하늘 오랫만이에요!!

한국은 비가 많이 왔다는데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사이쿄센을 타고 아카바네에서 2정거장만 더 가면 나오는 우키마후나도역 입니다.

한정거장 뒤로가면 한국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토다공원역이구요.

역에서 나오면 바로 이렇게 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장과 광장이 있습니다.

맥도날드, 마츠야, 모스버거, 오리진 벤토등 간단하게 외식을 할 수 있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구요.

오. 이 도시락집은 오픈한지 한 20년쯤 될 것 같은 정감어린 분위기!

체인점 말고 이런 가게 도시락도 식사대용으로 괜찮을 것 같지요~!?

24시간 영업하는 커다란 대형슈퍼 체인도 있고

생필품을 구입 할 수 있는 드러그스토어도 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구경을 하다가 길을 쭉 따라서 올라가다보면 [오쇼]라는 음식점이 나오는데

여기서 꺽어서 걸어갑니다. 룰루룰루루루룰~ 룽룽룽루루루룽~

역에서 하우스로 걸어가는 길입니다. 날씨가 아주 쨍– 한게 사진에서도 느껴지네요.

슬렁슬렁 걸어서 하우스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에서 도보 10분정도 걸리네요. 물론 빠른걸음으로 계산해서요 ㅎㅎ

여성전용 하우스라 그런지 식탁이며 집기들이 앙증돋지요~?

후라이팬 진짜 귀엽네요. 흰색이라 조심해서 사용해야겠지만!!!

텔레비젼까지 화이트로! 와우!

방 번호 표시판도 신경쓴 티가 물씬 난답니다.

귀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우키마후나도 하우스~!

방마다 자세한 사진들은 하우스 상세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욧~!!

하우스에서 나와서 우키마후나도 공원을 향해서 슥슥~ 걸어갑니다.

휴일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많이들 놀고있네요.

역에서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우키마후나도 공원.

정말 너무 평화~~로운~~ 분위기의 공원이예요.

호수도 있고~ (호수 맞겠죠? ;;; )

강태공도 있고~ (대체 여기서 무슨 생선이 잡히는건지 !?)

죠깅코스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진을 찍는 동안에도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아~ 괜시리 석촌호수 생각나고 그러네요~ ㅎㅎ

아니 웬 풍차가! 이곳은 네델란드인가??

아니요. 이곳은 도쿄도 기타구에 위치한 우키마후나도라는 조용한 주택가입니다.

네델란드랑 자매결연이라도 맺었는지요~ ㅎㅎ

이렇게 공원까지 야무지게 구경하고 역으로 돌아가는길.

전화라는 히라가나 표기가 뭔가 정감가서 한 컷.

핸드폰을 잃어버리지 않는한 공중전화 걸일은 거의 없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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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공원까지 있어서 여유로움까지 느낄수 있는!!

플로라 우키마공원 하우스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의 상세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421

시부야역에 컵라면 음식점이 !?

오크하우스 사무실은 시부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출퇴근길에 항상 이용하는 시부야역 야마노테선 선로를 둘러보다가 깜놀 !!

앗! 이런 가게가 다 있었단 말인가!?

일본 컵라면계의 스테디셀러. 닛신 돈베에 에서 나온 컵라면들을

먹고 갈 수 있는 가게가 있더라구요.

슈퍼에 파는 제품들뿐 아니라 이렇게 홋카이도 한정판 등 . 다양한 맛의 라면을 맛볼수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스테디 셀러는 바로 이 키츠네우동 (유부우동).

아까 2시에 점심 먹었는데… 왜 배가고파오는 걸까요…

아무 쓸모없는 정보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텐푸라소바 맛 입니다. 추천추천.

가게 내부는 이런 모습입니다.

역에서 가볍게 먹는 소바 우동집과  비슷한 분위기랍니다.

대형 돈베에 컵라면 모형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총총.

참…일본은 아이디어가 좋다고 할지~

참 신기한 가게들이 많은것 같네요 ㅎㅎ

이케부쿠로에 여성전용 FLAT 하우스 탄생!!!

오늘 소개 해 드릴 하우스는 이케부쿠로에 새로 생긴 컴파트먼트형 플랫 하우스입니다.

예전에 오크하우스 사무실로 사용되던 건물이기 때문에 저로서는 감개가 무량수전 (무리수..?)

우선, 저를 따라서 이케부쿠로 북쪽 출구로 나와주시겠어요~?

오카시노 마치오카라는 과자 할인점이 나오면 제대로 나오신게 맞으십니다. 예.

카페인 함량은 높은데 칼로리는 낮다구요!? 저 사탕 좀 사봐야쓰겠네요~

술집과 음식점들이 늘어서있는 로망스도오리를 지나서 쭉쭉 걸어갑니다.

마루이 백화점이 보이는 큰길까지 쭉쭉 걸어오셨으면, 여기서 오른쪽으로 턴!

가다보면 나타나는 이 우동집을 꼭 기억 해 주세요.

점심시간의 단골집이었던 이 곳. 오랫만에 보니 더 반갑네요.

정말 맛있고 나름 유명한 집이랍니다. 추천 100개.

커피는 역시 모리바! 저렴하고 맛있고 추억 가득한 이 곳.

쓸데없이 하우스 소개에 제 사담이 길군요… 아무래도 회사다니던 생각이 나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에는 야요이켄도 편리하지요~

외식할 곳이 많기도 하지만 이렇게 100엔샵과

슈퍼마켓도 있으니 생필품쇼핑에 큰 불편은 없으실거예요.

야요이켄도 지나서 좀 더 걸어오시다보면 아시안 레스토랑과 카레집이 같이 있는데

둘 다 맛있는 곳이니 추천 해 드려요. 거주자 뿐들 아니라 혹시 지나가시는 길이라던가 ㅎㅎ

이케부쿠로 가든 거주자분들에게도 가까운 편이에요 ㅎㅎ

이렇게 추억에 잠겨 걷다보니 어느새 하우스에 도착 !!!

실례합니다. 오크하우스입니다.

텔레비전, 소파, 식탁이 준비되어 있는 이곳이 바로 라운지!!!

방도 구경을 해 볼까요~ 똑똑.  오크하우스입니다.

요렇게 생긴 방을 플랫 타입이라고 합니다.

혼자서 쓸수 있는 스페이스는 확보되지만 공간은 좁은편이고

대신에 가격은 저렴하다는 것이 플랫타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른 방도 요런 분위기 입니다. 전등은 스탠드식으로 사용하셔야 하구요.

벽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일본에서는 유난히 한국에서보다 릴로 앤 스티치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에어콘은 이런식으로 옆방에 계시는 분과 쉐어하는 스타일로다가!

세탁기도 준비되어있구요.

샤워실도 부스타입으로 깔끔하게 여성분들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신발은 신발장에 꼭꼭 넣어주세용~

현관이 좁아서 여러분들의 쾌적한 공동생활을 위해서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0^

화장실도 깔끔돋지요? ㅎㅎ

이렇게 이케부쿠로 FLAT 하우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문의메일  주세요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