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였던가요… 주말에 집 근처 백화점에 갔다가
푸우오빠 전시회? 가 있다는 안내를 보고 바로 입장.
오오. 귀여운 푸우 상품이 가득가득 하네요.
한켠에는 이렇게 동화책을 확대 한 모형들도 전시되어있고
이걸 보고 있으니 디즈니랜드에 있는 곰돌이 푸우 어트랙션이 생각 나더라구요.
꿀단지 타고 책 사이를 날라다니는 귀요미 어트랙션!!
이렇게 푸우의 집을 재현 해 놓은 미니어쳐도 있었습니다.
귀엽기도 하고, 때가 꼬질꼬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푸우상은 어찌 이리 귀여운지요~
이것은 푸우의 새로운 재해석! 꽃무늬 푸우~!!!
자세히 보고 있으니 좀 징그럽네요…
푸우 밥그릇에 밥을 먹으면 푸우처럼 배가 동그랗게 나올까요 !?
그릇이 무슨 죄…먹는 사람이 문제지요. 흑흑.
런던 올림픽을 기념해서 스페셜 버전도 있네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수 있는 도구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 산다고 해도 아마 부엌 찬장에 고이 모셔둘 것만 같아서 그냥 패스 —
세상에나 ! 생수도 푸우상과 함께 !?
푸우가 왜이리 꿀꿀이 같이 나왔죠 ;;
그래도 뭔가 돈이 막 쌓일것 같은 기분이 드는 저금통입니다.
먼지를 탈탈 털어 낼 수 있을것 같은 푸우상 청소도구 ! 완전 귀요미.
푸우하면 꿀단지. 꿀단지하면 푸우.
여러분들도 함께하면 이렇게 미소 지을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은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