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오픈예정인 메이지대학 나카노캠퍼스.
이곳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하우스가 있어서 오늘 소개 해 드리려 합니다.
햇살이 가득한 나카노역을 첫 장면으로 블로그를 시작 해 봅니다.
9년전 워킹할리데이로 도쿄에 처음 왔을때 살았던 곳이 바로 이 나카노였는데
변한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상점가는 그대로네요.
요즘에는 지점이 부쩍 많이 늘어난 것 같은 긴타코~
간식으로 제일 좋아했는데 ㅎㅎ
상점가에서 왼쪽으로 빠지면 나카노선플라자라는 건물이 나타납니다.
콘서트가 자주 열리기도 하는 곳이지요.
그 옆으로는 나카노구청이 있어서, 주민등록 하기에 딱! 좋아요.
역에서 이렇게 가까운 구청 또 없을듯 합니다.
아. 토시마 구청도 가까운 편이네요.
이쪽 주변으로는 잘 안 와봤는데 공원주변이 완전 재개발 되어서
메이지대학, 헤이세이 대학 앞으로 완전 새롭게 탈바꿈을 했더라구요.
오픈 테라스형 카페들도 생기고. 얼 ㅋ
빵집 간판의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지금 날씨가 추워서 그렇지. 봄날에는 저기 테이블에 앉아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왼쪽으로는 메이지대학. 오른쪽으로는 헤이세이 대학.
이렇게 새롭게 오픈하는 캠퍼스들이 있어서 주변이 개발 된 것 같아요.
오픈을 목표로 아직도 열심히 공사중이더라구요. 드르륵~ 공사소리 들으면서 주변구경을~
오! 새롭게 지은 건물이라서 그런지 위풍당당 한 것이.
학구열이 절로 샘솟을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답니다.
만학도로 다시 열정을 불태워볼까!? 라기에는…!!!
등록금이 너무 비싼 것 같아요. ㅎㅎ
메이지 건물을 등지고 앞으로 조금 걸어나오면 선로가 나오고 그길을 따라서 잠깐만 걸으면
요렇게 프리미어 나카노 하우스가 등장 !!!
프리미어 나카노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295
현재는 만실이지만 3월말 입주예정이시면,
3월초에 홈페이지에서 공실상황을 보면 되십니다.
하우스 앞에는 이렇게 저렴한 가격의 자판기도 준비되어 있구요~
위치가 워낙에 좋아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고, 방도 좁은 편이지만
교통의 편리성을 중요시 여기거나, 4월부터 메이지대학에 진학하실 예정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추천 해 드리고 싶은 인기 하우스랍니다.
나카노역뿐만 아니라 코엔지역까지 이용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상업시설이 빽빽하게 들어선 나카노와는 달리 중고샵, 언더그라운드 적인
분위기가 살아있는 코엔지는 또 다른 매력을 풍기는 지역이랍니다.
좌 코엔지라는 연극용? 극장도 있구요.
이렇게 귀여운 미니자전거가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는 가격도 저렴하네요.
아니면, 저처럼 운동삼아서 걸어서 가도 좋구요. 하우스에서 8분정도면 도착한답니다.
끝이없는~~ 긴~~~ 상점가로도 유명한 코엔지입니다.
이런게 딱 코엔지다운 분위기랄까요? ㅎㅎ
젊은이들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곳이어서 저도 참 좋아하는 곳입니다.
메이지 대학교까지 도보 3분!
나카노, 코엔지역 이용가능!!
프리미어 나카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