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13年11月

월동준비

 

 

도쿄에서의 겨울은 실외온도는 한국보다 높을지라도

보일러가 없는 실내로 들어오면 정말 밖에 있는 것과도 같은  추위를 느낄 수 있답니다.

외풍도 심하고 ㅠㅠㅠㅠㅠ 정말 일본집은 너무 추워요.

한국 집에서 지글지글 구들장에 등짝을 지지고 싶은 이 마음 ~

옆에 만화책과 귤이 있으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죠 ㅎㅎ

일본은 고타츠가 있다지만, 자리를 차지해서 어따 둘수도 없고. 흑흑.

 

일본생활 5년차가 넘어가는 제가 일본의 겨울에서 살아남기 위해

있으면 유용한 제품들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1. 한텐

한텐은 원래 기모노위에 방한용으로 입는 윗도리라고 하는데

일본의 추운 실내를 버티기 위해서 많이들 입으시더라구요.

헬로키티 디자인까지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의 싸이트로.

http://shop.sanrio.co.jp/item/11439.html

 

2. 유탄포

보온 물주머니라고 해서 요즘에 한국에서도 유행하는 것 같던데요.

자기전에 뜨거운물을 플라스틱 용기에 넣은후, 전용 주머니에 넣고,

꼭 끌어안고 자면 된답니다. 보기에는 그냥 그래보여도 있고 없고

천지차이입니다요!!! 유탄보 매니저로서 적극 추천 드립니다.

유탄포는 역시 무지루시 제품이 예쁜 것 같아요.

http://www.muji.net/store/cmdty/detail/4934761549910?searchno=11

 

3. 밍크담요

 

  비쥬얼적으로 패턴이 조금 올드하기는 하지만 ;;

일명 밍크담요라고 불리는 이 담요와 유탐포만 있어도

1000배는 따뜻하게 주무실수 있답니다.

전 전기장판을 안쓰는데 유탐포랑 담요만 있어도 문제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전자파도 안나오니까 몸에도 좋구요.

 

>> 나날이 날씨가 추워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용<<

삼겹살을 찹찹찹

 

건물 소개외에는 오랫만에 다른 화제로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

앞으로 자주 맛있는 가게나 문화 행사 정보등 다양한 화제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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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예전 회사동료였던 카토상이 저녁을 쏜다고 해서 삼겹살을 먹으러 갔었답니다.

신오오쿠보에서 유명한 돈짱이 시부야에도 있더라구요. 나만 몰랐었지 싶은… ;;

 

고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줘서 편리한 돈짱~

삼겹살도 두툼한게 아주 맛있더라구요.

역시 고기는 돌판에 구워야 제 맛~!

먹기 좋게 구워서 잘라주기까지 해주시니 저희는 그저 무한수다를 떨면서 흡입하기 정신 없었어요.

볶음밥으로 완벽한 마무리까지! 후훗. 배 불러 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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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 그리우실때~ 일본친구들과 한국음식 먹으러 갈때 (삼겹살 특히 추천)

한번 들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를 참고 해주세요 ♪

http://tabelog.com/tokyo/A1303/A130301/13030618/

[NEW OPEN] 프리미어 마츠도가 오픈!

오크하우스 첫 !! 치바지역에 새로운 하우스가 오픈했습니다.

프리미어 마츠도 하우스 ♪

주방에 피자를 구울수 있는 화로까지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직접 확인하러 가봐야겠어요.

홍홍홍~

 

가을 하늘이 청명한 어느 날 죠반센 키타코가네역에 도착했습니다.

마츠도는 이곳에서 2정거장 떨어져있는데 익숙한 지명을 따서

프리미어 마츠도라고 지었답니다. 가장 가까운 역은 北小金 사실!

담당자인 시노자키상이 역까지 픽업을 봐주셔서 편안하게 도착.

오! 건물이 아주 튼튼 해 보이는게 좋네요. 원래 회사 기숙사였던 곳을 리폼했답니다.

현관 벽지부터 아쥬 럭셔리합니다 ㅎㅎ

라운지랑 티비를 시청할 수 있는 공용공간입니다.

쇼파 컬러가 아주 좋네요~

바 타입의 자리도 있어서 혼자 식사하기에도 좋답니다.

아침에는 이렇게 느긋한 커피타임을 즐길수도 있구요~

물론 전날 밤에 빵을 사다놓는 것과 아침 일찍 일어나는 부지런함이 필요조건이지만요

이것이 바로 피자화로~! 오늘 전시된 피자는 구운게 아니고 사오신것이라고 실토를 ㅎㅎ

매니저님이 맹렬하게 연습중이라고 하니까 하우스파티에서는 맛보실수 있을거예요~

라운지가 넓으면서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소녀감성을 자극하는 ㅎㅎ

작지만 욕탕이 있어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해소 할 수도 있답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니 반신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

남성분들은 샤워부스만 이용가능하시구요.

방내부는 요런 분위기. 붙박이장이랑 신발장까지 있어서 수납공간이 완전 넉넉~

빨래는 옥상에서 건조하시거나 건조기를 사용하시면 되시구요.

주변이 다 주택가라서 높은 건물이 없어서 그런지 경치가 참 좋네요.

가끔씩 옥상위에 올라가서 커피 한잔 하고 싶은 그런 느낌?!

이제 추울라나요 ㅎㅎ

 

상세한 사항은 아래의 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현재 캠페인도 진행중입니다 ☆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649

[NEW OPEN]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하우스~ 나리히라 하우스입니다.

도쿄의 새로운 랜드마크! (가 된지 좀 지났지만 ㅎㅎ)

스카이트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새로운 하우스가 오픈했습니다.

여성전용인데다가 완전 신축하우스라니~!!!

 

 한죠몬센 오시아게역에서 도보 5분거리!

역에서 내려서 바로 보이는 위풍당당 스카이트리.

부엌에는 각종 요리도구들이 준비되어있는데

이중에서도 식빵을 만들수 있는 기계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부엌 바로 앞에 있는 라운지도 요렇게 귀여운 분위기입니다.

1층 욕실쪽에는 여성전용 하우스라는 특색에 맞게 미니 맛사지 체어와 가습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 내부는 요런 분위기.  싱글룸 사이즈는 좀 좁은편이어서 두명이 거주하시기는

빡빡할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혼자서 사용하시기는 충분할 것 같구요.

비품은 요렇게 들어가 있네요~

방마다 요렇게 벽지모양이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분위기도 확 달라지고~

요렇게 전망이 탁 트인 방들도 있습니다.

여긴 세미프라이빗 룸. 3명이 함께 사용하시는 방이구요.

침대와 냉장고는 각각 지급됩니다.

방 윗부분이 뚫려있어서 방음은 되지 않습니다.

벽지뿐만이 아니라 방마다 조명도 약간씩 다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나리히라 하우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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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하우스 나리히라 상세 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