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봄 신규 오픈!
2020년 3월에 「지아스와라비(이하, 해당건물)」가 오픈했습니다. 총 34개의 방이 있는 중형 물건입니다. 중형 규모라고 해도 시어터룸, 헬스장, 라이브러리 등의 설비가 완비되어 있는 것이 이 건물의 특징입니다. 콘크리트 벽지가 인상적이며 멋있는 쉐어하우스라는 느낌입니다.

본래 사원 기숙사였던 건물을 리모델링 한 건물이므로 개인의 프라이빗 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옆방과도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최근 쉐어하우스의 특징입니다. 처음으로 쉐어하우스 입주를 검토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은 건물입니다.

와라비라는 곳은 어떤 곳?
와라비역은 JR 게이힌 도호쿠 선이 운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환승없이 아키하바라역(25분), 도쿄역(30분), 시나가와역(40분)등의 오피스 지역에의 접근이 용이합니다. 시간은 걸리지만 요코하마 역까지 직통이므로 휴일 레저 등에도 편리한 것이 게이힌 도호쿠 선의 좋은 점입니다.

또, 아카바네역에서는 사이쿄선, 쇼난 신쥬쿠 라인, 우츠노미야선/타카사키선으로도 환승 가능하기 때문에 이케부쿠로(25분), 신주쿠역(30분), 시부야역(35분)과 도심부에도 접근이 편리합니다.

또 와라비시는 일본에서 가장 좁은 시로 유명합니다. 와라비 시내에는 전철역이 와라비역 밖에 없다는 점도 얼마나 좁은 도시인지를 말해줍니다. 하지만 역세권의 쇼핑환경은 충실하고, 동쪽 출구 앞에는 토부스토어(심야 2시까지 영업), LIFE(심야 1시까지 영업), 서쪽 출구에는 세이유(24시간 영업)의 심야대도 영업하는 슈퍼가 3군데나 있습니다.

[목차]
　　1. 콘크리트 무늬가 인상적인 라운지, 주방
　　2. 중간 규모에도 알찬 설비 (시어터, 라이브러리, 헬스장)
　　3. 개인실 소개
　　4. 물을 사용하는 곳에 대한 소개

콘크리트 무늬 벽지가 인상적
지아스와라비는 총 34개의 방으로 구성된 쉐어하우스입니다. 원래 사원기숙사로서 이용되고 있던 건물을 쉐어하우스로서 리노베이션 했습니다. 1층에 거실, 주방, 시어터룸, 헬스장, 라이브러리 등의 공유부가 집결되어 있습니다. 2층, 3층에는 거실과 물을 사용하는 곳(화장실, 세면, 샤워실, 세탁실)이 있습니다. 한 층씩 17개 방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교류의 장이 될 라운지입니다. 4인석×2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다 같이 식사도 잘 될 것 같네요.

소파 자리도 좋지만 여기 카페 테이블 자리도 좋은 분위기네요. 콘크리트 벽은 차가운 인상인 쪽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벽지라면 그럴 걱정도 없겠네요. 가구와의 궁합도 매우 스타일리시한 마무리감이 되어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지는 분위기네요.

참고로 벽지의 이 부분은 조금 파였습니다. 진짜 콘크리트처럼 재현해 놓아서 요즘 벽지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만져 보세요.

주방 측에서 보는 라운지는 이런 느낌이고, 요리하면서도 시선은 라운지에 있기 때문에 쉐어 메이트와 이야기하면서 요리 같은 것도 할 수 있지요.

텔레비전이 커서 포근한 느낌을 주네요.

혼자 사는 분의 주방의 경우 작업 공간이 없어서 요리하기가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셨습니까? 쉐어하우스의 주방에는 3구 스토브의 시스템 키친이 들어가 있는 것이 많고, 이 건물의 주방에는 시스템 키친이 3대나 설치되어 있습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앞으로 요리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접시와 커트러리류, 조리기구도 준비되어 있는 것도 쉐어 하우스의 좋은 점입니다. 핫 플레이트와 타코야키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다 같이 식사할 때는 활약합니다. 핫 플레이트나 타코야끼 기구는 1 년에 그렇게 여러번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편리하고 좋네요.

각 방에는 전용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습니다만, 주방에는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미료나 오일 등 무거워서 매번 자기 방에서 가져오기가 힘든 것은 여기 수납장에 수납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면류나 통조림 같은 것도 아마 여기에 담아 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시어터룸

라운지·주방 이외에도 시설이 충실한 것이 이 건물의 특징입니다. 시어터룸의 한 쪽 벽면이 스크린으로 되어 있습니다.

리클라이닝 소파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큰 화면으로 넷플릭스나 Hulu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 주세요.

참고로 시어터룸은 오크하우스의 공유설비 중 가장 이용률이 높습니다.

독서가 잘되는 라이브러리

라이브러리가 있는 것도 포인트가 높습니다. 개인실과는 별도로 책을 읽는 데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은 기쁘네요. 비품으로 각 장르의 책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지금까지 도전한 적이 없던 장르에 도전해 보는 계기로는 어떠실까요?

이 건물의 라이브러리는 책을 즐길 뿐만 아니라 미술품도 많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독서뿐만 아니라 미적 센스도 갈고 닦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굉장히 잘 꾸며진 곳이네요.

흡연실도 아기자기한 공간에

라이브러리 한 곳에는 흡연 구역이 있습니다. 흡연 구역이 제한되어 있는 요즘, 거주지에 피울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은 흡연자로서는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닝도 집에서!

집에서 트레이닝을 한다고 해도 충분한 공간이나 기자재가 적어서 고민되지 않으신가요? 최근의 쉐어하우스에는 헬스장이 갖추어져 있는 건물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헬스장이 있는 쉐어하우스를 선택하면
①헬스장 이동의 절약
②헬스장 비용 절약
③함께 트레이닝하는 동료가 생긴다.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 트레이닝 동료가 생기는 것은 보통 헬스장에 다니는 것보다 트레이닝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본 건물에도 헬스장 공간이 있기 때문에 트레이닝에 꼭 활용해 주십시오.

개인실이나 세면실, 욕실 등에 대한 소개
각 거실은 약 6.6조(12평방미터) 넓이입니다. 용량이 큰 수납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오크하우스에는 가구가전제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건물에는 침대, 책상, 의자, 탁상등, 냉장고,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규로 각 가전의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비용을 줄이고 싶은 사람의 경우에는 편리하네요.

대용량 수납 공간
수납공간이 넓어 짐이 많은 분께도 추천합니다.
한쪽은 행거 파이프와 선반이 달려 있고, 다른 한쪽은 자유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캐리어 케이스와 큰 것도 그대로 수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네요.

또한 작은 벽장도 붙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큰 짐은 여기에 두는 것도 추천합니다.

물을 사용하는 욕실, 세면대 등은 거실 플로어에 완비
각 층에 샤워 부스, 2 층, 3층 거주 층에는 세탁실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물을 사용하는 곳들의 동선도 짧게 끝납니다. 각 층 세탁기는 2대, 건조기 1대(유료)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1층에는 욕조도 있으므로 욕조에 몸을 담그고 싶을 때는 이쪽을 이용해 주십시오.

-----
지아스와라비는 중간 규모이지만 충실한 설비를 갖춘 건물이었습니다.

처음 쉐어하우스에 사는 분도 개인 공간이 제대로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거주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게이힌 도호쿠선 접근성도 좋고, 사무실 지역까지 환승 없이 통근할 수 있는 것은 기쁜 포인트입니다.

근처에는 아카바네역도 있어서 주말에는 술한잔하고 집에 가는 것도 가능한 생활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살기 편함과 근처 편의시설 면에서는 오크하우스 건물 중에서도 좋은 편입니다.

도심에서 조금 벗어나 여유롭게 생활하고 싶은 분에게 지아스와라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