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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지역, 아사쿠사

에도시대 이전부터 번화가로 발전해 온 지역, 아사쿠사. 대표 관광코스인 센소지 등, 골목 골목에서 역사와 서민지역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2012년에는 도쿄 스카이 트리가 개장. 추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일본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있는 곳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옛스러움을 간직하면서도 진화 해 가고 있는 지역

의외로 알려져 있지 않은 편리한 교통편

아사쿠사는 도쿄의 동부, 타이토구에 위치하며, 그 동쪽으로는 여름에 불꽃놀이가 열리는 스미다가와가 흐르고 있습니다. 도심부에서 약간 떨어져있는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도쿄 메트로 긴자선, 토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토부 스카이트리 라인, 츠쿠바 익스프레스등 4개의 선이 이용가능,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 토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은 케이큐선, 케이선과 연결이 되므로, 하네다 공항, 나리타 공항까지 환승없이 한번에 갈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의 접근성이 좋은 점도,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아사쿠사의 매력중 하나 입니다.

아사쿠사의 대표 관광 명소, 센소지
센소지의 입구 「카미나리몬」

【카미나리몬】

아사쿠사라고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이곳일 것 입니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아사쿠사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정식명칭은「풍신뇌신문」으로, 이름에 맞게 오른쪽으로는 풍신, 왼쪽으로는 뇌신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미나리몬의 역사는 굉장히 오래되어서, 현재의 카미나리몬은 1960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최대 특징인 거대한 조명은 높이 3.9m, 직경 3.3 m, 무게가 700kg으로 카미나리몬의 존재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조명이지만, 매년 5월에 열리는 마츠리에서는 오미코시가 통과하기 위해, 조명이 위로 접어지는 신기한 풍경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연중 사람들로 붐비는 나카미세
본당 앞의 대형향로

【나카미세】

카미나리몬으로 들어서면, 길을 따라서 양 옆으로 늘어선 상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길은 「나카미세」라고 불리며, 에도시대 전기~중기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동쪽으로 54개, 서쪽으로 35개, 총 89개의 상점이 운영중이며, 총 거리는 약 250미터에 달합니다. 상점의 대다수는 기념품가게, 전통 과자등을 판매합니다. 일본 전통 공예품과 지역 특산과자인「카미나리 오코시」와「닌교야키」가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닌교야키」는 만드는 과정을 유리창을 통해 볼 수 있고, 갓 구운 빵을 그 자리에 살 수 있는 가게들이 많다고 합니다.

【고마운 연기】

센소지 본당 앞에는, 매우 거대한 향로(향을 피우는 커다란 용기)가 있어, 그곳에서는 신기한 광경을 목격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향로에서 나오는 연기를 손으로 부채질해, 자신의 몸으로 연기를 쐬고 있습니다. 사실, 센소지의 향로에서 나오는 연기를 몸의 아픈 곳에 쐬게 하면 병이 낳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센소지를 방문하시면, 여러분들도 한 번 체험 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인력거를 타고 관광하기
인력거
역사가 깊은 가게들도

아사쿠사 거리를 거닐다보면, 자주 보이는 것이「인력거」입니다. 그 이름에서 알다시피 사람이 끄는 마차를 뜻하는 것으로, 메이지시대에서 쇼와시대 초반까지 이동수단으로 활용되었습니다. 현재는 관광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사쿠사, 특히 센소지 주변에 인력거가 많고, 예전 옷을 입은 운전수가 손님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승차시에는 단순히 길을 달리는 것뿐만 아니라, 아사쿠사의 추천 장소등 자세한 설명을 해 주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서, 영어나 한국어로 안내를 해 주는 운전수도 있다고 합니다.

역사의 흐름과 함께 해 온 스미다가와

카미나리몬 앞의 길을 동쪽으로 몇분 걸어가면, 커다란 강과 주홍색 다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이 스미다가와와 아즈마바시입니다. 스미다가와는 아사쿠사가 있는 타이토구와 옆의 스미다구의 경계가 되며, 아사쿠사 주변은 강의 하구와 가깝기 때문에, 강변도 넓고, 유속도 느려, 부드럽게 강물이 흘러갑니다. 아즈마바시 옆으로는, 수상버스 정류장이 있어, 이곳에서 토요스와 오다이바까지 이동할 수 도 있습니다 강과 바다 위에서 도쿄의 전망을 감상하는 것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서민적인 동네에 등장한 거대 건축물
2012년에 개장한 도쿄 스카이트리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

아사쿠사에서 스미다가와를 바라보면, 2012년 5월에 개장한 새로운 관광명소 스카이 트리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라는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축공사는 2008년 7월에서 약 3년 7개월간 행해졌으며, 완공 2개월 후인 2012년 5월 22일에 오픈했습니다. 높이 634m로 널리 알려져있지만, 그 중량도 굉장해서 36,000톤이나 됩니다. 높이가 가장 먼저 눈에 띄기에 슬림한 디자인으로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그 무게를 지탱하기 위한 굵은 철골을 보면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지상 350m, 450m에는 각각 전망대가 있어, 도쿄의 전경을 360도 전 방면에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역할】

도쿄 스카이트리는 단순한 전망 타워가 아닙니다.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 전파를 발신하는 방송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알려져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택시용 무선 전파도 이곳에서 송신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탑승하고 있는 택시의 무선 연락도, 스카이 트리의 전파를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리

도쿄는 세계 유수의 대도시임과 동시에, 수백년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사쿠사는 그런 도쿄의 역사를 느낄수 있으면서도, 도심과는 약간 다른 차분한 분위기와 일본의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소개드린 곳들 외에도 특유의 서민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많으므로, 꼭 한 번 방문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가까운 건물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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