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큐 세타가야선
3건물 4실 공개중!
토큐 세타가야선은 도쿄도 세타가야구 산겐쟈야역과 시모타카이도역을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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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큐 세타가야선의 건물정보
토우큐 세타가야선 평균 임대료
| 쉐어하우스 | 평균 ¥89,211 |
|---|---|
| 아파트 | 평균 ¥75,429 |
토우큐 세타가야선 입주자 속성 그래프
성별
연령별
국적별
개요
노선 거리는 5km, 정거장은 10개인 소규모 노선입니다. 토덴 아라카와선과 함께 도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노면 전차인데 신설 궤도이라 자동차와 나란히 달리는 병용 궤도는 없습니다. 다음 정거장까지 거리는 모두 1km 미만이라 시발역부터 최종역까지 소요시간은 17~18분이며 토큐 노선 중 유일하게 JR선과의 환승, 교차 노선이 없는 노선입니다. 칸나나도리와 교차하는 건널목에서는 세타가야선 신호등과 도로가 동기하고 있기 때문에 「신호를 기다리는 전차」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열차는 완행 뿐이며 산겐쟈야역~시모타카이도역까지 달리고 있습니다. 매년 12월, 1월의 15일, 16일에 카미마치역, 세타가야역에서 개최하는 「세타가야 보로이치」이벤트 시는 임시 운행으로 평소보다 많은 열차가 운행합니다. 요금은 전 구간 균일 대인 150엔, 소인 80엔（IC카드 이용시 대인 144엔, 소인 72엔）입니다. 하루에 평균 5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레트로한 분위기가 있는 노선입니다.
볼거리
토큐 세타가야선은 도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노면 전차라 노선 자체가 볼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차 팬들은 이 노선을 타기 위해서만 방문한다고 합니다. 1년에 두 번 개최되는 「보로이치」는 세타가야선이 가장 핫해지는 이벤트입니다. 12월（15, 16일）과 1월（15, 16일）에 700개 이상 야타이가 나와서 하루에 약 20만 명이 놀러 온다고 합니다. 그 시작은 옛날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이며 당시 칸토 지방을 지배했던 호우죠우 우지마사는 1578년 세타가야신주쿠에 라쿠이치를 만들었습니다. 그 후 토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에 막부를 열어 세타가야죠가 폐지되면서 세타가야신주쿠도 성시로서의 존재 의의를 잃어 급속히 쇠약해졌습니다. 그러다가 라쿠이치는 자연 소멸, 언젠가부터 1년에 한 번 연말에 열리는 대목장으로 그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메이지 시대가 되어도 양력 정월 1일에도 열리고 12월 15, 16일과 1월 15, 16일에도 개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로이치」라는 이름은 메이지 20년대에 낡은 옷, 낡은 천을 거래하는 것이 점점 많아지면서 종전 후에 정식적으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생활 스타일
노선 전체적으로 세타가야구의 주택가를 달리고 있어서 주변은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세타가야선만으로 도심까지 갈 수 없으니 산겐쟈야역에서 투큐 덴엔도시선으로, 야마시타역에서 오다큐 오다와라선 （고우토쿠지역）으로, 시마타카이도역에서 케이오선으로 갈아타서 통근통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환승하면 신주쿠, 시부야 등 도심까지 직통으로 갈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주변에는 학교도 많고 가족에게도 추천하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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