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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 블로그

핸드폰 분실 사건
2025.12.03


도쿄에 저희 엄마랑 엄마 여동생 (이모)가


놀러왔다가 오늘 한국가는 비행기타러 나리타공항가는 도중


저희 이모가 역 여자화장실에 핸드폰을 두고 나왔는데


바로갔는데 없어져서 바로 분실물센터,경찰서 가봐두 없어서 일단 돌아오면 연락주라고 연락처를 남기구 공항을 갔습니다


나리타 공항도착하니 비행기는 놓치구


핸드폰은 못찾구 하던중 공항근처에있는


호텔에서 자구 내일가는 비행기로 변경했는데



제가 혹시나해서 분실물센터에 저나해 봤더니


일치하는 아이폰이 있다구해서 다행이다 생각하구


핸드폰주인이름 알려달라구해서 이모이름을 알려줬는데


오늘까지 안찾으러오면 다른곳으로 넘어간다고 하는데


오늘 찾으러가기 아주 촉박한시간이라


도쿄근처에 이모아들도 살고있어서


아들이 찾으러가겟다구 했더니 본인아니면 못찾고


대리인이찾을경우 핸드폰주인이 싸인한 委任状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ㅋㅋ


공항에서잇어서 그건못할꺼같다구 햇더니


그러면 (아들이간다고해도)못찾는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핸드폰 주인 이름을 잘못말햇다고 하고


아들이름으로 이름을다시 알려줫더니


안된다구하네요 ㅜㅜ


처음에 말한 본인이름이아니면 핸드폰을 줄수없다고하는데


진짜 엄격하네요 ㅜㅜ


일단 위임장을 직성해서 핸폰사진을 PDF로 잘 변환하셔서 이모 아드님에게 SNS로 보내고 결국 해결했지만....


한국에서도 해외로 핸드폰 우편으로 보내는게 엄청 힘들더라구요.(거의 불가능)


아마 도난핸드폰 매매방지차원인거 같았어요.



 


작성일 :
2025.12.03
작성자 :
champ

작성자 프로필

生まれも育ちも韓国。
4ヶ月間アメリカの留学を経て、2003年1月に初めて来日して何回か日本を出入りしてました。
2016年に再び来日し、現在まで
過去4回シェアハウス間を移動しています。
現在、ソーシャルレジデンス拝島に住んでいます。
日本の生活、シェアハウス紹介など日常の記事を書き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