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부에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외국인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었습니다.

오크 하우스의 이용자 6,500명 가운데 약 반수는 외국 국적의 분이 이용하고 있습니다.그중에서도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활약을 받는 편을 대상으로 가던 오크 하우스 주민 씨 인터뷰에서는 꿈을 갖고 일본 방문되고 있는 분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이번 인터뷰 기사를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워홀리 인터뷰는 "오크하우스 쇼인진자마에앞"에 살고 있는 샤키라 씨 인터뷰입니다.쉐어하우스에 살면서 어떤 생활을 지내는지, 왜 일본에 살기로 했는지 등을 여쭤봤습니다.

자기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Shakira . Shakira .
샤키라입니다.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6개월 정도 일본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크하우스 쇼인진자마에"에 살고 있지만, 여기 오기 전에는 오크하우스의 "오크 아파트먼트 니시다이"에 살고 있었습니다.아파트 생활은 아주 좋았지만, 일이 결정되면서 출퇴근이 힘들어졌기 때문에 쉐어하우스로 이동을 결정했습니다.

아이린
"일이 결정된 것을 계기로 이사를 결정했군요"

살롱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Shakira . Shakira .
하라주쿠에 있는 살롱에서 페이셜, 마사지, 네일, 왁싱 등의 시술을 행하고 있습니다.미용쪽 일은 호주에서도 했었기 때문에 매우 좋아하는 일입니다.

다른 나라, 다른 문화에서 미용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살롱의 스태프는 바이링갈이며, 일본인 여성 스태프는 모두 영어도 할 수 있습니다.손님의 절반 정도는 외국인분께서 이용해 주시고 있습니다.

오너와 또 다른 스태프는 칠레 출신입니다.주인은 스페인어, 영어, 일본어 3국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저는 아직 영어밖에 못하지만 일본어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어요!! 다만 한자가 어려워서 좀 고전하고 있어요.

아이린
"다른 나라에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나 잘하는 일을 하시는군요."

처음에 일본에 여행 온 것은 학생을부터 친분 있는 친구가 아무래도 일본에 가고 싶다고 말하고 이번에 일본에 오기 전 친구와 여행에서 5주 정도 여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같이 와준 친구가 일본을 너무 좋아해서 언젠가 일본에 살고 싶다고 말하더군요.저도 그 여행이 너무 즐거웠기 때문에, 일본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일본에서의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서 돌아가기가 너무 외로웠어요.

여행으로는 도쿄, 오사카, 교토, 히로시마, 나라 등에 갔습니다.어디나 너무 좋은 장소였어요.그 중에서도 인상적인 것은 나라현에 갔을 때의 사슴과의 만남이네요.인생에서 처음 사슴을 봐서 깜짝 놀랐어요.일본인 아이들은 무서워하지 않고 놀았지만 나는 무서워서 만질 수가 없었습니다.

여행중에 예약했던 숙소를 찾지 못해서 길에 멈춰서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확인하려는데, 곤란해 하던 우리에게 일부러 말을 걸어주는 일이 여행중에 몇번이나 있어서 놀랐습니다.그 때는 20분 가까이 사귀어고 숙소를 같이 찾아 받았습니다.그 사람이 모르는 일을, 또 모르는 사람에게 길을 찾아주거나 아주 친신에 대해주었습니다.여행 중에 곤란해 할 때, 그 외에도 상냥하고 프렌들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린
"여행중에 멋진 만남을 가져서 다행이네요!"

Shakira . Shakira .
호주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총 18개월 체류할 수 있지만 6개월마다 갱신해야 하니까 그곳이 하나의 문제점이었습니다.일본에서의 아파트를 알아봤을 때, 호주 출신의 Christy Ann Jones씨의 Youtube를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오크하우스 아파트에 살고 있었고, 일본에서의 생활가이드 동영상을 전달하고 있었습니다.그 동영상을 보고, 오크하우스라면 워홀리로 출발하기 전부터 방을 구할 수 있다고 하길래, 일본에 가기 전부터 준비할 수 있는 오크하우스가 좋을 것 같아서 이용했습니다.일본에 오고 나서 주거 걱정을 하고 싶지 않아서.

아이린
"여러분 Youtuber분들이 일본에 대해 소개해주시더라구요.동영상 쪽이 정보량이 많고 보기 편하겠네요"

Shakira . Shakira .
이것은 일본에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과 같다고 생각하는데,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좋아해서 그것을 통해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좋아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소년계를 좋아하네요.만화나 애니메이션도 보는데, 어느쪽인가 하면 애니메이션을 자주 봅니다.일본 애니메이션은 예쁘네요.
그래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거나 여러 장소로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친구의 도움으로 여행을 한 것이 일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였습니다.
5주의 여행이라도 아직 시간이 부족하다기보다 일본인보다 일본의 일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일도 자신의 이득을 살리고 계시는 것 같고, 앞으로도 일본에서의 생활도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린 /
상하이 출신.일본 역사는 약 4년.
일본어, 영어, 중국어 트릴링걸.
아무튼 수다쟁이가 좋아

지금 신경쓰고 있는 것은
요즘 pink martini라는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