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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테라스 타카노다이

예고편

사람과 마을이 함께 어우리지는

2015년 4월 1일
오크하우스에서는 나루세,이노쿠마 건축사무소와 함께 코쿠분지에서 멀지않은 타카노다이에 새로운 하우스를 오픈합니다.

오픈 키친을 통해서 밖을 보며 요리할 수 있고, 같은 하우스 거주자 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테라스의 벤치에 앉아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거주자분들이 일상생활에서 휴식을 즐길수 있는 그런 편안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건축가 인터뷰 나루세, 이노쿠마 건축설계사무소의 나루세상, 이노쿠마상을 만나고 왔습니다.

-우선, 타카노다이라는 지역에 대한 인상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실은, (이노쿠마상의) 친척이 타카노다이에 거주하고 있어서, 그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찾아온 타카노다이는 도쿄라고는 생각되어지지 않는, 녹음이 푸르르고 여유로운 분위기 였습니다. 근처에는 대학들도 많아서,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었습니다.
-가든 테라스 타카노다이의 건물,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세요.

-원래 건물은 테라스 하우스 형식으로, 3LDK의 가족주거용 주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기숙사와 같은 형식은 아니여서, 대형 쉐어하우스와 같은 큰 리빙룸 등은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 건물의 최대 매력은 넓은 정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이 넓은 정원을, 전원이 공유 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쉐어 하우스 입니다.

-이 쉐어하우스에 거주하면 어떤 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날씨가 좋은 계절이 오면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원을 보면서 맥주 한잔을 하거나 피크닉을 즐길수도 있구요.
-야채나 허브를 키울수도 있습니다.
-키치죠우지까지 20분으로 접근성도 좋으며, 정원. 녹음이 푸르른 전원생활도 느낄 수 있는 쉐어하우스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거주하실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건축가로서는 건물을 오픈하면서, 헤어지게 되는 입장이지만, 거주하실 분들이 부디 즐거운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우스내에서 이벤트가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Profile

좌:이노쿠마 쥰/1급 건축사 우:나루세 유리/1급 건축사

이노쿠마 쥰/1급 건축사
2002 도쿄대학 공학부 건축학과 졸업
2004 도쿄대학대학원 연구소 석사과정 수료
2004-2006 치바의 건축사무소 근무
2007 나루세・이노쿠마 건축설계사무소 창업
2008 수도대학도쿄 조교

나루세 유리/1급 건축사
2002 도쿄대학 공학부 건축학과 졸업
2005 도쿄대학대학원 연구소 박사과정 중퇴
2005-2006 나루세 건축설계사무소 창업
2007 나루세・이노쿠마 건축설계사무소 창업
2009 도쿄대학 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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