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일, 오크하우스는 미츠비시 지쇼와 협력하여, 무엇인가를 만들고, 생산하는 플랫폼이 되는 장소를 오픈했습니다.

지금까지 20년간 축적한 쉐어하우스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서, 새로운 쉐어하우스를 오픈했습니다.

우리들은 쉐어하우스라는 공간을 교류를 위한 장소로 정의, 소셜 레지던스 하우스 뿐 아니라, 소셜 어플리등 소프트웨어면으로도 확충 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기획으로, 물건을 만들어내는 쉐어하우스입니다. 수공업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고, 세상과 접점을 만들길 원하는 분들이, 함께 무엇을 만들어내가는, 활동 영역을 넓혀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준비했습니다.

쉐어하우스는 국경을 넘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분들이 모이게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교감하며, 새로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교류하고, 경유하는 공간이 되도록, 로마 시대의 광장의 이름을 따서, 저희들은 이곳을FORO라고 명명하였습니다.

각 층의 공용부에는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공방과 재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목공실、도예실이. 2층에는 재봉실이 있으며 、전시가 가능한 갤러리 스페이스도 있습니다.갤러리 스페이스를 시작으로 、각 에리어에 정기적인 전시회 、워크샵 개최가 가능합니다.

각 개인실은20㎡의 넓이로, 1층의 개인실은 1인용, 2층은 2인이 거주하시는 것으로 상정하여 계획하였습니다. 2층의 개인실은 싱글룸이 2개가 있으므로, 단기간에 작업에 집중하고 싶은, 커플과 친구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층 개인실은 세미 프라이빗 침대를 준비, 책상, 의자, 소파 등 1인이 여유롭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외에도 냉장고, 에어콘, 와이파이, 작은 싱크대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층 개인실은 2인이 입주하시는 것을 기준으로 하였으므로, 싱글 침대 2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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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O에이후쿠쵸는 2018년 4월 1일에 오픈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쉐어하우스와는 다른, 이 장소에 모여서, 연결되고, 즐겨주시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을 모아서 만든 공간입니다.
차후로는 워크샵과 마케팅 이벤트 개최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완성인 이 공간이, 세월을 지나서 어떤 방식으로 숙성되고 발전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