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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하우스에 관한 의문을 해소! Q&A편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쉐어하우스에 관한 여러가지 질문과 의문을 오크하우스 담당자 그리고 실제로 거주하는 주민분들이 답합니다. 여러분들의 질문을 모집중입니다 !

쉐어하우스 관련 질문사항에 거주자가 답변합니다.

Q. 쉐어하우스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많나요?

쉐어하우스는, 모르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것 이지요?
생활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A. 스트레스가 아예 없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습니다만, 그만큼 즐거운 일도 있지 않을까요?

저의 경우는 원래 성격이 무덤덤한 편이여서 「쌓인다」는 정도는 아니지만, 역시 윗층의 거주자가 의자를 끄는 소리를 낸다거나, 주말에 파티를 하는 일도 있어서, 주말에도 출근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슬슬 볼륨을 좀 낮춰줬으면 좋겠는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쉐어하우스란, 타인의 생활소음이 신경쓰일 것 같다」고 생각 했지만, 사실 이건 혼자 생활해도 생기는 고민인 것 같아요.

쉐어하우스의 좋은 점이라면 「단기체류자」가 많은 점입니다. 친해진 사람들과 몇 개월만에 헤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안심이 되는 때도 있습니다. 입퇴실 절차가 간단한 것도 쉐어하우스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만약, 쉐어하우스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거주를 해 보시면 어떠실지요? 어디에서든 있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즐거운 일도 많습니다.

질문에 대답해주는 사람

Tama-Chan

오카마 라이터 1982년생
27세에 고향인 돗토리에서 상경, 쉐어하우스를 전전하며 도쿄에 정착한 요괴 (쉐어하우스 거주 5년차). 쉐어하우스・미용・미식에 관해서는 스페셜리스트. 또한『오카마(게이)』라는 이유만으로 여성들에게 연애상담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본인은 솔로가 된지 13년째이므로, 경험이 적어, 따로 충고 해 줄 말이 없음. 이런 이유로 연애 이야기가 시작되면 입을 굳게 다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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