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서쪽지역(신주쿠,나카노, 키치죠우지)
에 비해서 동쪽지역은 문의가 적은 편인데, 그 중에서 니시닛뽀리 하우스는
인기가 많은 편이랍니다. 그 이유는 ~! 일본어 학교가 많이 있기 때문이죠.
통학을 도보로 하시길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니시닛뽀리 하우스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갑자기, 악마의 어플로 소문난 ‘오빠믿지’가 생각나네요 .오빠믿지?
라고 하는 사람치고 믿음직한 사람 없는데 말이죠. 하하.)
오늘은 비가 오네요. 사진촬영은 될 수 있으면 날씨 좋은날에 가려고 하는데
오늘같은 날을 어쩔수 없네요. 인생사 그렇죠 뭐. 비오는 날도 있고~
(핑계가 길군요!) 하여간에, 개찰구에서부터 시작 해 봅시다.
산삐에로라는 카페가 있네요. 이 체인점은 역구내에 많이 있더라구요.
근데, 신주쿠점은 왜 유료화장실 바로 옆에 있어서 -_-;;
볼 때마다 안타까운 기분이 든답니다.
동네방네 할로윈 잔치가 났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진짜 이벤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귀여운 호박모양 빵. 눈부터 뜯어먹어야지~ 냠냠.
역을 나와서 어슬렁어슬렁 걸어가다보니까 FUJIYA가 나왔습니다.
베게만한 롤케이크와 파티쉐st 페코가 잘 어울리네요~
아야세 하루카가 선전하는 KFC도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아래로 조금만
더 내려가면 맥도날드도 있구요. 패스트푸드만 권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있으면 편리하기는 하니까요.
이건 지나가다가 본 빵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팔고있는데.
건네받을때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간 떨리는 모형을
만들어 두었더라구요. 한방에 훅 가기 전에 다들 조심합시다.
인생도. 아이스크림도.
요즘 규동계의 넘버원이 ‘すき家’ 라면서요!
요시노야 천하가 계속 될 줄 알았는데…역시 영원한 1인자는 없나봅니다.
하기사, 스키야는 여자 혼자 들어가기도 부담없고 좋기는 하죠.
역 앞에 있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동상..무셔…무셔..무서웟!!!!
제가 좋아하는 중국집 ㅎㅎ 오쇼도 있네요.
역 주변에 저렴하고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역주변에 미즈호,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 ATM이 있었는데, 안쪽으로 조금 들어오니
우체국이 또 있네요. 현금인출에는 문제없을듯!
벌써 날이 이렇게 어둑어둑 해 졌네요. 일본은 해가 지는게 참 빠른 것 같아요.
니시닛뽀리주변 어학원에 유학예정이신 분들은 특히 눈여겨 봐주세요.
이상, 니시닛뽀리 하우스 주변 소개였습니다.
니시닛뽀리 하우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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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닛뽀리하우스 주변소개 ☆
100미터가 넘는 상점가가 있는 모토스미요시역 주변
일본생활에서 제일 필요한게 무엇이냐~ 라고 저에게 물으신다면
“슈퍼가 가까울 것!”이라고 대답하겠어요.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ㅎㅎ
이번에 소개 해 드리는 모토스미요시 하우스는 슈퍼뿐만 아니라 외식체인점,
패스트푸드점, 과일가게, 센베가게, 츠타야, 책방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가게들이 모여있는 상점가가 근처에 있답니다. 게다가 물가도 싸다능!!!
시부야에서 도쿄토요코선을 타고 23분이면 도착하는 모토스미요시.
한번 구경 가 보시겠어요?
모토수미요시래요. 킥킥. 수미요시라니까 발음이 너무 웃겨. 킥킥.
저번에 가방을 샀는데, 각국의 인사말로 thank you 라는 단어가 써진
카드가 동봉되어 있었어요. 그 중에 대망의 한국어에 글쎄~
[감사 해 하십시오]라고 써져있는거 있죠. 혼자서 얼마나 웃었는지.
개찰구를 나오자마자 와플가게가 있어서 맛있는 냄새가~
퇴근길, 배고플때는 위험하겠는데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등장하는 브레멘도오리.
역 앞에서부터 100미터에 이르는 기다란~ 상점가가 시작됩니다.
근처에 무슨 유적지들도 있나봐요.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네요.
하지만, 오늘은 무조건 상점가 구경이얏~!!
아 근데 이 동네는 뭐이렇게 자전거가 많나요.
잠시 제가 베이징의 천안문광장에 있는게 아닌가 싶더라니까요.
동네 자전거타는 사람들은 다 여기서 장 보나봐…
베스킨라빈즈의 자전거는 간판색깔과 깔맞춤(!?)을 했네요. 예뻐라~
내사랑 긴타코도 있네요. 점심때 사먹을까 잠깐 고민을 했는데 혼자서
벤치에 앉아서 먹기에는 아무래도 쓸쓸해서 포기. 울 동네에도 있음 좋을텐데.
자전거가 많으니 바람빠질 날도 있고, 녹슬일도 많겠죠.
그래서 등장한 자전거가게!
쵸코크로와상으로 유명한 산마르크 카페도 있습니다.
이건 울동네에도 있지만 갈 일이 없네요. 차라리, 미스터 도너츠를!!!
과자 할인점, [오카시노마치오카]도 있습니다.
생일케이크는
페코짱의 미소가 매력적인 후지야에서~!!
100엔샵도 있습니다. 도나베가 나온것을 보니 겨울이 다가왔음을 알 수 있네요.
한 뚝배기 어떠세요? ㅎㅎ
이 상점가의 특징을 또 하나 알아냈어요. 청과물가게가 매우 많습니다.
슈퍼도 많고, 그 옆 짚에 청과물 과게, 옆옆집이 또 과일가게 이런식.
일본은 귤이 비싼게 너무 한이 된다는 ㅠ.ㅠ
하기사 수박도 비싸죠. 우리나라 좋은나라 흑흑.
그래도, 세제값은 별로 안 비싼것 같다는 개인적인 소감.
외로운 밤의 친구, 츠타야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야한것을 보라는 말씀은 아니고~
브레멘도오리의 상징물이 있네요.
참, 혹시 연말에 한국 들어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 해 드리고 싶은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 립 크림! 시세이도나 니베아의 watering lip이
참 좋아요. 이건 딱히 개인의 취향이 반영 될 일도 없으니 사다주면 다들
좋아하면서 쓰더라구요. 신주쿠쪽에 나가면 좀 더 싸게 살 수 있답니다.
[나베야]라고 써있길래 냄비만 파나~? 했더니만
이것저것 다 팔더라구요.
언제만나도 반가운 욘사마. 욘사마는 레알이야!!!
또, 슈퍼도 있고
옆집은 또 청과물가게 ㅎㅎ
신기하게도 길에서 조개를 파는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선도는 괜찮으려나 ^^;; 어패류 잘못 먹으면 위험하니까요~
또 추천 해 드리고 싶은 카페.
上島コーヒー、맨위에 있는 흑설탕 커피가 킹왕짱.
아무리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이 청치마가 유행전선에 다시 나타날 날이 올까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없을 것 같아요………..
출장미장원도 있습니다.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샴푸하는게 너무 행복 해 보여요~
빠숀의 완성은 신발이죠.
ABC마트까지 준비되어있는 멋진 상점가 탐방이었습니다.
이렇게 편리하고, 물가싼 상점가를 애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하우스들을 참고 해 주세요.
오크하우스 모토스미요시 네오 하우스보기
오크하우스 모토스미요시 아넥스 하우스보기
쉐어스타일 모토스미요시 하우스보기
아침밥을 잘 먹어야!
오늘 언제나의 출근길을 걸어오다가 문득 역 지하에 있는 카페를 봤는데
저렴하게 아침메뉴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 뭐, 그거야 하루아침 일도 아닌데
새삼스럽게~ ”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메뉴를 보니 일본의
아침메뉴 사정을 분석(?) 해 보고싶은 마음이 생겨서 포스팅 해 봅니다.

아무래도 가장 일반적인 것이, 카페에서 파는 토스트 메뉴겠죠.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삶은계란, 비타민을 위해서는 샐러드까지!
거기에 커피까지해서 380엔정도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늦잠을 자서 -_-;;; 먹을 시간이 없지만, 가끔씩 여유가 있을때
카페에서 널널하게 책도 읽고하면 참 좋더라구요.

그 다음에는 요즘 티비에서 cm이 자주 나오는 맥도날드의 아침메뉴입니다.
기간한정으로 맥 머핀 + 커피해서 200엔! 싸다. 싸.
그런데 아침부터 햄버거 패티가 꿀떡꿀떡 넘어갈지는….음…

역시 한국사람은 밥 힘이죠!! 지금 밥 힘이라는 글자를 쓰려는데
밥심인지 밥힘인지 헛갈려서 찾아보니, 밥 (띄어쓰고) 힘. 이 맞다고 하네요.
한글은 참 심오하고 멋진 언어같아요. 예쁘게 써야지.
하여간에, 샛길에서 다시 돌아와서 ~
유학생들의 친구. 요시노야에서도 아침메뉴를 파네요. 같은가격에,
연어랑 햄+에그 후라이를 먹느냐, 낫또를 먹느냐의 차이군요.
(물론 다른메뉴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규동 + 우동 체인점인 나카우의 아침메뉴 입니다.
아침부터 낫토만 먹으려면 좀 허전하겠네요.
엄마가 빨리 아침먹고 나가라고 등짝을 때리시면,
“아~ 오분 더 자고 나갈꺼야~” 라면서 소리를 빽빽 지르던 시절이
참 그립네요. ㅠ.ㅠ 엄마아아아.
뭐 이렇게 부모님 고마운줄도 알고 철도 들어가는거겠죠~!
(지금은 제가 부모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가 되었군요. 헉)
꼭 외식을 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학교가기 전에, 회사가기 전에,
아르바이트 하기 전에! (참 끈질기게도 쓰는군요) 씨리얼이라도
간단히 챙겨드세요. 젊어서는 모르지만 늙어서 고생한답니다.
쿨럭쿨럭.
긴자에서 만난 스누피
지난 주말은 긴자에 다녀왔습니다.
속칭 긴부라(銀ぶら、銀座でぶらぶら,목적없이 긴자에서 어슬렁거리는 일 ㅋ)day 였죠.
명품만 있는게 아니고, 오래된 맛집, 패스트패션 (자라,포에버21 등) 샵들도 많아서
그냥 하릴없이 돌아다니기에 딱 좋답니다. 대신에, 비싼 땅값때문인지 커피체인점들이
많지가 않아서 지친 다리를 쉬어 갈 곳이 많지 않은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요.

그렇게 한참 놀다가 집에 돌아가려는 길에 소니빌딩 앞을 보니!!

마이 러브 스누피!
울 스누피님이 긴자에서 부업을 하고 계시지 않겠습니까!
소니빌딩 8층에서 스누피 3D 영상체험도 할 수 있다는군요.
이건 가야만 해. 게다가 공짜인걸요.

스누피 브라더스와 함께 3D을 찍을수도 있구요.
(소니에서 새로나온 카메라로 찍어서 티비로 보여주는데 신기~)

Chu~

스누피의 여동생 혹은 누나일텐데..누구지?
스눕의 여동생인 Belle이라고 하네요. 아하.
생각 해 보니 예전에 스누피랑 벨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특별 한정 인형세트도 가지고 있었는데.
남매가 왜 함께 그런옷을 입고있었지 ㄷㄷㄷ

3D영상도 볼 수 있었는데요.
내용이 심각 할 정도로 아무것도 없어서 관객들이 다들 벙~ 쪘었답니다.
신경 좀 쓰지그러셨쎄요.
이렇게 오늘 하루도 잘 놀고~ 이제 집으로 갑니다.
무료 이벤트도 많이 열리고, 일요일은 보행자천국의 날이라서
한층 여유롭게 다니실수 있답니다 (자동차 통행금지)
여러분들도 이번주말에 긴부라(발음이 이상해 ㅎㅎ) 한번 어떠세요?
백화점 특설매장
일본은 사철이 많아서, 같은 그룹에서 운영하는 백화점과 전철역이 이어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요일 아침에 오다큐선을 타고 출근을 하다가 문득 전철에 있는
광고지를 읽어보니 글쎄 오다큐 백화점에서 하나마루 카페와 콜라보로 행사를
진행하지 않겠습니까! (아래 페이지 참고)
http://www.tbs.co.jp/event/omeza/s_odakyu/index-j.html
평소에도 ‘홋카이도 특산물전’ 이런거 하면 안 사더라도 설레설레 구경가는걸
좋아해서 이번에도 한번 가 볼가 해서 리스트를 봤더니만 아니 글쎄!!!
제가 정말 좋아하는 antique라는 과자점의 angel choco ring이 팔지 않겠어요~!!!

긴자에 있는 매장에서 줄서야지 사먹을 수 있는데 이렇게 손쉽게 퇴근길에
손에 넣을 수 있단 말인교~~ 오우~~ 행동파인 저는 퇴근길에 바로 오다큐백화점
11층 행사장으로 뛰어갔습니다. 이건 사야만 해.

오다큐백화점 엘레베이터 줄 서는게 거의 5분… 다들 이 빵사러 가는건가요?
역시나, 다들 11층에서 우르르~ 내리더군요. ㅎㅎ
빵과 케이크뿐만 아니라 교자에서 양갱까지 아주 많은 가게들이 있었어요.

저의 목표였던 [천사의 쵸코링]은 이미 품절…으흐흑..엄마아아아…
정말 저도 저이지만서도, 일본사람들의 구르메에 대한 정열은 못 말리는 듯.

그냥 둘레둘레 케이크들 구경하다가

그나마 케이크중에 좋아하는 몽블랑을 팔고있길래 사가지고 왔다는게 이야기의 끝.
이 허무한 이야기의 교훈은 [될 수 있으면 행사장에 빨리 가세요~] 입니다.
신주쿠에서 열차타시는 분들 계시면 심심풀이로 한번 들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간은 10월 5일까지!
이것은 영양제!
지난번에 인터넷을 하다가 FANCL에서 나온 콜라겐영양제가 좋다기에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 사러 매장에 갔다가~
(간접광고의도는 절대없음! 이 블로그에 쓴다고 해서 광고가 될 것 같지도 않고ㅎㅎ)
제 눈을 잡아끄는 다른 제품이 있었습니다.

제품명부터 쫠깃한 굿 쵸이스! 뭔가 몸에 막 좋을 것 같아서 덥석 사버렸네요.
여성용으로 나온 제품으로 제가 애타게 찾던 콜라겐, 철분, 미네랄, 비타민 등
몸에좋은 7가지 성분이 한 세트로 되어있답니다. 한 봉지에 들어서 먹기도
좋더라구요. 대신에 종류가 많아서 잘못하면 목에 걸리는 불상사가….
지금 꾸준히 먹은지 2주일정도 되었는데 기분탓인지 뭔가 몸이 가뿐 한 것
같기도 하고, 막 그렇네요. 설레발인가..? ㅎㅎ
여러분들도 끼니 잘 챙겨드시고~ 종합비타민제도 챙겨드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영양제 관련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진짜 건강이 최고랍니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
2010년 JASSO 유학박람회 참가후기
지난 9월 11일, 12일. 이틀동안 오크하우스에서는 부산, 서울에서 열리는
일본유학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부스에서 만나뵌 분들도 있을텐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매우 뿌듯했답니다!) 못오신 분들을 위해서!
2박3일간의 출장기를 간단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리타에서 부산가는 길.
앞자리로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날개 옆이었어요. 호호호.
이번 출장의 동반자, 6월에 새롭게 들어온 한국인 스태프 박정해양 입니다.
“안뇽하세요~” 부산출신이라서, 이번에 아주 든든한 후원군이 되었답니다.
기내식은 올여름에도 못 먹었던 장어덮밥. 음냠냠.
2시간여의 비행끝에 (정말 심하게 가깝네!) 도착한 김해공항.
날씨 좋타아아아~
이번에 새로 맞춘 오크하우스 티셔츠를 자랑하는 정해양.
운동 좀 했나본데~
정해는 가족을 만나러 집으로 가고, 전 남포동 밤거리를 거닐다가
원빈느님의 아저씨를 봤어요. 잘생긴 우리 원빈느님!!!
근데 영화가 좀 잔인해서. 흑흑.
그렇게 첫날밤을 보내고 새 아침이 밝았기에 일을 하러 벡스코로 갔답니다.
이번에 처음 가 봤는데 깔끔한게 참 좋더라구요. 뿌듯뿌듯.
밋밋한 부스에
포스터로 분칠도 좀 하고
팜플렛이랑 고객님들 드릴 사탕도 준비했습니다.
다른 부스들도 준비하느라 한창이네요~ 이 날은 비가 오는데도 장내가
좀 후덥지근해서 준비하는동안 땀을 한바가지 흘렸답니다. 헉헉.
많이들 오시라고 팜플렛도 나눠드리고~
무한도전 ‘하&수’를 뛰어넘는 콤비. 오크하우스의 ‘최&박’
예쁘게 봐 주이소~
열심히 일을 하다보니 배가 고파지지 않겠어요~
밥값을 했으니 이제 밥을 먹어야죠! 정해가 유명하다고 한 개미집이라는
낙지볶음집에 갔어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간만에 이렇게 매콤한 음식에 밥을 비벼먹으니 정말 살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배가 아파져도 몰라 몰라~ 지금은 그냥 맛있게 먹을테야~
밥먹고 와서는 다시 열심히 일을 하다보니 벌써 오후 4시.
KTX를 예약 해 놨기 때문에 얼른 정리하고 가야 할 것 같아요!
KTX…은근 3시간이나 걸려서 서울에 도착하니 완전 녹초. 넉다운.
아아~ 내일 박람회까지 성공적으로 마쳐야하는디.
막상 호텔에 도착해서 씻고나니 기운이 되살아나서 티비보면서
푸욱~~ 쉬었답니다.
아침은 호텔의 조식. 샌드위치와 캔커피 ;;;
간단하고 좋았습니다 ;;;
오늘은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에서 박람회가 열립니다.
예전에 워킹할리데이 상담역으로, 잡지사 다닐땐 서울패션쇼 촬영하러,
오늘은 또 오크하우스 홍보하러 왔네요. 인연이라면 인연인가 ^^
어제 부산은 비가 온 것도 있어서 총 입장객이 2850명인가 그랬는데
서울은 오픈하기 전부터 줄을 서계시더라구요!!! 이 열정에 박수를 !!
인기많은 학교들은 줄이 벌써 한겨울의 호떡집 줄 만큼 서있었답니다.
다들 공부 열심히 하셔서 원하시는 결과 얻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예감대로, 서울에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셔서 목이 쉬도록
성의를 다해서 설명을~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헉헉.
서울회장의 총 내람자수는 4,040명. 와우. 성공적인 행사였네요. 짝짝.
상담주신 분들이 거의 내년 3-4월 예정자 분들이시라서 오크하우스에서
만나뵈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겠지만~ 그 사이에 다들 원하시는 학교에
합격해서 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크하우스도 새로운 하우스를 많이
준비해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께요!
2박 3일동안 부산, 서울이라는 하드스케쥴이었지만 나름대로 홍보를 많이
한 것 같아서 뿌듯한 출장이었습니다!
내년유학박람회에서 또 만나요~ ☆
디즈니랜드産 주먹밥
회사 동료인 유리뽕이 지난 주에 디즈니랜드에 다녀왔답니다.
나랑 같이 가기로 해놓고 남친이랑 간다고 배신을 때리다닛!!
앙탈을 심하게 부렸더니 입막음용으로 ㅎㅎ 선물을 사왔어요.
얏호.

지금 디즈니 리조트는 할로윈 퍼레이드와 행사가 한창이라고 하네요.
뭐가 들어있을까나.

핸드폰줄 인 것 같기는 한데 이게 뭐지..?

주먹밥과 케이스 모양이었습니다. 푸하하.
배고플때마다 이 핸드폰 줄 쳐다보면 되겠네요.
자린고비가 천정에 달린 굴비보면서 맨 밥만 먹던 동화처럼요.

인심을 너무 썼는지, 밥이 밥통보다 커서 케이스에 안 들어가네요. 하하;;
이렇게 자기나라만의 색으로 굿즈를 만들어내는 것도 참 재주인듯.
여러분들도, 디즈니랜드에 갈 기회가 있으시면 귀여운 굿즈들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세요~ 꼭 사지 않아도, 보고 있으면 재밌잖아요!
새로운 스타일의 게스트하우스 – 니시아라이
우리들의 이름은 앤(머리땋은 쪽) 과 마리아(파마한 쪽).
호주출신으로, 소꼽친구이다.
Facebook에서 알게 된 마리로 부터 (토요스 블로그 참조)
“오크하우스의 아파트, 꽤 괜찮으니까 너네들도 한번 찾아봐~”라고
추천을 받아서 검색을 했더니, 니시아라이의 쉐어룸이 마음에 들었다.
이곳이 니시아라이역. 도쿄동쪽의 터미널역인 [기타센쥬]로부터
급행으로 한 정거장, 7분.
“역이 꽤 넓네~”
“응. 역이랑 쇼핑몰도 이어져있네”
벌써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하군요~trick or treat ?
포도나무를 파는게 신기해서 보고 있으니, 오크하우스의 스태프가 도착했다.
“안녕하세요. 한국인 스태프인 최 입니다.”
“헬로~”
“앤씨랑 마리아씨는 2인입주 희망이시죠?”
“예. 쉐어룸으로”
“니시아라이하우스는 아파트먼트 타입이라서 소수인원으로 거주가능하세요.”
“와우”
“그럼, 가보실까요~”
하우스까지 가는 도중에 또 쇼핑몰이 있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이죠이시이등, 가게들이 많네~
욘사마의 안경가게도 (웃음)
“아카바네까지 가는 버스도 있습니다. 칸나나도오리를 달리면 20분만에
도착합니다.”
“오오~ 이케부쿠로까지 가기도 가깝네요.”
역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토부 슈퍼가 나온답니다.
“이곳이 하우스에서 가장 가까운 슈퍼입니다.”
고풍스러운 100엔샵도 있네요.
“도착했습니다. 이곳이 쉐어아파트먼트 니시아라이입니다. 니시아라이의 아파트는
세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타입별로 방을 소개 해 드릴께요.”
“실례합니다. 오크하우스 입니다~”
“처음으로 소개 해 드리는 건 쉐어룸 입니다. 우선 부엌부터~”
“식기는 전부 이케아에서 엄선해서 준비 했습니다.”
“이곳이 쉐어룸 입니다. 1실 2인 정원으로, 방이 2개가 있으므로
총 4명이 거주하게 되십니다.”
“이렇게가 한분이 사용가능한 스페이스입니다. 침대, 서랍장, 사물함, 전등, 옷걸이”
“난 파란색!”
“난 빨간색~”
“먼저 찜하는 사람이 이기는거군요. ㅎㅎ”
욕실과
화장실.
“집세도 저렴하고 (1인 3만8천엔) , 설비도 잘 되어있고. 좋은 것 같은데~”
“응. 좋은 것 같긴 한데 다른 방도 한번 보는게 어때?”
“다른 방 보시는건 전혀 문제없으세요. 안내 해 드릴까요?”
“부탁드립니다!!”
“이곳이 플랫쉐어타입입니다. 두개의 방을 두분이서 나눠쓰는 것이죠.
쉐어룸 본다는 넓게 공간을 쓰실 수 있겠네요. 월세는 5만 7천~9천엔 정도입니다.”
“그렇구나. 역시 집세가 비싸지는군요.”
“아무래도 그렇죠. 넓이와 월세, 어느쪽을 선택 할 지는 각자 기준이 다르니까요.”
“선택지가 많아서 되려 고민되네요~”
“그럼, 머리도 식힐 겸 하우스 주변 좀 살펴볼까요~”
“길이 넓어서 기분이 좋네! 앗, 마마챠리가 많지 않나?”
“그렇긴하네..”
“안전한 주택지라는 증명입니다. 하하”
“오~”
“쇼핑몰, ARIO에 도착했습니다.”
“나를 가이드 해 주지 않겠나? ”
“왕왕!”
영화관도 있고
귀여운 잡화점도 있고
미스터도너츠도 있구나!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꽃집까지 있군!
레스토랑, 이토요카도 슈퍼 등~ 가게가 많아서 베리 굿!
“분위기가 조금 달라지지만, 하우스 근처에 신사도 있습니다.”
“뭔가, 아사쿠사 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쿠사당고 너무 좋아~” (쑥떡에 단팥을 얹어먹음)
“여기야. 여기가 니시아라이타이시란다~”
(처음으로 와 본 고객님이 안내를 해 주다니..)
“최상도 오미쿠지같은 것 해 본적 있으세요?”
“전 올초에 뽑은게 대길(大吉)이었기 때문에, 그 뒤로는 안 했어요. 후후”
“자랑하신는 건가요..지금…-_-”
“이건 뭐지”
“하우스매니저 토미오카상의 설명에 따르면, 자신의 신체중에서 아픈 곳이 있으면
수세미로 문지르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토미오카상은 기억력증진을 위해서
머리를 문질문질~”
옆에는 작은 연못도 있으니까, 푹 쉬어가세요.
“바람이 기분이 좋네요~”
“이제 방은 어떤 타입으로 할지 정하셨나요?”
“역시, 도쿄생활에 적응하기 전까지는 절약도 하고 싶고,
우리 둘 뿐이 아니라 다른나라의 사람들과도 교류하고 싶으니까,
쉐어룸으로 결정했습니다!!!”
“필요한 비품들도 잘 준비되어있으니 살기편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일본에 와서 금방 좋은 곳을 찾아서 다행이다.”
“응, 인원도 적고 쇼핑몰에, 차분한 분위기가 나는 신사까지~
동네도 활기넘치고, 여기로 정하기를 잘 했어. 잘 했어.”
견학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연락주세요.
쉐어아파트먼트 니시아라이 홈페이지 보기
난 お父さん의 팬!
제가 소프트뱅크 핸드폰은 안 써도, 소뱅의 씨에프는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 참신한 아이디어와 귀여움의 극치. 오또상. ㅎㅎ
요즘에 나오는 온천시리즈도 너무 귀엽고 웃겨서 볼 때마다 넘 좋아요.
이런, 저의 성향을 다들 너무 잘 알고 있는지라~ 가끔씩 오또상 메모지나,
핸드폰 줄 등등. 자신들이 필요없는 물건들을 선물 해 주고는 하는데~
오늘은 연휴를 잘 쉬고 출근 해 보니, 책상위에 오또상 머그컵이 있지 않겠어요!!!
꺄아아아아악!!!!!!!!!!!!!!!!!!!!!!!!!!!!!!!!!!!!!!!!!!!!!!!!!!!!!!!!!!!!!!!!

이 늠름하신 자태. 제가 예전에 말하면서 걷는 오또상 인형이 가지고 싶어서
핸드폰 회사 변경까지 심각하게 고려했었다니까요.

심심해서 찍어 본 제 책상주변에 있는 오또상 굿즈들.
귀여운 메모지와 쵸 미니 핸드폰 줄. 어디서 이렇게 작은거 받아왔냐고
기껏 선물로 준 카토상을 얼마나 구박했는지. 나란 여자, 뻔뻔한 여자.

마지막으로, 오또상으로부터의 메세지.
한국은 9일연휴로 들떠 있는 것 같은데, 도쿄에서 생활하시는 오크하우스
가족분들은 송편까지는 못 드셔도, 밥이라도 잘 챙겨드셔요.
해피 추석, 메리 추석,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