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12年9月

[NEW OPEN] 롯뽄기 남성전용 하우스 탄생!

여러분들은 집을 선택하실때,

거리가 멀어도 안락한 집 vs 시설보다는 위치가 최고중요!

둘 중에 어느쪽이세요~?

음~ 저는 거리가 좀 멀어도 집은 편안한게 좋은데요 (집순이의 숙명)

아르바이트나 학업으로 바빠서 잠만 자면 된다! 교통이 제일 중요하다.

라는 분들을 위해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남성 전용 하우스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쨘!  ベルザ六本木!베르자 롯뽄기.

처음에 건물명을 보고 회사에서 다들 [베르자]의 뜻이 뭐냐며 웅성거렸답니다..

아직도 뭔뜻인지 모른다는게 함정입니다. ㅎㅎ

빌딩 전체가 오크하우스 인것은 아니구요.

 6층의 한 집만 오크하우스에서 운영을 맡고있습니다.

같이 구경 가 보시겠어요~?

실례합니다.

오크하우스입니다~

우선 베란다로 나가서 전경을 둘러보았습니다.

요렇게 보시면, 도심 한가운데 있는 하우스라는 기분이 전해지실라나요~

롯본기역에서 도보 7분정도이며, 미드타운, 롯뽄기힐즈 모두 도보로 이동가능하답니다.

베란다 바로 옆으로는 이렇게 작은 테이블과 티비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라운지는 따로 없어서, 간단한 식사나 티비시청은 여기서 해주셔야 하세요.

설비를 보자면, 이렇게 전자렌지, 밥솥, 오븐토스트기도 준비되어있고

여긴 부엌입니다. 전체적으로 하우스 사이즈가 아담해서

공용부분도 크게 넓지는 않습니다.  남성분들만 거주하시는

하우스니까 외식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고~ 그러네요~

세탁기와 세면대가 나란히 놓여있구요. 세탁기는 1회사용시 200엔인 코인런드리입니다.

수줍게 살짝 보이는 화장실. 비데도 설치되어있습니다. 후훗.

샤워실은 부스형식으로 되어있구요.

이제 공용부분은 대충 소개 해 드렸으니 방을 둘러볼까요~?

평형감각에 문제가 있는지 비뚤게 찍혔네요 ^^;

6개의 방은 이런식으로 A~F 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세미프라이빗 형식으로 방 사이즈는 싱글룸의 반정도이구요.

에어콘은 다른 분들과 공동으로 사용하십니다.

이런 식으로 방 윗부분이 뚫려있어서 환기와 에어콘 바람이 들어오게 되구요.

대신에, 완벽한 방음이 되지 않습니다.

작지만 개인 냉장고도 방마다 있고

책상도 있습니다.

수납공간은 요기~!!!

침대는 2층침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시면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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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하게 하우스 내부를 소개 해 드렸구요.

이제 밖으로 나가서 하우스 주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5-6분정도 걸어서 역에 도착하면

편의점, 규동집, 카레집 등. 여러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롯본기를 대표하는 사거리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정말 없는게 없는 번화가가 바로 집에서 5분거리!!!

오. 아이폰5가 벌써. 전 4s니까 이번 신제품은 Pass!

유명한 라멘집인 이치란 체인점도 있네요. 

맛있으니 출출하시면 한번씩들 잡숴보세용~ 추천합니다.

왼쪽으로 꺽어서 쭉 올라가다보면 미드타운이 나옵니다.

전 뭐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없지만, 롯뽄기힐즈보다는 미드타운이 좋더라구요.

이유는 딱히 없구요 ㅎㅎ

테라스가 넓어서 앉아있으면 기분좋아지는 스타벅스도 있구요.

리츠호텔에서 운영하는 카페도 의자가 매우 푹신푹신 해 보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보이는 공원풍경도 씨원~ 합니다.

무지루시 매장도 정말 한없이 세련되게 보이네요. 조명의 힘!

대나무를 테마로 하고 있는 만큼 깔끔하고 동양적인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참. 슈퍼는 지하 1층에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가격은 조금 비싼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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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과 하우스 상세사항은 아래의 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베르자 롯뽄기 하우스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436

[NEW OPEN] 여성전용 하우스, 카페 사쿠라 도쿄!

오늘은 도큐 이케가미선에 있는 온타케산 이라는 역에 왔어요.

역이름 처음 듣는 분들도 많으시지요~? 도쿄생활 4년차인 저도

처음 들었답니다 ! 하지만, 이케가미선을 타고 슝== 고탄다역까지만 나가면

바로 야마노테선을 탈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한 지역이랍니다.

역 앞에는 이렇게 슈퍼도 있고

생필품을 구입 할 수 있는 드러그스토어도 있구요.

밥 해먹기 귀찮은 날은 간단하게 사다먹어도 좋겠지요~

도토루, 산마르크 같은 카페들도 있으니 공부나 독서 등.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수도 있어요.

역 반대편으로 가니, 대형슈퍼가 한개 더 있네요! 식품쇼핑은 정말 걱정 할 일 없겠어요.

겨울이면, 이제 나베의 계절.

이번에 새로나온 제품 같은데요. 베르사이유의 장미 인가요!? ㅎㅎ

과일과 야채 잘 챙겨먹는 것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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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동네 구경은 간단히 마치고! 하우스로 이동 해 볼까요.

역에서 도보 10분 정도에 위치한 하우스에 도착!

하우스 바로 옆에는 몇십년 된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어요.

나무 옆에 집을 지었다는게 적절한 표현일까요~? ^^

도착하자마자 2층에 있는 라운지에 올라가봤습니다. 전망이 진짜 최고!!!

커피머신도 있습니다. 카페라는 하우스명에 어울리게 준비 해 두었지요. 후후훗.

부엌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라운지와 부엌은 2층에 위치 해 있답니다.

새롭게 설치한 시스켐 키친과 전기용품까지 화이트로 통일!

 센스있죠~?

cafe 하우스 시리즈는 하우스 운영은 오크하우스가 하지만

컨셉과 시설등은 하우스 오너인 야마자키상이 담당을 하신답니다.

모델하우스와 같이 세련된 하우스라는 특징이 있지요.

방을 살짝 둘러볼까요~?

어쩜 스탠드랑 거울까지 이렇게 예쁘고 여성스러운지~

여성전용 하우스 다운 섬세함이 보입니다.

아침에 볕이 정말 잘 들것 같은 방입니다.

나뭇잎이 블라인드에 비쳐서 꼭 그림 같네요

 (저만 그런가요~? ㅎ)

튼튼한 옷장과 냉장고도 포함되어있습니다.

All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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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카페 사쿠라도쿄  :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433

 

오늘은 시모키타자와에 가고싶은 기분 !!

 

시모기타자와.

아는 분은 아는 젊음과 구제옷과 인디음악의 성지! 시모기타자와.

귀여운 카페들도 곳곳에 숨어있어서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하는 동네랍니다.

신주쿠에서 오다큐선을 타고 6정거장만 오시면 도착합니다. 시~모~키~타~자~와~

시모키타자와가 은근 길이 복잡해서 자주 방향을 잃고는 하는데

우선, 시모키타자와에 왔다하면. 저는 북쪽출구쪽으로 먼저 나간답니다.

오. 역앞에 있는 드러그스토어에서는 홍초가 절찬리에 판매중 !?

이 아기자기하면서 정신없고 옹기종기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바로 시모키타자와 스타일!

(뭔소리인지..)

정말 징글징글하던 8월의 무더위가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 해 지기 시작하니

할로윈 커스튬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네요.  Trick or Treat

여름이 지나간다는 증거. 샌들들이 파격할인 중입니다.

내년 여름을 위해 미리 쟁여놓는 것은 현명한 소비일까요? 아닐까요?

쉐어하우스는 수납공간이 넉넉하지 않으니 다들 현명한 판단을 해 주세요 ㅎㅎ

잠실에서 자주가던 세가프레도도 있네요.

일본에는 지점이 많이 없는데 시모키타자와에는 있군요.

귀여운 잡화점도 빼놓을수 없죠! 고양이무늬 러그가 참말로 귀엽네요.

양말가게의 양말까지 귀엽네요.

천가게도 있으니 손재주가 있는 분들은 DIY로 작품을 만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포-기—

라떼아트를 하는 카페도 있네요. 이번에는 기회가 없었지만 다음번에 한번 꼭 들려봐야겠어요.

앞에 있는 사람 발목부분이 영 이상하다고 생각했더만

마네킹이었네요. 은근히 무서운 물렁물렁 마네킹

옷가게 점원인 곰돌이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풍경.

저러고도 시급 받는건가요 !? ㅋㅋ

구제옷을 파는 가게는 특이하게 길거리에 이렇게 디스플레이를 해 놨군요.

정말 개성강한 옷들만 모아놓은 듯 합니다. ㅎㅎ

정처없이 길을 걷다가 위를 올려다보니 저렇게 귀여운 표지판이.

구제 옷 뿐 아니라 이런  인테리어 제품들도 판매합니다.

저 트렁크는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에서 건져낸 듯한 정도의 연식이 느껴집니다!

재미있고 개성있는 가게뿐들 아니라 체인점들도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쇼핑하기에 편리합니다.

MUJI는 대규모 매장이어서 제가 특히 좋아하는 지점이랍니다. 루루룰

락 스피릿을 느낄수 있는 티셔츠 ㅋㅋ

바로 요런게 시모기타자와 분위기 ~ !!!

청과점 셔터에 그린 그림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바나나 낮잠자는 모습보고 혼자 빵 터졌어요.

길을 가다가 잘 모르겠으면 이렇게 지도로 현재 위치를 찾아보기도 하면서

날이 더워 부채질을 해가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어른의 맛을 느낄수 있는 맥주를 마셔도 좋고

저렴한 맥주도 맛만 좋다면 문제없겠지요.

이렇게 커다란 슈퍼도 있기 때문에 생활하시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는 동네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즐거운 동네. 시모키타자와 구경은 잘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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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모키타자와에서 딱 한정거장! 떨어진 [히가시키타자와]에 오크하우스 도미토리가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계셨나요 !?

시모키타자와 남성용 도미토리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175

시모키타자와 여성용 도미토리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274

자전거가 있으면 더 편리하시겠구요.

아니면, 산책삼아 운동삼아 한정거장 정도 거리는 걸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시모키타자와의 도미토리에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아래의 메일로 문의주세요.

allicering@oakhouse.jp

시부야 역에서 도보 5분! 시부야 정보관 NEW OPEN!!!

 

오크하우스는 사무실 이전이 많은 편입니다 ^^;;

긍정적인 면으로 보자면 다양한 동네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하하하.

하여간에, 시부야역에서 도보 15분거리에 있던 본사가 손님들이 오시기 어려운 점이 있어.

9월 5일자로 시부야역 도보 5분거리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을 했습니다.

오늘은 역에서 오는 아주 아주 간단한 길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야마노테선을 타고 오시는 경우에는 시부야역에 내려서 하치코 출구로 나오세요.

개찰구를 나와서 왼쪽으로 걸어오시면

도큐백화점이 보이고

도큐도요코선이 보이면 제대로 가고있는 것 맞으십니다.

Hikarie 방향이라고 적힌 팻말을 따라가면 된답니다.

밖으로 나오면 이런 사거리가 보이실거예요.

엇. 사진을 찍는데 카라의  새앨범 선전차량이 지나가길래 반가워서 한 컷.

エイブル라고 적힌 녹색간판쪽으로 길을 건너와주세요.

길을 건너면 왼편으로 새롭게 오픈한 멋진 빵집이 있고 (맛있으니 한번씩 들려보세요)

미야마츠자카라는 표지판이 보이시지요?

이 길을 따라서 올라오시면 됩니다.

한 2분쯤 걸으면, 왼편에 First kitchen이라는 패스트푸드 가게가 보입니다.

가게를 끼고 왼편으로 돌아가면

쨔잔! 오크하우스 사무실에 도착하셨습니다!!

쉐어생활이라는 사무실내에 오크하우스 정보관이 들어가있는 형태입니다.

오크하우스 간판이 이렇게 나와있으니 걱정말고 방문 해 주세요~!!!

사무실 내부 풍경입니다. 유리창이 전부 뚫려있어서 밖에서 봐도 다~~~ 보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꾸 쳐다봐서 민망 할 지경이예요. 하하하.

이상으로 새롭게 이사한 시부야 정보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역에서도 가까우니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