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09年12月

리뉴얼 OPEN! 신유리가오카 하우스 입니다!

지난 여름 오픈한 프리미어 카키오가 신유리가오카라는 이름변경과 함께 리뉴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없는것 빼고 다있는 마치다역과 역주변의 편의시설이
충실한 신유리가오카역까지 편리하게 이용 하 실수 있습니다.
오늘은 신유리가오카역 주변과 하우스 안내를 해드릴께요.
먼저 간단하게 하우스를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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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계단을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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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라운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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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을 즐길수 있는 나무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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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신혼부부도 부럽지 않은 부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룸에서 생활하면 이렇게 넓게 쓰기 힘든데~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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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세면대, 화장실 3총사도 반짝반짝 깨끗하네요. ★
방도 살짝 들여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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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이 매우 충실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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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마다 냉장고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자! 이제 슬슬 역쪽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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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쟈쟌. 신주쿠에서 급행으로 20분. 요금은 300엔입니다.
주 활동무대가 마치다나 요코하마쪽이신 분들에게 편리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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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햇살이 가득 비치는게 밝아서 참 기분이 좋네요.
이 날 날씨가 좋았던 것도 한몫 하는 것 같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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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빵집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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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 커피샵, 러쉬, 바디샵 등등. 멋쟁이들을 위한 가게가 역과 연결되어 있어요.
저기 간판에 써있는 KALDI라고 씌여있는 해외수입품을 파는 잡화점이 있는데요.
항상 시음용 커피를 무료로 나눠주는데 정말 맛있답니다. 프림과 설탕의 비율이
절묘하다고나 할까. 기회되시면 한번 시음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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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몰에 들어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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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액세서리와 잡화를 파는 가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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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실내가 추워서 무릎담요가 필수랍니다!!!
저도 사무실에서 리락쿠마 담요를 덮어쓰고 이 글을 쓰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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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실감은 안나지만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솔로부대에게는 딱히 감흥이 없는 날이지만.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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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반가운 100엔샵도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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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있는 수입품가게에서는 떡볶이를 팔고있습니다.
글씨체가 너무 촌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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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 너구리가 50엔이라니! 역시나, 유통기한이 1월1일까지이군요.
딱히 라면 유통기한에 신경을 안쓰는 편이라서 상관은 없지만 들고가기
무거우니까 패스! * 집에있는 둥지냉면도 유통기한이 7월까지였는데. 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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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알새우칩같은 스낵인데, 새우사진이랑 볼륨이 강렬해서 찍어봤습니다.
타이의 새우칩이라~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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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미로드 빌딩의 식당가 입구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혼자 불사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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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근처에 이런 쇼핑몰이 3-4개는 있답니다.
조금있다가 소개 해 드리겠지만 영화관도 있구요.
시내까지 나갈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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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작고 예쁜 산책로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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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의 뒷처리를 해달라는 간판이 귀엽네요. 쑥스러워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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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기분 좋다아아아~ 다시 역쪽으로 돌아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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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요카도라는 대형슈퍼체인도 있네요.
우리나라 이마트같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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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으로 돌아보면 또다른 쇼핑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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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에서 운영하는 영화관이 있네요.
어렸을때 루니툰 만화영화 진짜 좋아했는데~
엄마가 만들어준 떡볶이 먹으면서 티비보던 때가 그립네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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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옛날꽃날에 개봉했던 Up이 일본에서는 12월 5일에 개봉했답니다.
눈가가 촉촉해질 만큼 예쁜 영화였어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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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할 때 잘만하면 건질수 있는 갭도 한번 둘러봐주고~
역주변에 갭이랑 MUJI랑 유니클로랑 다 있더라구요.
신주쿠에서 북적거리며 쇼핑하는 것 보다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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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켄터키 할아버지도 꽃단장을 하셨네요.
깔끔한 신축하우스와 편리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프리미어 신유리가오카 하우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프리미어 신유리가오카 홈페이지로 이동

오크하우스 좌담회

지난 금요일 코엔지의 한 카페에서 오크하우스의 연례행사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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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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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참신한 인테리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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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 오시는동안 혼자서 코끼리랑 놀고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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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좌담회의 사회자. 오크하우스 홈페이지를 예쁘게 꾸며주시는 요코야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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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임에도 불구하고 집까지 걸어서 10분이라는 이유로 ㅋ 참가하신 후쿠다상.
(농담이에요. 좌담회의 수장이자 핵심멤버이십니다!!!) 과 상의를 하고 있는 스태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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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도쿄의 영수씨, 준용씨, 키바의 희경씨, 코우상이 먼저 도착해서 자리를 잡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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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간단하게 스낵이라도 잡수시면서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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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일본인 멤버 2명. 치다상, 코바야시상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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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에 모인만큼 다들 배가 고파있었어요.
오늘의 메뉴는 카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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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입니다. 드레싱이 참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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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를 외치고 이제 맛있게 냠냠냠. 식사를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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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도쿄하우스의 exlie, 토미오카상! 카레의 왕자님!
이 날 좌담회의 부제는 아시아 좌담회.
한국, 홍콩, 타이완, 일본. 동북아시아 국적자들의 ㅋ 좌담회 였답니다.
오크하우스에서의 생활이야기, 아르바이트, 하우스에서 눈맞은 커플들
이야기 등등.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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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말솜씨의 영수씨와 최연소 참가자 준용씨(18살이라니.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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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다상은 쉐어이케부쿠로에서 4년째 거주하고 계신다고.
장기고객님이셔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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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분위기도 무르익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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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가 공인하는 오크하우스 최고의 미녀스태프. 하하.
카토상이 이 날의 전경을 모두 비디오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날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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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언제 2시간이 흘렀는지도 알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제 2회 오크하우스 좌담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단체사진을 찍을때 카메라맨인 제가 김치! 를외치며 국위선양을 했다는
사실을 마지막으로 전해드리면서 이만 마무리 할까 합니다.
주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 여기는 오크하우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신주쿠 둘러보기 ☆

도쿄하면 떠오르는 신주쿠 ^ ^
너무 넓 어서 돌아다니기도 싫다던 신주쿠를 둘러 봤어요 ..
역주 위엔 odakyu라는 백화점이 아주 가까이에 있어요 ..
또 .. 선과 선사이를 오가는 통로에도 양갱이나 화과 자류를 파는 상점이 많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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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은 크리스마스도 있고해서 일루미네이션을 하는것 같은데 아쉽게도 낮이여서
차마 그 정경을 담아 올수는 없었어요 ㅠ ㅠ
도큐 핸즈가 떠오르죠?
여긴 지하부터 몇 층까지 인줄은 (?) 암튼 .. 없는게 없는듯 ..
다팔아요 ^ ^ 크리스마스 시즌이닌까 .. 저는 크리스마스쪽으로 둘러 봤어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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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분을 나름 낼수있었어요..예쁜것들을 구경하면서 말이예요^^
몇층을 다 둘러보기도 전에 시간이 훌쩍 갔답니다^^
역쉬;;;;아이쇼핑의 묘미겠죠^^
사진, 글 : 인턴 박성희

六本木의 랜드마크② – 미드타운

롯뽄기힐즈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미드타운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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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가 스케일이 웅장하죠~ 중간에 물이 흘러내리고 있는거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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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리에 매달려있는게 바로 이 산타인형들이랍니다.
몇 백명의 산타할아버지가 달려있답니다. 대롱대롱~
참신한 기획의 트리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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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도 연말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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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고운 가죽가방이 있어서 한번 구경을 했어요.
(물론, 가게에는 못들어가고 쇼윈도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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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가방이..얼마 안하네요…4만엔..쿨럭쿨럭. 컥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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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뒷골이 땡기네요.
바람도 쐴 겸, 바깥 정원으로 한번 나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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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낮에 사진을 찍어서 그런대, 밤이 되면 이 곳의 일루미네이션이 정말 장난아니게
아름답답니다. 도쿄에 계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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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쇼윈도 보는 재미가 쏠쏠 한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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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로 안내 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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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스타벅스랍니다. 사방이 탁 트인 광장에 위치한 곳으로
여기서 커피 마시면서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걸 좋아하거든요.
하지만,겨울에는 좀 추워서…킁킁.
자, 이제 여기서 롯뽄기 하우스 소개와 투어는 마쳐야 겠네요!
도심의 한가운데의 여성전용 하우스에서 즐거운 생활을 하고 싶은 분들은
많은 문의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

六本木의 랜드마크① – 롯뽄기힐즈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부내가 철철 흐르는 롯뽄기 힐즈로 발걸음을 옮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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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과 부내가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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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연말에 연하장을 보내는 문화가 있어요.
우체국에서 이렇게 참신한 광고를 냈군요.
빌딩이 우체통이 되어버렸네요. 이렇게 비싼 우체통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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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즈의 상징인 마망.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밤에 보는게 더 멋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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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가 보이는 전망대쪽에 작은 정원이 꾸며져있습니다.
연인들이 여기서 사랑을 속삭이겠죠….전 괜찮아요….아무렇지 않아요…
근데 왜 눈물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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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도 잘 보이네요!!! 역시, 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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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가 전면적으로 선전을 하고있더라구요.
여행가고 싶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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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쪽으로 걸어가보니 삼성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뭔 특별이벤트 카페를 열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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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옴니아는 세계적인 뮤지션 사카모토 류이치씨가 하고 있어요.
넘 멋있어!!! 꺄악!!! (사심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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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적인 입장료가 있지만, 힐즈 전망대에서 보는 야경은 정말 끝내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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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캬라멜 팝콘으로 유명한 영화관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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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다른쪽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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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뽄기 힐즈의 산타들은 어딘가 모르게 불량스러워 보이네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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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완전 크리스마스 같네요~
요즘에 바빠서 집-회사만 반복했는데 가끔 이렇게 도심에 나오니
신선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자극이 되서 기분전환이 되네요.
롯뽄기 하우스에 살게되시면 이런 문화생활을 슈퍼가는 기분으로
즐기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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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쇼핑몰 내부도 살짝 구경 해 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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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를 쳐다 볼 일밖에 없는 티파니이지만, 남자들을 위한 매장이 있는걸
처음으로 봐서 신기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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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즈는 내부에 들어가면 슬퍼져요… 살 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흑흑.
하지만, 덕분에 공짜로 구경 잘 했습니다~~~!!!! ^^
이제 라이벌(?)인 미드타운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십시다욧!

여성전용 하우스 forest house 六本木 

오크하우스내에서 색다른 컨셉의 forest house를 오픈했습니다.
담당자는 모리상이라는 여성분이시구요. 도심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휴식과 안전한 생활을 모토로 하는 하는 하우스랍니다.
현재는 시부야, 롯뽄기에 도미토리를 오픈했으며 앞으로도 오픈예정이 있습니다.
도심의 한가운데에서 생활 할 수 있는 롯뽄기 하우스를 지금부터 소개 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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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뽄기 역에 내려서 돈키호테 방면으로 걸어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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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츠루톤탄이 있잖아!!! 여기 우동 진짜 유명하고 맛있답니다.
특히, 카레우동과 멘타이코 크림 우동을 추천합니다~
*이야기가 샛길로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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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클럽이 오픈했는지 길가 여기저기에 홍보물이 붙어있더라구요.
club ZOO라는 곳인 것 같던데. 클러빙 좋아하시는 오크가족 여러분이
계시면 다녀오신 다음에 말씀 좀 해주세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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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싼티가 나는 크리스마스 장식.
네 바로 돈키호테의 디스플레이 입니다.
이런게 바로 돈키호테의 매력이죠!!! 도쿄타워 전등은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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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에서 5분정도 더 가다보면 1층에 스시집이 있는 건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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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포레스트 하우스 시부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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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의 메인컬러는 Yellow입니다. 여성전용 하우스답지 않나요?
크리스마스라서 포인세티아로 장식을 해 놓았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25일에 방문을 하실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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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도 충실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냉장고는 대형냉장고를 6명이서
함께 쓰면 되십니다. 정말 넓어서~ 충분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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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귀여운 부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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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전경을 둘러보면 이런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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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보시면, 이런 2층침대가 3개가 들어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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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함은 일인당 1개씩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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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기쁜것이 이렇게 커다란 옷장을 1인당 1개씩 제공한다는 점!
여성들에게 친절한 하우스 컨셉에 딱 맞지요? 수납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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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안에는 이렇게 또 수납 할 곳이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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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머리맡쪽에도 간단하게 개인물품을 둘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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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티타임을 즐길 장소도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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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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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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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까지!!! 모두 반짝 반짝 새롭게 준비했답니다.
작고 아담한 아파트에 여성 6분들만 거주하는 곳이라서 안락한 분위기에서
생활 하 실수 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간 물품들도 새 것들이라서 깔끔하구요.
보통 도미토리보다는 약간 가격대가 있지만, 도심의 한가운데에 거주하면서
롯뽄기 특유의 night life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하우스 입니다.
자, 이제 롯뽄기 하우스에서 도보로 이동 할 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롯뽄기 힐즈와 미드타운 구경에 나서보도록 할까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충만한 롯뽄기를 함께 탐험 해 보아요~!!!
포레스트 하우스 롯뽄기로 이동

☆이타바시혼쵸2의 미녀3총사 인터뷰☆

날씨가 쌀쌀하던 12월의 어느 날.
여성전용 하우스인 이타바시혼쵸2에 오크하우스의 자랑스런 인턴
박양이 잠입취재! 미녀 3총사의 인터뷰를 성사시켰습니다!!!
오크하우스에 어떤 생활들을 즐기고 있는지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인터뷰(1)
Q1)도쿄에 오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A)음..온지는 별로 안됐어요..
워킹비자로 11월26일에 왔으닌까요..
Q2)초면에 실례지만..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A)이지혜라고 합니다..
청주에서 왔어요..
Q3)나이는 어떻게 되나요?
A)24살이예요..86년생..
Q4)오크하우스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친한 친구가 워킹으로 먼저 일본에 와있었어요..
그친구의 경험과 얘기를 듣고 오크하우스란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죠..
그래서 그걸 참고해서 코미코미플랜을 이용해서 오게 되었어요..^^
Q5)하우스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나요?
A)컴퓨터를 많이해요..주로 근처를 돌아다닌다거나..공부를 해야지 하면서..
생각처럼 안되는게 흠이죠..;;;;;;
Q6)취미는 어떻게 되나요?(조금 손발이 오그라 들죠..;;;)
A)만들기를 좋아해요..전공은 아니지만..꾸미거나 만드는 쪽을 좋아하는것
같아요..오기 전에 편집일을 잠깐 했었거든요..
Q7)하우스에서 요리는 자주 해먹나요?
A)네..거의 해먹는 편이죠..주변의 라이프나 100엔 샵을 애용하고 있어요..
주로 카레나 제육볶음을..해먹어요..
Q8)일본어 공부는 어떻게 도쿄로 오기전에 하고 오신건가요?
A)사실..그게 저도 걱정이예요..
일본어를 전공한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오기 전에 특출나게 공부한 것도
아니여서..사실 간단한 용어만 알거든요..
다행히 아직은 문제가 없지만..알바를 하려고 하는데..말이 우선이니. 걱정되긴 하네요..
Q9)잠깐 듣기론 편집 일 쪽을 하셨다고..그럼.. 그쪽으로 알아보려고 하는 건가요?A)네..우선 여기서 1년동안 있어야 하니 마땅히.. 내가 했었던 것을 하면 좋을것 같아서요..
신오쿠보는 한인이 많이 사닌까 그쪽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예요..
Q10)이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어떤 언어를 사용하시나요?
A)음.. 일본인 한 분도 계시거든요..
그분이 오시면 여기 한국분들도 모두 일본어를 사용해요..
덕분에 일어회화에 자신감이 조금 생기고..따로 공부하는것 보다 더 효율적이죠..
너무너무 감사한 일이죠..
Q11) 게스트 하우스의 생활은 어떠신가요?A)아직은 즐겁고,신기해요..아직 이곳 저곳은 가보지 않았지만..
지금 제가 사용하는 싱글룸은 아주 맘에 들어요..아주 만족스럽다고 해야겠죠…
*마지막 질문까지 답해주신 지혜양께 감사하구요 편집일 꼭잘되되길 바래요^^*
인터뷰(2)
Q1)도쿄에 오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A)사실.,.도쿄는 처음이 아니예요..예전에 04년도에 워킹으로 1년정도 생활했었고..
07년도엔 관광으로 왔었어요..현재 지금은..관광비자로..친구들 볼겸해서 겸사겸사 온거죠.
Q2)우와..그렇군요..그럼 웬만한 관광지(?)는 거의 가봤겠네요..?특히 기억에 남는 곳이
있나요?

A)음..오다이바 ,요코하마가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Q3)’아..질문이..다른방향으로..ㅋㅋ 나이와 자기소개좀 해주시겠어요?
A)네..박민경이구요..올나이는30이고..서울에서 왔어요..
음 취미는 야구 관람을 좋아해요..
Q4)아.. 일본어 공부는 특별히 따로 하고 오신건가요?
A)딱히 그렇다기 보다는..음.. 일본어를 전공했었구요..1급자격증도 소지하고 있어서
언어에 딱히 어려운 건 없는것 같아요..
Q5)주로 어딜 가시나요?
A)근처의 이케부크로를 자주 가요..
가까우니까요..
Q6)하우스에서 요리를 해드시는 편인가요?
A)사실 요리를 못해서 도시락을 많이 사먹는 편이죠..내용도 좋고..맛도 그럴 듯해서
자주 애용해요..
Q7)아.얼핏 얘기론.. 04년도에 워킹 오셨을 때도 오크하우스를 이용하셨나요?A)그땐..넘 어려서..그런 걸 잘 몰랐죠..물론, 운이 좋아서 오사카에 있었는데 일본인 친구가 있어서 같이 생활했어요..딱히 불편한 것도 없었구요..
Q8)재미있는 생활을 많이 하셨겠네요? 그때와 지금의 도쿄가 변한 게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사실..변한 건 없어서 그게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다시와도 예전처럼..편하고..
그때의 그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아무튼 반가워요..
Q9)오크하우스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우연히 인터넷을 하다가 오크하우스를 알게 되었죠..그리고선 오기전에 코미코미 제도가
있어서 이용했어요..나름 만족하고..싱글 룸이 맘에 들어요..보증금 없이 방 얻는다는 것도
흥미롭구요..
*너무 동안이어서 30같이 안보이던 민경씨에게 인터뷰 감사드리고요..
친구들 잘 만나시고 멋진 추억 남기셔서 돌아가길 바래요..감사합니다..^^*
인터뷰(3)
Q1)도쿄에 오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A)3월말..에 처음으로 워킹으로 오게 되었어요..
Q2)초면에 실례지만..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A)나이는 26살이고..황보라라고 해요..서울에서 왔어요..
Q3)이쁜 이름을 가지셨네요..취미는 어떻게 되나요?
A)음악을 듣거나 주로 책을 읽어요..
Q4)일본어 공부는 어떻게 도쿄로 오기 전에 하고 오신건가요?
A)네..저는 한국에서 조금 공부를 했구요..1급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요..
Q5)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으신가요?
A)네..바이트를 하고 있어요..경마장안내와 망가히로바 라고 북카페 같은 곳이죠..
보통 시간은 경마장같은 경우엔 7시45에 집합해서 4시 반에 일이 끝나요..
망가 히로바 같은 경우는 정기적인게 아니라서..틈틈이 시간날 때 하고 있어요..
Q6)요리는 집에서 해먹는 편인가요?
A)아니요.. 군것질을 아주 좋아해요..주로 돈키호테에가서 푸딩이나 과자 같은 걸 사먹어요..
일본과자들이 달다고 하는데 저는 워낙 단거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렇게 달게는 안 느껴졌어요..제 입에는 잘 맞는것 같아요..
Q7)하우스에선 주로 어떤일을 하시나요?
A)일드를 많이봐요..재미있기도 하고 한국에 있었을때도 좋아 했었고요..
Q8)바이트 하는 곳과 게스트하우스의 위치는 어떤가요?
A)음..아주 가까워요..이 하우스가 좋아진 이유가 하나 또 있었네요..
덴샤를 타고 한번에 가닌까..아주 좋아요..
Q9)도쿄에 오기 전에 자신이 생각하던 도쿄와 다른 점이 있나요?
A)남의 시선에 신경 안쓴다는거..아주 마음에 들어요..자기 할 일만 한다는것..
조금 소박한 느낌..편안하고 조용하다는거..이런거요..
아 궁금한건..학생들 등교시간이 신기해요..분명 아침에도 학교에 가는거 같은데
정오나 주말 같은 때에도 학생들이 많이 보여서요..신기해요..등교시간이 언제인지?
이런게요..ㅋㅋ
Q10)게스트 하우스의 생활은 어떤가요?
A)맘에 들어요..일단 제 싱글 룸이 아주 좋아요..여자만 산다는 것도 특혜면 특혜라고
할 수 있겠죠..그리고 수납할 곳이 많아서..아주 좋아요..보여 드리고 싶을 정도로요..
*인터뷰 마지막 까지 답해주신 보라씨에게 감사합니다..남은 워킹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즐겁고 재미있는 생활 즐기시길 바랄께요..^^*
사진&글 : 인턴 박성희

☆니시도쿄 서포터즈 인터뷰 4: 엄준용씨☆

Q.1)어디서 오셨나요?
A-음..다정이랑 같은데요..다정이 부모님이랑 저희부모님이랑 아시는 사이여서
같은 어학원에도 다니고 여기도 같이 왔어요..
Q.2)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A-엄준용이요..
Q.3)나이도 다정양과 같은가요?20살이죠?
A-어..91년생인데요..19살이요..
Q.4)워킹비자인가요? or 유학비자인가요?
A-유학비자요..
Q.5)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
A-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어학원에서 수업을 들어요..

Q.6)수업이 좀 오래하는 것 같은데요?

A-네..다른 어학원보다 좀 오래하는것 같아요..
수업끝나고 오면 피곤해서..그냥 쉬는 편이죠..
Q.7)이곳 oak house엔 어떻게 왔나요?
A-다정이랑 같이 알아보고 왔어요..깨끗한것 같아서 좋아요..룸메인 형도 착한것 같구요..
Q.8)어학원이랑 oak house의 거리는 괜찮나요?
A-네..다니기에 괜찮은것 같아요..그렇게 멀지도 않아서..전에 살때는 어학원 근처 였는데
지금집이 더 재미있고 더 큰 것 같아서 좋아요..일어를 많이 사용하다보닌 회화도 더 느는것
같아요..
Q.9)주로 어디에서 놀아요?
A-아무래도 음식때문인가? 신오쿠보에 많이 갔었는데..이젠 집에서 해서 먹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사람들과도 어울리고..분위기도 좋아서요..
Q.10)나이가 어린것 같은데 대학도 여기서 다닐 예정인가요?
A-네 다정이랑 같은 미디어학과에 내년에 입학할 예정이예요..
늠름한 준용군의 인터뷰 감사했습니다..내년엔 멋진 대학 생활 하기를 바래요..
umjunyong.JPG
사진, 글 : 인턴 박성희

☆니시도쿄 서포터즈 인터뷰 3: 김다정씨☆

Q.1)어디서 오셨나요?
A-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왔어요..
Q.2)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A-김다정이예요.
Q.3)초면에 미안하네요..나이는..어떻게 되나요?
A-90년생, 20살이요..
Q.4)워킹비자인가요? or 유학비자인가요?
A-유학비자요..
Q.5)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
A-지금은 어학원을 다니고 있어요..그리고, 바이트를 구하고 있어요..
Q.6)일본어 공부는 좀 하시고 온 건 가요?
A-많이 한건 아니고 6개월정도 회화반에서 수업을 들은게 다예요..
Q.7)이곳 oak house엔 어떻게 왔나요?
A-한국에서 일본으로 오기 전에 인터넷으로 오크하우스란걸 알아보고 왔어요..
금액도 좀 저렴한 것 같았구요..
Q.8)이곳 oak house의 생활은 어떠한가요?
A-재미있어요..사람들도 친절하고..한국분들도 계셔서 별로 어려움은 없어요..
Q.9)주로 어디에서 놀아요?
A-멀리 까진 나가지 않고 근처의 free market이나 미스터 도넛에 가서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거나 해요..
Q.10)음식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A-보통 한국집에서 음식을 택배로 보내주기 때문에 사먹는 것 보단 집에서 많이 만들어 먹어요..
Q.11)나이가 어린것 같은데 대학도 여기서 다닐 예정인가요?
A-네..미디어학과 쪽으로 내년에 입학예정이예요..
수줍음 많은 다정양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서 내년엔 멋진 대학생활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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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 : 인턴 박성희

☆니시도쿄 서포터즈 인터뷰 2 : 최진경씨☆

Q.1)어디서 오셨나요?
A-저는 부산이요..
Q.2)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A-최진경이요..
Q.3)초면에 미안하네요..나이는..어떻게 되나요?
A-86년생.24살이예요..
Q.4)워킹비자인가요? or 유학비자인가요?
A-9월에 워킹으로 왔어요..
Q.5)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
A-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Q.6)일본어 공부는 좀 하시고 온 건 가요?
A-음..따로 하긴 했는데..많이 한건 아니고..1급자격증은 있어요..
Q.7)이곳 oak house엔 어떻게 왔나요?
A-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왔어요..
역시 인터넷엔 없는게 없죠..ㅋㅋ 깨끗한것 같아서 지내기엔 아주 좋아요..
Q.8)이곳 oak house의 생활은 어떠한가요?
A-룸메가 일본인이여서..일본어가 많이 늘었어요..
참 착한것 같고 저랑 잘맞아서 좋아요..좋은 맛집같은데도 잘 알려주고 암튼 아주 좋아요..
Q.9)지금 같이 지내는 룸메는 동갑인가요?
A-아니요..5살위인가..언니예요..근데 말도 잘통하고 아주 좋아요..
밤새 얘기하다가 늦게 잔 적도 있고..모르는걸 물어 보면 답도 잘해주고..
아주 친구같이 좋아요..난 참 잘 만난 것 같아요..
Q.10)한국인분들도 꽤 있는데 사이는 어떤가요?
A-그냥 가끔 라운지에 모여서 놀기도 하는데 내이름은 잘몰라도 부산애다..라고
알고는 있는것 같아요..아는 사람들과는 사이좋게 지내요..원래 성격이 밝아서…^^
Q.11)방 사이즈나 oak house의 구조는 마음에 드나요?
A-쉐어룸이라서 쓰는데 불편함은 없고..라운지도 넓어서 마음에 들어요..
마지막 인터뷰에 응해주신 진경양께 감사합니다..남은기간도 즐겁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choijingyong.JPG
사진, 글 : 인턴 박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