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분들도 많이 거주하는 사이타마의 가와구치!!! 에서 한 정거장만 더 가면
니시가와구치 역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곳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쉐어하우스 니시가와구치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역의 규모가 상당히 크더라구요.

Beans라는 쇼핑몰과 이어져있어서 퇴근길에 쇼핑하기도 편리 할 것 같습니다.

와우! 1층에는 슈퍼도 있네요.
이제 슬슬 니시가와구치 하우스로 한번 가볼까요?

니시가와구치 하우스의 장점 1
지문인식을 해야지만 건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전! 안전! 안전이 제일이지요~

니시도쿄의 아이돌이었던 토미오카 매니저가 니시가와구치 하우스의
새로운 담당이 되었어요. 가와구치 하우스에서도 아이돌로 군림하기를!!


현관에 들어오면 여성스러운 꽃병과 오크하우스의 중국스태프인 앨리스의
그림이 일러스트가 장식되어있습니다. 현관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

우리 토미 매니저가 참 센스가 좋지요? 호호.

화장실도 깔끔깔끔하구요~

3층에 있는 여성전용 샤워실입니다.

전신 거울이 있어서 매일 매일 몸매 체크도 가능합니다.
좋다고 해야 할 지, 두렵다고 해야 할지 ㅋ

라운지의 문에 있는 코르크 보드에는 생활에 필요한 쿠폰 등이 붙어있습니다.
인정이 넘치는 하우스네요~

라운지도 넓고 쾌적하네요.

하우스 메이트들과 맛있는 식사도 만들어 드세요~

이번에는 방을 살짝 엿보도록 합시다.

침대랑

책상이랑

니시가와구치하우스의 최대 장점 2!
붙박이장이 있어서 깔끔하게 수납하실 수 있습니다!
와울!!!! 사이즈도 정말 넉넉하네요.


세탁기는 한번에 200엔, 건조기는 10분에 100엔을 내고 이용가능합니다.

옥상에서는 빨래도 널 수 있습니다. 햇볕에 쨍쨍 말려야 제 맛이죠!


하우스 구경을 마치고 동네를 거닐다보니 벌써 꽃이 피었네요.
벚꽃은 아니고, 복숭아꽃이라고 하네요.

니시가와구치의 장점 3!!!
걸어서 2분거리에 돈키호테가 있다!!!
돈키호테만 있으면 쇼핑은 정말 만고땡이지요.

이 곳은 역 근처에 있는 고기덮밥집인데 매니저의 강력추천!
시간이 있으시면 한번씩 들려보세요 ^^

미스터 도너츠도 있고

북 오프도 있네요! 몸과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멋진 동네군요~

하우스메이트의 생일에는 후지야에서 케이크를 사서 파티를 하는건 어떨까요?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주변의 편의시설도 충실한 니시가와구치하우스.
닛뽀리나 우에노쪽의 학교를 다니시는 분들에게 추천 해 드리고 싶네요.
물론! 이케부쿠로 지역에서 아르바이트 하시는 워홀리분들도 환영합니다!
니시가와구치하우스 홈페이지 보기

일본에서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알듯한 소프트뱅크 씨엠의 귀염둥이
오또오오상~~ 친구가 아이폰으로 기기를 변경하면서 선물을 받아왔더라구요.

화이트데이버전의 오토상 쵸콜렛

걸어다니는 오토상이랑 5개월간 기본료 무료중에, 기본료를 택했다고 하네요.
하기사 5천엔이나 하니까~

귀엽기는 귀엽죠? 말하면서 걸어다닌대요 ㅠ.ㅠ

오토상의 초롱초롱한 눈망울 @_@
앞으로도 소프트뱅크의 CM은 언제나 기대된답니다~!

요즘에 날씨도 좋고 봄이 다가온걸 성큼느끼고 있어요~
무엇보다 빨래가 바짝바짝 잘 말라서 그게 제일 기분좋다니까요~
일본생활 1년반만에 완전 생활인의 향기가. 흑흑.

어제 퇴근길에 역 앞에있는 꽃집에서 입양한 네잎 클로버

예전에는 들판을 다 헤집고 다녀도 찾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꽃집에서
팔기도 하는구나! 세상 참 좋아졌네요~

しあわせ見つけた！
여러분들도 올 봄에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께요~

오크하우스의 프리미어 시리즈중, 가장 프리미어다운 하우스는?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사무실의 십중팔구는 “타마가와 하우스!”라고
대답한답니다. 오타구의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스타일의 멋있는 하우스.
오늘은 그곳으로 발길을 옮겨볼까요?

시부야에서 토큐토요코선을 타고서 타마가와에서 한번 갈아탄 다음에
도착한 우노키역.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는 발걸음까지 룰루랄라.
기분좋은 날이었습니다!

아담한 역사를 빠져나오면 생활에 편리한 99엔샵도 보이고

웬만해서는 없는 곳이 없는 동네주민들의 사랑방, 맥도날드도 있습니다.

엇! 2층짜리 슈퍼도 있네요. 퇴근길에, 하교길에 들려서 쇼핑하면
딱이겠어요~!!!!

정말 정말 동네빵집 같은 분위기의 동네빵집도 있습니다.
뭐시기 베이커리 이런거 말고, 빵.집. 같은 분위기 말이죠~

드러그스토어도 있구요.

길을 따라가다보면 세븐일레븐이 나옵니다.
오뎅하면 세븐 일레븐!! 이제 날이 더워서 먹을 일도 없지만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주먹밥이나 니꾸망등 세븐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또 쓸데없는 소리를…


아직도 이런 미장원이 남아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위를 쳐다보니
[전화/전보] 이런 푯말이 붙어있지 않겠어요? 옛날 꽃날에 집마다
전화기가 없을때는 이 가게에서 동전내고 전화하고 전보 부치고
그랬던걸까요? 대체 몇 십년된 가게일까요~ ^^


길가다 본 귀여운 하우스. 미키마우스의 광적인 팬이신가봐요~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꾸미고 사는게 참 보기좋네요.

코카콜라의 심볼인 빨간색이 아니라, 차분한 갈색의 자판기가
보이면~ 이곳이 바로 프리미어 타마가와 입니다!

위엄쩌는 프리미어 타마가와하우스!!!

날씨가 좋을때는 마당에서 차 한잔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같은 하우스를 표방하는 만큼, 라운지 분위기가 멋지죠?

부엌도 최신식 시스템키친이 설치되어 편리하고 기능적입니다.

집 안에서 바라 본 바깥 풍경입니다.

현재 공실인 110호를 잠깐 들여다 보았습니다.
입실하실때는 이런 상태로 세팅되어있으니 입주하시는 분들은
침대커버, 이불커버, 베게커버만 구입해서 씌워주시면 되십니다.


방마다 신발장과 냉장고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보이는 전등이 꼭 보름달처럼 동그랗고 밝네요~
상세사진과 공실상황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리미어 타마가와 홈페이지로 이동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 한 타이틀이죠?
요즘 스타벅스에서 봄철을 맞아서 벌이는 캠페인이랍니다.

예쁜 머그컵도 있고

롱롱롱~롱다리 텀블러도 있고

베이비 핑크색의 귀여운 마카롱도 팔고 있더라구요.
순전히 색깔때문에 질렀답니다. 호호호.

스타벅스 프리페이드 카드도 한정판으로!!!
이건 사야만 해!!!

결국에는 카드에 충전한 금액으로 쇼트사이즈 핑크색 텀블러를
구입해서, 회사에서 매일매일매일 쓰고 있답니다. 너무 예뻐요!
벚꽃놀이에 가장 좋은 시기는 3월말에서 4월초라고 하니까
오크하우스 가족여러분들도 집 근처나 아니면 유명한 공원에
가서 즐거운 피크닉을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제가 추천 할 만한 곳은, 우에노공원보다는~
1. 신주쿠교엔 – 입장료 200엔이있지만 조경도 예쁘고 쾌적합니다.
2. 요요기공원- 젊은이들의 혈기가 느껴지는 벚꽃놀이를 원하신다면(?)
3. 나카메구로- 메구로강을 따라서 피는 벚꽃이 장관이라고 하네요.
전 올해 벚꽃놀이는 나카메구로로 정했답니다! 예이!
오크하우스에서도 연례행사인 벚꽃놀이를 개최 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본에 처음 여행을 오거나 관심을 가지게되면 제일 먼저 들려오는
지명들이 있습니다.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특히, 이 하라주쿠는 다케시타도오리 라던가, 크레페로 유명한데요.
이런 것은 초심자들의 코스! 오늘은 하라주쿠 하우스를 찾아가면서
이곳 저곳을 함께 구경 해 보도록 해요~

하라주쿠역을 나오면 바로 있는 GAP.
몇년전만 해도 하라주쿠의 상징은 스누피 샵이었는데…
GAP은 저 밑에 사거리에 있어야만 할 것 같아서 아직도 어색하네요.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가방이 너무 재밌어서 한 컷.

제가 갔을때가 점심시간대여서 그랬는지, 귀여운 런치메뉴들이 나와있더라구요.

그릇을 봐도 봄이 온 것 같고~

헛. 패리스힐튼의 절친이었으나, 이제 정신차리고 애기 둘 낳고
잘먹고 잘살고 있는 니콜리치가 프로듀스한 브랜드가 라포레 킷슨에
들어와있군요! (설명이 길다. 헉헉) 저번에 서점갔다가 니콜리치에
관한 잡지가 다 있었서 완전 놀랐답니다. 일본에서는 인기 많구려..

조신하게 계단을 내려갑시다. 구르면 아프니까요.

H＆M의 쇼윈도도 완전 봄분위기가 나네요.

메이지도오리를 쭉 따라서 올라가다보면 디젤이 나오고 상쿠스라는
편의점이 나온답니다. 상쿠스를 끼고 내려가다보면


재미있는 레스토랑이랑

분위기좋은 카페들도 많습니다.
메이지도리에서 살짝 들어온 것 많으로도 이렇게
주택가 분위기가 난다는게 신기하네요~

아이들이 놀고있는 공원을 지나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하라주쿠 하우스가
나온답니다. 자세한 실내사진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오크하우스 하라주쿠로 이동
패션과 유행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하우스입니다.
견학은 언제든지 가능하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멋쟁이들의 동네 메구로 ☆
일본인들도 살고싶어하는 동네 메구로☆
이곳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생활가능한 도미토리를 소개 해 드립니다.

메구로역은 매우 크고, atre라는 쇼핑몰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HMV같은 레코드샵까지! 다양한 샵들이 입점되어 있답니다.

동방신기의 새로운 베스트앨범 선전도 나와있네요.
이렇게 끝내기에는 아쉽다. 아쉬워. 흑흑흑.

동쪽출구쪽으로 나가면 모리바커피, 스키야등 여러 레스토랑이 있네요.

앗! 텐야도 있네요. 텐야가 있는 동네는 좋은 동네입니다.
제가 보장해요!!! 맛있으니까!!!

둘레둘레 구경을 하다가 다리를 건너면

메구로 강을 건너면~

메구로 미술관도 나오고

오오토리 신사 상점가가 나오면 제대로 오고 있는 겁니다!
(정작 이 날 본인은 1시간이나 길을 헤맸다는 슬픈 전설이)

근처에 슈퍼도 있고 편리하네요.

드디어 등장한 오오토리 신사!!
여기서 부터 2분정도만 들어가면 오크하우스 메구로가 나온답니다.
자세한 실내사진은 홈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오크하우스 메구로로 이동
역 근처도 번화하고, 깔끔한 멋쟁이 동네.
메구로의 도미토리에서 생활 해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