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12年4月

일본 제일 저렴한 가게 세계당과 신주쿠 타이요리 맛집 ルークチャン Luuk Chang

일을 마치고..
바로 집에 돌아가긴 섭섭한 날은..
심야식당을 찾아 신주쿠에.. 가 아니라!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겁니다…+a+
그래도 볼 것 많은 신주쿠..


어슬렁 어슬렁 걸어가다보니
미술도구를 일본에서 제일 저렴하게 판다는 세계당이 나오네요.
간판 길어어어~~


일본사람들이 콘서트에 놀러갈때면
손수 만들어서 응원하기도 하고 더울때 부치기도 하는 부채네요.
이제 슬슬 더워지고 콘서트 시즌이 올텐데
요즘은 여기저기서 한류붐이라
우리나라 스타분들이 많이들 오실 것 같아 기대됩니다!


온갖 화구들이 쭉~ 펼쳐져있네요!
그림 그릴 일도 없는데 괜시리 하나 사서 가져가고 싶은 기분 ㅎㅎ


굿 타이밍에 간다면 원하는 화구를
반값으로도 구입이 가능하겠죠?


중, 고등학교 시절 보던 석고상이 있네요.
왜 공포영화가 생각나는지;; ㅇㅅㅇ;;


이런 붓들도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만져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ㅎㅎ


스위트 모양으로 지우개를 만들어서
쓸 수 있는 문구세트(?!).
귀엽네요.


만화원고 작성시 필요한 톤들.


각종 미술을 위한 서적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허허- ㅋㅋ 소년 그리는 법 ㅋㅋ


이건 소년 그리는 법 – !!


물론 여자아이를 그리는 법도 있답니다. ㅋㅋ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소장하고 싶을 듯한 책 발견!


내부가 입체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냉장고 문을 열거나
캔 뚜껑을 벗기면 속에 글이 적혀 있답니다.


우오오!!
엄청 마음에 들었던 다수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림들..
너무 갖고 싶었지만 가격의 압박에 잠시만 안녕 했답니다 ㅠㅅㅠ

실컷 화구를 구경하고 나니 너무 배가 고프더라구요..
밖는 비도 내리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멀리 가긴 귀찮고 근처에 맛있는 집 없나~하다가
근처 루미네의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7층으로 올라갔어요..


디너 메뉴 구성은 다음과 같이 다양!
여러 메뉴를 골라서 선택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ㅎㅎ


면도 밥도 필요한 분은 이 세트를! (1150엔)


두 사람이 함께 나눠서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이것! (2500엔)


4가지 메뉴 중에서 두 가지를 골라 먹을 수 있는
하프&하프 세트가 있습니다. (1250엔)
전 이걸로 골랐어요.
따뜻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포와 가파오를 선택, 주문했답니다.

다양한 메뉴 설정이 가능해서 좋은 곳이였어요 ㅎㅎ
조금씩 다른 것을 먹고 싶은 여자 마음을 아는 곳이더군요 ㅋㅋ


조금 늦은 저녁타임에 갔는데도
좌석은 빈 곳이 거의 없었어요..


맨 처음 차가운 밀크티를 벌컥벌컥!!
시럽을 잔뜩 넣었더니 달고 맛있던걸요 ㅎㅎ


그리고 곧 나온 하프하프 세트!
너..너무 완벽한거 같은 느낌ㅠㅅㅠ


탱글탱글 계란 노른자가 올려진 가파오와


국물이 시원~~한 포!
타이요리하면 포죠>ㅁ<//


좋아하는 새우가 가득 든 월남쌈과 샐러드!


디저트로 먹는 코코넛 밀크는 정말..
한 입에 없어질만큼 맛있더라구요..


맛있게 먹고 폭풍수다를 떨다보니 벌써 클로즈될 시간!


텅 빈 가게를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다양한 타이요리를 즐기고 싶을때..
신주쿠 루미네 7층으로 가시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

타베로그 ルークチャン Luuk Chang 홈페이지
http://r.tabelog.com/tokyo/A1304/A130401/13000883/

2012.4.23 맛있는 프랑스 요리점의 원플레이트 런치 コンコンブル CONCOMBRE

어제는 비가 추적추적~

4월도 이제 끝이고 곧 5월이 오는데도

날씨는 초겨울같네요 ㅠㅅㅠ

벚꽃도 빨리 져버리고 참 봄같지 않은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일까요…? ㅠㅅㅠ

 

5월 5일 어린이날이 다가오네요~

일본은 3월 3일은 히나마츠리로 여자아이의 어린이날,

5월 5일은 남자아이의 어린이날로 나눠져 있답니다.

5월 5일을 맞아 사진에 보이는 5월 인형을 장식해 두는 곳이 많답니다~

쇼핑하는 도중 잘생긴(?!) 오월인형을 발견하고 사진에 담아 왔어요 ㅎㅎ

5월 어린이날하면 남자아이의 무병장수와 출세를 기원하는

코이노보리(잉어깃발을 만들어 달아놓는 것)도 잊을 수 없죠?

사진은 시부야 어린이성 앞에 달아놓은 코이노보리랍니다.

서두가 길었죠?
시부야로 정보관이 이전한 후 시부야 근처의 숨은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여름맞이 다이어트를 해야할 시즌인데..ㅠㅅㅠ

그래도 맛집 많은 도쿄에서 런치메뉴를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여긴 저렴하고 맛있는 프랑스 음식으로 유명한

콘콤브레랍니다!

오픈시간에 맞추어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런치 시간대에 가시면

한 접시에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담겨 나오는

1000엔대의 원플레이트 음식을 맛볼 수 있답니다.

 

보이시죠? 11시반부터 2시까지 런치영업이구요,

원플레이트 메뉴가 어떻게 담겨 나오는지 그림으로 설명해 놓았네요~.

여긴 콘콤브레의 내부모습이랍니다.

작고 아담한 가게 모습..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네..? 라고 생각했지만..

정확히 오픈한지 14분만에 좌석이 꽉차더라구요!!

맛집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와인잔에 담기는 맛있는 물과~

원플레이트 런치메뉴 등장!
전 하루 15개 한정 메뉴를 선택했어요. (1200엔)

토마토 속을 파서 그 속을 고기로 채운 메인이랍니다! ㅠㅅㅠ

신선한 야채를 사용한 샐러드와 빵, 호박 스프, 디저트,

식후에는 웨이트리스분이 커피를 따라 주신답니다.

 

사진에는 그리 맛있게 찍히지 않았지만..

토마토 옆에 곱~게 갈아내린 매쉬포테이토가 보이시나요? ^^

원플레이트로 나오는 음식은 다른 음식을 먹을때

메인이 식어버리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음식이라면 얼마든지 먹을만한 것 같아요.

요건 오늘의 메뉴로 나온 토마토 소스로 익힌 닭고기 요리~(1000엔)

이름은 잊어버린ㅠㅠ 이 메뉴는 2000엔 정도 한 것 같아요.

2000엔의 메뉴는 디저트도 호화롭죠?

부~드러운 초콜릿 무스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

 

시간이 되신다면 점심런치메뉴 공략으로

어떠실까 싶네요~

 

*

 

타베로그 コンコンブル CONCOMBRE 홈페이지

http://r.tabelog.com/tokyo/A1303/A130301/13004708/

2012.4.18 맛있는 프랑스 갈레트 가게 Au Temps Jadis オ・ダン・ジャディス

그냥 집으로 돌아가긴 아쉬운 어느 저녁!
처음으로 프랑스 갈레트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오모테산도역에서 걸어걸어~

미리 찾아두었던 맛집에 도착했어요.

2층은 아니고..

건물을 조금 돌아보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쨔잔!

돌계단을 내려가면..

갈레트로 유명한 Au Temps Jadis의 유리문이 보이는군요.

 

저녁 끝무렵이라 그런가요?

간판은 밖이 아닌 안쪽에 놓여져 있네요.

 

유리문을 열고 들어오면..

오밀조밀한 가게 내부가 참 사랑스럽죠?

식탁과 식탁사이의 공간이 좁긴 하지만

귀여워서 맘에 듭니다.

자리를 찾아 착석!

받아든 메뉴를 펼쳐보니~

갈레트 메뉴가 주르륵~

갈레트에는 식사용과 디저트용이 있답니다.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았어요.

1400엔~에서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

 

앉은 자리에서 주방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답니다.

걸려있는 후라이팬과 주전자가 너무 귀엽네요..

 

식기와 물 한잔.

샐러드를 먹고 나면..

기다리던 갈레트가!!


네녀석이 바로 갈레트구나!!

어떤 갈레트를 주문했는지 잊고 말았어요..ㅠㅅㅠ

일하시는 분께 가장 많이 찾는 무난한 갈레트를 소개 받아서

그걸로 주문했답니다.

 

메밀가루로 만든 바삭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크림/시금치/달걀로 이루어진 속면의 조화!!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요것도 맛있기는 매한가지!!

반씩 갈라먹었답니다..

요건 함께 딸려온 귀여운 간식.

하지만 디저트용 갈레트(크레프)도 꼭 먹고 싶어서

한 개만 주문했답니다.

 

아! 참고로 바깥 좌석도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은 참 괜찮겠다.. 했어요.

간 날은 비가 내려서 아무도 앉아있지 않았지만

따뜻한 봄날에는 밖에서 봄바람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것도

기분 좋을 것 같죠?

 

짠! 이것이 바로 스위트 갈레트!

말랑말랑한 느낌!

위에서 녹아내린 버터와 시나몬향이

후각을 자극합니당 !

다 먹고 나니 정말 배가 터질 것 같았어요.

그래도 맛있는 걸 먹고 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담한 분위기의 갈래트 가게.

친구 혹은 연인과 가면 분위기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주변 시부야 거리를 산책산책합니다.

아기자기 신기한 물건이 가득 차있던 가게.

파마머리 해골 볼펜과

꼬끼오~

악어와 범을 단 볼펜

에펠탑 손잡이의 와인잔과

수제품으로 보이는 장난감 및 가구들이 멋지네요.

벽을 허문듯한 가게들..

가끔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밤거리를 산책하는 것도 재밌는 것 같아요..

 

 

 

 

타베로그 Au Temps Jadis オ・ダン・ジャディス

http://r.tabelog.com/tokyo/A1303/A130301/13003350/

2012.4.14 アリーバ Arriba 아리바의 화끈한 멕시코 요리+런치뷔페

4월 19일부터 오크하우스 이케부쿠로 본사와

오모테산도 정보관이 시부야의 같은 곳으로 이전한 건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새로운 시부야 정보관으로 가는 길에 있는

맛있는 맛집을 소개할까 해요!

외관만봐도 탁 튀는 주황색 건물!

멕시코의 더운 태양이 상상되네요~.

가게 앞에 세워진 오토바이에 씌워진 천이

유독 선명한 빛을 발하던 따뜻한 오후였습니다.

레스토랑 겸 바라서 그런지

각종 술이 늘어서 있네요.

오른쪽 밑에 보이는 음식들이

런치 메뉴에 포함된 뷔페코너랍니다.

멕시코! 라는 느낌이죠? ㅇㅅㅇ

런치메뉴랍니다.

6가지의 멕시코 요리 중 메인을 하나 고르고

나머지는 뷔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걸로 980엔이라니…ㅠㅁㅠ!!

도쿄에는 구성이 알찬 런치메뉴가 참 많은 것 같아요!

메인을 주문하고.. 뷔페코너를 가볼까요?

달걀 스프에 4종류의 음료수

신선해서 너무나 맛있었던 샐러드바!!

위에 보이는 두부같은 음식은 밀크푸딩이랍니다!! ㅠ ㅅ ㅠ

이 외에 홍차 티팩이 있어 식 후 밀크티 제작도 가능할 듯 싶어요 ㅎㅎ

시저샐러드 풍으로 샐러드를 한 가득!

오카와리(한 그릇 더!) 자유랍니다~

메인이 나왔군요!

이건 제가 시킨 치즈 브리토! 멕시코 전통음식이라는 말에 끌려

시켜 봤습니다 ㅎㅎ 따~끈 따끈~ 양이 상당했어요.

 

요건 치킨과 필라프>ㅁ<

카운터에 소스가 강도별로 준비되어 있어서

얼마든지 뿌려 먹을 수 있답니다. ㅎㅎ

데스라는 이름의 칠리소스..;; 이건 중간맛이에요^^

브리토는 조금 피자같은 느낌이었습니다만

밥이 가득 들어있어 리조뜨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어쨌든 배가 금방 빵빵해지는 녀석이었답니다.

카운터석 반대편은 이런 느낌..

사진에는 없지만 오너로 보이는 분이

참 친절했답니다.

홋홋. 이건 여자 화장실…

이건 남자 화장실요.. ㅋㅋ

런치박스로 사갈수도 있답니다!

이럴 경우 원코인 500엔!

근처 회사원분들이 많이들 사가시더라구요.

 

시부야로 이동한 후에는

종종 이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가게가 너무너무 많아서 새로운 가게 탐방에

정신 없을 것 같긴해요~ ㅎㅎ)

 

멕시코 요리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은

저렴한 런치로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용^^

 

*

 

타베로그 アリーバ Arriba 아리바 홈페이지

http://r.tabelog.com/tokyo/A1303/A130301/13134856/

4월 15일 그랜드 오픈&라운지 및 씨어터룸 완성!


주륵주륵 비가 오는 오늘은
케이오 나가야마 하우스에서 파티가 있는 날입니다! ^^
사정상 파티에는 참가를 못하고 ㅠㅅㅠ
완성된 라운지를 취재할 겸 파티준비를 도울 겸 겸사겸사 다녀왔답니다..>ㅅ<


케이오선 나가야마역!
신주쿠역까지 전철로 27분이면 갈 수 있답니다.
참고로 오다큐 나가야마역이 바로 옆(도보로 5초 정도?)이라서
케이오선도 오다큐선도 이용 가능해요!

도심에서 꽤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역에 없는게 없다는..ㅠㅅㅠ
이건 나중에 사진 보여 드릴께요^^


공사중에는 없던 포스트가 현관 앞에 설치되어 있네요!
잠금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답니다^^


현관 벽지부터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
구둣주걱은 물론~


앉아서 신기 쉽도록 의자를 함께 마련한 센스!!


예전에는 정지되어 있던 엘리베이터도 무사 가동 중입니다! ^^
그럼 라운지가 있는 지하로 내려가볼까요??


지하로 곧장 내려오면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에는 자판기를 3대 정도 설치할 예정이에요.

일단 음료랑 과자랑 컵라면 자판기를 생각중에 있답니다.
하우스를 나가면 3분 거리에 편의점이 있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지하로만 가면 바로 군것질거리를 손에 넣을 수 있다는..ㅠㅅㅠ
어떤 자판기가 들어올지 기대되네요..^^


오른쪽으로 가면 왼쪽편에 문이 2개가 나옵니다.
바로 샤워룸과 화장실인데요~
대형 목욕탕이 깔끔한 샤워룸으로 바뀌어있네요~ > 3 <

보관함에는 방 번호를 붙여서 목욕용품을 보관 가능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왼쪽에 각각 한 칸씩 있는 샤워실은 남녀공용이 될 예정이며,
사진을 찍은 반대편에 있는 샤워실 2칸은 남성 전용,
사진 정면에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성 전용 샤워실 2칸이 나옵니다.


여성 전용 샤워실 문을 열면 요런 곳이!
여자는 거울이 몇 개 있어도 모자란 것 같아요..^^;;


아이보리색이 부드러운 여성전용 샤워실이 2칸 마련되어 있습니다.
즉, 총 샤워실은 6칸!
60분이 거주하실 경우 10분 당 1곳을 사용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붐비는 시간대(저녁타임)만 피하신다면 여유롭게 이용가능하실 것 같네요~


샤워실을 나와서 라운지로 향하는 문을 여니..
여긴.. 어디죠?
예전에 보던 장소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ㅇㅅㅇ!!
식사를 하셔도 좋고 친구랑 잡담을 하셔도 좋고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라운지입니다.
안쪽에 텔레비전이 있는데 잘 안보이시죠?


바로 요렇게 되어 있답니다ㅎㅎ
입주자분들과 담소를 즐기며 티비 시청이 가능할 것 같네요~^^


라운지 왼쪽 편에는 원래 분리되어 있던 부엌 벽을 허물고
넓다란 키친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갖추어져 있는 여러 식기 및 조리도구는


모두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ㅅ<


부엌 오른쪽편에는 작은 문이 하나 있고
그 문을 열면 흡연실이 있습니다.
방 안 및 하우스 안에서는 이곳을 제외한 다른 곳은 절대 금연! 이랍니다. ^^


텔레비전이 있던 곳에도 수수께끼의 문과 공간이 있습니다만
아직 그곳은 공사중이구요~
라운지 뒤 편(키친 오른쪽편)에 또 하나의 문이 있답니다.
이곳은~


바로! 씨어터룸!

함께 영화를 감상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이용은 자유!
단, 뒷사람을 위해 정리를 잊지 말아 주세요^^

아직 공사 중인 라운지 부분과 자습실은 아쉽지만
오늘은 소개가 불가능하네요..ㅠㅅㅠ
그래도 지금 완성된 곳만 봐도
하우스가 어떻게 완성될지 기대가 큽니다!!

오늘은 이미 입주하신 분들이 요리를 직접 만들어서
성대한 파티가 있을 예정이에요!
이미 좋은 분들이 많이 입주하셔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하우스네요..>ㅁ<

*

케이오 나가야마 파크뷰 홈페이지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414

오크하우스 오모테산도 정보관이 시부야 정보관으로 이전합니다!!

오크하우스 정보관 이전 안내

2012년 4월 19일
오크하우스 본사 및 오모테산도 정보관이
시부야 난페다이로 이전합니다.

오크하우스 본사는2012년 4월 13일(금)에 시부야 난페다이로 이전합니다.
정보관은 2012년 4월 19일(목)에 같은 장소로 이전한 뒤,
4월 20일(금)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오모테산도 정보관은 이전 후 근일내에,
멋지고 귀여운 쉐어하우스로 리폼할 예정입니다.
오픈시기에 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홈페이지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크하우스 시부야 정보관>
주소 〒150-0036 도쿄도 시부야구 난페다이쵸 8-11
〒150-0036 東京都渋谷区南平台町 8-11

TEL 03-3770-5533
FAX 03-3770-5534
Email info@oakhouse.jp

2012년 4월 19일은 정보관 이전 작업으로 인해
휴업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시부야 난페다이 정보관까지의 지도↓

2012.04.12 Village Vanguard DINER 빌리지 뱅가드 다이너의 본격 수제 햄버거집!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밤이 되면 조금 싸늘해지던 것도

지금은 출근길, 퇴근길 모두 따뜻따뜻하네요.

어제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분홍색 꽃잎으로 물든 강이에요.

아무래도 이번 주로 하나미시즌은 끝날 것 같네요.. ㅠㅁㅠ

그래도 다이죠부! 이번 주에는 나카메구로로 꽃놀이를 갈거예요. ^^

 

오늘은 시모키타자와의 맛집을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Village Vanguard DINER

ヴィレッジヴァンガードダイナー

수제 햄버거로 유명한 가게예요.

Village Vanguar(잡화점) 계열이랍니다.

매번 지나가면서 이 아보카도 햄버거 그림이 절 유혹했더랬죠~>ㅁ<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니까

이처럼 따뜻한 봄 날씨에는 싸들고 놀러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지하로 내려가서..

왼쪽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요런 가게가 똭! 나옵니다!

가게 인테리어가 참 좋았어요..

점원분들도 눈 보고 웃어주시면서 참 친절했는데요,

우선 들어오신 메뉴를 살펴보니..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죠?

사진이 있어서 고르기 쉬워요.

왼쪽은 햄버거 높이가 정말..;;

한 입에 넣고 꿀꺽 삼키기 힘들 것 같네요.

빈티지한 병으로 만든 벽면

미국 국기를 잡고 흔들흔들..

햄버거에는 역시 콜라죠.

버거가 나오기 전에 우선 가볍게 어니언링.

꽤 크고 많아요. 양이 많지 않은 분이라면 안시켜도 됩니다;;

(결국 남겼다는 ㅠㅅㅠ)

이건 제가 시킨 아보카도 버거!

아보카도가 썰린 녀석은 너무 커보여서 이걸로 했어요!

이건 무슨 버거더라.. ㅠㅅㅠ

배치되어 있는 하얀색 냅킨 종이에 햄버거를 끼우고

꾸욱~ 눌러준 다음 한 입에 먹는게 맛있게 먹는 비결!

너..너무너무 맛있었어요..ㅠㅁㅠ!!!

오랜만에 제대로 된 수제 햄버거를 먹은 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았답니다. 나갈 때는 배가 빵빵!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빌리지 뱅가드 다이너 타베로그 홈페이지*

http://r.tabelog.com/tokyo/A1318/A131802/13022465/


맛나게 먹고 난 뒤에는 산책을 해야겠죠?

같은 계열의 대형 잡화점 Village Vanguard를 찾았습니다!

책, 장난감, 조리도구, 옷.. 없는게 없는 곳.

한 번 들어가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곳이죠~.

 

귀염둥이 아이폰 케이스!

에스프레소도 달달해진다는 커플 컵!

귀염귀염 리락쿠마!

한 성격 할 것 같은 고냥이 필통에~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던 고냥이 저금통..

표정이 너무 귀엽고.. 또 단단한게..

인테리어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ㅠㅠ

음.. 귀엽긴 한데..-_-;;

엄청난 크기의 스폰지밥.

너무 갖고 싶지만.. 가격이 너무 하네요..ㅠㅅㅠ

스폰지밥 와플머신과 토스트기!

이것도 너무 갖고 싶네요^^

이상, 시모키타자와였습니다!

 

광열비 포함 6만엔부터! 저렴이 싱글룸이 한가득~

일본에서 집 구하기!

신주쿠에서 가까우면 좋겠지만..

그러려니 도쿄 집세가 너무 비싸죠..ㅠㅅㅠ

 

도심까지의 접근만 간편하다면

조금 떨어져 있어도

넓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살고 싶으신 분 안계시나요? ^^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케이오 나가야마 파크뷰!

 

4월 15일 그랜드 오픈 예정!

 

3월 중 공사 전에 다녀온 곳을 살짜쿵!

소개합니다!

 

케이오 나가야마 하우스는

철근 콘크리스 하우스로 지상 5층, 지하 1층인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고용 라운지 및 샤워실, 키친 및 씨어터룸과 자습실까지

마련될 예정이랍니다!

넓은 정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는 신발장이 길게 늘어서 있네요.

여기에는 두 켤레 정도만 보관이 가능하지만

방 안에 넉넉한 신발장이 있으므로 걱정없답니다!

공사중이라 움직이지 않았지만

오픈하면 작동 예정! 하우스 내에 엘리베이터도 있답니다!

방으로 가기 전에 지하로 먼저 가봤는데요~

여긴 넓~은 공용 라운지가 될 예정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느낌!

반대편에도 이런 공간이 펼쳐져 있어 꽤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되네요~^^

 

 

여긴 공용 키친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마찬가지로 사진에 보이는 공간의 3~4배 정도의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샤워실로 리폼예정이며..

라운지를 나오면 시어터룸으로 리폼예정인

방이 보이네요!

타노시미!

 

이 외에도 지하 1층에는 자습실도 마련할 예정이랍니다~.

친목도 도모하고, 파티도 하고, 너무나 기대 되네요!

참고로 하우스 뒤편에는 이렇게 넓은 자전거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자전거가 비를 맞고 녹이 슬 염려도 없답니다..

자, 그럼 가장 중요한 방으로 가볼까요!

전 60실 싱글룸이 5층 건물 안에 들어가 있답니다.

방의 내부는 거의 다 똑같답니다!

넓은 6.5조의 넓이에~

벽장이 있어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합니다!

발코니로 바깥 풍경 감상 및 빨래 건조가 가능!

방문 옆에는 이렇게나 많은 신발장이 있네요!

파크뷰라는 이름처럼 근처에 공원이 많아

봄이 오면 녹색으로 가득찰 것 같네요!

각 층에는 화장실 및

세면대

코인 세탁기와 건조기가 들어서 있습니다.

 

방의 위치 및 자세한 구조는 아래의 도면도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케이오 사카미하라선 케이오 나가야마역까지 도보 10분!

신주쿠까지는 전철로 27분이면 나갈 수 있습니다!

 

케이오 나가야마의 집세는 조금 특이한데요~

아래와 같이 측정되어 있답니다!

 

기존에 있는 벽지에 가구가 들어가 있지 않은 방(에어컨 및 벽장은 들어가 있습니다.)

55000엔(광열비 포함)
새로운 벽지에 가구가 들어가 있지 않은 방(에어컨 및 벽장은 들어가 있습니다.)

60000엔(광열비 포함)

 

기존에 있는 벽지에 기존의 가구(책상)가 들어가 있는 방

(에어컨, 벽장, 침대, 의자, 책상, 냉장고) 60000엔(광열비 포함)
새로운 벽지에 기존의 가구(책상)가 들어가 있는 방

(에어컨, 벽장, 침대, 의자, 책상, 냉장고) 63000엔(광열비 포함)
새로운 벽지에 새로운 가구(책상 및 소파)가 들어가 있는 방

(에어컨, 벽장, 침대, 의자, 책상, 냉장고) 65000엔(광열비 포함)

*가구가 필요없으실 경우 가능하시면 1, 2층에 입주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사진은 공사중으로 인해 들어있는 가구가 다를 수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즉, 가구가 필요없다면 1달 집세가 55000엔!

가구가 필요하다면 1달 집세가 60000엔이면 이 넓은 방에 입주가 가능하답니다!

 

현재 19분이 예약/입주 중!

2012년 4월 14일까지 입주하시면 첫 달 한정 20000엔 할인까지!

현재 일본에 계신 분이라면 다음 주에 실시하는 내람회 참여를 놓치지 마세요~^^

 

↓내람회 신청↓

http://www.oakhouse.jp/kr/kengaku.php?house=%ED%83%80%EB%A7%88%20%EB%82%98%EA%B0%80%EC%95%BC%EB%A7%88%20%ED%8C%8C%ED%81%AC%EB%B7%B0

4/9(월) 4/11(수) 4/14(토) 4/15(일) 4일간!!

그랜드 오픈 파티 예정!! 저녁 5시부터!!

 

<타마 나가야마 공식 홈페이지>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414

 

 

참고로 이번주 일요일에는 나가야마 관리 매니저님이 함께 참가하는

만두파티가 있다고 하네요~~!! ^^

오픈도 되기 전에 벌써! 파티네요!!

모두들 사이좋은 하우스가 되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나가야마 주변 소개로 찾아뵙겠습니다 ^^

 

2012.3.24 시부야 밤 산책

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랜만에 블로그를 작성하네요.
많은 분들이 4월학기에 맞춰서 일본에 오시느라
오크하우스 공실이 모자라네요..
더 더 좋은 하우스가 많이 오픈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릴께용~


밤의 파르코는 반짝반짝.
금박입힌 초코같은 느낌이네요.
들어가보면 잼나겠지만
오늘의 목표는 여기가 아니라..


시부야 디즈니랜드 스토어!!


항상 지나치기만 했던 디즈니 스토어를
이날은 쇼롱~ 들어가 봤습니다.
직사각형으로 생긴 건축물 사이에
만화속에서 나올법한 성이 앙증맞게 들어가 있어요.
앞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이 많다는..


안에 들어가니 흰곰돌군? 곰돌양이 반겨주네요.
디즈니의 새캐릭터인가봐요?
귀엽긴 한데 뭔가.. 디즈니스럽지 않아;;;


내부는 요렇게~
구경하기 좋답니다.


너무 어둡게 나왔어…ㅠㅅㅠ
발바닥 마크가 귀엽네요 ㅋ


선탠한 곰돌이들..


이거 넘 귀엽지 않나요? >ㅅ<
전 종류 다 모았으면 좋겠다…


티거와 팅커벨 요정 사이즈가 같다는 건 잠시 놔두고..
이것도 시리즈별로 다 모으고 싶어요..ㅠㅅㅠ!!!


위로 올라가는 계단은
디즈니스러운 장식으로 꾸며져 있답니다.


귀엽죵?


둥글둥글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도착! 사람들이 저마다 쇼핑을 하느라 바쁩니다.


토끼인 척 하는 미키마우스들과


고개가 아플 것 같은
도날드 덕도 넘 귀엽네용~

가끔은 요런 향수? (입욕제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로 기분 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시부야 디즈니스토어 위치 및 운영시간
http://www.disneystore.co.jp/store/1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