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고코쿠절의 안내가 끝났네요..^^
이어 역 근처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메지로다이 하우스는 역에서 도보 5분인 하우스로
전철 이용이 편리하답니다.. ^^
고코쿠지 2번 출구와 고코쿠지..
오른쪽에 단발 머리 소녀 같은(?) 파출소도 보이네요..ㅎㅎ
파출소 정면에는 페밀리마트가 있네요..
고코쿠지역은 출구가 많아서 어디로 나오느냐에 따라
필요한 곳에 빨리 갈 수 있답니다.. ^^
예를 들어 고코쿠지 정면의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정면에 심야 1시까지 영업하는 슈퍼가!!!! +ㅁ+
슈퍼는 뭐니뭐니해도 집이랑 가까운 곳이 최고지요..
역에서 나와서 바로 장보고 집에 갈 수 있는 걸요..ㅠㅅㅠ
바로 옆에는 정감가는 소바집도 있었답니다..
고코쿠지역 다른 출입구를 찾아 밑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간판이 귀여운 라면집과..
빨간 간판이 돋보이는 중국사천요리점..
꼬지 食べ放題(제한된 시간내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음) 가게..
맞은편에는 페밀리 레스토랑 Jonathan이 보이고..
다급할 때 찾게되는 약국도 보이네요.. ^^;;
간판이 멋진 커리가게와..
출입구가 신기하게 자동문인 소바가게..;;
책 방도 가까이에 있구요..
바로 옆에는 또 페밀리마트가 있네요..
유명한 토마토 라면 집과..
(언젠가는 꼭 먹어보고 싶어요..ㅠㅁㅠ)
없으면 섭섭한 맥도날드입니다..^^
맥도날드 정면에는 고코쿠지역과 연결되는 엘레베이터가 보이네요..
여긴 바로 6번 출구 근처랍니다..
6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이런 커다란 건물이 하나 나옵니다..
처음에는 도서관인가 했는데..
세상에..
이 건물의 정체는..
일본 출판사의 강자..
<고.단.샤>였어요.. +ㅁ+
고단샤.. 고단샤가 여기 있을 줄이야.. -ㅁ-;;
이렇게 우연히 지나가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노다메 칸다빌레, 오 나의 여신님 등을 출간한 정말 유명한 출판사죠.. =ㅁ=;;
↓고단샤 홈페이지↓
정말 한 번 들어가 보고 싶었습니다만..
기밀 유지(?)를 위한 걸까요..
철창에 둘러쌓여 있어서 겉에서 구경만 했답니다..ㅜㅅㅜ
그 큰 출판사 치고는 건물이 작구나.. 했는데..
왠 걸, 옆에 있는 커다란 빌딩도 고단샤였어요^^;;
그럼 그렇지..했답니다. ㅎㅎ
고단샤를 지나면 또 세븐 일레븐이..
마트도 편의점도 많아서 물건 사기에는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요.. > 3 <
길도 넓은 편이고 고코쿠지 절을 끼고 있어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살기 좋은 느낌이랍니다..
뻐쩍지근한 교류도 파티도 좋지만..
집에서는 안심하고 푹 쉬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오크하우스 메지로다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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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하우스 메지로다이 홈페이지
-여성전용하우스-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