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11年11月

2011.11.26 도쿄로 돌아왔습니다! ^^

11일의 긴 여정을 끝내고..

23일 다시 도쿄로 돌아왔답니다..^^ 

타이완 갈때 빼고는 델타항공을 처음 이용해 봤는데..

그런 기내식은 정말.. 처음이었어요..ㅠㅁㅠ 

엉엉엉엉엉

각설하고..;;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휴가를 떠난 이유는..

지인의 결혼식이 있었기 때문이랍니다..>ㅁ<!!

 

전통 복장은 역시나 좋군요..^^

오크하우스 스텝 모두에게 보여주면서 자랑(?)을.. ㅋㅋ

두 분이 영원토록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빌고 왔답니다..>ㅁ<!!

앗.. 이것은!!

돌아와보니 아이폰4s가 저를 맞이하는군요..+ㅁ+

이걸로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도

좀 더 나은 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어용 ㅠㅅㅠ

 전화번호는 예전과 같이 080-3401-0239랍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이건 어제 페밀리마트에서 도전한

신제품….

치즈케익라떼……

…..

..

.

..전 오렌지 주스가 젤 좋아요..OTL…

 

 

연말까지 다시 한 번!

힘내겠습니다!  ^ㅅ^!

2011/11/13-2011/11/23 한국인 스텝이 휴가로 인해 자리를 비웁니다!

 

 

 

 

2011/11/13-2011/11/23

 

위 기간은 오크하우스 한국인 스텝이 휴가로 인해 자리를 비웁니다!

전화(080-3401-0239) 및 메일(park@oakhouse.jp) 대응이 불가능하오니,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오모테산도 정보관

전화(일본 국가 번호 81): 03-3479-4455

메일: info@oakhouse.jp

<일본어, 영어 대응 가능>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불편을 끼쳐 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크하우스

박정해

 

2011.11.11 이케부쿠로맛집

11이 세 번 줄 지어있는 오늘..

도쿄는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네요..

슬슬 겨울맞이 준비를 하듯..

한층 차가워진 바람이 느껴집니다..

감기가 유행하고 있는 듯

오크하우스 정보관에서도

돌아가면서 감기환자가 생기고 있어요..ㅠㅁㅠ

여러분도 아무쪼록 건강에는 주의해 주시길 바래요.. 

든든히 먹고 감기를 이겨내자! ^^;; 라는 의미로..

오늘은 이케부쿠로에 있는 맛있는 타베호-다이(무제한 리필 가능 뷔페) 가게를

소개하려고 해요..>3<

음식은 샐러드, 피자, 스파게티, 작은 디저트류에 음료수까지!!

모두 합쳐 1인당 1480엔이라는 착한 가격이예요..

다만 제한 시간은 90분! 그치만 충분하겠죠?? ^^//

지점이 많이 있습니다만..

타베호-다이는 이케부쿠로 지점에서만 하고 있다고 해요..

피자 한 판에 대략 1000엔 정도 하니까..

480엔을 더해서 더 많은 음식에 음료수까지 먹을 수 있는 게 이득이겠죠..? ^^


 

가게 안은 보시다시피 창가에서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아늑한 느낌이랍니다..

카운터석이 비어있다고 인기가 없는건 아니에요~.

오히려 11시 30분 오픈이라 12시에 갔더니 벌써 기다리는 사람들이..ㅠㅁㅠ

테이블을 선호하시는 분이 많아서 비어있는 것 뿐이랍니다..^^;;
 

각종 과일 음료수부터 커피, 허브티까지 고를 수 있고.. 

 

가게의 화덕에서 직접 굽는 5종류의 피자와..

3종류의 파스타..

그 외 다른 음식들.. 

입맛에 맞는 샐러드 제조도 물론 가능하답니다..^^

 

자, 한 그릇 드셔볼까요?  ^^

(그다지 예쁘게 담진 못했네요 ^^;;)

두 번째 리필!!  +0+

 

마지막으론 디저트까지~>ㅁ<

부드러운 쉬폰 케익과 안닝도-후, 커피젤리도 있답니다. ^^

 

가~~끔

피자가 한 가득 먹고 싶은 날이 오면..

여기 추천할께요..^^

 
아, 이건 여담입니다만..

오늘 오크하우스에 오니 중국 담당의 아리스상이

후지Q아일랜드 놀이공원을 다녀와서

에반게리온의 오미야게를~~ㅠㅁㅠ!!!

사도 모양 막대 사탕과 레이가 그려진 캔커피네요..

아까워서 못 먹을 듯 해요.. ㅎㅎ

 * 

타베로그 : 사르바토르 쿠오무&바 SALVATORE CUOMO&BAR 

http://r.tabelog.com/tokyo/A1305/A130501/13100019/

이케부쿠로 근처 오크하우스 살펴보러 가기~

http://www.google.co.jp/search?q=%EC%9D%B4%EC%BC%80%EB%B6%80%EC%BF%A0%EB%A1%9C&domains=www.oakhouse.jp&sitesearch=www.oakhouse.jp

2011.11.4 카와사키 코스트코 방문기

미국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물품들이 가득 쌓인 창고 같은 곳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보이죠..

실제로 가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

카와사키시에 코스트코<COSTCO>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매니저님의 자동차에 살짜쿵 탑승하고 다녀왔답니다..^^

  

코스트코란 미국의 창고형 판매점 체인 중의 하나라고 해요..

 회원제로 운영되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ㅠㅅㅠ

회원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3,675엔의 연회비가 필요하답니다..

(나카무라 매니저님이 회원이어서 전 그냥 쑝~ 들어갔답니다..

한 팀에 한 개의 카드가 필요하다고 해요~) 

 

 그치만 일반 판매점과 비교했을 때 같은 가격으로 

훨씬 많은 양(?)과 크기(?)의 물품 구입이 가능한 점이 가장 매력적이예요..+ㅁ+

운송료를 낮추기 위해 항구와 가까운 곳에 설치해 있는 곳이 많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역에서 거리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가 없으면 산 물품을 들고 가기가 힘들다고 해요.. ㅠ3ㅠ 

사람 크기와 비교하면 얼마나 물품이 가득가득 쌓여있는지 아시겠죠? ^^

 

창고 크기에도 놀라지만..

제품의 크기에도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1600엔 남짓에 이런 대형 티라미스는 정말 처음봐요..ㅠㅁㅠ!!

손바닥이랑 같이 찍었어야 하는데..

6명이 함께 먹어도 괜찮을 사이즈예요..+ㅁ+

 

마찬가지로 800엔 남짓의 거대 호박 타르트..

으으..ㅠㅁㅠ 사고 싶은 마음을 간신히 눌렀답니다..

허허.. 손바닥 크기 초코칩이 일렬종대로..

800엔밖에 안해요..ㅠㅁㅠ!!

점점 이건 사기야.. 라는 생각이..;;;

 

이 버터는 사면 도대체 얼마만에 다 먹을 수 있을까요..? ㅎㅎ

 

대형 피자!! 1000엔 남짓이었죠..

게스트하우스 분들과 함께 먹기 딱 좋은 사이즈! ^^

행복가득 스시도 이렇게 많군요~~+ㅁ+

저 새우 다 내꺼…+ㅁ+ ㅎㅎㅎ

 

한창 다이어트 중에 갔더니..

말 그대로 정신을 놓고 말았답니다.. ㅎㅎ

여기저기서 정신없이 시식도 가능하니까요!

기회되면 꼭 들러보시길 바래요.. ^^ 

코스트코 공식 홈페이지

http://www.costco.co.jp/index.htm 

오크하우스 카와사키 홈페이지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361

(현재 만실이요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