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12年6月

오크맨션 요코하마 오픈! 현재 코미코미 캠페인 실시 중입니다! ①

안녕하세요!
긴~ 장마가 지나고 오랜만에 햇살이 가득한 도쿄입니다.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빨래는 널 수 있을 것 같네용^^

오늘은 새로 오픈한 따끈따끈 맨션을 소개하려 합니당~


짠! 이곳이 새로 오픈한 오크맨션 요코하마의 옆모습입니다.
투명타일로 덮인 동그란 부분은 2층의 공용부에요.
(나중에 사진으로 설명 드리겠지만.. 너무 멋지답니다..^^)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네요.

오크맨션은 역까지의 거리는 좀 멀어요.
相模선 二俣川역(사가미선 후타마타가와역)까지 도보로 21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ㅜㅜ
요코하마역까지는 후타마타가와역에서 전철로 10분!
버스를 타고도 역까지 나갈 수 있답니다.

대신 맨션이면서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니까요!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맨션을 옆으로 보면 이런 모습이랍니다.
저어기 도로에 세워진 거울 쪽에 현관이 있습니다.


바로 이 곳!


1층의 뒷쪽에는 이렇게나 넓은 주차장이 있답니다!!


자전거를 이용하여 씽-씽-
요코하마 맨션은 10000엔을 보증금으로 맡겨주시면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 드리고 있답니다. >ㅁ<
(자전거 반납시 손상이 없으면 만엔을 그대로 돌려 드립니다.)


각 방에는 넓은 베란다가 달려 있어서 세탁물 널기에 편리합니다.


현관 오른쪽에는 호수별 포스트도 마련되어 있네용 ^^
사진은 오픈 전이라 전단지를 넣지 못하게 테이프로 막아놓은 모습이랍니당.


현관은 비밀번호식 잠금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홋홋- 담당 나카무라 매니저님과 하우스를 방문해 볼까요~.


오옷!! 넓디넓은 현관이네요.
왼쪽 게시판에는 오크하우스에서 알려 드리는 각종 알림 사항,
긴급시 연락처 등이 적혀 있습니다.

그 오른쪽에는 텔레비전이 있어서 자유롭게 시청이 가능하답니다.


1층 복도는 이런 느낌이네요.
왼쪽에 있는 문을 열면 현관을 통하지 않더라도 뒤쪽 주차장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짠! 요렇게요~^^


하우스 안에 있는 자판기는 은근 필요할 때 고마운 존재랍니다.


1층에는 공용 세탁기와 건조기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코인 세탁기가 5대(1회 200엔), 건조기가 5대(20분 100엔)
앞 쪽에 흡연실도 작게 마련되어 있답니다.


아직 정리 전입니다만..
다리미와 다리미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슬슬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바로!! 여기가!! 바깥에서 보면 투명 타일로 보이는 공용부랍니다.
맨션이면서도 특이하게 공용부분을 갖추고 있는 하우스랍니다. ^^


왼쪽편에 싱크대도 있으니까요~
차를 가지고 와서 마셔도 좋고~
입주자분들과 함께 담소를 나눠도 좋고~


넓고 밝은 공간이 참 편안해 보이네요. >ㅁ<


공용부의 비밀의 문~!
정면의 하얀 문을 열면..


짠!! 시어터룸이 등장!!
(음.. 어쩌다 찍은게 저거네요;;)
영화는 물론, 티비시청, 게임도 가능하답니다. ^^


공간도 넉넉하니까요~
하우스에서 사귄 친구들과 함께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


1층과 닮은 2층 복도.


이곳은 다른 맨션과 다르게 밥솥과 토스트기는 공용으로 사용하셔야 한답니다 ㅠ
층마다 밥솥 2개와 토스트기 하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씻어서 제자리에 돌려 놓는건 기본 센스겠죠? ^^


2층에서의 바깥 풍경이네요~

방 안을 소개하기 전에 각 층의 도면을 공개합니다!
1층은 현관과 작은 라운지가 있고 중간에 란도리룸이 있습니다.


2층에는 공용부와 시어터룸이 있고~


3층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슬슬 문을 열고 들어가볼까요?! ^^


짜잔! 개인 냉장고와 전자렌지가 갖추어진 키친입니다.
사진의 왼편에는..


화장실과 욕실이 합쳐진 형태로 샤워실이 들어가 있네요.


가로로 찍으면 이런 느낌!


방 안은 이런 느낌이랍니다.
6.5조면 혼자서 생활하기엔 충분한 공간이에요.


침대!


책상과 의자!


넓은 베란다!

대망의 수납공간까지!!
살다보면 은근 조금씩 늘어나는 짐을 정리하기 쉽겠죠?


인터넷은 유선으로 제공된답니다.


현관에는 수납공간이 널널한 신발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위에는 가스, 전기, 수도시설의 메터기가 설치되어 있네요.

이 방의 집세는 얼마일까요?
광열비 포함 63000엔!! (3층 일부 73000엔)
현재 캠페인 실시로 7월 1일까지라면 53000엔이면 들어갈 수 있답니다!
(첫 달 관리비도 필요없어요~^^)

공실상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

*

오크 맨션 요코하마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418

「KBS 세계는 지금」에서 오크하우스로 취재를 오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슬금슬금 날씨가 더워져가는 도쿄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나요? ^^

오크하우스에는 그동안 빅 뉴스가 있었답니다.
어제까지 KBS 방송국에서 오크하우스로 취재가 왔었다는 사실! +ㅁ+
토요일 아침에 방영되는 「세계는 지금」이라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이번 취재 내용은 일본에서 떠오르는 주거방식 [쉐어하우스]에
관한 내용이었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크하우스의 일본인 입주 비율은 약 70 퍼센트!!
쉐어하우스는 이제 일본에서 당당한 주거형태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인터뷰 중인 사장님! 파티랑 요리를 좋아하신답니다.
오크하우스에서 큰 파티가 열리면 곧 잘 참석하셔서
입주자분의 말씀도 직접 들어보시고
요리도 직접 만들어 주시고~

인터뷰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전혀 긴장하신 모습을 보이지 않으시더군요.

하우스는 크게 두 곳, 콤포트 타마플라자와
오크하우스 아사쿠사 스트리트를 취재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먼저 콤포트 타마플라자부터!
굉~~장히 아리따운 여성분 입주자분을 취재하게 되었답니다.

방 내부와 컴포트 타마플라자 내부에 있는 스튜디오 이용 모습까지!
춤을 너무 잘 추셔서.. 반해버리겠어용..ㅠㅅㅠ


스튜디오 취재 다음에는
콤포트 타마플라자에 있는 요리 교실을 촬영!
요리 잘하시는 입주자분이 한 달에 1~2번 요리교실을 열고 있다고 해요.
위의 전단지는 요리를 가르쳐 주시는 분의 친구분 입주자분이 만들어 주신것!
정성이 대단하죠? ^^


재료를 갖추고 3팀으로 나눠서
선생님의 말씀대로 요리를 만들게 됩니다.


새로 들어오신 분도 있어서 자기 소개 타임도 가지고~


열심히 요리를 만듭니다!


시간이 걸린 만큼 멋진 요리가 완성되고..
세팅도 정말 완벽하게 하더라구요..


정말 그럴 듯 하죠? ^^


음식이름은 다 까먹고 말았지만… ㅠㅅㅠ


느무느무 맛나보이는 음식이 완성되었습니다!!


수고한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기념사진을 찰칵!!


그리고 맛있게 자신들이 만든 음식을 먹습니다.


아사쿠사 스트리트 하우스는 마찬가지로
댄스 스튜디오가 있는 하우스에요.
좋은 위치에 저렴한 집세라서 계속 만실이라는..ㅠㅅㅠ
도쿄 동쪽 담당 하우스 매니저님과 함께 저녁 파티를 도왔답니다.


오늘의 메뉴는 크레프와 스파게티 2종류!!!!
크레프에 들어갈 여러가지 토핑들이 보이시나용?
정말.. 저 한 4개 만들어서 먹은 것 같아요 ㅠㅅㅠ
스파게티도 얼마나 맛있던지.. 먹는데 열중하느라 사진이 얼마 없다는….ㅠㅅㅠ


따뜻하게 만든 밀크티와 맥주, 호로요이, 사이다 등등등!
취재와 더불어 입주자분들과 참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거품기계로 생크림을 젓고 있는 아리스상!


요리를 도와주시는 야사시이 입주자분들!


오늘 파티를 주도하는
못하는 것 없는 만능 매니저님 히데키상!!


새롭게 아사쿠사 스트리스 하우스를 담당하게 된
키타자와상까지!! >ㅁ<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파티와 취재를 도와 주셨답니다..

집에 돌아와서 혼자서 먹는 음식도 좋지만..
이렇게 함께 사는 친구들과 함께 만든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
쉐어하우스의 묘미 아닐까요? ^^

콤포트 타마플라자 하우스 홈페이지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356

아사쿠사 스트리트 하우스 홈페이지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386

진~한 갈레트 가게 Le Mont St Michel& 너무너무 맛있는 케이크가 있는 곳 エーグル・ドゥース


야마노테선 타카다노바바역과 이케부쿠로역 사이에 있는 메지로역!
유명한 두 역에 비해 갈 일이 그리 많지 않은 메지로 역입니다만..
은근 맛난 프랑스 음식점이나 케이크점이 몽실몽실 모여있더군요 ^^

주말에 방문한 갈레트 가게 Le Mont St Michel도
메지로 역에서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답니다.


실내에는 프랑스 분 점원도 계셨고
남은 자리가 두 자리 정도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었답니다.
먼저 나온 시저 샐러드를 후룩후룩 먹어줍니다.
이건 도대체 맛이 없을 수가 없네용 ㅎㅎ


반숙 달걀, 치즈에 햄, 프랑스 버섯을 곁들인 갈레트 등장!
평소에 먹던 갈레트보다 겉면 색깔이 좀 더 진하더라구요.
메밀이 더 많이 들어갔낭? ㅇㅅㅇ?


요건 닭가슴살이 들어간 갈레트!
형태가 조금 다릅니다.

맛은… 신선한 재료에 치즈의 풍미.. 맛있었지만…
음.. 역시.. 갈레트 반죽의 진한 맛이 제 입에는 조금 맞지 않더라구요.. ㅠㅠ

지금까지 먹은 갈레트 중에서 제일 맛있던 가게는
역시 오모테산도의 ル・ブルターニュ (LE BRETAGNE)르 브르타뉴인 것 같아요^^
타베로그: http://r.tabelog.com/tokyo/A1306/A130602/13001968/

요긴 다음에 또 소개할께요^^


그렇게 갈레트를 한 접시 비우고
일부러 틈을 비워놨던 위장에 케이크를 넣으러 이동~~ +ㅁ+
넘넘 맛있고 유명한 케익점이 있다는군요.


바로 이곳이랍니다!
エーグル・ドゥース!
메지로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일까요?
아쉽지만 가게 안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답니다..ㅠㅅㅠ
쭈~~욱 늘어선 맛난 케익 사진을 못올려서 너무 슬퍼요 ㅠㅅㅠ


그래도 자기가 산 케익은 사진 찍을 수 있다는..
날씨도 덥고 해서 가게 안 작은 테이블에서 티 타임을 가졌습니다.
(테이블은 두 개랍니다.)

도저히 다 맛있어 보여서..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ㅠㅅㅠ
왼쪽은 신선한 딸기가 박힌 케이크고
오른쪽은 귤? 오렌지가 들어가 있는 화이트 초코 케이크
개인적으로는 왼쪽이 더 맛있었어요.
오른쪽은.. 단거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 +ㅁ+ㅋㅋ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이게 제일 맛있었다능>ㅅ<
샤를로트? 맛나요? 겉의 과자는 적당히 바삭바삭하고~
잘라서 안의 2층 무스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오오오오오!!
+ㅁ+!!!!
음. 도쿄에서 먹은 케익중에 젤 맛있었던 것 같아요.
좋아하는 딸기가 올라가 있어서 더 그런듯 ㅎㅎ


단 음식은 쓴 음료와 함께..
평소에는 잘 먹지 않는 에스프레소와 함께 3개의 케익을
몽땅 이타다키마시타^^


훗훗 메지로 가실 분들
(이케부쿠로역까지도 걸어서 금방이더라구요.)
시간 나시면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가게 안은 작은 테이블 2개만 있어서
시간에 따라서는 테이크 아웃하게 될지도 몰라용. ㅎㅎ

エーグル・ドゥース 타베로그
http://r.tabelog.com/tokyo/A1305/A130502/1300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