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 장마가 지나고 오랜만에 햇살이 가득한 도쿄입니다.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빨래는 널 수 있을 것 같네용^^
오늘은 새로 오픈한 따끈따끈 맨션을 소개하려 합니당~
짠! 이곳이 새로 오픈한 오크맨션 요코하마의 옆모습입니다.
투명타일로 덮인 동그란 부분은 2층의 공용부에요.
(나중에 사진으로 설명 드리겠지만.. 너무 멋지답니다..^^)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네요.
오크맨션은 역까지의 거리는 좀 멀어요.
相模선 二俣川역(사가미선 후타마타가와역)까지 도보로 21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ㅜㅜ
요코하마역까지는 후타마타가와역에서 전철로 10분!
버스를 타고도 역까지 나갈 수 있답니다.
대신 맨션이면서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니까요!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맨션을 옆으로 보면 이런 모습이랍니다.
저어기 도로에 세워진 거울 쪽에 현관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하여 씽-씽-
요코하마 맨션은 10000엔을 보증금으로 맡겨주시면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 드리고 있답니다. >ㅁ<
(자전거 반납시 손상이 없으면 만엔을 그대로 돌려 드립니다.)
각 방에는 넓은 베란다가 달려 있어서 세탁물 널기에 편리합니다.
현관 오른쪽에는 호수별 포스트도 마련되어 있네용 ^^
사진은 오픈 전이라 전단지를 넣지 못하게 테이프로 막아놓은 모습이랍니당.
홋홋- 담당 나카무라 매니저님과 하우스를 방문해 볼까요~.
오옷!! 넓디넓은 현관이네요.
왼쪽 게시판에는 오크하우스에서 알려 드리는 각종 알림 사항,
긴급시 연락처 등이 적혀 있습니다.
그 오른쪽에는 텔레비전이 있어서 자유롭게 시청이 가능하답니다.
1층 복도는 이런 느낌이네요.
왼쪽에 있는 문을 열면 현관을 통하지 않더라도 뒤쪽 주차장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하우스 안에 있는 자판기는 은근 필요할 때 고마운 존재랍니다.
1층에는 공용 세탁기와 건조기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코인 세탁기가 5대(1회 200엔), 건조기가 5대(20분 100엔)
앞 쪽에 흡연실도 작게 마련되어 있답니다.
아직 정리 전입니다만..
다리미와 다리미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여기가!! 바깥에서 보면 투명 타일로 보이는 공용부랍니다.
맨션이면서도 특이하게 공용부분을 갖추고 있는 하우스랍니다. ^^
왼쪽편에 싱크대도 있으니까요~
차를 가지고 와서 마셔도 좋고~
입주자분들과 함께 담소를 나눠도 좋고~
짠!! 시어터룸이 등장!!
(음.. 어쩌다 찍은게 저거네요;;)
영화는 물론, 티비시청, 게임도 가능하답니다. ^^
공간도 넉넉하니까요~
하우스에서 사귄 친구들과 함께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
이곳은 다른 맨션과 다르게 밥솥과 토스트기는 공용으로 사용하셔야 한답니다 ㅠ
층마다 밥솥 2개와 토스트기 하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씻어서 제자리에 돌려 놓는건 기본 센스겠죠? ^^
방 안을 소개하기 전에 각 층의 도면을 공개합니다!
1층은 현관과 작은 라운지가 있고 중간에 란도리룸이 있습니다.
짜잔! 개인 냉장고와 전자렌지가 갖추어진 키친입니다.
사진의 왼편에는..
화장실과 욕실이 합쳐진 형태로 샤워실이 들어가 있네요.
방 안은 이런 느낌이랍니다.
6.5조면 혼자서 생활하기엔 충분한 공간이에요.
대망의 수납공간까지!!
살다보면 은근 조금씩 늘어나는 짐을 정리하기 쉽겠죠?
현관에는 수납공간이 널널한 신발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위에는 가스, 전기, 수도시설의 메터기가 설치되어 있네요.
이 방의 집세는 얼마일까요?
광열비 포함 63000엔!! (3층 일부 73000엔)
현재 캠페인 실시로 7월 1일까지라면 53000엔이면 들어갈 수 있답니다!
(첫 달 관리비도 필요없어요~^^)
공실상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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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맨션 요코하마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