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하우스는 이번 겨울에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하우스들이 오픈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마치야 하우스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치요다선을 타면~ 하라주쿠까지도 한번에 갈 수 있고~ 도쿄 마루비루~ 롯뽄기까지 갈 수 있답니다.
교통이 베리베리 굿. 야마노테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정거장만 앞으로 가면 되시구요.
아카후나도라는 슈퍼와 작은 쇼핑몰이 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름지기 슈퍼 가까운게 생활하는데는 최고입니다.
퇴근길에 들러서 쓸데없이 사재기를 한다는 단점도 있지만서도…저만 그런가요? ㅎㅎ
겨울이라 그런지 스프전용 도시락통도 팔고 있네요. 이제 도쿄도 부쩍 추워졌어요~
참. 치요다선뿐만 아니라 케이세이선 마치야역도 이용가능하십니다.
옆 바로 앞에는 요렇게 맥도날드도 있구요~
하우스가 있는 방향은, 치요다선 출구쪽 보다는 케이세이선이 가깝습니다.
하우스쪽에서는 구르메시티라는 슈퍼가 아카후나도보다 가까우실거예요.
근처에 슈퍼가 2개나 있다니. 완전 좋네요. 얼 ㅋ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수 있는 오리진벤토도 있구요.
연말을 맞아서 오세치요리 주문도 받고 있습니다.
전 오세치요리중에는 카즈노코 (청어알) 가 제일 좋아요. 개인적으로다가 ㅎㅎ
치요다선쪽으로 다시 돌아가면, 역과 이렇게 연결된 식당가가 있습니다.
편리편리 왕편리.
윗층으로 올라가면 요렇게 약간 올드한 분위기의 상점들이 쪼르르르 늘어서 있습니다.
이 동네 아주머니들은 여기서 화장품을 구입하시는 걸까요? ㅎㅎ
노면전차인 아라카와덴까지 지나가는 마치야!!! 이걸타면 오오츠카, 와세다 대학까지 갈 수 있답니다.
노면전차를 보면 뭔가 이국적인 기분이 들어요. 외국에 있긴 하는구나 싶은~ 그런 기분.
역주변은 요렇게 둘러보고, 이제 하우스 구경을 갑시다.
허브가든이라는 컨셉에 맞춰서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사내 직원이 찍어 온 사진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퀄러티가 차이가 확 납니다.
민망. 쑥쓰럽네요. ㅎㅎ
요렇게 정원에서는 허브들이 쑥쑥 자라고~
부엌에서는 요렇게 요리타임! 사무실 스태프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모델역할을 수행 해 주고 있습니다.
쓱싹뚝딱. 요리를 해서 맘에 맞는 친구들과 좋은 시간 즐기는 것 만큼 행복한 일도 없는 것 같아요.
이것은 이미지샷 입니다 ㅎㅎ
라운지는 요런 분위기!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지 않으십니까? 너무 귀엽네요~~
소품들이 하나같이 다 귀여운 허브가든 마치야 하우스!
자세한 방의 사진과 상세내용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견학과 문의,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허브가든 마치야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