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12年5月

오크하우스 한국인 스텝 휴가 안내

5/19()-5/26()

 

한국인 스텝이 휴가로 자리를 비웁니다!!

 

위의 기간 중에는 메일 및 전화 대응이 불가능합니다.

이 기간 중에 빠른 메일 답변을 원하신다면

info@oakhouse.jp

영어 혹은 일본어로 문의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의 문의하기를 이용하실 경우

일본 스텝분이 영어 혹은 일본어로 답변을 드릴 예정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5.12~2012.5.13 양일간 개최! 도쿄 빅사이트를 가다!

도쿄의 디자이너들이 대거! 모이는 그 곳.
3000개의 부스가 밀집한 그 곳, 디자인페스타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말로만 듣다가 드디어 가봤네요!^^

벌써 35회를 맞이하는 디자인페스타는 오다이바 근처의
빅사이트에서 개최됩니다.
햇빛 쨍쨍한 일요일!
전철은 빅사이트로 향하는 사람들로 만석!! ㅠㅅㅠ
그래도 나오니 좋군요 ㅎㅎ


곧 출동할 것 처럼 생긴 빅사이트가 보입니다.
코미케도 한 번 가봐야 되는데..
디자인페스타로 먼저 오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


페밀리마트에서 구입한 표는 800엔이고,
현장 구입시 1000엔이랍니다. (1일권)

현장 표 구입을 위해 줄 선 사람들을 보니
편의점에서 미리 구입하길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ㅠㅅㅠ
수수료도 없다는!! ^^
(세븐일레븐에서도 구입가능했어요. 물론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했지만요.)

*디자인페스타 사이트*
http://designfesta.com/


이번 디자인 페스타는 서관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이게 서관이면.. 동관까지 합치면.. 넓이가 어마어마하겠더라구요..
서관에서만 3000부스. 다 구경하려니 다리가 없어지는 줄 알았다는..;;;


2층으로 오르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넓고 넓은 회장은 위와 같은 형태로 부스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부스는 디자이저 특유의 감성으로 가득! 가득! 차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 쏠~!
대신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긴해요;;


부스를 그림으로 가득 채우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작권때문에 사진 찍으면 안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다들 사진 찍으면서 다니더라구요.
특별히 사진금지라고 적혀있지 않은 곳은 찍을 수 있었어요.
아마 홍보를 위해서겠지요? ^^


헛헛. 들어가기 무섭던 부스.


19금 느낌 폴폴나는 부스도 있습니다;;


요래저래 다니다보니 너무너무 배가 고파지더라는..
안에는 각 나라 음식들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요.
한국음식은 아쉽지만 없더라구요.


어딜가든 길게 늘어선 줄이..
오늘의 점심은 케밥으로 결정했습니다 ㅋㅋ


신기한 맛의 체리쥬스.


고기 가득가득 케밥. 하나 다 먹었더니 움직이질 못하겠던걸요;;
그래도 나중에 또 군것질했다능 ㅎㅎ


상태가 안좋아보이지만;; 탕탕면입니다.
나쁘지는 않았다고 해요 ㅎㅎ


각종 악세서리, 포스트 카드, 옷..
정말 많은많은 것들이 모여있던 그 곳.


음. 좋아하는 여우가면이네요. 독특.


몰랑몰랑한 고냥이 캐릭터가 걸어다니길래 찰칵!


진심 홍보를 원하셨던 분 ㅋㅋ
어디에서 오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잘만든 외계인이었어요 ㅎㅎ


정말..


대단하죠..?


안으로 들어가니 일부러 조명을 어둡게 한 곳에 부스가 모여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화장실은 갈 엄두를 못냈다는;;


허허허허-
가장 많은 사람이 모여있던 SM묶기 강습 현장ㅋㅋ
앉아서 편하게 보시라는 걸 도망갔습니다 !! ㅎㅎ


눈이 즐거운 현장!


정말 부럽네요..


요건 아사쿠사에도 파는 검모양 우산.


맥주통 안에 정교하게 들어가있는 정교환 미니어처.


너무 귀엽죠? 하나 사올껄 그랬어요.. ㅠㅅㅠ


이것 말고도 볼 거리는 정말 무궁무진 했답니다.
먹고, 보고, 듣고, 만들고!!
바깥 무대에는 밴드가 와서 연주도 하고 있었답니다.
(실내에도 무대가 있었어요.)

찍은 사진은 정말정말 일부!!
지나는 발걸음이 아까울 만큼 멋진 작품들이
가득가득 모여있었답니다.

다음 디자인 페스타는
2012년 11월 10일 (토)・11일 (일)
예정입니다!

시간되시는 분은 미리 체크하시면 좋겠네요^^

*

디자인페스타 홈페이지
http://designfesta.com/

몸에 좋은 한방 요리점 薬膳レストラン 10-ZEN (ジュウゼン 주젠)


안뇽하세요!
도쿄에 오신 외국인이라면 한 번쯤은(아니, 백 번쯤은;)
가게 되는 시나가와 입국관리소에 다녀온 날입니다.

하는 것 없이 기다릴 뿐인데도
다녀오면 너무너무 피곤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이왕 온 것!
시나가와 맛집을 찾아가봤습니다 ㅋㅋ


맛있어서 유명한 것도 있지만..
이곳은 건강에 좋은 한방 식재료를 사용해서 더 인기가 좋은 곳이에요.


입구를 들어가면 가게 왼편은 아예 약사분들이 한약을 지어주는 공간도 있답니다.
11시 오픈에 맞춰서 들어갔더니 첫 손님이었어요.


창가 골든좌석에 앉아 내부를 둘러보는 사이
손님이 하나, 둘씩 들어나는데 대부분 다 여성손님이네요 ㅎㅎ
이유는 메뉴를 보시면 아실 거예요 ㅎㅎ


골든 위크 도중에 들른 이 날은 비가 왕창 내리는 날이었답니다.
따뜻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었는데 딱! 괜찮은 가게!
여름에는 좀 더울지도 몰라요.


런치메뉴입니다! 건강에 좋은 야채정식요리는 1000엔이네요.
그래도 기왕 온 것! 가장 유명한 위쪽의 런치메뉴에서 골라봅니다.


훗! 美肌(이쁜 피부!) 수프 런치메뉴가 보이시나요?
스킨케어와 냉증에 좋은 한약재 10종류를 넣어 만든 수프와 밥이 메인인 런치메뉴네요.
그 아래에는 남성을 위한 해독수프 런치도 보이네요.

피부미인이 되기 위해 맨 위의 메뉴를 시켜보았습니다. ㅇㅅㅇ;;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음료수와 반찬(?)을 자유롭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 음료수는 따뜻한 한방차구요~
매워보이는 저 소스는 라면을 시키시면 ㅠ 넣으시면 됩니다 ㅠ

오옷! 드디어 나왔네요!


신선한 야채가 가득 든 한방수프!
맛은 아주 조금 매우면서 한방재료로 인해서인가? 조금 오묘한 맛이 나는데
그게 참 맛있어요! 전혀 쓰거나 독하거나 그런거 없답니다 !


신선한 고기가 몇 점..
좀만 더 주지.. ㅋㅋ


제가 사랑하는 잡곡밥!


고기를 넣어서 맛있게 맛있게 먹습니다.
서늘한 날씨에 비가 오는대도 먹다보니 땀이;;
그래도 맛있게~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


한방약 제조뿐만이 아니라 각종 한방 화장품 등등도 팔고 있으니
맛있게 음식 드시고 구경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용 ㅎㅎ

타베로그 薬膳レストラン 10-ZEN (ジュウゼン 주젠)홈페이지
http://r.tabelog.com/tokyo/A1314/A131403/13000521/

역 앞의 낙원! 우키마 공원에서 한 숨 쉬기!

오옷!

우키마 하우스를 소개하는 사이 그새 공실이 두 곳 밖에 남지 않았네요 !

방 예약을 원하시는 분은 예약을 서둘러 주세용!

참고로 지금 집세는 오픈 기념으로 첫 입주자분께는 저렴한 집세로 안내해 드리고

입주자분 퇴실 후 두 번째로 들어오시는 분은 집세가 오를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흐흐.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플로라 우키마코엔>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421

짠! 그럼 오늘은 우키마 코엔 하우스 소개에 이어

우키마후나도역 근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넓고 큰 역사가 보이시나용? ^^

역 바로 밑에는 24시간 영업하는 슈퍼가 있습니다!

24시간.. 늦게까지 영업 안하는 일본에서 살다보면

참 고맙더라구요ㅠㅅㅠ

규동 음식점 마츠야와 맥도날드는 기본이고~

카페와

정겨운 도시락집도 있네요 ㅎㅎ

역을 나오면 눈 앞에 바로!!

우키마 공원이 있습니다!!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아이들과 함께 놀러나온 가족들이 많네요.

 

복잡한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오아시스!

마음이 탁 트리는 기분입니다.

저 멀리 풍차가 보이나요?

우키마 공원의 명물이랍니다.

왼쪽 옆의 막대는..

 

요렇게!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의 낚시대랍니다.

참 한가롭고 좋아보이죠?

풍차 주위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이런 호수가 대도시 한가운데에 있다니..

감동이네요..ㅠㅅㅠ

 

봄맞이 꽃들 대방출!!

여기는 붓꽃이 한가득이네요.

 

중간쯤에 돌 위에 선 거북이가 보이나요?

일광욕 중이에요ㅎㅎ

가까이서 본 풍차.

옆에 매단 은색줄이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거렸어요.

 

은색줄의 정체는 물고기를 그린 아이들 그림이네요.

풍차쪽에서 본 공원의 모습.

도심 속의, 이렇게 넓은 초록은 오랜만이라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공원 앞은 바로 역이므로 편의점 가기도 편리하답니다.

로손은 물론, 페밀리마트도 있답니다.

하우스에서 역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입니다만,

하우스에서 도보 3분 거리에도 편의점과 대형마트가 있습니다!

 

바로 여기죠 ㅎㅎ

이것도!

요것도! 한 봉지 100엔! 싸요!! ㅠㅠ

요거 하나 사서 공원에 놀러 나가면 참 좋겠죠 ㅎㅎ

제주도산 물도 파네요! 58엔.. 싸당.. ㅠㅅㅠ!

단, 이 슈퍼는 밤 9시까지만이랍니다.

늦어지면 역 근처의 슈퍼를 이용하시면 좋겠네용 ^^

 

 

 

 

플로라 우키마후나도 하우스 홈페이지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421

 

 

아카바네까지 4분! 도심 속의 오아시스가 존재하는 여성전용 하우스.

 


지난 토요일에는 새로 오픈 예정인 하우스에 취재를 다녀 왔답니다.
긴 비가 멈추고 햇살이 내리쬐는 멋진 날이였어요. >ㅁ<


여긴 도쿄도 키타구에 위치한 우키마후나도 역까지 도보 10분이면 갈 수 있는
여성전용 하우스!  아카바네역까지 전철로 4분이면 갈 수 있답니다.
위의 건물 2층과 3층으로 이루어진 게스트하우스랍니다! ^^

먼저 도면을 살펴볼까요?
201호실은 원룸이랍니다!
개인용 미니키친, 냉장고, 세탁기, 욕실+화장실이
모두 들어가 있답니다.
현관 바로 앞에 위치하여
개인생활을 지키고 싶으신 분께 추천해 드려요!

나머지 202, 203, 204호실은 202호실 바로 앞에 있는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하시게 되며 키친 및 샤워실은
3층 분들과 함께 사용하시게 됩니다!


301호실 앞에 있는 발코니는 301호실 전용 발코니랍니다.
우와.. 저것만으로도 몇 조는 될 것 같네요 ㅎㅎ

공용 키친 및 욕실, 세면대, 화장실이 보이지요?
키친 옆의 발코니는 키친 옆 문을 사용하여
함께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자, 그럼 하나하나 방을 살펴볼까요?


매니저님을 따라 방으로 올라갑니다.


벽 색깔도 참 귀엽죠?
손잡이는 현재 열쇠식입니다만 오픈일 10일까지는 버튼식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벨이 달려 있으며 3층에서 얼굴 확인도 가능해용!


현관을 들어오면 요런 느낌이랍니다.
외출하기 전 몸단장이 가능한 전신거울은
여성 전용 하우스에선 필수겠죠? ^^


현관문 바로 앞의 원룸 201호실 !
광열비 포함 1개월 65000엔의 매우 저렴한 집세랍니다!! ㅇㅅㅇ!!


방 안에 보이는 모든 설비가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어컨은 잘려서 보이지 않지만 들어가 있답니다. ㅎㅎ


벽장이 없는 대신 옷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벽무늬는 큰 장미네요 ㅎㅎ


세탁기 및 미니키친입니다.


기본 조리도구들이 들어가 있답니다.
가장 먼저 사용하게 되실 분은 누구실까용? >ㅁ<


키친 바로 뒤편에는 화장실과 욕실이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의 선반과..


화장실과 욕실 내부의 모습이네요.


201호실을 나와 옆으로 보면 신발장이 있습니다!


3층으로 오르는 계단은 조금 있다가 가고~


우선은 정면의 201호실로 들어가 볼까요?
201호실 바로 옆이 화장실이에요.
화장실 소리는 실험결과 그리 많이 울리지 않네요.

202호실 왼쪽으로 살짝 들어가면 203호실,
왼쪽 나와있는 쪽이 204호실이에요.


202호실은 5.6조의 아담한 방이랍니다.


편안한 아이보리 벽지가 화사한 방이에요.
아이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별로네요..ㅠㅠ
자세한 사진은 나중에 밑에 첨부해 드릴 홈페이지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확인 바래요. ㅠㅅㅠ
1개월 집세는 광열비 포함 58000엔이랍니다.
근데…. 여긴 벌써 예약이 들어왔어요….. ㅠㅅㅠ!!


다음은 203호실!


내부는 202호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만.


정면에 이런 크나큰 수납공간이 똬악!!!!!
옷이랑 짐이 많으신 분께 대추천입니다!!!!!
1개월 집세는 광열비 포함 60000엔!! 현재 공실!! 요 체크예요 ^^


204호실로 가볼까요~


여긴 일본 느낌이 물씬나는 방이네요.
왼쪽 안에 있는 벽장을 열어보니..


신발? 옷? 책들? 을 자유롭게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저 밑은 모두 수납이 가능한 공간이랍니다.


정면에는 이렇게 따로 옷장과 냉장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1개월 집세는 202호실과 마찬가지로 58000엔입니다만..
여기도 이미 가예약이 !!
오픈은 이번주 목요일인데 홈페이지를 보시고 벌써 많은 분이 문의를 주시네요!


2층 공용 화장실 내부랍니다.
그럼 3층으로 올라가볼까요?


왼쪽부터 301, 302, 303호실이랍니다.


먼저 넓은 배란다가 특징인 301호실!!


방이 너무 어둡게 찍혔어요 ㅠㅠ
사실은 전혀 이렇지 않아요 ㅠㅠ


벽지는 고저스한 느낌! 벽장은 저런 느낌으로 두개가 있답니다.


혼자쓰는 베란다의 위엄!! 넓죠? ㅎㅎ
301호실로부터만 나갈 수 있는 베란다랍니다! 마음껏 독점 가능!
1개월 집세 광열비 포함 60000엔이랍니다.


302호실!


301호실보다 조금 넓고


넓은 벽장이 있는 점이 특징이에요!
203호실 벽장보단 작지만 그래도 크다는..
사진에서는 조금 작게 나왔네요;; ㅠㅅㅠ
이곳도 벌써 예약이 들어온 방이랍니다.


마지막! 303호실!


창 2개에 볕도 좋고~


공용 베란다와 바로 통해서 편리하죠!


옷장도 빼먹지 않고 있답니다.

그럼 이제 공용부분으로 가볼까요?


여러분의 식사를 책임질 주방이네요!
바로 옆에 코인 세탁기도 보이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눈에 뜁니다.
다른 주방 도구들은 다 서랍 속에 들어가있어요.


라운지는 키친와 함께 있답니다.
밥솥 및 전자렌지, 토스트기, 다리미, 포트 등등등.
모두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정면에 보이는 문으로 공용 베란다로 나갈 수 있답니다!


여성을 위한 나노케어제품과 드라이기, 맛사지기가!!
어디에 설치할지 고민중이라고 하시네요 ㅎㅎ


정면에는 텔리비전이~
식사하시면서 시청이 가능할 것 같네요. ㅎㅎ


빗자루와 쓰레받기.
햇빛 좋은 날은 옆에 있는 이불 두드리개로
이불을 탕탕~ 두들기면 먼지가 날라가겠죠~


그럼 욕실로 가볼까요?
욕실로 들어가기 전에 있는 공용 세면대와~


공용 욕실!!


보통 다른 하우스들은 욕조 사용이 불가능합니다만,
여기는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


체중계도 준비하고 있어용! ^^


이곳은 3층에 있는 공용 화장실입니다.

만실이 되도 7명 정도 될까요?
작은 규모의 여성전용 하우스에서
안심해서 생활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

플로라 우키마코엔 홈페이지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421

「스펙」영화와 니혼바시 맛집 ル カフェドゥ ジョエル・ロブション LE CAFE de Joel Robuchon

스펙! 스펙2! 스펙 영화화!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펙 영화가 나왔군요! ^ㅅ^!!


토다 에리카 팬이 되게 만든 작품!
4월 7일 개봉 후 보러 갈 수 있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다가
드디어 갔다왔답니다.

쉽게 말하면 초능력자 범죄자를 상대로
형사들이 쫓고 쫓는 이야기.
토다 에리카는 천재 형사로 나옵니다!
머리 무지하게 좋고!!
먹기는 엄청 먹는 캐릭터!! (저 가녀린 팔다리로 ㅠ)
특히, 교자를 미친듯이 좋아한다는..(하지만 맛치..)

사건을 해결하는 씬이 너무너무 멋져요.
한지에다가 해결 포인트를 한장씩 적고
전부 찢어 던지고는
해결되는 순간!

「이타다키마시타.」

본 사람들은 아실거예요..
전 트릭 같은 드라마를 좋아하다보니..
필연일까요? 트릭과 같은 감독이라고 하네요.

아! 스페셜편을 안보고 가면 이해가 잘 안갈 듯 해요.
보실 분을 위해 스포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두가 길었죠?
오늘은 니혼바시에 있는 LE CAFE de Joel Robuchon 런치메뉴를 소개할까해요!
런치메뉴는 크게 A, B, C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건 B !
전채, 메인디쉬, 디저트로 이루어진 코스에요.
여기에 식전빵과 식후 음료가 더해진답니다.


전채와 메인디쉬는 옆 메뉴에서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주문을 끝내고..
천천히 둘러본 조엘 로브숑 카페의 모습.
에비스에 있는 유명한 본점은 겉모습만 본 적이 있어요.
카페라서 그런지 좀 더 캐주얼하고 단정한 모습이네요.
빨간색과 검은색으로 장식한 내부가 세련되어 보이네요.


런천메트와 물컵도 색깔을 맞추고 있습니다.


따끈따끈 식전빵이 먼저 나오는데요~
오오.. 역시.. 너무 너무 맛있는 빵이었어요.
다 먹으면 리필도 가능합니다.


이베리코 햄과 토마토, 꼴뚜기를 이용한 전채와-


홍합을 이용한 스프 형태의 전채-
해산물이 들어가는 점이 조금 불안했지만
부드럽게 넘어가는 스프였답니다.


드디어 나온 메인!


중요한 고기를 자세히 찍지 못했네요..ㅠㅅㅠ
붉은 와인으로 익힌 고기는
가벼운 포크질로 잘릴만큼 부드러웠답니다..
사실 와인을 별로 안좋아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옆에 매쉬포테이토 짱!! ㅋㅋㅋ


식후에는 홍차와 커피 중에서 고를 수 있어서
밀크티를 부탁하고~

함께 받은 작은 과자와 함께 냠냠- 즐거운 런치를 즐겼답니다 ㅎㅎ
위치는 니혼바시 타카시마야(백화점) 안 2층에 있답니다.

조엘 로브숑 정식 런치는 평일이라도 대략 6천엔 정도 했던거 같아요ㅜㅜ
언젠가는 꼬옥!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자세한 정보는 타베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

타베로그 ル カフェドゥ ジョエル・ロブション LE CAFE de Joel Robuchon 홈페이지
http://r.tabelog.com/tokyo/A1302/A130202/13009090/

 

시부야 정보관 내부

도쿄는 드디어 끊임없이 내리던 비가 그치고
햇살이 비추…는가 했더니
지금 이 시간, 다시 어둑어둑해지고 있네요 ㅠㅅㅠ

내 세탁은 언제하냐고.. ㅠㅅㅠ
골든위크로 도쿄에 오신 분들은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면서..ㅠㅅㅠ
그래도 언젠가는 이 비가 그치고 밝은 해가 나오겠죵?^^


5월 중순에 휴가를 떠날 예정이라서
전 골든위크 중에도 예전처럼 출근중이랍니다!
시나가와에 갔더니 AKB48의 도쿄 파스텔산도가 출시되어 있네요. ^^


시나가와역 개찰구를 나가기 전에 팔고 있는 가게 있으니까
좋아하시는 분은 참고해 주세요 ㅎㅎ


앗, 그게 아니라~
오늘은 간단하게 오크하우스 정보관 내부를 소개해 드릴까해요.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시부야 정보관까지 가는 길을 따라 오시면
요렇게! 쪼그만한 간판이 ~


2층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문이 나옵니다.


문이 닫혀있을 경우에는
차임벨을 눌러주세용!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스페이스가 나옵니다!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상담받는 것도 좋을 듯 하지만..
컴퓨터가 없다는게 단점..ㅎㅎ


왼쪽으로 꺾으면 바로 문이 나옵니다.
유리문을 열고 스미마셍~하시면 됩니다. ㅎㅎ
혹은 차임을 눌러주시면 문을 열어 드리니까요!
긴장하지 마시고 가볍게 들려주세요!


분홍벽에 녹색과 주황색 접객 스페이스입니다.


아이패드와 연결해서 하우스를 안내해 드려요!


사무실 내부 모습을 한 번 살펴볼까요 ㅎㅎ
일찍 출근해서 찍은 사진이라 아무도 없답니다 ㅋㅋ

저 안까지 들어오실 일은 없으실 거예요.
그래도 오늘은 살짝 ! 소개해 드릴께요 !


여긴 웹팀이 근무하는 안쪽 사무실!


여긴 각종 계약서를 보관하고 있는 관리부가 있는 곳이고~


새로운 게스트하우스를 만들어내는 기획부가 있는 곳이랍니다.

월~금 10시~20시
토 10시~18시
일/공휴일 12시~18시

게스트하우스를 찾고 계신다면 부담없이 방문해 주세용>ㅅ<//

*

오크하우스 시부야 정보관 지도 링크
http://www.oakhouse.jp/kr/johokan.php

오크하우스 시부야 정보관 오시는 길

안녕하세요!
아침 출근길이 점점 더워지는 요즘.
언뜻 밖을 보니 어느새 비가 와있네요;
요즘 날씨 왜이럴까요..

그래도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서 행복한 요즘입니다.
전에 있던 오모테산도 정보관은 주택형식에 창이 많아서
무척 추웠거든요.. 흑흑흑..ㅠㅛㅠ

이전한 시부야 정보관은
창이 많아도 넓고 아늑해서
(혹은, 봄이라?! -ㅁ-?)
따땃따땃합니다. ㅎㅎ

하우스를 찾고 싶을 때!
집세를 직접 지불하고 있을 때!
상담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오크하우스 시부야 정보관을 찾아 주세요~

그럼 정보관으로 오는 길 Go, Go! >ㅅ<


오크하우스 시부야 정보관과 가장 가까운 역은 시부야입니다.
시부야역 서쪽출구로 나와주세요.
출구가 너무 많아서 어느 출구인지 모르시겠다구용?


서쪽출구는 나오면 이렇게 똭!
공중 화장실이 있는 곳이 시부야역 서쪽출구랍니다! ㅎㅎ
생사의 갈림길에 있지 않는 한 이용하고 싶진 않네요;;


화장실 옆으로 보면 오르는 계단이 있어요!
이 계단을 열심히 올라갑니다.
아침시간+시부야는 너도 나도 함께~ 출근하는 길~
다들 어깨에 곰 한 마리씩 얹은 것 같이 보이는 건 제 착각일까욥..ㅠ


위로올라오면 오른쪽으로 꺽는 길도 있습니다만,
그쪽길이 아니라 이쪽으로!
분홍색 운동화가 귀여운 아리스상을 따라 가셔야 합니다 ㅎㅎ
사진 끝이 빨간 이유는..
아이폰 커버가 헐렁해서 찍을 때는 눈치를 못챘는데..
저렇게 빨간색이 들어가버렸네요.. ㅠㅅㅠ
불타는 시부야..+ㅁ+;;


쭉~ 앞으로 가시면 기타 중고 상점과 사쿠라 언덕이 보입니다.
케이온이 생각나는 기타 중고 매장. +ㅅ+
장작이라 불리지만 미니 통기타가 가지고 싶어욧!
시간나면 들러봐야지..해놓고 아직 가본 적이 없군요 ㅠ

암튼!
벚꽃 나무가 심어진 저 길로 가면 좋겠지만
쉽게 쉽게 가기 위해서 여기서 계단을 내려간 후 왼쪽으로 꺾어주세욤ㅎ


커피숍 가게를 지나 쭉 들어가면


요런 길이 나옵니다. 오른쪽 45도에 유학생들의 벗! 스키야가 보이시나요?


본능에 순응하여 규동을 먹으러..가 아니라
더운날 오르면 힘들다는 요 언덕을 넘어가야 합니다. ㅠㅅㅠ
괜찮아요! 건물들로 그림자가 생겨요!


오르는 길에는 요런 특이한 가게와


오덕들은 지나칠 수 없는 에니메이트가 나옵니다.
눈물을 머금고 지나갑니다. 오덕오덕.


쫌만 오르다보면 요렇게 평지가 나오고..
로손이 나오는군요.
이 일대는 로손이 지배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ㅋㅋ
나오는 편의점은 죄다 로손.. 로손.. 우유병..

암튼 여기서도 어디로 꺾지말고 앞만 보고 갑니다!


계속! 좀만더요 ㅎㅎ 이 길의 끝, 왼쪽편에는..


요렇게 우체국이 나옵니다.
우체국이 나오면 드디어 오른쪽으로 획 꺾어 줍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저 요란한 간판쪽으로 가면 안돼요!


요쪽이야요!
저 멀리 로손 우유병 간판 보이죠? 이쪽이야요!


다시 만난 로손. 꾸벅. 이제 이 길로 계속 걸어갑니다. 논스탑!


가다보면 장식이 특이한, 가보고 싶은 프렌치 식당이 나옵니다.
점심때는 코스 메뉴가 1500엔부터 3종류 정도 있었고
저녁은 코스 메뉴가 5000엔 정도였던것 같아요.

일반 프렌치 식당 디너메뉴가 만엔이 넘어가는 걸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죠.


암튼 앞으로 쭉 갑니다.
(왼쪽편에 유리전면에 형형색색 속옷을 매달아 놓은 수상한 가게도 하나 있어요.
차마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음. 음..;;)


오른편에 요상하면서도 이쁜 아파트가 나옵니다.


쭈욱쭈욱 앞으로 전진이에요.
왼쪽편에 나오는 데리바리 피자점.


드디어 여기까지 오셨군요!
왼쪽편에 보이는 붉은 지붕 건물은 사실 파출소랍니다.
앞으로 조금만 더 가면


요렇게 길이 보이죠.
저기 흰 차가 달려오는 중간길 보이시죠?
그 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길을 건너서…


이 길을 20초(-_-?)만 걸으면!


오른쪽에 빨간 3층 건물 보이시죠?  +a+


이곳이 오크하우스! 시부야 정보관입니다!
(이건 아직 공사중일때 사진이라서… 헝헝 ㅠ 삭막해 보이네요 ㅠ)

이 계단을 올라오셔서 2층 벨을 눌러주시면 되요!
내부가 궁금하시다구요?

그럼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용용용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