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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에 새로운 하우스가!

2011년이 밝은지 어언 2달.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두달이 쓰윽~ 흘렀군요.
흘러가는 세월아아아아. 멈추어다오오오오.
헛소리는 이쯤에서 고이접어두고.
신년을 맞아서 새롭게 오픈하는 하우스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케이힌토호쿠선, JR남부선이 이용가능한 가와사키역에 새로운 하우스가
오픈합니다!!! 게다가, 초대형 쇼핑몰 LAZONA에서 도보 3분!!!
여러분들께 소개 해 드리기 위해 당장 달려갔습니다.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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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있는 아키하바라에서 케이힌토호쿠선을 타고 반쯤졸면서 30분정도
타고 왔더니만, 어느새 가와사키역에 도착. 참 가깝죠~? ㅎㅎ
도쿄,아키하바라, 우에노 등 동쪽 중심가에 한번에 갈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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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출구쪽으로 나가시면 쇼핑몰 라조나와 바로 연결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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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들만 해도 장난아니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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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요런 분위기.
라조나를 가로질러서 가면 하우스에 좀 더 빨리 도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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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있는 MUJI와 산와라는 슈퍼의 사이길로 빠져나가면 자전거주차장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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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지나서 쭉~ 걸어나온뒤 뒤돌아보면, 라조나의 뒷면(?)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빨간색이 정열적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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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폰의 지도에 의존하며, 하우스에 도착!
외근나갈때마다 아이폰 구글맵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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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외관. 옆집에서는 야자수 나무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대체 무슨 기후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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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사중이어서 문패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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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필체이려나~ 오픈하면 제대로 번쩍번쩍한 문패를 달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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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합니다. 오크하우스입니다.
아무도 없구만 왜 혼잣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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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는 아직 공사중으로, 2월말쯤에 오픈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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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원딸린 방들도 있으니 여름에 베란다에 나와서 맥주한잔 하면
좋겠어요. [호타루의 빛]에 나오는 집처럼요~하지만, 그옆에 부장님은 없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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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는 공사가 끝나면 다시 한번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라조나 구경에만 집중 해 보아요. 근데, 오늘 날씨가 영 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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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지나왔던 MUJI에는 쵸콜렛 DIY상품들이 산더미처럼 쌓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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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시선을 회피하며 옆을 돌아봤더니, 슈퍼에서도 발렌타인 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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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에 맞게 그냥 우엉이나 팔고 계시지 그랬어요!! 왜 날 쌍방으로 슬프게 하나여!!
그나저나, 물가도 참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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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서 가까우니까 시장보기에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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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이랑 문구류를 파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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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뿐만아니라 조리된 식품, 샐러드 등을 파는 섹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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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 뿐아니라 옷가게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쇼윈도를 보니 봄이 온게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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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 녹색 트렌치코트가 맘에 드네요. 색깔 참 곱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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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라조나에는 크림 롤케이크로 매우 매우 유명한 몽슈슈 매장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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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한번씩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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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도 있나봐요. 와우.
이병헌씨가 주연한 [악마를 보았다]가 개봉예정이네요.
전 [아저씨]를 본 것만으로도 쇼크가 커서, 이 영화는 아예 볼 엄두도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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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라가서 전체적으로 내려다보면 이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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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 키즈의 이 앙증맞은 스키니진들은 어째야 쓸까요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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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냄비(?) 르 쿠르제 매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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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 가게도 있고~ 진짜 의식주 필요한 물건중에 없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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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반대편쪽에는 BIG CAMERA까지!!! 짜잔!!!
집 앞에 이런 쇼핑몰이 있으면 주말에도 시내에 나갈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요코하마까지 접근성도 좋고, 도쿄 동쪽으로도 한번에 갈 수 있는
가와사키 하우스! 2월말 오픈을 기대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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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카와사카 하우스 오픈후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ㅎㅎ 제 약속을 기억하시는 분은 있으려나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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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을 먼저 살펴봤는데 아주 컬러풀하네요. 이 식칼세트는 저도 탐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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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전기포트, 토스터기 등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조리도구는 준비되어있으니, 식재료,조미료만 개인적으로 구입하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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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에서는 요렇게 자그마한 정원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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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인 카와사키 하우스에서는 욕조가 부착되어있으므로, 반신욕도
가능하답니다!! 일본은 입욕제의 천국이니까, 여러가지 타입으로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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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커버까지 귀여운 것으로 골라서 넣었다는 매니저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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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룸은 이런식으로 2층침대를 넣어서 공간을 확보 후, 책상을 침대밑으로
넣었습니다. 하우스가 전체적으로 컬러풀해서 밝은 분위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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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도 같은 방에 거주하시는 두분이 사이좋게 쓰시면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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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싱글룸은 포인트 컬러를 RED로 설정하셨나봐요.
방마다 커튼이나 시트 디자인이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방의 상세사진은 카와사키 하우스 홈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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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라조나가 더 예뻐보이는 후광효과가 이네요 @_@
(뭐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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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조나는 지난번에 갔었으니까, 오늘은 동쪽출구쪽으로 한번 가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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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무슨 지하쇼핑몰의 마스코트같은데 돼지인지 토끼인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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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지난번에는 동쪽으로는 전혀 안 가봐서 몰랐는데, 이쪽도 정말 번화하네요.
마루이 백화점에, 요도바시 카메라에, 상점가에~ 눈이 핑핑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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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면 화이트데이네요. 일본은 요즘에 사탕대신 마카롱을 많이 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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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출구에서 좀 더 올라가면 이탈리아를 본 따서 만든 상점가가 있다기에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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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왠 쿠시카츠 전문점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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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온 기분 좀 나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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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입까지 있어요. 여기서 사진찍으면 사람들이 속아주려나~
사실, 이건 운세를 점치는 기계래요. 손금 봐준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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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림으로 그린 것 처럼 날씨가 좋네요!!! 기분좋다아아아.
이렇게 오늘은 카와사카 하우스 방문 2번째.
하우스 견학과 동쪽출구쪽을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카와사키 하우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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