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09年12月

☆니시도쿄 서포터즈 인터뷰 1 : 김영희씨☆

Q.1)한국분이시네요?(급반가움^^) 어디서 오셨나요?
A-서울이요..
Q.2)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A-김영희입니다..
Q.3)초면에 미안하네요..나이는..어떻게 되나요?
A-85년생 25이예요..^^
Q.4)워킹비자인가요? or 유학비자인가요?
A-3월에 워킹으로 왔어요…
Q.5)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
A- 라면집에서 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Q.6)바이트 사장님은 일본분이신가요?
A-거의99%가 일본인이라서 일본어가 늘수밖에 없어요..
저에겐 공부가 많이 되죠..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Q.7)일본어 공부는 좀 하시고 온 건 가요?
A-대학때 좀 공부를 해왔었고..조금씩 계속 공부는 했었는데..말할 일이 거의 없어서
잘한다고는 생각 안했었는데..요새 바이트를 하거나 게스트하우스 생활을 하다 보닌까
일본어가 많이 느는 것 같아요..
Q.8)이곳 oak house엔 어떻게 왔나요?
A-제가 알아보고 왔는데 나름 다른 친구들 한테도 소개해주고 했었어요..
Q.9)이곳 oak house의 생활은 어떠한가요?
A-룸메가 일본인이여서..재미있어요..정말 일본어를 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여서..
자연히 공부겸 회화가 되는거죠..아주 만족해요..
Q.10)매니저 토미상과 얘기는 해보셨나요?
A-그냥..궁금한거 물어보고는 하는데 정말 착한분 같아요..인상도 전혀 안쓰시고..
한국사람처럼..정답다고 해야하나..암튼..좋아요..
마지막 질문까지 답변을 해주신 김영희양께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도 즐거운 생활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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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 인턴 박성희

☆대사관 가는 길☆

도쿄에서 입국 관리소 다음으로 (?) 한번쯤 가야 할곳 ..
대사관 이죠? 대사관 가는방법을 가르쳐 들릴까 해요 ^ ^
먼저 JR 야마 노테선을 타고 요요 기에서 내립니다 ..
그곳에서 도에이 오오에 도선이라고 .. 자주색 라인으로 갈아 타셔야 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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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본기 방향으로 타셔 야해요 ~!
그 다음 정거 장인 아자부주반에서 내리셔야 하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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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 번 출구 방향이라고 적힌 부분을 따라 가세요 …
1 번출구를 따라서 나오면 정면으로 몇 발자국 가시면 맵이 보여요 ^ ^
요렇게 생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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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향으로 쭉 가면 썬쿠스라는 편의점이 보여요 .. ^ ^
편의점을 지나서 한블럭을 지나면 횡단 보도 건너기 전에 오른쪽으로 방향을
틉니다 ^ ^ 그럼 방향을 맞게 가시는 거닌까 걱정 마시고 그 골목으로 쭉갑니다 ..
쭉쭉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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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곤 왼쪽을 쳐다보시면 .. 경찰 차량들이 주위에 보이고 ..
짜잔 .. 대사관이 보여요 ^ ^ 역시나 여기도 사진 촬영이 안되기 때문에 직접 보셔야 될듯 ..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해요 ^ ^
사진, 글 : 인턴 박성희

☆도쿄입국관리소 가는법☆

오크 하우스에서 좋은 정보를 하나 드릴까 해요 ^ ^
일본에 거주하면서 한번쯤 갈곳 .. 입국 관리소입니다 ..
먼저 JR시나가와 역에서 내립니다 ..
거기서 중앙 개찰구에서 동쪽 (고난) 출구쪽으로 이동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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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긴 통로가 나옵니다 .. 이상하다 생각마시고 곧바로 걸어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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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긴 통로를 지나면 버스를 타야 하는데요 ..
버스 정류장은 왼쪽으로 꺽어 져서 밑으로 가야 해요 ..
친절하게 표지판이 있구요 .. 방향대로 따라가시면 .. 버스 정류장은 나와요 ..
8 번 승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10 분후 종점에 도착하면 내리세요 ..
구지 한자나 일어를 모르시더라도 분위 기상 종점임을 알게 되요 ^
내리셔서 바로 큰 건물이 나오는 데요 .. 이곳이 바로 입국 관리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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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촬영은 안되기 때문에 직접 보시기를 바래요 ^ ^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
하나 더 추가하자면 편도 요금은 200 엔입니다 ..
반대로 돌아갈때도 내린 그 장소에서 그대로 오는거 아무거나 타고 가셔도
시나가와 역에 내립니다 .. ^ ^
사진, 글 : 인턴 박성희 “/ strong”

☆ 니시도쿄 주변구경☆

게스트 하우스 근처엔 머가머가 있는지 둘러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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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연인 미스터 도넛도 있고 입출금이 편한 은행도 있고 다채로운 쇼핑을
위한 백화점도 있고 배부르게 밥 먹을수있는 요시노야도 있네요 ^ ^
덴샤 외에도 버스 정류장도 근처에 있군요 ~
사진, 글 :인턴 박성희

☆ 니시도쿄 인터뷰 ☆

멋진 훈남훈녀들과 잠시 얘기를 나눠 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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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모습에 저절로 즐거워 지는군요 ^ ^
인터뷰1
Q.1)어디서 오셨나요?
A-서울이요..
Q.2)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A-유재준입니다..
Q.3)초면에 미안하네요..나이는..어떻게 되나요?
A-일본나이요?아님한국나이로..85년생 25이예요
Q.4)워킹비자인가요? or 유학비자인가요?
A-유학비자겸 취업비자구요..지금은 학생입니다.
Q.5)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
A-9시부터 어학원에서 일본어 수업을 듣고 있구요..
오후엔 그냥 집에서 쉬거나..그렇죠..머;;
Q.6)일본어 공부는 좀 하시고 온 건 가요?
A-아니요..여기서 처음으로 배웠어요…지금은 크게 어려움없이 잘 따라가고 있어요..
머리가 좋다긴 보단 자주 쓰니까 느는 것 같아요..
Q.7)이곳 oak house엔 어떻게 왔나요?
A-같이 다니는 어학원 친구의 소개로 오게 되었어요..
막상 옮기고 나닌까 편하고 더 좋은것 같아요..동네도 조용하고..
Q.8)이곳 oak house의 생활은 어떠한가요?
A-아주 재미있어요..일단 일어 화화가 많이 느는 것 같아서 좋고..
사실..일본인 여자 친구도 생겨서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Q.9)주로 어디에서 놀아요?
A-보통은 신주쿠나 신오쿠보에 갔었는데..이젠..가끔..아주 가끔가요….
신오쿠보는 한국음식이 생각날 때 가끔가곤 해요..
Q.10)일본인 여자친구와는 말이 잘 통하나요?
A-안통할꺼 까지야..저도 나름 공부를하고 계속 말하다보니..
이젠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는것 같아요..
Q.11)얼핏 들으니까 미술쪽 공부를 하신다고?그럼 여기서 대학을 준비하는건가요?
A-지금은 미술과외를 하는 정도고요..대도록 여기서 대학준비도 하고 있는 예정이예요..
마지막 질문에도 끝까지 답해주신 재준군에게 감사하며 하고자 하는일이 꼭이뤄지길 바래요
인터뷰2
Q.1)한국분이시네요?(급반가움^^)어디서 오셨나요?
A-서울이요..
Q.2)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A-김영수입니다..남자이름 같죠..헤헤^^;;
그런 얘기 많이 들어요..
Q.3)초면에 미안하네요..나이는..어떻게 되나요?
A-속여도 되나요..농담이고 29살이예요..
Q.4)워킹비자인가요? or 유학비자인가요?
A-워킹비자예요..8월에 왔어요..
Q.5)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
A-처음에 왔을땐 주로 이곳저곳 여행을 했어요..지금은..
신주쿠의 카페에서 일한지 한달 조금 더 된 것 같아요..
대부분 일본인이여서..일본어 회화가 처음보단 는것 같아요..
Q.6)일본어 공부는 좀 하시고 온 건 가요?
A-사실..독학으로 조금 했었고요..1급자격증도 최근에 딴 상태여서..
말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어요..
Q.7)이곳 oak house엔 어떻게 왔나요?
A-한국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알아보다가..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아봤어요..
생각했던 금액보다 야칭도 좀 저렴 했구요..
Q.8)이곳 oak house의 생활은 어떠한가요?
A-음..아주 편해요. 외국인이 섞여있으닌까 자연히 한국말보단 일본어를
많이 쓰게되고 그래서 일본어도 더 느는 것 같고.. 여러모로 아주 즐거워요..
라운지에서 주로 모여서 노는데 여기 매니저 토미상이 정말 친절하고 착한것 같애요..
고마운분이죠..
Q.9)주로 어디에서 놀아요?
A-신주쿠에 많이 갔었는데..이젠 그 쪽에서 일하다 보닌까..이젠 거의 집생활이 좋아요..
쉬어야 할 필요도 있지만..그만큼 편안하다는 거겠죠..
다른 친구들한테 여기 게스트하우스 얘기하면 아주 좋아해요..
저도 그런것 같단 생각을 많이하구요..
Q.10)방의 사이즈나 oak house의 구조는 마음에 드나요?
A-음..일단 쉐어룸이라서 사이즈는 망에 들어요..라운지의 시설도 깨끗해서 좋고요..
일단 짐위치가 조용해서 너무 맘에 들어요..
마지막인터뷰 질문에 답해주신 김영수씨께 감사합니다.
사진, 글 :인턴 박성희

☆오크호텔 수험생패키지☆

오크하우스의 자매회사(?)인 오크호텔에서 수험생 패키지로
1주일간 머무른 김나우 학생입니다 .
나우 학생은 와세대 대학에 면접을보기 위해서 도쿄까지 오게 되었어요 ..
면접전에 공부하는 모습이 보이 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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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호텔은 어떤 곳인가 내부를 한번 둘러 볼까 해요 ^ ^
아 .. 여기가 로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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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호텔의 매니저 분께서 아주 친절 하셨다고하네요 ^ ^
같이 정답게 얘기도 나누는 모습 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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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머가 있는지 발길을 돌려 볼까 해요 .. ^ ^
주위엔 아사쿠사가 있어요 ..
아사쿠사로 가볼까요? Let ‘s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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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들어가는 입구에서도 찍어보고 ..
아사쿠사의 상징 카미 나리 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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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의 액운을 없애주는 풍습도 같이 즐겨보고 ..
향을 많이 맡을수록 그해의 건강과 액운이 사라진다고 하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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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유명한 거리인 나카 미세입니다 ..
미세에서 기념품도 구경하고 ..
이렇게 하루 동안 인터뷰에 응해준 나우 학생께 감사 드리고 대학의 좋은 결과가 있길 ..
사진, 글 : 인턴 박성희

☆살짝 둘러보는 니시도쿄 하우스 ☆

토미오카상이 매니저로있는 니시도쿄 하우스입니다 ..
내부의 라운지와 .. 키친을 잠시 들러 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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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돈된 키친과 넓은 라운지가 아주 멋진데요!
절대 설정이 아닙니다..
이날 갑자기 갔었는데 이렇게 깨끗해서 저조차 놀랐다는거..
사진, 글 : 인턴 박성희

오크하우스 사무실 대공개 ☆

요즘은 날씨가 춥다가 덥다가 기온차가 참 심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이케부쿠로 사무실을 살짝 공개 해 보려 합니다.
역에서 20분이라는 거리와 주택가에 꼭꼭 숨어있는지라
월세를 내거나 사무실에 용건이 오시는 고객분들에게
원성을 자자하게 듣고 있는 바로 그 사무실이랍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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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우선 사무실에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상담실.
처음오시는 분들은 여기서 어떤조건의 방을 찾는지 등등~
상담을 하시게 됩니다. 가끔씩, 오크의 마스코트 쿠우짱(멍멍이)이
와서 킁킁 냄새를 맡고는 한답니다. 물지않아요~ 걱정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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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왼쪽 옆자리에 앉은 두 미녀.
하마사키상과 야마모토상. 사진촬영을 매우 거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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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바로 오크하우스의 대표 미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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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아가씨는 2달동안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포항아가씨 성희양.
역시나 사진촬영을 격렬하게 거부했지만, 여기같은 경우는 제가 짭밥이
많기 때문에 시키는대로 착하게 촬영에 응했답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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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서울출장을 앞두고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옆자리 카토상.
사실은 가이드북에서 뭐 먹을까 궁리하고 있는중이라는~
양념치킨, 족발, 삼겹살, 떡볶이~ 말만 해도 침이 흐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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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여기는 제 자리. 사진찍는다고 정리도 좀 하고. 쓱쓱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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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없을 것 같기는 하지만 공개 해 봅니다.
저는 사무실에서도 유명한 리락쿠마 매니아랍니다.
그런데, 다들 제가 곰이라면 다 좋아하는줄 알고 인형이 있다하면
전부 다 제 책상에 두더라구요. 저야 고맙죠 뭐. 하하하.
그렇게 입양 온 애들이 반. 제가 델고 온 애들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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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오아시스인 애들을 보면서 매일 매일 힘내고 있는 보돌이랍니다.
아르바이트, 혹은 회사원분들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