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조미료는 바로 라유입니다!
교자나 라멘집에서나 만나던 라유. 우리나라로 치면 고추기름이지요.
요즘에는 밥에도 뿌려먹고, 이런 저런 요리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라유가 유행이랍니다. 그 중에서도 [모모야]라는 브랜드의 라유가 제일
유명한데, 가는 슈퍼마다 품절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맛있지만
비싼..(흐흑..) 라유를 사봤답니다.
기름뿐이 아니라 마늘이랑 여러 향신료가 들어있어서 씹는 맛이 좋더라구요.
어제 저녁은 쌀밥에 라유.
맛있기는 한데 먹고나니 마늘냄새가 장난이 아니라는.
모스버거에서는 심지어 라유버거도 출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운 음식을 먹어야 개운한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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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別アーカイブ: 2010年5月
지금, 일본은, 라유 BOOM!
디자인성이 강한 건물! 와라비 하우스 입니다 ☆
오늘의 하우스 견학은….또 비가 내려서….
정말이지 날씨 좋은날 나쁜날이 랜덤으로 걸리네요!
뭐~ 아직 공사중이니까 내부 리폼이 완성되면 다시 한번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햇살 쨍쨍하게 밝은 날에 말이죠~
JR케이힌토호쿠선 와라비역입니다.
도쿄역까지 34분, 이케부쿠로까지는 한번 환승해서 22분, 신주쿠까지는 26분!
도심에서의 접근성도 좋고, JR이라서 교통비도 적게 든답니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귀여운 가방이 반겨주네요. 왕왕.
작은 빵집도 있습니다. 리틀 머메이드~
1층으로 내려가면, 없는 곳이 없는 요시노야가 반겨주네요
큰길을 건너면 슈퍼가 떡! 하고 있습니다.
바나나 페어를 하는지 슈퍼앞에 바나나가 산더미처럼 있더라구요.
한국에서도 길거리 음식으로 가끔 보이는 쵸코바나나를 집에서 만들수 있답니다.
으아~ 레어아이템인 오쇼가 있군요!
중화요리가게인 오쇼는 교자가 매우 유명하답니다.
값도 싸고 맛나지요~ 특히, 시모기타자와점이 제일 유명하다고.
맛있어보이는 야키토리 가게도 있네요. 때마침 두 분이 다 고개를
돌리셔서 초상권이 보장되었다능.
동네 사랑방. 맥도날드도 있습니다. 저희동네는 24시간 영업인데
와라비는 새벽 1시까지더라구요.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호호.
큰 길을 따라서 쭉쭉 올라가 봅니다~
일본에는 베스킨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하우스 촬영다니다
보니 있는 곳이 꽤 많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한국 보다는 적은듯.
앗,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스누피잖아! >.<
얼른 내 생일이 왔으면 좋겠다~ 근데, 아무도 안 사주면 어쩌지~
배도, 지갑도 고픈자들의 성전. 히다카야.
모형 미역라멘이 참말로 리얼하게 생겼네요.
와라비 역 근처에는 자전거 주차장이 아주 많더라구요.
유학생 여러분들 중에서도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항상 안전 조심하세요~ 어학원에서 전설로 내려오는 자전거
사고경험담들을 들으면…ㄷㄷㄷ 특히, 내가 다친 것보다 남을
들이받았을 경우의 보상금이 장난이 아니니 항상 조심하세요!
오카시노 마치오카.
으악. 마이 러브 미스터도너츠!
미스도가 있는 동네, 텐야가 있는 동네는 좋은 동네라는
저만의 기준을 듣고 오늘 같이 촬영을 간 유리뽕이
” 너의 기준은 잘못 되었어!!!”라고…..흑….
모스버거도 있네요.
100엔샵도 꽤 규모가 크네요~
쵸코쿠로랑 미스터도너츠가 30미터 이내에 있다니..
역시 와라비는 멋진동네닷!!!
길가다 본 옷가게
체브라시카~ 일본에서는 이상하게 인기가 많은 체브라시카~
븅븅케~ 저연비 하이디로 요즘 대박을 치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저 가방 살까 말까 심히 고민했어요…
세븐일레븐 계열사에서 운영하는 슈퍼. 더 프라이스입니다.
가격이 정말 싸답니다! 거주하시게 되는 분들에게 왕 추천!
비가 오네요~ 추적추적~ 비가 옵니다.
며칠전에 레인부츠를 샀는데, 사기를 잘 한듯.
일본의 장마를 견뎌내려면 레인부츠는 필수입니다.
하우스 근처에 코인런드리가 있네요.
길을 따라서 걸어가다보면~
작은 슈퍼가 나옵니다. 울 나라로 치면 ‘희망슈퍼’이런 삘의
정말 동네슈퍼. 편의점이 아닌 이런 가게는 오랫만에 보는 것 같아요.
드디어 등장! 6월 15일 오픈예정의 프리미어 와라비 하우스입니다.
3층의 디자인이 꼭 휘핑크림 짜놓은 것 같지 않나요? ^^
쨔쟌!
쟈쟈쟈쟌~!!! 들어 가 봅시다. 렛츠 고!
와라비 하우스는 디자이너스 맨션(?), 디자이너스 도미토리(?)입니다.
멋있죠~?
세면대가 사이좋게 쪼로로로~
방에도 이렇게 유리벽으로 되어있어서 햇살이 잘 들어옵니다.
안타깝게도 오늘은 사진으로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
정말 예술적인 건물이군요.
오크하우스의 게스트하우스중에서도 새로운 타입이에요!
옥상에 올라가보았습니다. 날씨가 날씨가. 흑흑.
방 공사가 마무리되고~ 날씨가 좋은 날에 다시 한번 찾아올께~
빠이빠이~ 와라비 하우스.
오늘은 주변환경을 체크 한 것으로 만족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인생이 그렇죠 뭐, 비오는 날도 있고 맑은 날도 있고.
하우스 사진찍으러 갔다가 인생론까지 풀게 되네요. 헤헤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룽룽룽~
지하철에서 본 치과간판. 디자인이 귀여워서 찍었어요.
이빨이 하트로 변신하는군요..그래도, 치료하는건 아플꺼예요.
의사 선생님! 거짓말쟁이! >.<
그럼, 6월 중에~ 맑은 날에~ 리폼이 끝난 방을 다시 한번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7월학기로 이케부쿠로쪽 어학원이나, 워킹으로 오시는 분들은
주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프리미어하우스 와라비 홈페이지 보기
오렌지색 中央線 – 오기쿠보 하우스
도쿄를 가로지르는 JR중앙선! 유학생들 분한테 인기가 많은 노선입니다.
신주쿠까지의 접근성도 좋고, 도쿄까지도 한큐에 오케이!
나카노, 코엔지, 키치죠우지등 편리하고 번화한 동네가 많은 곳입니다.
그중에 오기쿠보도 빼놓을 수 없겠죠!!!
쨔쟌! 신주쿠에서 4정거장, 11분 밖에 안 걸린답니다!
역 바로 옆에는 루미네 쇼핑몰도 있습니다. 와울.
역 주변 시설은 조금 있다가 자세히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하우스 구경을 하러 가볼까요? 부릉부릉.
쨘. 오기쿠보 하우스의 여성전용 쉐어룸입니다.
쨔쟌. 이것은 2층침대. 한 사람에 하나씩~ 사이좋게~
머리맡에는 이렇게 작은 장식장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침대쪽으로 이렇게 전기코드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조명도 반짝반짝.
1인당 1개씩 행거와 수납박스를 준비했습니다.
텔레비젼과 냉장고도 방에 준비되어있으니 두분이서 사이좋게 사용 해 주세요.
참, 책상이랑 의자는 1개만 들어있답니다. 사이좋게~ ^^;;
교통이 편리한 곳에서 거주하고 싶지만, 7만엔 이상의 월세는 부담스럽다는
분들에게 딱 맞는 방이 아닐까 싶네요. 여성분들 한정으로다가!
이 곳은 라운지 겸 부엌입니다.
공동생활에 필요한 주의사항, 안내사항이 붙어있는 게시판.
자~ 이제 역쪽으로 돌아가봅시다!
역에서 바로 이어진 슈퍼. SEIYU
이 건물 7층에 우체국도 있습니다.
유학생 분들은 처음에 일본 오자마자 제일 만들기 쉬운게
우체국 통장이니까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해 주세용~
있으면 반갑지만 자주 갈 일은 없는 스타벅스도 있네요.
가격대비는 도토루가 짱인듯. 담배냄새만 안난다면 말이죠.
맥도날드는~ 당근~ 있지요오~
츠타야도 많이 사랑 해 주시구요~ 저랑 관계는 없지만서도~
전품목 280엔 균일가로 유명한 이자카야 체인점. 토리귀족.
쟈니스의 오오쿠라군의 아버님이 운영하는 회사로도 유명..
이랄까, 아는 사람은 알지요. 맛도 그냥저냥 괜찮아요~
앗, 아까 말한 도토루!
게임센터에서 만난 내 남자친구. 리락쿠마씨.
이 짝사랑은 언제까지 지속되려는지요…
가사를 탕진해야 그만 사들이려나..흑흑.
큰 길을 따라서 쭉쭉~ 걸어가 봅시다. 쭉쭉~
커피젤리가 맛있는 커피숍. 벨로체.
한국에는 안 팔죠? 커피젤리위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듬뿍~
크흑…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100엔샵도 있습니다.
앗. jeans mate에서 이렇게 깜찍한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군요.
제 허락도 없이!!! 앙앙!! 너무 귀엽잖아!!!
제 지갑과 상담을 해 봤지만 no!라는 명령이 떨어져서
다행이 충동구매는 막을 수 있었답니다.
원피스랑도 콜라보를 했나보네요. 흐응~~(관심없음)
만인의 친구. 오카시노 마치오카. 감자칩 진짜 싸네요!
재미있는 물건과 책을 파는 빌리지뱅가드에서 카페도 하고 있었네요!
오늘 처음 봤어요~~ 호오. 햄버거도 파는구나.
길을 건너서 슬렁슬렁 걸어다녀봤습니다. 빵집도 있고
패밀리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오기쿠보도 정말 번화한 곳이네요.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고, 작은 상점가들이 계속 이어져있답니다.
또 돈까스집에 돼지가 달려있네요…흑흑.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앗. 코코이치방도 있네요. 냠냠.
귀여운 프랑스 과자점도 있었어요.
동네의 작은 찻집.
모닝세트메뉴가 왠지 모르게 정겹지 않나요?
전 예전에 여행으로 처음 오사카에 갔을때 아침으로 먹은
두꺼운~ 토스트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컬쳐쇼크!
만인의 친구. 후지소바. 출근길의 아침소바는 더욱 더 저렴합니다.
하지만, 여자 혼자 들어가기는 용기가 필요한 곳이죠.
샐러리맨 군단들의 포스가 압도적이라서요. 호호.
오기쿠보의 좋은점! 버스를 타고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것!!
녹차도 새로나온 차잎으로 만든 新茶가 나왔네요.
왠진 산뜻할 것 같은 기분~
요즘 유행하는(?) 비타민 워터.
무엇보다도 색깔이 너무 예뻐서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이제 슬슬 더워지고~ 특히 일본의 여름은 습기가 많아서 좀 더
힘들지만, 즐겁게! 생활하시라는 마음에서~
유학생, 워홀리분들 정말 건강이 최고이니까 비타민은 꼭꼭
챙겨드세요. 젊어서 고생하면 늙어서 골병난답니다.
미리 미리 챙겨둡시다 ^_^
오크하우스 오기쿠보에 관한 상세사항은 아래의 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오크하우스 오기쿠보 홈페이지 보기
키치죠우지 3 ! 중간보고입니다!
지난 골든위크에 소개 해 드렸던 키치죠우지 3의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 해 드리겠습니다.
예이~ !!! 6월 1일 오픈예정으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데요.
오늘은 모델룸이 완성되었다고 해서 구경을 가봤답니다.
쨔잔! 완전 brand new room 입니다!
여름에 맞춰서 이불 커버도 산뜻한 디자인으로 준비했습니다.
책상이 다른 곳 하우스와는 좀 다르지요?
수납이 가능한 책장 겸용 책상입니다!!!
심지어 의자도 수납이 가능하답니다! 꺄오!!
이 오리친구의 활용방법은 입실하셔서 매니저님께 여쭤봐주세요.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 하하하.
모델룸이라고 화분까지 놓아두셨네요. 화사하네~
1조정도의 크기인 옷장입니다. 넓이가 충분하니까 잡동사니를 싹~
수납 해 놓으시면 방을 깔끔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오, 에어컨도 신제품입니다.
요즘에 하도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하우스 구경가는 날마다 비오는 날,
햇살이 쨍쨍한 날, 구름낀 날 등등 아주 다양한 기후를 경험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구름낀 날로 당첨이네요.
1층으로 내려가 봅시다. 라운지도 벽지랑 바닥은 깔끔하게 공사가 끝났네요.
이제부터 가구랑 테레비랑~ 여러분들이 안락하게 머무실수 있게 꾸며드릴께요.
여기는 세면대. 꼭 고등학교때 체육시간 끝나고 친구들이랑 물장난 하던
운동장 세면대 같이 생겼네요. 하우스 내에서는 물장난 금지!
요기는 부엌의 싱크대.
키치죠우지3 부엌의 특징은 화력이 짱짱짱!!! 퐈이어!!!
본격 중화요리까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편리하게 사용하시라고 전기 핫 플레이트도 준비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오픈까지 D-11일! 마지막 스파트를 올리기 위해서 작전회의를
하고있는 스태프들의 모습입니다. 꼭, 경찰서에서 범인들 한 곳에 몰아놓고
상대편에서는 안 보이는 유리창 뒤에서 회의하고 있는 형사들 같이 보이지
않나요? 하하하. 제가 CSI를 너무 봤나봐요 ^^;;
6월 1일 오픈을 향해 ~ 부릉부릉~ 힘내고 있습니다!
오픈 후에 파티도 준비되어 있으니까, 많이 많이 기대 해 주세요~
키치죠우지3의 상세페이지는 아래를 참고 해 주세요.
키치죠우지3 홈페이지 보기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멋진 동네! 니시카사이 하우스
오크하우스 콜라보레이션 하우스 제2탄!
Oak house × Tokyo Residence 의 첫 하우스가 6월중에 니시카사이에 오픈 예정입니다.
특히! 다카다노바바에 있는 어학원을 다니시는 분들 ~ 주목 해 주세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28분소요) 환승을 안 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살기좋은 동네로 유명한 니시카사이. 이제부터 찬찬히 살펴보아요 ☆
도쿄메트로 토자이선 니시카사이역의 위엄! 두둥!
메트로역 중에 이렇게 큰 곳 별로 없는데, 이렇게 크고 깔끔한 것을 보니
거주인구가 많겠다는 삘이 팍!왔어요.
하우스는 북쪽 출구로 나오셔야 합니다.
역에서 나와서 하우스로 가는 큰 길에는 24시간 슈퍼도 있구요.
맥도날드도 있고
바로 옆에는 도토루 커피샵도 있네요~
싸고 맛있는 라면집. 히다카야도 있습니다. 얏호!
만두집도 있구요!! 역에서 5분 걸었을 뿐인데 왜이리 외식 할 곳이 많나요~
물론,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한 서점, 씨디가게도 있답니다.
사람이 밥만 먹고 살 수는 없잖아요. 호호호.
여러분은 이 g.u.라는 브랜드를 알고 계세요?
저는 이 날 처음 봤는데 유니클로에서 나오는 브랜드로 유니클로보다
더 저렴하더라구요! 예를들어 유니클로 나시티가 990엔이면, g.u.는 490엔!
기본적인 옷 사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면티나 바지나 뭐 이런거~
헉. 동네에 ABC mart도 있습니다.
여름을 맞아서 다들 슬리퍼라도 하나씩 장만하세요~
니시카사이 하우스 앞에는 정말 멋진 쇼핑몰이 있답니다!!!
저렴한 슈퍼와 100엔샵과 시마무라가 입점 해 있는 sun mall !!!
1층에서는 드러그스토어가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그 옆에 진짜 진짜 완전 싸고 멋진 슈퍼가 있습니다.
요즘 양배추값이 금값인데 정말 싸네요.
포테이토 칩도 88엔 밖에 안 해요! 꺅!
제가 명란젓 파스타를 참 좋아하는데 (아무도 안 물어봤음)
명란젓 샐러드 드레싱도 있는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맛있을라나…
이 곳은 바로 바로 시마무라!
패션리더들의 성지 ㅋㅋ 티셔츠 한장에 300엔 막 이렇습니다.
저렴하게 옷과 이불등을 살 수 있는 곳이에요.
저는 이 리락쿠마 3점 세트가 너무 갖고 싶었어요. 흑흑.
사는게 문제가 아니고 들고 가는게 더 문제…
이불을 못사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더니 카토상이 친절하게도 리락쿠마
인형을 뽑아준다고 하지 뭐예요 (사실은 협박이 반..) 결국은 300엔만
날리고 끝………..UFO캐쳐 잘하시는 분 어디 안 계시나요?
쓰라린 가슴을 잡고 100엔샵을 구경합시다.
이 섀도우로 눈 화장을 하면 완전 인기쟁이 될 것 같아요.
치명적인 매력의 스모키화장도 문제 없을듯! 하하하…
스누피의 소금 & 후추통이 너무 귀엽네요.
흡. 100엔샵에 이런게 왜 팔고 있는걸까요….;;
제가 불교신자이기는 하지만 이 불상은 너무 무섭게 생겼네용.
나무아비타불~
다시 하우스를 향해서 길을 떠나는데
꺅! 길가에 껌처럼 붙어있는 이쁜 멍멍이를 발견 했어요.
아이고 예뻐라~~ 너무 예뻐라~~~
속눈썹 미인이라는 다이쨩. 순하고 귀엽고 계속 쓰다듬고 싶더라구요.
쨔잔! 1층에 고기집이 있는 이 건물 2,3층이 니시카사이 하우스입니다.
하우스 구경을 해 볼까요. 우선은 부엌부터.
사이좋게 냠냠~
가스렌지대신에 IH 전기플레이트로 깔끔하게 요리 할 수 있습니다.
전자렌지랑 밥솥이랑 토스터기도 완벽하게 준비되어있답니다!
누가보면 신혼집 인테리어 해놓은 줄 알겠어요. 호호호.
화사하니 보기 좋네요~
이번에는 방을 보도록 합시다! 예이!
침대, 책상, 에어콘, 냉장고는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구요.
니시카사이 하우스는 특이하게도 한쪽 벽면 색깔이 약간씩 다르답니다.
센스가 넘쳐흐르지요? 흐흐흐.
예전에 책에서 읽었는데 오렌지색을 보면 힘이 불끈불끈 솟는다고 하네요.
원기왕성 해 진다고! 연애운을 높이려면 핑크색 소품을 지참하시기를.
옆 방은 또 하늘색으로 색칠되어있네요. 여름바다 색깔 같아요~
이 방은 쉐어룸 입니다 ☆
저번에 설명드린 이케부쿠로 니시하우스처럼 쉐어룸은 커텐으로
구획을 나누고 있습니다. 냉장고는 1개를 두분이서 나눠 쓰시면 되시구요.
화장실 표지판이 너무 귀엽네요. 호호호.
샤워실은 부스 형태입니다. 물론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자주 질문주시는 세탁기는 1회사용에 200엔입니다.
오크하우스 전 하우스는 코인 세탁기예요오오오~~
이 방은 또 빨간색 벽이네요. 와우.
마음에 드는 색깔의 방으로 고르는 재미도 있겠어요.
옥상에 올라가봤습니다.
옆 건물의 작은 정원이 보이네요.
앗. 귀여운 고양이가 햇살을 쬐고 있더라구요. 냥냥.
도둑고양이인가 싶어서 봤더니만 창문이 살짝 열린 틈을 앞발로
스륵~ 밀더니 집으로 쏙 하고 들어가더라구요.
니 팔자가 상팔자다…부럽구먼.
하우스 바로 앞에는 에도가와구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가 있습니다.
1회 이용에 300엔. 월회비나 가입비도 없으니까 편할때마다 가서 이용
하면 된답니다.
들어가서 구경을 해 보니, 시설도 좋고 쾌적하더라구요.
집 바로 앞에 있으니까 편하실때마다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잖아요. 덜덜덜…
그나저나 오늘 날씨 진짜 좋네요 ♪
다시 역 쪽으로 돌아가는 길에 본 빵집.
빵 집 이름이 セレブ인데 테이블에 앉아서 빵을 드시는 할머님은
전혀 셀레브같지 않고 귀엽기만 하시네요. 호호호.
역으로 다시 돌아와서~
남쪽출구 쪽에는 뭐가있나 한번 둘러봅시다.
역 아래쪽으로 이런 상점가가 있네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텐야가 있는 동네는 좋은 동네입니다. -ㅅ-
왜냐구요? 싸고 맛있으니까요.
돈까스집에 그려진 돼지가 너무 해맑아보여서 되려 눈물이…
족발집 사진에 돼지가 족발들고 있는거 봐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인간이란 참 잔인해요. 흑흑. 하지만, 맛은 좋죠!
맛있는 빵 집도 있구요.
엇, 100엔샵이 또 있네요.
요시노야! 냠냠.
체인점이 아닌 이렇게 개성적인 카레가게도 있습니다.
아까 점심만 안 먹었어도 한번 들어가 보고 싶었어요~
밥하기 귀찮을때는 오리진벤또 하나면 만고땡이죠!
미스터 도너츠는 때마침 100엔 세일을 하고 있어서 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맛있겠다. 쩝…
TSUTAYA에서 재미있는 영화랑 드라마도 많이 빌려보세용~
지하철 역사 아래로는 후지야 케이크집도 있구요.
한국에서는 베스킨라빈스가 일본에서 요시노야 보는 것 처럼 많이
보이는데 일본은 그렇게 까지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니시카사이는 기대를 버리지 않네요!
편리한 교통과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충분히 갖춰진 니시카사이.
특히, 집 앞에 저렴한 슈퍼, 100엔샵, 옷가게, 스포츠센터가 있는게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생활하기 진짜 편리한 곳 같아요.
상세한 사항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도쿄레지던스 니시카사이 홈페이지 보기
프리미어 히가시코엔지! 귀여운 여성전용 하우스입니다 ☆
오늘은 오크하우스에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컨셉의 하우스를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뭘까요오오오~~?
하우스 명은 프리미어 히가시코엔지, 오크하우스의 첫 콜라보 하우스입니다!
☆ 오크하우스 × girl’s 부동산 ☆
(걸스 부동산은 TBS의「王様のブランチ」에 소개된 적이 있는 여성전용 쉐어하우스입니다)
여성전용 하우스이며, 귀엽고 여성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 레츠 고고고!!!!
마루노우치선 나카노후지미쵸역에서 도보 8분
풍향계가 보이면 제대로 찾아오신겁니다!
작은 화단도 있네요. 마음이 평화로워지는듯~~하아~~
현관에 들어가면 화려한 샹들리에가 반짝반짝거리고 있습니다.
시계까지 멋있네요.
부츠까지 깔끔하게 수납 할 수 있습니다. 여자라서 행복해요.
이제부터 방도 살짝 구경 해 볼까요?
차분한 분위기의 방입니다. 벽지가 참 인상적이네요. 하하하.
책상이 넓기때문에 컴퓨터도 하고, 화장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옷장이랑 냉장고도 준비되어있습니다.
혼자쓰기에는 충분하겠죠? 엄마가 보내준 김치도 넉넉히 들어가겠어요! >.<
다른 방에 구경을 가려는데 세면대를 발견! 타일 색깔이 밝고 화사하네요.
여기에서 클렌징하면 미인이 될 것 같아요. 호호.
화장실에는 비데가 부착되어있습니다.
핑크색의 귀여운 방이네요!
스타일 유지를 위해서 전신거울은 필수!
옷장도 넓직넓직
방마다 벽지모양이 다른걸 눈치채셨나요?
이 방도 핑크 핑크! 대신에, 거울은 빨간색입니다!
이 방은 커텐이 정말 귀엽답니다.
작은 비즈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히가시코엔지 하우스는 손잡이까지 핑크색입니다. 여성 호르몬이 증가 할 듯 ↑↑↑
촬영한 날이 안타깝게도 흐렸답니다.
날씨가 좋을때는 도쿄도청까지 보인다고 하네요.
방향은 반대입니다. 하하하.
게다가 세탁기가 드럼세탁기!! 올레!!
1회 200엔. 코인런드리입니다.
세탁바구니까지 귀엽네요.
여러사람이 함께 사용하는거니까 세탁이 끝나면 빨리 치우도록 합시다~~
기대 해 주세요! 프리미어 히가시코엔지의 하이라이트!
라운지를 소개합니다!! 쨔쟈쟈쟈쟌!!!
컬러풀하고 화려하고 막 반짝반짝 빛나고 그러네요.
이 부엌에서는 카페에서 팔 듯한 멋쟁이 오므라이스 요리 같은걸 만들어
먹어여 할 듯 ~ 물론, 계란에 밥 비벼먹어도 오케이 오케!
키친 옆으로는
또, 핑크핑크 테이블이 놓여있네요.
식사 후에는 천천히 테레비라도 시청 해 주세요.
옆 방 친구랑 수다 떨어도 좋구요.
이 작은 새도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뭐라는지…)
베란다에 나가면
벽화가 그려져있습니다. 해적선을 타고 망망대해로!
Girls be ambitious!
라운지 입구쪽에는 샤워실과 코타츠가 놓여있는 작은 방이 있습니다.
다림질도 할 수 있습니다. 데이트 하기전에 드레스의 주름을 폅시다!
히가시코엔지의 외관입니다. 1,2층에는 베란다가 붙어있는 방도 있습니다.
자전거도 주차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역 주변에 마츠야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맛있는 소바집도 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냠냠.
앗, 모스버거도 있네요!
작고 조용한 동네이지만 버스타면 한번에
나카노, 신주쿠, 시부야까지 갈 수 있습니다! 도심에의 접근성도very good!
프리미어 히가시코엔지 하우스는 지금도 입주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건물명:프리미어 히가시코엔지
● 방의 수:여성전용 42실
● 근접역:마루노우치선 나카노후지미쵸역, 히가시코엔지역
● 입주가능
● 문의:info@oakhouse.jp
살고싶은 곳 1위 키치죠우지 – 이노가시라공원역 주변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살고싶은 동네] 설문에서 불변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키치죠우지!! 오크하우스에도 키치죠우지 주변에 4개의 하우스가 있습니다.
프리미어 키치죠우지, 키치죠우지 1, 2, 이노가시라 하우스.
여기에다가!!! 올 6월 1일!!! 대망의 키치죠우지 3 이 오픈합니다.
오늘도 미리 공사과정을 살짝 구경하러 가 볼까요?
간 김에, 이노가시라 공원역 근처의 하우스들과 편의시설도 살펴봅시다!
Let’s Go go!
역에 내리니 벌써 공원에 온 듯한 기분이 드네요.
[이노가시라 공원]이라는 역 이름에 충실합니다~!!
쨔잔. 키치죠우지 1, 2, 프리미어 키치죠우지 하우스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바로 이 이노가시라 공원역입니다~! JR중앙선 키치죠우지역까지는 공원을
가로질러서가면 도보 20분정도, 전철로는 1정거장입니다.
하우스를 둘러보고, 공원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주변 지도로 한번 찍어봅니다.
녹색이 아주 많은게, 조용하고 한적한 주택가임을 알 수 있네요.
영차,영차. 역에서 8분정도 걸으면 도착하는 키치죠우지 3.
실례합니다아아아아아~
오우, 신발장 @_@ 키치죠우지3는 싱글룸이 40개정도 되는 대형하우스랍니다.
라운지도 한창 공사중. 드르륵. 드르르륵~~
여기는 샤워실입니다.
방은 키치죠우지 1, 2와 완전 똑같은 구조입니다.
6조 싱글룸에, 1조 붙박이장.
수납하기는 충분하겠죠? 완성된 모습을 보고싶으시면 조금 있다가
키치죠우지 1,2를 소개 해 드릴때 참고 해 주세요!
옥상에서는 빨래를 말릴 수도 있구요.
아이구~ 전경도 좋네요~
이곳은 진짜 유흥시설같은 곳은 하나도 없는 약간 고급주택지 분위기가
나는 한적한 곳이랍니다. 공원근처에서 여유롭게 거주하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추천 해 드리고 싶어요.
시부야까지 가기도 편리하고, 신주쿠까지도 한번만 갈아타면 되거든요~!
여기는, 키치죠우지 3에서 가장 가까운 슈퍼 서미트 입니다.
도보 7분정도 걸리려나요~ 자전거 있으면 완전 편리 할 것 같아요.
1층에는 귀여운 레스토랑도 있네요.
보면 괜히 다 사고 싶죠~?
딸기다! 딸기다! 이제 딸기의 계절도 끝나가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수박이 나올테니까 >.<
참고로, 프리미어 키치죠우지에서는 이나게야하는 슈퍼가 가장 가깝습니다.
살짝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저렴하고 좋더라구요.
바로 옆에는 스키야도 있습니다. 여자 혼자 들어가서 먹기에는 요시노야보다
스키야가 나은 것 같아요.
드러그 스토어도 있습니다.
미키마우스 기저귀라니. 하하하.
너무 귀여워서 쉬~하기 미안할 것 같네요.
조금 더 가면 목욕탕도 있습니다.
울 나라는 새볔부터 목욕탕 열잖아요~
일본은 사우나 시간이 참 어정쩡한 것 같아요.
저녁에 목욕해서 그런가? 뭐지..
목욕후에 마시는 요쿠르트는 정말 짱이에욤!
걸어걸어~걸어가다보면 키치죠우지 2가 나옵니다.
하우스가 다 주변에 있어서, 가다보면 나오고 그러네요.
여러분들을 현관에서부터 반기고 있는 공지사항들. 흐흐흣.
부엌이구요~
방입니다. 키치죠우지3도 이런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꺼예요!
1층의 벽에는 이렇게 작품(?)을 붙여놓았더라구요.
달필이야. 달필일쎄…
키치죠우지에서 열리는 여러 이벤트 관련 포스터들도 붙어있었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 목표! 키치죠우지 1으로 가봅시다.
쨔잔. 도착했네요~ 빠르기도 하지….;;;
키치죠우지1는 특히, 이렇게 정원쪽에 야외 라운지가 있습니다.
살짝 리조트에 온 분위기가 난다고 하면 억지일까요? 하하하.
여기는 거실
거주자분들의 사진도 붙어있더라구요. 즐거워보이네요~
이 날은 때마침 전문 청소업자분이 오셔서 청소를 하고 계셨어요.
정기적으로 업자분이 오셔서 청소 해 주신답니다.
여기는 샤워실. 쨘쨘쨘.
세면대는 이런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보니, 또 의자가 준비되어있네요!
여름에 여기서 아이스커피 한 잔 하면서 쉬면 딱 일 것 같아요!
하우스 바로 앞에는 이렇게 귀여운 카페도 있네요.
골든위크 연휴기간이라 문을 닫은게 애석…
키치죠우지 1&2&3 삼총사 하우스를 구경했으니 이제 키치죠우지역
까지 한번 슬슬 걸어가 볼까요 ♪
골든위크였기때문에, 아이들이 참 많이 놀고있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보기엔 아빠가 더 신나하는 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ㅋ
앗! 오리보트 등장!
연인이 타면 절대 헤어진다는 전설의 오리보트!
하지만, 타고있는 커플을 보니 행복 해 보이네요.
부러워하면 지는거다! 불끈!
피크닉을 나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공원에 레스토랑이랑 소바집도 있어서 간단하게 요기하기에 좋을듯.
신사도 있네요.
예쁜 꽃도 있고, 참 좋네요. 자연속에 있으면 역시 마음이 온화해진달까~
매일 이렇게 산책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Let’s go to 키치죠우지!
헉헉, 언덕길이네요.
모두를 위해, 길가에 담배는 버리지맙시다!
담배불이 화내고 있는 것 같아요!
언젠가는 한번 가보고 싶은, 공원 입구의 프렌치 레스토랑.
로또되면 가야지.히히.
키치죠우지의 인기스팟, 야키토리가게「いせや」
앗, 이제 겨우 역이랑 가까워졌네요!
골든위크 연휴였기 때문에 사람이 너무~~~많았어요.
sun road에 왔습니다. 여기에는 없는게 없죠!
싸고 맛있는 토마토Jr.가!
상점가에 마츠모토 키요시는 있는게 당연하다는 기분이 듭니다.
ABC MART도 있군요!
미스터 도너츠까지 있다니! 여긴 천국!!
회전스시집이 꽤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여기가 제일 사람이
많았답니다. 맛있나봐요?
「이제 여름이니까 과식은 금물이에요」
「네에!」
올해 4월, 키치죠우지역에 Atre가 오픈했습니다.
책방, 카페도 있구요.
록시땅도 있네요.
귀여운 잡화점이 많아서 보는재미가 쏠쏠했답니다~
T-shirts도 귀엽지요?
오늘 하루, 키치죠우지 주변을 살짝 돌아봤는데,
살고싶은 동네로 항상 뽑히는 이유를 알겠네요!
멋진 가게, 개성적인 카페, 백화점, 상점가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설비가 갖춰져있는데다가, 조금 걸어가면 녹음이
푸르른 공원까지 있답니다! 최고최고!
여러분,
6월 1일 오픈예정의 키치죠우지 3, 기대 많이 해 주세요!
● 건물명:키치죠우지3
● 방의 수:싱글룸 44실
● 근접역:케이오 이노가시라선 이노가시라 공원역
● 오픈예정일:6월 1일(火)
● 문의:info@oakhouse.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