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12年10月

[NEW OPEN] 츠루카와에 쉐어하우스가 오픈 ☆

 

연말까지 오픈러쉬가 이어지고 있는 오크하우스.

그만큼 도쿄 곳곳 다양한 곳을 구경 할 수 있어서 저는 신나는 하루하루 입니다.

(긍정돋지요~? ㅎㅎ)

지난 번에는 츠루카와에 있는 아파트먼트 타입을 소개 해 드렸었는데

오늘은 새롭게 오픈한 쉐어하우스를 구경하러 가보도록 해요!

리버사이드 하우스는 매달 오크하우스의 블로그를 작성해주고 계시는

저팬쿠루의 스태프 분들과 함께 방문을 했습니다.

저팬쿠루 블로그는 다시 한번 자세히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저팬쿠루 블로그 내 오크하우스  http://japankuru.com/150104158107

평면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집에 방이 4개가 있고, 샤워실 1개, 화장실 1개, 부엌, 라운지를

나눠서 사용하시는 형태입니다.  원래 가족들이 사용하는 용으로 지어진 아파트 이기 때문에

공간들이 큼직큼직 한 것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보라색 쇼파가 상콤한 이곳이 라운지입니다.

요즘은 다 평면 텔레비전이죠. 으하하하.

부엌입니다. 가스렌지는 앞으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깔끔돋는 하얀식기로 촤르르르~ 준비를 해 두었습니다.

전자렌지. 밥솥은 이렇게 준비되어 있으니, 공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센스돋는 매니저님께서 요렇게 화사한 꽃병까지 준비를 ㅎㅎ

이곳은 화장실!

이제 슬슬 방을 구경 해 볼까요~

커버 등을 아직 씌우기 전의 방의 모습입니다.

오오! 방에서 보이는 전경이 탁 트인게 너무 좋네요.

딱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일본의 주택가 같은 모습이 펼쳐집니다.

얼ㅋ 하코네에 갈 수 있는 로망스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 절묘한 타이밍에 순간포착!!

그리고,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저팬쿠루의 스태프.  앤디님 ㅎㅎ

항상 너무 열심히 촬영하며 땀을 흘리는 모습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견학을 위해서 예쁘게 세팅을 한 모델룸은 요런 모습 ♪♪♪

방마다 이렇게 넓은 옷장이 있어서 수납공간이 충분충분 합니다.

요렇게 아담한 강이 하우스 옆을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 리버사이드 츠루카와

한강을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앗. 이런 개그…?)

자세한 사항은 리버사이드 츠루카와 전용 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리버사이드 츠루카와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442

리버사이드 츠루카와(여성전용)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447

[메이플하우스] 부엌과 화장실이 방에 포함되어있다구요 !?

오늘은 

요즘 따라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메이플 하우스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세이부 이케부쿠로선을 타고 히바리가오카역으로 고고씽.

 이케부쿠로역에서 급행으로 18분!

의외로 시내로의 접근성이 좋은 하우스 입니다.

방문한 날이 마침 비가 오락가락해서 사진이 영 침침하게 나오네요.

죄송죄송.

역내의 잡화점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단장을.

아직 할로윈도 안 끝났거늘 ㄷㄷㄷ 존경할만한 상술입니다.

화과자점은 요렇게 아직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데 말이죠.

크리스마스까지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아직은…흑흑. 이렇게 1년이 또 지나가네요.

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보이는 파르코 쇼핑몰

비싸지만 양질의 제품을 파는 것으로 유명한 퀸즈이세탄 슈퍼도 있네요.

할로윈 코스튬을 장착한 페코짱이 정문을 지키는 FUJIYA 케이크가게!

대결이라도 하듯 그 옆옆에는 켄터키 할아버지가 산타클로스 복장을!

제가 아직 크리스마스는 안된다고 했자나요~!!! 엉엉

KFC도 있고

맥도날드도 있으니 간단하게 외식하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미즈호은행도 있으니 은행업무 보실분들은 참고 해 주시구요.

정처없이 동네를 구경하며 걷다가 발견한 新鮮市場 !!!

코엔지에 살때 자주가던 슈퍼 체인인데 이 슈퍼가 정말 저렴하답니다.

고구마가 참 저렴하네요. 울 동네는 저정도면 200엔은 하던데…

상추랑 샐러리도 저렴하네요. 역시 신센이치바가 짱이예요!!

고기까지 저렴저렴. 고기랑 야채랑 많이 드시고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가게 바로 옆에는 우체국이 있습니다. 워킹인 들의 필수품. 우체국 통장과 EMS 발송은 이곳에서!

10월 말이 되고 찬바람이 불어오니~ 자판기에도 따땃한 팥죽과 콘 스프등이 판매되고 있네요.

으음~ 따뜻한 밀크티도 좋을 것 같고~ 찬바람 부는 날에는 조그만 온기만으로도 행복 해 지는 것 같습니다.

나만 그런가? 으하하하하.

역쪽으로 다시 돌아오면 SEIYU 슈퍼마켓도 있고, MUJI 매장도 있네요.

없는게 없는 동네이구먼요~~

도토루 커피샵도 있으니 간단하게 티타임을 즐기시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역시 가을이라 그런지 밤으로 만든 새로운 메뉴가 출시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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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주변은 요렇게 살펴보고, 하우스 구경을 하러 가보도록 해요.

갑자기 날씨가 맑아졌나구요!?

날씨가 너무 흐려서 이날은 다른 매니저가 찍어온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 하겠습니다.

똑같은 구조의 하우스 2개가 마주보고 있는 형태입니다.

똑똑똑~ 안녕하세요. 오크하우스입니다.

하우스내에서는 거의 다 슬리퍼를 신고 생활하시니 새롭게 입주하시는 분들도

준비 해 오시는게 좋겠죠. 100엔샵에가도 손쉽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하우슨 내에는 공동부엌도 이렇게 준비되어있구요.

샤워실은 이렇게 부스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방마다 화장실과 미니키친이 포함되어있는 것이 메이플 하우스 최고의 장점!

방마다 리폼이나 분위기가 약간씩 다르니 정확한 공실상황과 방의 분위기는 아래의 전용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용.

메이플 하우스 A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130

메이플 하우스 B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131

오크하우스 방 타입에 대한 설명~♪♪♪

오늘은 여러분들이 자주하시는 질문 중에 하나를 골라~

심층분석을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후후훗.

예를들어서 아래와 같은 질문이 있으면

Q – 콤파트먼트라는게 대체 어떤 방인가요?

A – 방을 가로로 잘라서 두분이서 나눠쓰는 형태로 천정이 낮은 방입니다.

라고 설명을 드리는데요.

항상  ‘응?’  이라는 반응이 전화너머로 들려오는 듯 합니다.

하기사, 제가 들어도 이해가 잘 안 갈 것 같기는 하네요…. ^^;;

방 사진이 홈페이지에 나와있기는 하지만,  이번 기회에 한꺼번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싱글룸

가장 보편적인 형태로서

방은 혼자서 사용하시고, 부엌 샤워 화장실 등의 다른 시설은 공용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하우스타입에 따라서 작은 부엌이나 화장실이 포함 된 곳이 있지만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침대, 냉장고, 옷장 혹은 옷걸이, 책상이 포함되어있습니다.

 

2. 쉐어룸

쉐어룸은 두분이서 한개의 방을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각각 침대 별로 계약하기 때문에 , 싱글룸과는 달리 추가요금을 내더라도 친구분이 머물거나 하실수는

없으십니다.  방을 혼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 침대가 비게 되면 다른 입주희망자가 견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품은 두분에게 똑같이 제공 해 드립니다.

 

3. 콤파트먼트

가장 질문을 많이하시는 콤파트먼트 타입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런식으로 1층과 2층을 구분했기에, 쉐어룸보다는 개인적인 공간을 가질수 있으시지만

천정이 낮아서 침대에서 똑바로 서있을수는 없으세요.

학업과 아르바이트로 바쁘신 분들이 잠만 주무신다고 하시면 추천 해 드리고 있습니다. 

작은 수납장, 옷걸이, 침대가 포함 되어있습니다.

 

4. 플랫

싱글룸의 1/2정도 되는 사이즈에,  2층침대를 넣어서 공간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책상,  냉장고,  옷걸이,  2층침대가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통풍과 에어콘 사용등을 위해서 방의 천정 부분이 약간 뚫려있습니다.

완벽한 방음은 어려운 방 타입입니다.  대신에, 싱글룸보다는 월세가 저렴하지요~

 

5. 아파트먼트

아파트 타입은 한국에서 원룸이라고 부르는 형태로서

욕실 화장실 부엌 등을 입주자 혼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인 입주하는 경우는 싱글룸 2인 입주와 가격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으므로

추천 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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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 타입이라고 해도 하우스마다 차이가 있으니  참고차 한번씩 봐주세요~ ^^

[쉐어스타일 이케부쿠로] 야마노테선 이용이 가능하다는 편리함!!

블로그에서는 항상 새롭게 오픈한 하우스를 많이 소개 해 드리는데,

오늘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지 못하는 듯한~ 그런 듯한~ 기분이~ 드는~

쉐어스타일 이케부쿠로로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북쪽에서 도쿄 도심으로 진입할때 터미널 역이 되는 JR  山手線 池袋駅

아직 일본지리를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도, 도쿄 중심을 순환하는 야마노테선에 대해서는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교통의 요지!

 바로 그 야마노테선이 이용가능한

쉐어스타일 이케부쿠로 하우스 ~ 고고씽 해보십시다요!!

토시마구청 쪽으로 쭉쭉 걸어갑니다.

그린도오리는 이름이 참 귀엽네요. ㅎㅎ 하지만 그쪽은 반대쪽!!!!!!!!!! 입니다.

오. 걸어가는 길에 발견. 산 마르크카페 ♪♪♪  쵸코크로와상이 맛있으니 한번쯤 들려보세요.

구경하며서  5분쯤 걸어오시면 드디어 토시마구청이 보이실테고

여기서 5분정도 더 올라가면 하우스에 도착하십니다.

처음에 와서 구청에는 꼭 한번 들려서 전입신고를 해야하는 만큼, 구청이 가까우면 편리하지욧!

하여간에, 요래저래해서 하우스에 도착 한 다음에. 먼저 라운지와 부엌을 슬쩍 둘러봅니다.

식사는 이곳에서 만드시면 되시구요.

예술적 센스가 있는 우리 코가 매니저가 요렇게 귀엽게 또 엽서까지 데코레이션을. 홍홍.

부엌에는 요렇게 식료품 저장고가 있으니 번거롭게 방에서 물건을 가지고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으세요.

1인당 1개씩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부엌이랑 라운지는 바로 붙어있으니, 티비라도 감상하시면서 편안하게 식사하시면 되십니다.

이제, 오늘 소개 해 드릴 여성전용 콤파트먼트 방으로 올라가봅니다.

그전에 계단에 있는 화장실도 살짜쿵 구경 한번 해 보시구요~

방 앞에는 이렇게 신발장이 준비되어있으니, 수납을 해주시면 되십니다.

똑똑. 오크하우스입니다. 실례합니다아아아앙~

컴파트먼트라는 방이 대체 어떻게 생긴거냐고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드뎌 증거사진을 찍었습니다! 방을 가로로 잘라서 두분이서 나눠쓴다고 말씀드리면

다들. 네…??? 이런 반응을 보이시는데요. 하기사, 제가 설명드리고도 이해가 안 갈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  바로 이렇게 나눠서 쓰시는거예요!!

윗층을 쓰시는 분은 이렇게 계단을 올라가시면 되시구요.

필연적으로 천정이 낮아질수 밖에 없으니, 방에서 똑바로 서 있기는 힘드시구요.

공부하실 공간도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보다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로

바쁘신 분들.  집에서는 잠만자면 된다는 분들에게 추천 해 드리고 싶은 방 타입입니다.

요렇게 커텐을 치면, 바깥사정 신경 안쓰고 편안하게 주무실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기본적으로 방에는 옷걸이 (4-5개정도) , 서랍장 정도 포함되어 있으세요.

코가 매니저가 여성전용 콤파트먼트인 만큼 요렇게 소소하게 신경을 많이 쓰셨더라구요.

오며가며 보면서 기분전환 되시기를 바랄께요~

나름대로 아늑하게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ㅎㅎ

공기정화를 위해 이렇게 공기청정기까지 준비한 세심함!

코가매니저. 참 잘했어요.  짝짝짝~

하우스에서 나와 역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에 만난

Sky tree !!! 이렇게 철로 사이로 보이니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저녁에 해질무렾에 보면 더 멋있을 것 같아요.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찍을 맛이 나더라구요. 청명한 가을하느으으을~

번화가인 만큼 없는게 없는 동네이지만,  역시,  있으면 제일 편리한 돈키호테가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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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토리보다는 개인생활을 즐길수 있고, 싱글룸 보다는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쉐어스타일 이케부쿠로 여성전용 컴파트먼트룸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http://www.oakhouse.jp/kr/es_search_details.php?h00id=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