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23年3月

330:新オープン!SR本八幡内覧会レポ②共有部編その1

3月にオープンしたばかりのオークハウスさん系列シェアハウス

ソーシャルレジデンス本八幡(以下 SR本八幡)、

内覧会レポート 第二弾! 共有部編。

わたしなりの感想を綴らせていただきます♫

内覧は楽しいよね♬ワクワクワ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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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ットネスジム】

▲1階入り口入ってすぐにフィットネスジムがどーん!と鎮座。

ガラスの仕切りで、オープンな感じですね

(ロールカーテンみたいなので隠せるようになるのかな?)

夜遅い時間も使用できるようなので、

会社員で運動不足になりがちな人も

わざわざスポーツジム行かなくても日常的に使えそうでありがたいです。

 

▲マシンも最新! エンタメ感もあって、楽しく筋トレできそう

▲こういうガチ系はわたしには無理そうですが…(汗 文系オタクなもので)

▲こっち系は 黙々とがんばれそう

(何気に 窓の外が素敵なお庭なのが、ポイント高し…)

【リビング&キッチン】

▲わたしの写真が下手すぎてイメージつきづらいですが

オープンキッチンがめちゃ開放的!

▲調理台がいくつもあって、調理器具も充実!

▲コーヒーマシンや電子レンジ、オーブンもきちんと使用ルール

あるみたいで安心…。

(一人でも使い方マナーが荒い人がいると あっという間に 

キッチン周りは劣化しますしねえ…)

▲キッチンから続くリビングが、窓が大きくて

きちんとゾーニングされていて すごく気持ちよく使えそう!

 

▲ちょいファミレス席っぽくて 1、2人で利用の時 良さそうなブース。

 

 

 

▲大人数&テレビ楽しむスペースは ゆったり重厚なソファ。

奥まったコーナーになっているので、ゲスト来た時にここを使えば、

他の住人さんにあまり迷惑かけずに過ごせそう…。

(そして繰り返しますが、大きな窓からの眺めが最高)

▲ちょっと離れた廊下側にある丸テーブルは カフェっぽいので

朝ごはん食べたり、コーヒーブレイクするのに良いかも。

▲テラス席もあるので、暖かくなって来たら

ここで 休日を半日過ごしたい!!

バーベキューとかも良いかも!と、

内覧会でご一緒になった方たちと非常に盛り上がり!

屋根もあるので少しくらい雨降っても大丈夫そうだし…。

でもすぐ隣が民家なので、

BBQとか 煙出たり お酒が入ったりするシーンは

迷惑になっちゃうかもな…と、後で冷静になって考え直しましたが)

うーん。リビングだけで 色々な使い方ができま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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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だか長くなってしまったので、SR本八幡内覧会レポ、次回も続きます…………

 

【今週のBGM】

種ともこ ファット マ イズ クリーン ザ ルーム

 

꽃가루 알레르기 심각

저는 카훈이 오면 콧물, 재채기, 코막힘도 있지만 눈으로도 꼭 와요ㅠㅠ

다래끼 난 것처럼 눈꺼풀이 붓고, 눈이 가렵고 염증도 생기고 해서 아침에 눈이 안떠지는 경우도 다반사ㅠ

남편은 내가 때린거 아니다 그러면서 놀리는데, 눈이 부우면 짧으면 이틀, 오래가면 4-5일은 넘게 걸려서 꼭 안과를 가서 점안약을 타거나, 혹은 이비인후과 가서 먹는 약과 함께 처방 받거나 하는 중이에요.

외출을 할 때도 꼭 카훈약이랑 점안약을 챙기고 다녀야 한답니다ㅠㅠ

그나마 다행인거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밖에 돌아다닐 수는 있다는 점인데, 진짜 눈이 넘 가려워서 죽겠더라고요.

꼭 손수건 가지고 다니면서 눈물 나면 닦아주고 있어요.

그렇게 저는, 약이 떨어지면 부리나케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으며 버티고 있습니다ㅠ_ㅠ

드럭에서 파는 시판약, 아무리 좋아도 병원약이 젤 잘 맞는거 같아요.

문제는, 카훈약이 독해서 위가 약한 저는 속이 쓰린데, 슬프게도 역류성식도염(위장약)을 달고 사는지라 병원에 현재 먹는 약이랑 같이 먹어도 된다고 해서 카훈약, 위장약을 달고 사네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ㅜㅜ)

 

그동안 받은 명세서는 잘 보관중인데요.

혹시나 한국가거나 하면 요 명세서를 가지고 가서 비슷한 약으로 처방받기 위해 보관중이에요.

요즘은 카훈에 좋다는 마스크, 뿌리는 약, 선크림(카훈입자를 막아준다나 머라나) 그런게 많이 보이든데요.

본격적인 카훈이 오고 있으니 열심히 검색 좀 하면서 몇 개 쟁여놓으려고 해요.

어쩌다 보니 일본에 오게 되어 연을 맺게 된 카훈, 정녕 끊어낼 방법은 없는거겠죠??? 다들 어떻게 이겨내는지 다른 분들 수기도 읽어봐야겠어요.

다들, 올해도 카훈 많이 고생스럽겠지만, 잘 견뎌보아요

한국에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도 어차피 베란다가 실내라서 그런지 몰라도 빨래 너는건 딱히 거부감이 없었거든요

근데 일본에선 꽃가루가 심하다 하니 왜케 빨래널기가 싫은지…

기껏 빨래해서 밖에 널어서 꽃가루로 다시 더럽혀지는 느낌? 저만 그런가요? 

건조기 안쓰시는 분들 요런시즌 빨래 건조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저는 요즘 실내 건조 세제넣고 방에서 말려볼까도 생각중인….

아침에 보니 다른 맨션 할머님 열심히 밖에 이불이랑 요 걸어놓고 팡팡 치고 계시던데

섬유 먼지를 털고 대신 꽃가루를 묻혀가는 뭐 그런건가(?)싶고 별게 다 신경쓰이더라구요

 베란다 스페이스가 넘 좁아서..

여러분들은 가훈 대책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빨래 건조기가 이때 필요하다는 걸 뼈져리게 깨닫고 있습니다.

화분증 1

봄이면 화분증으로 고생하시는 일본맘님들 많이 계시죠? 일본에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화분증 증상이 나와서 당황스러웠던 경험이나 가족이 화분증으로 고생했던 일들을 생각나는데

– 체질을 바꾸면 화분증도 나아진다고 하는데 화분증을 고친 경험담이나, 화분증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노력에 대해 공유 좀 할 겸 쓰려고 합니다.

 

아, 일본 오기전에 일본 음식이나 그런게 몸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까 알레르기 검사를 해보자 하고 병원에 가서 알레르기 검사를 합니다.

그 당시 피 뽑고 검사 결과를 들었을 때 나온게, “담배, 먼지, 꽃가루, 향수, 고양이, 진드기…..”이었고 다행히 식이 알러지는 없다고 했지만 고양이 알러지가 3인가 4인가여서 좌절했던 기억이 나네요.(현 냥집사 7년차…;;;)

그 당시 든 생각은 이제 와서 고양이 알러지라고 고양이를 어찌 할 수 없으니 약먹으면서 케어 하면 괜찮겠지 였는데 일본오고 고양이 알러지보다 더 심각한거를 만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카훈이었습니다ㅜㅜ

한국에서의 카훈은 그저 꽃향기를 맡거나 꽃가루가 날리는 곳을 지날 때 재채기, 콧물 잠깐 흘리고 나는 정도였는데요.

일본 오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왜 날씨예보에서 대대적으로 카훈에 대해 보도하고, 또 티비 광고라던가, 드럭에 카훈코너가 즐비 한 이유를 이제 알거 같아요..

저는 처음에 이게 카훈인 줄 몰랐어요.

비염이겠거니 하면서 동네 드럭에서 비염약, 항스타민제를 사서 먹으면서 버티고 버텨본거 같아요.

그러던 어느날 , 새벽에 일찍 깨요. 콧물이 그냥 수돗물 처럼 줄줄 나와요. 눈물도 흐르고요. 계속 재채기를 계속 해요.

2020년 후반에 왔으니까 저는 만성 비염도 있으니 이게 비염인가 코로나인가, 혹은 고양이 알러지인가만 생각했었어요.

 

근데 거진 새벽 5시부터 아침 내내 콧물 질질, 눈물 흘리고 재채기 하고 얼굴이 빨개지니 남편이 그러지 말고 병원에 가보라고 해요. 일본 온지 얼마 안되어 병원가기게 두려웠지만 그래도 용기내 간 병원, 잘 안되는 일본어로 진료를 봤어요.

“원래 비염도 있고 한국에서 검사를 하니 카훈도 있다고 했다” 고 말하니 카훈이네요 하고 약을 처방해줍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저와 카훈의 연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ㅠㅠ

 

올해도 2월 중순이 시작되자 카훈이 오더라고요. 눈이 가렵고 빨개지고, 눈물도 주룩주룩, 콧물+코막힘(목아픔)으로 병원에 가니 카훈이네요 하길래, 2월에도 카훈이에요? 라고 물으니 우메(매화) 이야기도 하시며, 남들보다 빨리 오기도 한다네요.

近所に森を見いだす楽しみ

こんにちは。kéɪです。

あったかいですね〜!

花粉も飛んでいますが、2月も3月も、こんなに暖かいのはさすがにありがたいです!

散歩するにもゆったりのんびり、外に出たくなりますね。


グラン中野の近所に、緑が豊かな大きな病院があります。

何気なく眺めながら、時々前を通るのですが、

手入れされすぎていない木々や花が、森のようで、野性の趣があります。

退廃的だったり。

自然を感じさせてくれる、素敵な界隈です。

この辺りに桜が満開になります。


緑と言えば、例の空き地は、立派に建物が建ちました!

しかし、まだ半分は空き地です。

そして、……あっ!

早くも、雑草が生え始めています!

これまで毎年、大きな雑草(というか木?)が伸びて、トトロの森のようになるのが面白かったのですが、

更地になってしまい、もうあれは見られないのか……、と、思っていましたが!

このままだと、見られるのでしょうか……、あれが又!

今年は、暖かくなるのが早いですからね!

例年、5月には雑草がわっさわさでしたが、今年はもっと早く……
((o(´∀`)o))ワクワク

草刈りがいつ行われるか、いつ土が覆われてしまうか、……との勝負ですが、見守りたいと思います。

待て続報!

329:中山のおひなまつり

SR本八幡レポートその②の予定でしたが、

季節ネタで楽しいことがあったので 一回お休み。。。

休日のお散歩♫とSR船橋から近い 法華経寺に出かけてみました。

(曇りだったので写真がオドロオドロしてしまってますが

気温もあったかくて風もなくて外出しやすい気候)。

梅や早咲の桜がチラホラ咲いてきていて これからずいぶん楽しめそう。。。

 

歩いていて、何か 界隈が賑やかだなーと思ったら 

おひなまつりキャンペーンが!!

景品で市川市ガイドブックもらっちゃいました♪

引っ越したばかりで勝手わからないし、ラッキー♬

清華園っていうのかな?

 

ここでもお雛様が飾られていました。

お雛様って個性あって 眺めているの楽しいなあ。

ピンクののぼりがかわいい。

徒歩数分なのに、観光地に来たみたい!

(いやここ、観光地なのか)

 

▲清華園のお庭。手入れされていて 広くはないけど、立派な日本庭園。

▲はじめてみた!

吊るし雛というそうです。

風でふわふわ動いてめちゃ可愛かったです。

公園の中の休憩所にも吊るし雛。

▲商店街で和菓子買って(限定桜餡のおやきとか

桜餅) うまー💕 と、

コーヒーと共に休息所でほっこり堪能し、幸せな1日でした。

観光ボランティアの方々も優しくて、良いところ引っ越してきたなあと

しみじみ。。。。

 

伝統行事を大切にしてる街、好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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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週のBGM】楽しいひなまつり

위장약 나이 실감

 

낮에 마신… 크림 들어간 스벅 커피를 마시고… 계속 속이 안 좋아요…

위가 아프지는 않은데…

기름을 퍼 마신 기분이에요.

몇번을 화장실 들락날락했는지…

마실땐 맛있었는뎃 

위장약 두봉지 털어 마셨어요…

얼마전부턴 한봉지론 듣지도 않더라구요.

튀긴것도 요즘 많이 못먹겠어요 장도 안 좋아서

40넘어서부터 소화력 급 떨어졌었어요~~~~ㅜ
찬음식도 잘못먹고 기름진것두..ㅜ
최근 이비인후과,내과,치과 등등 병원순례…
나이실감합니다.

가끔 한국가서 매운거눈돌아가서 마구마구먹구 하루 커피빈 탐엔탐스 투썸 스타벅스 작은개인커피숍등등 보이는데로들어가서 카푸치노 카페라테 샷추가해서 하루 2잔은마시네요 커피안마심 힘이안나요 이런생활10년하니칸 위장이 약해졌는지 위장장애위경련위염위통증 소화불량달고사는데

병원서는 커피 카페인들어간거 안좋다고 끊으시라는데…휴

병원서링겔수액맞구 나와서 고민5분하다바로 스타벅스가서 카푸치노사먹었어요ㅡ

커피어릴때 20대때는이리안마셨는데30대중후반지나고 갑자기이리 중독되버리네요

예전에 블랙 것도 진하게 마셨는데 작년부턴가?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심 속이 쓰린거에요. 그날만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낮에두 먹음 속이 쓰리고 생목오르고. 괴로우니 당분간 안먹었어요! 근데 커피그거 중독이 심해 마시구 싶어 환장하겠더라구요

또 기름진 음식을 먹으려면 
소화제를 먹고 시작을해야해요
타고나길 약해요.. 

 귓병때문에 알콜이랑 카페인 줄이라는 소리 들어서 술은 아예안마셔도 상관없는데 커피는 1년 정도 참으니까 진짜 인생 낙이 없고 ㅜㅜ… 결국 다시 마시고 있습니다

식도염+위염으로 일본에서 3개월 넘게 약을 먹었는데 차도도 없고 2주 전에는 식은땀+열 동반(미열이라 37도 넘게는 안 오름) 상하복부통증으로 진짜 온 몸에 힘도 없어서 혹시나 싶어 코로나검사, 위내시경도 했는데요.
그동안 2주넘게 커피 끊고 밥도 30번 넘께 씹어가며 하니까 좀 나아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