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25年8月

438:コルトンプラザダイエーが閉店!!

8/31です!

学生さんにとっては 夏休み最終日!

に、したって暑すぎるよ

昨日今日と40度越えで さらに暑さ更新した地域もあるみたいで💦

 

8月はなにかしらにつけ週末用事で出かけていて

今週末ようやくおうちDAY。

たまっていた書き物涼しい場所でまとめよう〜、

(ついでにラボットのガシャポン探ししよーっと)

シェアハウス近くの憩いの場 コルトンプラザへお出かけしてみたら、、、ですね。

 

ん、、、なんか 様子がおかしい。。

棚が、、ガラガラ???

なんか看板を撮影してる人もいる。。。

ん?

 

コルトンプラザ ダイエーが 今日で閉店?!?!(O_O)

まじか。。。

まじかーーーーーーー!

シェアハウスには コルトンで働いてる人も結構いるので

影響も大きそう。。。

イオンが入るみたいだけど オープン日は未定とか。

うおおお、憩いの場所が、、、

チャリで10分の距離とはいえ 暑すぎて このところ行っていなかったのが

悔やまれます。。。

近くのスーパー、大事ですよね

ーーーーー

 

437:残暑が厳しすぎる折如何お過ごしですか

8月も もう終わりだというのに 暑すぎませんか

みなさま。

「残暑厳しき折…」などと季節のご挨拶をする時期ですが

週末は 最高気温更新するかもしれないと聞き 震えております。

 

だめだ、マジで不要不急の用事以外出かける気になれねえ

↑ ©️大名作 鬼滅の刃さまさま

SNSで言うてた人いるけど 無惨様の気持ちがわかりすぎる今日この頃。

休みの日は シェアハウスの5階のキッチン越しに ドア全開にして

屋上の景色をドア越しに眺めながら 

ハウスメイトさんと雑談するのが ちょうど心地よい気分転換、、、

 

そんな今日この頃です。

 

‥と、それだけじゃ、絵面的にもアレなので

8月 終戦記念月ということで ちひろ美術館に出かけた時の写真を。。

西東京の方面なので なかなか行けずだったのですが 用事の後立ち寄り。

個人邸宅改造の美術館なので まったり のんびり過ごそうと 

思っていたのですが

例によって暑すぎて移動に手間取り 閉館間際になってしまった。

でも 行って良かった。

酷暑の中でも 頑張った分 得るものは大きい。。。

(じゃあ さっさと動けよという話だけど 

やっぱり暑さに負けてしまう日々なのでした。。。)

436:お盆休みとお盆明け

とーもだちができた🎶 スイカの名産地〜🎶

仲良し こよし スイカの名産地〜🎵

、、、この歌知ってる人 おりますか?

夏のスイカは 水分もカリウムも取れる 

最適な果物だそうで… 

しかし まるごと食べるのって、一人暮らしだと

冷蔵庫にも入らないし ハードル高い。

っていう時に シェアハウスでは みんなで分けられるのが

良いところ╰(*´︶`*)╯🎶

 

私は カワ近くのあおいところも ピクルスにするので だいぶ楽しめます。

みんなで夏をシェアする感じ、いいですよね〜

 

お盆は実家の北海道に帰っておりました。

ご近所に熊が出たニュースで うっかりウロウロも

ちょっと怖かったです。

温暖化だけじゃなくて 年々 環境も変わってるんですね。。。

 

お盆明けは 住民さん同士でお土産交換。

ほっこり。

んでもって 私はこれから名古屋に行ってきます 

みなさま残暑お気をつけて

젊음

 

나이드니 젊은 시절이 아쉽네요.

그때 사진 더 찍을걸하구요.

아니 저장 좀 잘해둘걸 하구요.

계속 젊을 줄 알았던건지

어려서 싸이월드에 사진 올리고

원본 사진을 다 지웠는데

문득 그시절 사진이 보고싶네요.

싸이월드 사진 다운받으라고 알림왔을때도

귀찮아서 안받았었는데

이제와서 내 찬란했던 20대가 몽땅

사라져서 볼 수 없다 생각하니

뭔가 허무해요. 아니 허무보단 좀 아쉽달까요?

나도 예뻤던 시절이 있었는데

증명할 방법이 없어진 기분ㅠ

핸드폰 사진도 예전 추억의 한성노트북같은거에 저장했다가 통째로 렉걸려서 날리고

그뒤 핸드폰 사진도 저장안하고

이제 늙어서 내사진도 잘 안찍고

조카들 사진과 풍경만 찍다보니

내모습이 어떤지 객관적으로 가늠이

안되다가 누군가 찍어준 사진을 보고

화들짝 놀라네요.

거울 속 나와

사진 속 나와

왜이렇게 다른거죠?

거울보며 오늘 좀 괜찮네?

하며 생각했다가

사진속 날보면

아 역시 착시였구나

낯설은 나를 마주하네요

세월을 정통으로 얻어맞은 지금

젊음이 그립네요.

혹시 이영애 남편 아시나요?

이 분은 20년 전, 10년 전에도 
뱀파이어 소리 듣던 분이라
(단, 우리가 뱀파이이어 하면서 
상상할 수 있는 미남계는 절대 아니신 거 같지만)
타고나신 분 같아요.
어찌보면 그때보다는 그래도 좀 나이드신 티가 나는 것 같고 말이죠..; 
(뭐 드시고 사시나 궁금;)
이영애님도 같은 과 아니신가 싶고요.
(이영애님 옛날 옛날 그 옛날에;
책방 드라마 하실 때
매주 두번이상 마주한 적 있는데 
영애님도 그냥 타고나신 분이
맞다 느낀 결정적인 것은 매주 한번 이상 회식 하는데 절대 안 빠지시고
마지막까지 남아 드실 거 다 드시는데

그러고 아침까지도 멀쩡…
의술과 머니파워도 물론 있겠지만
젊음과 피부와 미모도 타고나는 게 반 이상 같아요.
부럽네요

435:市川花火大会and盆踊り

みなさん 生きてますか〜?

もうね、猛暑!猛暑すぎるでしょ。

8月に入ってから ただでさえない体力 めためた削られて

生活ヘロヘロ。

そりゃもう、ブログの更新も滞りがちですよ!

(↑言い訳)

8月初旬のことですが、

シェアハウスの住民さんに この近くで 花火大会があることを

教えてもらいました。

 

ほおお。

 

え、地図見たらめちゃ近い!

「これ、ハウスの屋上から見えます?✨✨」とウキウキ聞いたら

ちょうどビルなどで隠れて 屋上からは見えないとのこと。。。

川沿いにてくてく歩いて行くと 穴場スポットいくつかあるよーと

教えてもらいました。

 

メモメモ。

。。。。。。。

 

そう、行くつもりだったんです。

しかし、、、暑すぎて 散策挫折。

ちょうど同じ日開催の 築地盆踊りの方に行ってしまいました。。。

(食い気に負けた)

 

もう、体力持つ方を選択💦

いざとなれば築地本願寺の中涼しいし 

築地の美味しいものが屋台で食べられるし、

盆踊り楽しいし、

芝生に座ってぼーっとできるし、

大好きなイベントなのです。

 

大江戸太鼓の競演も見事。

 

助六太鼓。

助六って 助六寿司の名前のゆらいでもあるのかな。

一口かじった写真ですんません。

絶品鮎。

屋台のクオリティが高い!!みんな美味しい!

それでいて町内会のお祭りのようなアットホームさもあって、嬉しい。

んまんま。。。

知り合いもここで眠っているので ご挨拶もして。

 

体力ないので 夜外出は控えていたけど 

この暑さだと 昼行動もハードル高い。

夕暮れのお出かけがちょうどいいのかもしれません。

 

みなさま ご安全に 夏を乗り切りましょう

 

민생회복쿠폰

짧은 한국 방문이기에

당일 지급 안 되면 포기하자 하고 신청했습니다.

저는 주민센터 주소지이고

2018년 부터 의료보험을 열지 않아서 낸 적이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지역세대주입니다.

동사무서 가시고. 신분증 보여 드리고

거기서 서류한 3ㅡ4 가지 주는 거 작성 .싸인 하시면 지역사랑 카드 같은 거 줘요.

바로 사용 안 되고 30분 후에 지급 되었습니다.

이게 적용대상이 되면 쿠폰은 금방 발급 되는 거 같아요.

지역 자치구마다 공무원들의 이번 복지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서 혼선이 많은 거 같은데요.

1. 의료보험 열고 안 열고 상관 없다.

지자체에 따라 다른 적용이 있을 수가 없구요.

보험열어 보험료 내고 쿠폰 받아 봤자 남는게 없어서 . 이거 받자고 열어야 되는 거냐고 정확하게 물어 봤습니다. 의료 보험 상관 없다 . 해외체류중이신 분들은 예외로 적용한다고 하셨어요.

 

2. 쿠폰이 소진되어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생길수 있고. 저희 동네는 무조건 사랑카드로만

쿠폰을 받을 수 있었어요. 신용카드로 받는 다거나

안 되는 곳이 많아요.

이상 민간 쿠폰 받은 썰입니다.

국민주권 행사하시느라 투표소 다녀오시고 하신분들 꼭 챙겨 받으시길..

 

아참 .

온라인에서 불가한했던 이유는 세 가지중 하나인거 같아여.

1. 귀국일이 신청 해당생년일었음: 정부 24에서 출입국증명서는 발급이 안됨 즉, 전산상 귀국 조회가 안됨

2. 1번과 연동되는 이유: 해외체류신청이 주민등록상 되어있음

3. 건강보험은 귀국일 저녁에 바로 살렸는데 온라인신청해본 해당생년일에 처리가된지는 불분명

 

아래는 등산 갔던 산에서 경치

김창옥쇼

어제문득 김창옥쇼를 봤는데

몇년만인지 깔깔깔웃고 감동받고 힐링되었어요

언제부터인지 우울증 비슷, 웃음도 사라지고에 무한 공감이네요…
웃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채널돌리다가 보기도하고 했는데.

김미경씨, 김창옥씨,법정스님, 크라임, 정선희 행복쇼~~저의 동반자임돠~진짜 추천

뭐때문인지 언제부턴가 우울증비슷하니 웃음도사라지고 표정도 어둡고했는데 김창옥쇼보면서 힐리되네요 넘 좋은프로같아요 일맘님들께 추천드려요 마구마구👍

김창옥 강연 너무 좋아하고

벌써 오래전이지만 아침 출근길 라디오에서 이 분 입담들으며 출근하는게 큰 낙이었는데…
오진이길 바래요

요즘에는 리부트 강연 챙겨보고 있는데 지난주 부터 안 올라와서 잔넨 하고 있는데

안 좋은 소식이 올라왔네여

예상치 못 한 위기라는데

알츠하이머 증세가 있다고 하시네요

스트레스 및 마음의 힘듦이 이렇게 몸까지 아프게 되는군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전에 라스에 나오셨을 때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만 강연에서 얘기하신다고 하던 게 기억나요.

유튜브에 올라왔어요

나이도 그리많지않은데 아까운분들이 이런  속상합니다,,

 

법륜스님의 도닦는말씀에 지칠 때 김창옥쑈 보면 진짜로 내 마음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 좋더라고요. 너무 진지하지 않아서 기분전환도 되고요~

 

김미경씨, 김창옥씨,법정스님, 크라임, 정선희 행복쇼~~저의 동반자임돠~

진짜 추천

한국 가족 지인 도쿄 근교 여행

도쿄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쿄돔에서 어트랙션&아소보노에서 놀고

시즐러에서 밥 먹고 들어오는게 낫나 싶어요.

좀 멀어도 

栃木県 あしかがフラワーパーク추천드려요.

도쿄에서도 가까워서 당일치기로 가능해요.
“CNNより、映画アバターの魂の木の様な幻想的な光景が広がると賞賛され 「2014年 世界の夢の旅行先10ヶ所」に日本で唯一選ばれました”


140년 넘은 후지노하나(등나무꽃)가 메인인 플라워파크인데 아마 곧 만개일거 같아요!!(꽃상황은 홈페지에서 참고하세요) 라이트업도 하고 있어서 사진이 아주 예술이랍니다^^
https://www.ashikaga.co.jp/fujinohana_special2025/jp/

 

그리고 차로 5-7분 거리에 있는
佐野らーめん 八竹(챠슈라멘&카라아게세트)추천해요!!!
두툼한 챠슈가 10장정도 올려서 나오는데 라면국물이 짜지도 않고 면도 진짜 맛있었어요~~~

 

갠적으로 부모님은 아메요코 신주쿠 이런곳보다 일본스런 여관이나 조용히 즐길수있는곳이 부모님껜 좋은거같아요~

 근처에 맛집도 많고 배도 타고 流しそうめん도 가능하니 알아보세요~~

도쿄에서도 가깝고 강 산책도 하고 좋아요

나리타산 신쇼지도 추천합니다.

공항에서 가까워서 도착하고 바로 들렸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 공영주차장도 있고 민간주차장은 700엔이었는데 절 바로 옆이라 편했어요. 川豊우나기도 오래 기다릴까 했는데 생각보다 회전율이 빨랐고 맛있었어요.

예전에 아사쿠사 패스하고 나리타산 선택했는데 오히려 좋았했답니다.

도내는 주차비도 3천엔이상 나오고 빈 주차장 찾느라 빙빙 돌고 비추네요 ㅠㅠ 오다이바는 차로 갔구요. 오다이바 도쿄타워 月島몬쟈야끼도 생각보다 다들 좋아했구요. 

도쿄쪽으로 잡고(도쿄 너무 지겨워서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伊豆랑 熱海주변 세번째날은 내려오면서 鎌倉、江戸島, 치치부도 가고싶지만 일정이 짧아서 못갈것 같아요.

치치부 저번에 한번 가본적 있는데 너무 좋았어요.

나리타에 큰 절 있는데 그쪽이 훨씬 나을수 있어요. 成田山新勝寺그쪽은 장어가 유명해서 장어구이 많이 팔고 가는길에 여러가지 상점도 많아서 구경할 맛 나더라구요.

아이들이 있다면

디즈니는,

크리스마스나 연말 정도만 되면 갈 만한 것 같은데

더 붐빌 것 같은 느낌이라서 패스했어요.

동물원이나 수족관, 요미우리 정도는 괜찮을까요ㅎㅎ

처음엔 오모챠왕국을 생각했는데

운전해서 가려니 차 막힐까봐 걱정,

교통수단 이용하려니 카루이자와역에서

오모챠왕국 가는 버스 시간대가 애매하더라구요.

(제가 시간표를 잘못 본 건지ㅜㅜ)

예전에 1박으로 갔던 거라 신경을 안 썼는데

당일치기로 갔다 오려니 잘 짜고 움직여야 해서 신경 쓰이네요..

그럼 참고하시고 즐거운 가족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