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24年3月

370:お餅つきパーティ

そういえば!

今更ですが、1月末にシェアハウスで お餅つきしたのですよ🎵

今頃ですが写真見つかったのでレポート。

(プライバシー保護のため みなさんの顔はトリミングしています)

主催は同じハウスの住人さん。オークハウスさんの協賛もあり、

当日参加無料という太っ腹🎵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お昼頃から開始…とのことなので 差し入れのお酒と飲み物持参で

キッチンへ行ってみたところ…

▲すでに 人が2、30人集まっており、みなさん 談話中でした。

 

主催とメインの方が「今餅米蒸してるから もうちょっと待ってね〜」と。

▲餅米を蒸す いい匂いが充満しいます。

すごい!手慣れてる!と言ったら 去年も餅つきされたそうで…。

杵と臼。

オークハウスさんのものだそうで、1月に入ってから 

系列ハウスのあちこちにレンタルで大活躍!だとか。

重たいのにマネージャーさんが朝から手配してくださったそうで☺️

▲炊き上がったので 早速開始!

海外の方も積極的に参加。結構観ない方もいるなあ…と

思ったら、系列ハウスから遊びに来てくれたり、ハウスメイトさんのお友達という方も多く、情報交換もしつつ和やかに…………

とはいえ、餅つきはチカラ仕事。

みんなで交代しながら よいしょよいしょ。

(粘るので意外とひっくり返すのもつくのも大変…)

できたお餅を 流れ作業で丸め、みんなでいただきます🎵

具材は お雑煮(具沢山で出汁が効いてて美味しかった)

あずき、きなこ 醤油&ノリ。

もうね、出来立てお餅って めちゃくちゃ甘い!

喉越しするっとしてて こんなに美味しかったっけ?!

ってくらい美味しい!

甘いのとしょっぱいの 交互に食べると 

これまた無限に食べれてしまうんですねえ💦

みんなで共同作業しながら 交流会、

国もバラバラで 言葉が あまり通じなくても

Google翻訳と シチュエーションで 楽しめるものだなあと。

 

最近越してきたと言う方とも情報交換したり。。

 

参加するまでは 「知らない人も多そうだし 人見知りしちゃうかも…」と

モジモジしてましたが、参加して良かったです!!

 

時々こういう交流会 またあるといいなあ🎵

ご馳走様でした

 

 

369:ご近所おすすめカフェ

先週は 伊豆高原に出かけてきました。

ちょうど日も暖かく、小室山横にあるさくらの里では

早咲桜もちらほら…

この分なら、関東も来週末には…と思ったら

冬に逆戻りのような寒さですね。とほほ。

寒暖差が激しいので皆様 お身体大切に。

 

と、先日 5階のキッチンで住人さんと談笑してたら、引っ越してきたばかりの住人さんがこんにちは〜とご挨拶してくれました。

越してきたばかりで お昼近くで食べれる場所、ありますか?との

ご質問。

…まあ、パッと見て駅前で目立つのは王将だけれども💦💦

そういえば ゆっくりランチできるカフェでおすすめといえば…で

思い浮かんだのが 下総中山南口、徒歩20秒くらいの場所にある

 

CRAFT BAKERS。

キューブパンやミニ丸お惣菜パンなど、基本はパン屋さんですが、

2階、3階ではイートインスペースになってます。

個人宅の屋根裏みたいな隠れ家的な雰囲気。

ランチタイムはパスタやランチボックス、ハンバーグなどもあり。

おすすめはちょっと辛いグリーンカレー。

全体的にワイワイガヤガヤしている界隈ですが、

ここは ゆっくりしたスペースなので落ち着きます。

ちょっと書き物したい時、考えごとしたい時もおすすめ🎵

 

三階からの景色をボーっと見ながら 美味しいコーヒー(こだわりのブレンドだそうで)を楽しめます🎵

 

夜はバータイムになるみたいなので、

今度行ってみたいな。

 

환율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하더라도 채권 매입은 계속하겠다고 하였으니 시장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 같아요. 채권 매입 계속 하면 엔이 계속 시장에 풀리는 거니 금리 올려서 통화량 조절하는 게 의미가 없을 거라 보는거겠지요. 그리고 일본은 빚이 엄청 많아서 금리를 팍팍 올릴 수 없을테니 채권 매입을 그만두겠다고 할 때가 환율에 변동이 오는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금리가 올라서 약간이나 기대했던 제가 바보였네요^^

한국이라서 타이밍 좀 보고 환전하려했는데

다들 환전 어케 하세요?

환율은 아무도 알 수가 없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엔은 지금이 가장 싼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내려간다고 해도 그닥 차이 없을 거 같은 느낌이랄까 ^^;;

혹시 은행에 아는 사람 있으셔서 우대 환율로 바꾸시는 경우는 은행 환전이나 송금, 그렇지 않으시면 저라면 명동 환전상에서 바꿔서 들고 올 거 같아요. 제가 갈때마다 발품팔아서 비교해 봤는데 은행보다는 환전상이 환율이 좋더라구요.

주거래 은행에서 아무리 우대 해줘도 명동.남대문
못 따라 와요.
지난주 금요일 저는 주거래은행 볼일도 있어서 897에 했고,
같이 한국 놀러간 아들은 명동 구경가서 903이라며 신나서 저나왔어요.
금액이 클수록 갭차이가 있으니 저라면 발품 팔거 같아요.
(명동 중국대사관 뒤나 을지로역 가는 큰 길가에 다 써있으니 굳이 얼마냐 묻지 않아도 편하구요.)

원->엔 이면 지금 바꿔 놓으시면 손해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은행원 올케도 다음 여행을 위해 미리
바꿔놓고 해요 ㅎㅎ 환전상 가시면 몇군데 비교해 보시는게 좋아요. 바로 옆집 이라도 1-2원씩 차이나고 하는데, 금액이 커지면 1-2원도 밥 값되고 하니까요

요즘 많이 쓰시는 모인 와이즈 등의 어플은 하루 그리고 일년에 송금액이 정해져 있어요
가능하시면 지금은 현금을 그냥 쟁겨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378:ご近所のケーキ屋さん閉店

 

ソーシャルレジデンス船橋の周辺は、昭和レトロな佇まいの個人店が

たくさん。

最初入りにくさはあるけれど、

一度知ってしまうと、リピートしたくなるようなお店が

いっぱいあります。

徒歩5分の場所にあるケーキ屋さんマフューユもそのひとつ。

住宅街の中にあるので 見過ごしてしまいそうだけど

日常のおやつで買いたくなる スイーツが揃ってます

プリンとかシュークリームとか コンビニなみのお手軽価格で

すご〜く美味しい。(この写真の金柑タルトも珍しくてうまうま)

さきんちょも お気に入りだったのです…が。

 

なんと三月で閉店のお知らせをSNSで知り…。

 

がーん。。。

慌てて 週末買いに行きました。

買いすぎちゃったーまあいいか。

天気の良い土曜日だったので、

ハウスの5階でコーヒー入れて 屋上で食べようと準備していたら

ハウスメイトさんと遭遇。

ちょうどよかった〜と買いすぎたケーキをシェアして

ティータイムを楽しみました🎵

屋上のベンチは日当たりも良くてポカポカ。

桜のモンブランですって。

少し塩気もあって 美味しかった。

話題も美味しいものもシェアできるのっていいな。

 

でも本当に残念。

こういうきちんと良い仕事をしているお店、

残って欲しいなあ

경력직으로 일본에서 일할 때

여전히 일본에서 IT인재는 부족한 걸로 알고 있으니 님의 채용을 원하는 회사만 찾으시면 비자도 발급 가능하겠죠.
건강보험, 연금 등이 한국보다 훨씬 비싸기는 하지만, 토쿄 외곽에 살면서 차 안굴리면 생활비 그다지 많이 들지는 않아요.
참고로 건강보험, 연금 등의 4대보험 + 주민세로 월급에서 대충 25%정도 지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일본 급여는 짜고 물가는 비쌉니다. 가끔 여행오셔서 느끼시는 물가랑은 완전 달라요. 생활하면서 느끼는 물감은 훨씬 높습니다.

평균급여라고 해도 잘 받아야 500~600만엔 수준입니다. 한국에서 누리던 생활을 기준으로 만족을 느끼시면서 사려면 아주 많은 부분을 포기하셔야 할겁니다.

그나마 지방도시면 한국보다 집 사기는 훨씬 수월해서(대출금리나 기간, 세금감면제도등) 한국에서 목돈 들고 와서 집 사시면 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말하는 IT는 한국의 네이버 카카오 같은 인터넷/핸드폰어플 쪽 개발이거나 SAP/오라클 같은 회사 전산시스템 개발쪽입니다. 임베디드인 제조업 개발쪽은 공장이 있던 지방도시쪽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직한 이유는 뭐 한국에서 일할 때 상사랑 좀 안맞았던 것이 결정적인 트리거가 되었습니다만 그 전부터 개발자로써의 회사생활이 타 부서의 동네북 같은 노예 생활 같은 점이 너무 싫어서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지금 생활에 만족을 느끼고 있고 한국에 돌아갈 생각이 없습니다만, 저처럼 몇십년간 오타쿠로 살아서 취미도 맞고 남에게 보이는 생활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일본 생활에 메리트를 조금이나마 느끼실지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일본을 싫어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봐 왔습니다.

아무튼 여전히 일본은 개발자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방대 분들도 문을 계속 두드리면 처음 신입으로 버티면 경력을 쌓은 후 이직하면 좋을 듯 합니다.

367:ご近所のひな祭り

ハウスの近くで ひなまつり!

住人さんたちとも 行けたら のぞいてみたいね〜と雑談しつつ 休日を迎えました。

 

市川HPより

https://www.city.ichikawa.lg.jp/cul01/1111000149.html

 

歩いて10分で ちょっとした別世界。

お雛様たち大集合。

商店街やお寺のあちらこちらでイベントやってました。

フラフラ散策、楽しい。

モールアーティスト マークンネコガスキーさんの

ワークショップが何と300円で参加できたので 申し込みました!

作ってる最中は撮影できなかったのですが、

100キンのモールをグールグールして

かわいい猫ちゃん !出来上がり〜

先生作の 色々な作品。カラフル!

参加者さん ご近所さんとわいわいおしゃべりしながら作れて

すごく楽しかったです。

無心になれるし、良い体験でした🎵

스벅에서..

한국에서 친구가 일본에 놀러와서 이런 반응을  하더라구요.]

1. 스벅에서..

둘이 가서 커피 2잔 주문하고, 케익은 1개를 주문했어요

포크를 하나만 주셔서 혹시 하나만 더 주실 수 있냐 하니 @.@? 이런 의아한 표정으로 주시더라구요.

2. 카페에서

이번엔 스벅 아닌 카페였는데 또 커피 2잔과 파르페 1개를 시켰는데 스푼을 하나만 주셔서 하나만 더 주실 수 있냐고 하니 아…!^^; 이런 반응과 함께 알겠다고 갖다주셨어요.

일본은 쉐어하는 문화가 한국보다 덜하다는 건 아는데,

혹시 이게 엄청 의아하게 여겨질 정도의 행동인가 조금 걱정돼서요 ㅠ (한국인들에 대해 특이하다고 생각할 법한..?)

대식가는 아니다보니 가족끼리 가면 사실 디저트나 큰 메뉴를 인원수만큼 시키긴 어렵거든요 양이 꼭 남아서…(음료나 사이드라도 주문개수는 꼭 맞추긴 하지만…)

일본은 1인 1빙수라고도 들어서 신경 쓰이고 (저는 빙수 좋아하는데 가족은 안좋아하거든요ㅠ) 먹고 싶은건 많은데 제약이 있을까봐 벌써 걱정되네요

음료2잔 케이크1개 그러니까 푸드 하나일 땐 포크 1개 주셨어요ㅎ 그러고보니 아무 생각 없이 포크1개로 나눠먹어서 의식을 못 하고있었네요..;;; 반대로 혼자서 음료 1개에 푸드 여러개 시키면 포크여러개 줘서 조금 부끄러웠구요

그 지점만 유독 그랬을지도 모르고 그 담당하는 분만 그랬을지도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보다 일본이 눈치는 덜 받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한국가서 키 오스크 앞이나 주문할때 버벅이면 눈치를 좀 주더라고요.

 

디저트 쉐어하는 경우가 적으니까 그냥 포크 스푼을 하나만 준 게 아닐까 싶어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레스토랑이나 카페가서 디저트 포크 더 달라고 해도 점원이 눈치 준 적 없었어요. 당당하게 말씀 하셔도 되요~
그리고 빙수집 1인 1메뉴.. 저도 신오쿠보가서 늘 당황스럽니다..

 

기본 다들 젓가락으로 먹는 고에몬에서 포크 달라고 했다던가 규동집에서 렝게 달라고 했을 때 말씀하신 반응을 보고 같은 고민을 했었는데요.전혀 문제될 거 없어보여요!
아마 일본인들 특유의 멈칫하는 반응이랄까 설명이 어려운데 그냥 손님이 응대 부탁하니까 잠깐 생각하는거지 큰 의미 없어요!

 

오다이바에 새로 생긴 테마파크

세계 최초의 ‘이머시브 테마파크’ 오다이바에 대해서입니다.

 

 

잭더리퍼는 귀신의 집 같은거고, 제 5인격은 데바데 하위 버전이었던 모바일게임인데 그거 실제체험 가능한 거라 두 개 다 무섭다면 무서운 체험이에요. 제 5인격은 인기 많아서 대기시간이 길어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사실 가격대비 아쉬운 감은 있어요. 일단 체력분배 잘하시라는 걸 제일 강조하고 싶어요

 

셜록같은 경우는 90분 체험에, 주인공 위주로 따라다니시면 진짜 엄청 체력소모 심해서 최대한 편한 신발, 복장 추천드려요. 

 

넓은 무대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배우 따라다니며 직접 보고 듣고 가끔은 참여(?)도 하는건데 이동동선이 너무 넓고 주인공들은 움직임도 빨라서 주인공 위주로 움직이면 체력소모가 엄청나요. (실제로 후반부로 갈수록 곳곳에 앉아쉬는 분들 늘어갑니다ㅎㅎ) 티켓은   종류가 많아보이지만 직접 가보면 흐음, 이 가격에 이것뿐…? 이란 느낌이 아직 강하더라구요

 

또다른 팁 알려드리면 시설 내 레스토랑도 네 곳인가 밖에 안되는데 가격대비 너무 별로라 (디즈니보다 더 비싸고 퀄은 떨어진다는 리뷰도 있더라구요ㅎㅎ) 근처 아쿠아시티 등에서 맛있는 거 드시고 체력충전해서 입장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직 티켓값에 비해 좀 아쉬웠어요. 다만 여기서 앞으로 더 체험 종류 늘어나고 상점도 늘어나면 진짜 대박일 수도 있겠다! 
예전 비너스포트일 때 생각나서 그런지 텅 빈 상점가 같은 곳 많아서 좀 휑한 느낌도 있었구요. 아직 많진 않지만 유튭 리뷰같은 것도 보시며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