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25年3月

419:おぐり朝市の季節

桜 咲き始めましたねえ

25度という日もあれば 一桁温度の時もあり、、、

春は 三寒四温というけれど、気温差 ありすぎ。

ばててしまいますよね。。。

最近 自分もみんなも 生きてるだけでえらいと 本当に思う。。。

 

さて 朝散歩していたら チラシが。。

ソーシャルレジデンス船橋 ご近所で 開催される朝市、

おお 今年も始まりましたか!!

 

朝2時間ほどのイベントなので 出店する側も 出やすいそう。。

ご当地のお祭りって感じでいいのですよ。。。

時々 地産の掘り出し物もあるしね🎵 、、と

いうわけで トコトコ。

なんだこれ 綺麗なはな。。桜?? 白と紅が花びらの中に混ざってる。

 

神社に行ったら旗が立っていました。

あいにくの曇り空だけど、風もないし、よかった。

まずは お参り、、、って うおーホンビノス貝やら アジフライやら 早速うまそうなお誘いが。。

 

ホンビノス貝のクラムチャウダーとアサリめしいただく。

具沢山!

船橋の農家の取り立て卵 生まれて一年の若鶏の卵で 生卵で食べるのが美味しい、とのこと。。。

あと、南米のニワトリ。同じ肥料をあげても 卵が青くなるんだとか。

 

お家に帰って 比べてみた。

一番左、 若鳥のウミタテ卵、

真ん中 南米のとりの卵

右 スーパーの卵。

 

モール作家 ネコがスキーさんの 新作も購入。

 

神社の近くの おじいちゃんがやってる 八百屋さんで激安なのに新鮮野菜も買って。。

これでまだ 午前中!

朝市、素晴らしい!

冬と夏を除いて 毎月あるみたいなので 次回は シェアハウスの住民さんと一緒に行こうかな🎵

 

三月末の休日 よき過ごし方が ご近所だけでできました🎵

418:桜開花 お別れの季節

桜、開花しましたね〜☆*:.。. o(≧▽≦)o .。.:*☆

ソーシャルレジデンス船橋からすぐ近く、真間川沿いは 桜の名所なので

これからが楽しみ!

 

ちょっとフライングして川沿い散歩したら よもぎがいっぱい。

ふふふ これは 、、、、ヨモギ煎じよう...っと

犬がおしっこしなさそうな場所選んで 摘んでおりました。。

 

ヨモギパワー すごいんだよ。。。

さて シェアハウスは 3月といえば 恒例、出会いと別れ お引越しの季節。

先日も 結構長いこと住んでいた 外国人の住民さんがでていき、ちょっと寂しく思ったり、

引越しの際のゴミ出しマナーは守ろうな!!と 

改めて 心に誓ったり、、、な 今日この頃でした。

 

うん、シェアハウスあるあるなんだけど、

「引越しでもういらないから 良かったら どうぞ」と、

食べ物や 不要な家具 小物を共有部に置いたままになっちゃうケース。

うん、あげるね、譲るね、の 交渉が成立した場合は

良いんです。 むしろ有効活用で シェアハウスの醍醐味。

しかし、残った人たちが誰も不要の場合は、、、

ただ ただ 放置され 共有部のゴミと化すので、、、

譲渡の際は 期間決めて 後片付けも!!よろしくですね

これ、大事。

 

ひさびさに新国立美術館行ったぞ の記念写真〜

以前ハウスメイトさんと きて楽しかったなーと想いを馳せつつ。。。

 

417:開花間近 

ふっふっふ。

何をにやけているかと言うと iPad mini 七世代andアップルペンシルプロ 

買い替えちゃった🎵

 

ふっふっふ。

持ってたの5世代だったので 仕様の変化に戸惑いつつ…

 

アップルインテリジェンス 4月から日本語版 リリースみたいですが

すでに 一部写真機能とか AIで 簡単にいらない部分消したりできて すげー✨

 

ブログもこれで より サクサク。。。かけるかなどうかな。

ちなみに セルラーモデルだったので ESIM に変えなきゃいけなくて

そういえば SR船橋に引越してから ソフトバンクショップ行ってない。。。

最寄はどこだと 探したら コルトンプラザ内にありました。

 

しかも接客スキル高かった✨✨ ありがとうありがとう

 

SR船橋 利便性は やはり抜群です。 

 

さて、そろそろ桜も開花間近かな〜と 法華経寺に行ってみましたが

まだでした。

池の大掃除をおじさまたちがしていた。。。大変そう。。

 

アメリカザリガニ めちゃとってたので、 なんで?と

思ったら 蓮子を食べちゃうんですって。

そら あかんわね。

 

んで 同じく蓮子を食べちゃうんで 隔離してる亀たちに アメリカザリガニを潰してやったら めちゃ食べおったわ〜はっはっはっ。

と、軽快に話していて しょーくもーつれんさーっっ

 

と思いましてん。

なんにせよ開花が待ち遠しいですね。

(それにしても今日は黄砂がすごくて目が痛い。。

皆さまも ご自愛ください)

 

오늘도 花粉이 심하다네요

오늘도 花粉이 심하다네요 . 날씨도 널뛰기하듯 하니

매년 이렇게 국민병으로 대두되는데 하아..

오늘 저 진짜 숨도 못쉬고 눈은 좀비처럼 뻘겋고 😵‍💫

 제약회사가 스기 대량으로 심고있을거라고 하는데 일리있다고 보거든요

한국같으면 진작 대책을 세웠을거같은데 (아마도 시민단체에서 들고일어나서 나무를 뽑지 않았을까하는 ) 일본은 몇십년이 지나도 아무런 진전도 없구요

약도 안들어요

우스갯소리로 외국인이 왜 일본 국민병걸려서 고통받나 싶습니다

깜빡해서 약 안 먹고 마스크만 쓰고 나갔다가 혼쭐났네요ㅠ 하도 긁어서 눈이 시뻘건 ㅠㅠㅠ 올해는 날리는 양이 많아서 그런지 약 먹어도 증상이 좀 있네요

꽃구경도 맘껏 못하겠네요

스기카훈 피크라는데 약도 안듣고 죽을맛이에요

휴 이번주말 따뜻해서 좋긴햇는데 카훈 대박이었던거같아요 ㅠ
아침부터 코막힘에 재채기에 하루종일 눈가럅고 목안 가렵고…
진쨔 이넘의 나라는 스기 대책좀 해야하는것같은데 그냥 손놓고 암것도 안하는듯요ㅠ

 

4월상순까지 피크라니..ㅠㅠ 겨우 참고있는데 진짜 상도덕이(?)없네요ㅋㅋ 어제는 아침에 패딩입고 낮에는 더워서 아이스크림 사먹었어요. 지구가 마이 아픈가봐요

 

그 이후도 花粉은 날리는 지라 완전 증세가 없어지는 게 아니고 花粉症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남아있겠지요😅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는 게 기후 변화에서도 느껴져요. 
저도 아이스크림 코너 기웃거리기는 했는데 먹지는 않았지만요☺️
다음주는 여름 날씨라는 데 몸이 잘 견뎌줄까 염려되네요

카훈쇼 증상 오늘 너무 심해서 잠도 못자고 있어요 ㅜㅜ 재작년에 이시기에 한국 갔었는데 넘 행복했었어요 ㅜㅜ 올해는 죽을 맛이네요… 뭔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일본와서 이고생인지

결혼식 축의금에 대하여

한국 친구의 늦은 결혼식에 축의금인데요.




갈라지는 또는 둘을 의미하는 짝수로는 내면 안되니까

30만원 할 생각인데 일본 축의금 봉투 3만엔짜리부터 화려해지면서 색상도 예쁜거 많더라고요…다들 제가 일본에서 참석하는거 아는데 일본 축의금 봉투에 넣어서 주면 너무 튈까요…?

저도 이번에 검색하다가 안건데 일본은 보통 1-3-5만엔 순으로 하니까 1만엔 봉투는 한국이랑 비슷한 하얀봉투에 약간의 장식이 들어가있고 금액이 커질수록 점점 더 화려해지더라구요…ㅎㅎ근데 이것도 받기 전부터 예상금액을 유추 가능하면 서로 살짝 민망할것 같달지…ㅎㅎㅎ

한국에서는 이런 봉투 잘 못보니까 이쁘지않나? 생각하는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무난한게 나은지ㅎㅎ 한국 경조사 봉투는 대부분 무지 하얀색 밖에 못본것 같은데…^^

따로 전달하시는거면 예쁜봉투, 식장에 가서 축의하면 그냥 모두와 같이 흰봉투도 충분할것같아요 혹시 호텔이시면 호텔 봉투가 비치되어있기도 해요

친구가 디즈니를 좋아해서 디즈니 전용으로 나온 축의금 봉투로 할까…

아내가 중국인인 친구는 중국식으로 주고

드라이플라워(안개꽃) 넣어서 준 친구도 있었어요!! 오히려 받으면 신경써줬구나 싶어서 감동이더라구요

중국식 축의금 봉투는 어떤거지 하고 찾아보니까 붉은 봉투에 금박으로 글자 들어가서 제일 화려하네요ㅋㅋㅋ>< 다행이에요~

친구중에 일본 축의금 봉투에 한자로 이름 써서 줬더니 친구 부모님이 축의금 정리하면서 그 봉투가 특이했는지 친구에게 ㅇㅇㅇ(제 이름)이 누구냐? 라고 물으셨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그냥 편지봉투같은데 넣어서 주는 것보다 더 예쁘고 개성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416:河津桜満開andストリートピアノ

三寒四温、というけれど

3月に入ってパッとしない天気が続きますねー

先日 晴れ間がチャンス!と 木場公園に行ったら 河津桜が満開でした

周り 外国人ばっかり。

この辺り木場のオークハウス シェアハウスあったなあ〜

昔 SR西葛西組と木場組で よく合同お花見会したなあ〜なんて思い出しながら歩いてました。

さて、本日 月一チャレンジ 市川駅展望台で

ストリートピアノ 2回目!弾いて参りました。

日曜だから人多いかな、、、?とドキドキしてたら

雨で寒いからか がらーん。。。

おかげで緊張せず 弾けました。

うまく弾くんというより 人前で弾く のに なれるのじゃ。

展望台フロアはお花スポットが人工的に作られていて ちょっと和みました。

 

本格的なお花見はもう少し先かな。。。

早くあったかくなぁれ

꽃가루 날리고 바람 불고 공기청정기가 필수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눈이 너무 가렸네요.

특히오늘 바람 많이 부는건 알아서 타올 빼고 옷만 말렸는데 세상에 … 옷에 눈에 보이는 검은 가루들이 붙은건 처음봐요 ㅠㅠ 문 잠깐 열어둔 사이에 검은 가루둘 플러스 흙같은게 들어와있네요 ^^ㅠ 바람 많이 부는날에는 안널어야겟어요 ㅠㅠ 혹시 저 처럼 밖에 빨래 말리신분들 탈탈 잘 털구 안으로 들고 오셔요 ㅠㅠ

 

오늘 황사 보통에서 나쁨까지 있더라구요 ㅠㅠ보통 2-4월은 황사에 카훈으로 실내에서 빨래 널게 되더라구요

아까 물걸레로 바닥닦다가 걸레가 이렇게 까맣고 누렇게 된거 첨봐서 진짜 놀랬어요-.-

바람 많이부는날은 조심해야겠어요 괜히 목도 까끌거리는것같구 후딱 닦고..

 

하필 먼지가 잘붙는 후리스같은 옷들이 많아서 빨래 다시해야할것같아요

베란다에 슬리퍼도 잘 있을지 진심으로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전에 한번밖에 안 입은 유니클로 옷도 어디론가 날아가버리고 ..

밖에 널었다가 그대로 잃어버린 집도 많을거예요. 온통 길바닥에 빨래들이 뒹굴…

아침에 햇빛이 좋아서 빨래 널었다가 바람이 너무 심해서 바로 걷어들였어요 ㅠㅠ 하루죙일 넘 바람이 심하네요

 

아침에 잠깐 환기하고 바닥 닦았는데 청소포가 완전 새까맣더라고요. 빨래도 건조기 돌려 말려야 하나요. 봄에 종종 있긴했지만 이정도 흙먼지 바람은 일본 20년차 처음 같아요

공기청정기가 일본도 필수인가봅니다

황사에 화분에 정말 싫은 시즌입니다.

두통약

 무슨 일인지 3일째 두통인데

어제 타이레놀 3알 먹어도 효과가없네요…

토할것같고…

냉방병인지 스트레스성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괴롭네요ㅜㅜ

두통약이 좋은 거 없는지

친구가 바파린을 추천하던데

로키소닌도 좋다던데 로키소닌은 좀 독한가봐요?
제가 위장이 정말 약한데ㅠ
이브퀵이 더 나을까요?ㅜㅜ

. 근데 이브가 왜 안나와요??
이브가 확실히 빠르긴한거같아요;;
혹시 전에 마약뭐 성분이니 그런 소리때문에요?

이브엔  이소프로필 성분이 한국에서는 유통이안되는 약물이라 중독성 의존성이 생긴다고하는데 권장사항 지키며 조심해서 복용하시면 괜찮지않을까 합니다

이제 안나온다고들었던것같아서용…;;

위장약이랑 꼭 같이 처방이 나오는 약이라서 위장이 약하시다면 이브퀵을 더 추천드려요

정착을 못하셨다면 이부프로펜계열이 잘 드시는지 아세트아미노펜계열이 잘 맞으시는지 성분표 보고 테스트해보는 중이에요

저는 카페인이 어느정도 있어야 효과가 잘 들더라구요 두통으로 정말 오랜시간 고민했어서

하나씩 드셔보시고 본인에게 잘 맞는걸 찾으시는게 좋더라구요..
버퍼린, 이브ex, 이브 퀵, 로키소닌, 애드빌

감기초기에는 

파부론 골드A추천드려요~종합감기약인데 10년정도 전부터 두통약으로 먹고 있어요. 특히 체한듯 동반되는 두통에 잘 들어요 ~~ 부작용이 졸림 증상인데 그때그때 정도는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