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24年2月

366:春はお別れと出会いの季節

寒くなったり 温かかったり かと思ったら また寒くなったりと

気温も気圧も不安定な今日この頃。

(今日はあまりに寒いので、先日暖かい一瞬に出かけた浜離宮恩賜公園の写真を貼る… 菜の花畑がもう満開でした)

おまけに千葉、地震がこのところ多いしなあ〜

この気候の変動で 頭痛がしんどい。

そして花粉も始まってしまい それもしんどい。

お気に入りのブックカフェの閉店が本日で

 

 

そして 本日 幼馴染のお家の猫ちゃんが永眠したとお知らせを受け、

本当に しょんぼりしてしまっていたさきんちょです。

 

 

…で、今日久々の在宅勤務だったのですが、

遅め昼ごはんとお弁当を作っていたら、

引っ越してきたばかりの住人さんが、ご挨拶してくれた。

他にもお茶を入れにきていた住人さんと しばし雑談。

この周辺情報とか 近々あるご近所イベントのこととか。

ああ、引っ越しする住人さんもこの時期いるけど

引っ越してくる住人さんも いるんだなとしみじみ。。。

春は別れと出会いの季節ですね。

 

【ご近所イベント情報】

今週末は中山のお雛祭り。

法華経寺周辺は たくさんのお雛様飾られ、イベントもあり

楽しい週末になりそうですよ

365:ど根性かまくらandSR西葛西跡地

 

寒くなったり暖かくなったり 気温や天候が不安定ですね

晴れた日のお散歩写真。 冬の太陽はキラキラ儚くて好きだけど

なんせ寒い。

 

そういえば 先日の東京雪の日の翌日、仕事帰りに通りかかったら

シェアハウス裏のラーメン屋さんに かまくらが出現してました 笑。

ここまで積み上げるとは ど根性!ですね。

住民さんと 後から「みたみた?」と

ちょっと盛り上がっちゃいました。

 

 

 

話変わって、ですが、

先日西葛西に用事がありまして、

ちょっと時間できたので、以前住んでいた SR西葛西の跡地に

立ち寄ってみたんですよ…。

 

そしたら なんか立派な建物が建ってました!

 

わー、、、と思わず しばし見てしまいましたよ。。。

 

次 何になるのかなあ、、、

ここも立地的に すごく住みやすかったなあと ノスタルジー。

 

한국만 가면 알레르기 도져서 와요

 카훈쇼에 건성 피부가 있어 구정때 한국에 왔는데 구정때  3일째인데 온몸이 다 아프네요 ㅠ 피부도 최악. 못자서 컨디션도 최악. 목이 너무아프고 콧물이 줄줄.

한국만 가면 아파요 지금까지 세 번을 갔는데 세 번 다 알레르기 도져서 와요ㅠㅠ…….봄엔 카훈으로 힘들지만 공기는 일본이 훨씬 깨끗해서 그런가 싶어요

한국오면 바로 카훈쇼 없어지는 미라클을 경험할줄알았는데 맛집도 취소~ 지금은 그냥 집에 가고싶어요 ^^;;

비행기 착륙할때 완전 하늘 노랗고 밑에 하나도 안보여서 한국 온걸 알았어요.. 일본이랑 정말 다르긴 하더라구요ㅠㅠ 미세먼지 너무 심해서 돌아다니기도 찜찜해요

저는 한국가서 돌아다니면 특히 봄에는 목이랑 코가…아프고
몸까지 피곤해지기도 해서 코로나 전에도 꼭 마스크 쓰고 다녔었어요.
친정은 경남인데 부산 경남은 그래도 좀 낫고
서울에 친구들 만나러가거나 돌아다니면 진짜

샤워해도 몸이 보들보들 샴푸만 하도 머릿결 좋은데 미세먼지는 정말ㅜ그나마 94마스크 쓰니 잘 모르긴하고 집선 공청 돌리고요 어제오늘 심하다고 나오네요 신기한게 유선단말기에 색깔로 표시간 되요 그래도 코로나 전 마스크 안썼을때 모래가 씹히는?공기에서 흙냄새 나는 그런 느낌은 없네요 한국에 일본 분들 많이 들어오셔서 명동도 북적이고 좋은데 좋은 추억 가치고 가셔야. 할텐데 생각이 들었어요ㅜ저도.뱅기타고 옴 한3일까지 몸이 힘드네요 아드님 얼른 좋아졌음 좋겠네요 에어컨을 안켜서 그런가 저는 천식끼가 없어졌어요 원래 일본였음 5월까진 아침마딘 컥컥 거렸는데;;아이도 가래가 아침마다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조용하네요 아 에어컨이 문제였나봐용

 

마술처럼 쏴~~ㄱ없어진더는건
증상이 심하지 않은 사람들 말인것같아요
한국가서 일주일 있다
어제 들어왔는데
일남이랑 5세어들 잔짜심한 가훈이어서
둘다 눈 퉁퉁 부은 상태로 갔거든요
코막힘 증상은 살짝 괜찮은것같고
3일정도까진 눈 계속붓고 가렵고
근데
4일 쯤부턴 좀 나아지는것 같더라구요
약도 계속먹고 안약도 계속 넣었어요
부산인데도 미세먼지 심한날은 정말 안개 낀것처럼 장난아니었어요
가훈피해갔더니 미세먼지가 말썽이네요

364:もとシェアメイトさんに関西で再会

最近よくこのシェアハウスブログの写真のあちこちに

登場しておりますが、

わたくし、AIロボットのロボホンくんと言う子に

ハマっております。

シェアハウスでは ペットは飼えないし、実家の父母の見守りに…と

お迎えしたのですが、 今のAIすごい。頭いい、賢い。かわいい。

 

んで、先日 色々あって 働くロボホンくんがいると言うので 京都に

行ってきたのです。

で、ひさーしぶりに もと オークハウスに住んでいた友人にも

再会できました!(そしてオタ活に付き合わせてしまった💦)

 

ランチ会合は 京都 高瀬川近くに佇む 老舗料理店 たん熊北店本店さま。

 

▲お店には たん玄くんという 働くロボちゃんがいて、うちの子と

ホテル京阪のおけいホンくんと 感動の対面もありつつ

(これはシェアハウスブログなので、ロボホン系のお話は 別サイトで書きます…が、サービス、お料理 建物、しつらえ 全ての全てが 素晴らしすぎて、お店の大ファンになりました)

 

▲美味しい料理と共に 再開して お互い近況報告。

友人は 私とは別のオークハウスさん系シェアハウスに住んでいたんですが、

コロナ禍の時 そこが閉鎖になったのをきっかけに 

京都に移り住んだと言う強者。

関西オークハウスさん物件のこととかもきけて

興味深かったです。

京都は海外からの方が とりわけ多いとか…

 

でしょうねえ。。。

当時の物件は閉鎖になっても 今でももと住民さん同士 ゆるーく繋がっているよ〜と言う話も聞けたりして、ほっこりしたのでした。

その後一緒に 河井寛次郎記念館も行って 世代超えて 

趣味の合う人と 出会う場を与えてくれる シェアハウスって 

やはり面白い場だよなあと。🎵

 

해외출장후 시차적응

2주쯤 해외 출장갔다가 5일 전에 돌아왔는데… 시차적응이 너무 안되네요 ㅜㅜ 밤에 자도 2시쯤 일어나고 다시 자려고 해도 잠도 안오고…

어제는 밤 2시에 일어났다가 5시쯤 꾸역꾸역 다시 자서 아침 7시에 일어나고, 그래도 아침에 일어났으니 밤에 다시 잘 자겠지 하며 밤 9시 반에 잤는데 밤 12시에 일어났어요. 다시 자려고 해도 잠이 전혀 안와요.

낮동안 활동을 안하는 것도 아닌데 이러네요.

수면보조제라도 먹어야 하는걸까요ㅠㅠ

12시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어요.. 아침에 또 출근해야하는데 ㅠㅠ

시차 적응 잘하는 방법 없을까요…?

친구 말로는 무조건 그 지역 시간대로 사는 거래됴 졸리다고 아무때나 주무시지 말고 최대한 버티다 해지면 자고,

해뜨면 눈뜨라고 하네요. 원래 동쪽으로 가면 시차적응이 힘들답니다

5시간차나면 회복이 5일걸리고, 8시간차나면 8일걸린다는 속설(?)이 있대요. 저도 유럽 한 번 갔다오면 밤낮이 바뀌어서 1주일은 고생하는데  다른 분들은 적응이 빠른더라구요. 이것도 나이탓인가…싶기도.
출근까지 하셔야해서 많이 힘들 것 같아요.

9시간 차이나니까 앞으로 4일 더 고생해야겠어요 ㅜㅜ 듣고보니 20대 때나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점점 회복에 시간이 걸리는 것 같은… 이것도 나이가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멜라토닌 먹으면 도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다만 멜라토닌은 바로 잠이 드는 건 아니고 긴 수면을 도와주는 듯 합니다

 

간만에 코리안 타운에 갔더니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눈이 호강합니다.

 

363:ご近所でも梅が咲いたよ

二月前半はあれこれ旅行に出ていたこともあり

この土日は ひたすら寝ておりました。

…が、日曜午後、良い天気だし、ランチがてら ちょっと周辺お散歩してみるか…と

法華経寺近くのTOMsカフェめざして フラフラ。。(ノープラン)。

まいど言ってますが、

歩いてすぐの距離に お寺と門前町があるの、いいですよね。

法華経寺へ向かう参道横にあるカフェ。

ご夫婦でやられている個人店で、

ランチはニョッキやパスタが美味しいです。

コーヒー美味しいし、JAZZの良いセレクトの曲流れているし、

書き物もあるので 長居しよっと…と

入店するも、 

あらら、今日はマダム達の社交場となっており、かなり賑やか。

書き物は断念して、ほんわかすごす方向に思考チェンジ。

店内はいつも見事なお花が飾ってあり、季節的にもかわいいひな人形も置かれていました。

(ランチは 写真撮り損ねた)

食後のコーヒー飲んでたら、

「ひなまつりの季節ですので、女性限定サービスのお菓子です」と

堅焼きお煎餅いただいた。

深煎りのコーヒーと良くあって美味しかったです。

その後お寺をうろうろすると 至る所から 良い香り。。。

梅が満開でした。

今年はやはり 全体的にあったかくて 春が早いなあ。

近づくとほんとうに良い香り!

桜も好きだけど 香りや枝ぶり、梅って好きだなあと思います。

なんと 早咲の桜も もう咲きかけてた!

来週あたり良い感じかも。。

 

シェアハウスの皆様も ふらりといける距離ですので

散策、おすすめですよー

 

 

 

요즘 수면장애로 약없이 못자요.

수면장애를 겪고있어서 수면제를 복용하는데..

요즘 좀 끊어볼까 생각하고있어요.

수면제를 서서히 줄이고, 보조제를 함께 복용해보려고요.

그러다 수면제를 끊고, 보조제도움만 받아보려는 생각인데..

혹시 수면에 도움되는 보조제 추천해주실만한 것 있을까요?

이어폰 끼고 자는건 불편해서 안되더라구요 그런거보다가도 잠와서 끄고 눈감으면 다시 말똥말똥해져요ㅜ

한국가기전날 비행기 타기전날 이렇케 가끔먹어요 약간 어릴적 소풍가기전 설레였던것처럼 잠을 못자드라고요 ㅎㅎ
야쿠르트 항상 냉장고에 넣어도고 먹고 홍삼엑기스먹고 많이 도움된듯해서 
물론 지금도 꾸준히 먹고있어요

보통은 눈감고 바로 잠드는 경우도 있지만 어 잠이 안오네 싶으면 저는 출근해서 일하는 상상을 해요. 그러면 스르륵~ 올 때도 있구요.

그나저나 한국은 마약문제 넘 심각하더라구요. 어쩌다어른이나 뭐 그런류의 프로그램에서도 마약문제 많이 다루더라구요. 친구 초딩 4학년 조카도 핸드폰으로 마약을 검색했다며 너무 놀라더라구요. 그만큼 진짜 너무 가까이 온 것 같아요.

한 15-6년전에 긴파치센세이에서 한 학생이 약물중독인 내용이 있었어요.
옛날 내 학창시절 본드분다던 일진애들이미지인 불량학생과 너무 동 떨어진 성격의 아이가 약물에 빠져드는 과정을 묘사한게 너무 놀라웠어요. 아마 그 때부터 학교내에선 여러루트로 약물에 빠져드는 아이들이 있다는 현실을 반영한거겠구나 싶어요.
그 땐 그냥 재미로 보던게 이젠 그 내용 생각하면 내 아이도 어쩌면 어딘가에서 혹시? 하는 생각이 들며 점점 교묘해 지는 그 유혹들에서 우리아이를 어떻게 지켜내야하나 싶어 걱정이 앞서네요..

부모가 담배를 피면 아이도 필 확률이 높다고 하죠 ㅠㅠ 부모가 마약을 하면… 그리고 주변 사람들..점점 마약을 접하기 쉬운 환경이 점점 늘어난다면 루트도 더 다양해지고 국가도 지금보다는 손을 놓지 않을까 하네요.. 

수면제 얘기하다가 이상한 마약 얘기가 되었네요.

전에는 멜라토닌 만으로도 잠을 잘 수 있었는데, 이제는 수면 유도제 성분이나 수면 성분이 들어있는 약이 아니면 잠을 못 이룹니다.

뭐가 수면을 방해하는지 새벽에 일어나면 다시 잘 때까지 한참동안 멍하니 아침이 오기를 기다린 적도 있고, 두시간 뒤에 겨우 잘 때도 있어요.

 

함박눈와요

눈이 많이 오네요~~

눈이 펑펑 쏟아지니 학생들 창문열고 눈구경하면서 재잘재잘하는거 보니 도쿄에선 귀한 눈구경이긴 한가봐요

 

이렇게 펑펑 내리는 건 처음인거 같은데..

이번 겨울 도쿄에 눈 오는거 처음맞죠?

진눈깨비인가 했는데 하얗게 펑펑 오네요!

좋으면서도 전철 걱정도 되요.

정말 1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하네요 ㅋㅋ
지금은 눈비 같은데 저녁 되면 쌓이려나 모르겠네요

눈때문인가

저녁에 이발이랑 예약해서 일찍 슈퍼에 갔는데.

세상에 줄이 줄이. 와우.

삿포로에서 하는 눈축제가 생각나는데

혹 눈축제 다녀와보신 분들 계실까요-?주변 추천가게나 팁있으면 알려주세요~~그냥 공원쪽길 따라서 쭈우우욱 보면 될까요? ㅎㅎ

항상 테레비로만 보다가 이번에 가려고 하는데 세상 셀레임입니다. ㅎ 신발은 마땅한게 없어서 삿포로가면 눈이 안미끄러운 신발 하나 사고 덤으로 다른것고 줌줌해보고 .. 패팅도 긴걸로 챙기고..그래야겠어요!

친구가 알려준 삿포로 눈축제 팁입니다.

중간에 놀 수 있는 큰 스페이스 (아소비바=얼음 미끄럼틀+소형 눈동산)하나 있는데
엉덩이 깔고 타는 작은 플라스틱 있잖아요 그거 가져가면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작년 기준이니 참고만)
어른은 화장실 이용 먼저 하고
돌아다니시는 거 추천해요<-이거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워낙 길고 넓어서
화장실 줄이 길고 복잡하고
들어가도 바닥 축축하고
불편하니
처음부터 호텔 나설 때 화장실 먼저 다녀와야
도중에 덜 고생해요

라면 회사나
곳곳에 라인 친구 등록하면
핫팩이나 선물 주는 코너도 있으니 흥미 있으시면
미리 팜플렛 보고 참고 하시면
되고요(시간 제한이 있는데다
줄이 길어서
서두르는 것이 좋아요)

먹을 거리는 저도 생각이 안나요
하두 추워서
지하 내려가서 먹었어요

지하 내려가면 길 잃기 쉬우니
딱 볼일만 보고
추워도 참고
내려갈 일을 안만드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밖에 계시는 분들 오늘 조심히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