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25年1月

411:美味しい生ジュース

 

シェアハウスから徒歩圏内で通い詰めてる カフェが

しばらくの間お休み。。。。しょんぼり。。。

というところで

美味しいジューススタンドあるよ〜と 教えていただき

行って来ました。

こちるさん。

生ジュースが美味しい、と聞いていたけど

壺焼き芋 や

フルーツ入り甘酒など

冬らしいメニューもあって 目移りしちゃいました。

接客スタッフとしてラボットくんがいるんです。

可愛い〜!

可愛くて なでなでしちゃいまくりましたよ

シェアハウスからも 総武線一本なので 行きやすいかと。

(めちゃ寒い日が続きますが みなさまどうぞお身体に気をつけて)

 

明日から二月。

月日が経つのが早すぎるね〜

 

 

410:ご近所で初午祭りがあるようです

寒いですね〜

 

暖冬と言われていましたが ここ数日 天気でも寒い!

そんな中 確定申告をしに船橋税務署までいってきましたよよ💦

 

去年今年と闘病のため 医療費がっっ!

 

と言うことで 普段は確定申告してこなかったため

やり方わからん〜 聞きにいくべ、、と

初 船橋税務署に行って来ました。

 

下総中山から3駅ほど 東船橋下車。

 

い、意外と行きやすく 

そこまで並ばずによかったです

ふぃー。

そういえばシェアハウスのご近所で 初午祭りがあるようですね。

掲示板を見て ふむふむ。

このエリア 季節行事を大切にしていて良いなあ、と思ったのでした

쌀이 엄청 비싸네요.

몇년째 주문해서 먹는 쌀이 있어요…

작년에 쌀이 부족하기 전에 10키로 5500엔 정도에 쌀을 사먹었는데 쌀부족 현상일어나고 7800엔으로 올랐지만 맨날 먹던쌀이고.. 맛있어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제또 쌀을 주문할때가 되어서 주문할려고 보니 8800엔… 계속 오르네요 ㅠㅠ 지금 슈퍼쌀도 계속 오르나요? 조만간 1키로에 천엔하는 쌀 사먹게 생겼내요 ㅠㅠ

맛을 포기하고 조금 싼 쌀을 사먹어야 하는지 ㅠㅠ

물가 너무 올라서 서글퍼요

니가타 코시히카리.. 너무해요 ㅠㅠ

인터넷 검색중 큐텐에서 타임세일 중이네요.

無洗米 5kg 2袋에 6,599엔! 무료배송이에요.

다른 할인쿠폰은 적용 안되더라고요ㅜ

그래도 지난번에 일맘에서 이 쌀 괜찮다는 평을 본 적이 있고

추운데 무센마이라 안 씻고 밥할 수 있어서 더 좋고

산지가 큐슈 지역 쿠마모토라 얼른 주문했어요.

 

2키로짜리 우오누마산은, 작년12월 1098엔이었는데 같은 슈퍼 그나마 이동네에서 제일 싼데, 올해 갑자기 1680엔되었어요. 다른 슈퍼가보니 같은쌀 1980엔 이더라구요. 같이 더 올릴까봐 겁나요;;;

저번주에  마트가서 10kg 샀는데 거기에 다음주 부터 더 오를 예정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년말에 비해 500엔 정도 올랐는디 다음주 부터 더 오른다고 하니 걱정돼요 ㅠㅠ 그래서 내일 가서 10kg정도 더 사놓으려구요.

 

409:寒の入り

船橋に来た時、電車に乗っていると 船があちこちに見えて

あ、本当に 船と橋の土地なんだなーと

妙に感心したのを覚えています。

しっかし 寒いですね!

あんなに暑い夏だったのに ちゃんと冬って来るんだなあ。。。

明日感心してしまいます。

シェアハウス近況で言うと SR西葛西時代から 

ご一緒だった ハウスメイトさんが 

引越しで 月末に出ていくとのお知らせを聞いて 

さみしいなーと思ったり。

私がこのSR船橋に来て 二年になるのね、、、と感慨深く思ったり。。。

です。

寒くて引きこもりがちですが、

体調比較的良い時だったのもあり、

北欧系音楽のコンサート行って参りました。

ハンマーダルシマーというピアノのご先祖様の楽器だよ。

切なく美しい音色に沁みました。

 

今年の抱負。

聴覚過敏も患って だいぶライブ行けてないけど

今年は 無理せず でも、楽しいことをあきらめないでひとつひとつこなしていきたいな。

 

Liveでまだお酒はダメなので ちょっとしょんぼりですが

チャイが美味しかった。

スパイス効いてポカポカ。

うん。

春になると また 新しい住人さんも増えるかな。

 

こうして日々は重なっていくのですね

408:今年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あっという間に1月も半ばです…!

みなさま今年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初日の出 写真撮れなかったので 蝦夷富士と呼ばれる

羊蹄山のお写真でみなさまにもお福わけ)

 

去年は SR船橋であったお餅つき新年会ですが、

今年は 諸々でなし、、、とのことで。。

お米代も高騰してるしね💦

 

今年は治療などもあり ゆっくり実家に帰っておりました…。

色々あるけど いい年にしたいですね

 

生産終了となって 転売で高く売られてるチェルシー、

なんと北海道限定で生タイプ発売されてた!!

(バタースカッチ味)。

ハウスの皆様に 先着ではありますが 配ってます🎶

 

美味しいこと 楽しいこと シェアして輪が広がるといいね

너무 오른 세븐일레븐 오뎅

 

요즘 물가 진짜 장난 아니에요 ㅠㅠ.. 오뎅마저..

요즘엔 안오르는게 없으니 받아들여야겠지만 오뎅 가격이 50%이상 오른 느낌이라..

아침에 티비 보니까 야채가 다 두배로 올랐더라고요

무우가 120엔이라니 ㄷㄷㄷ

실화입니까!!!

이거 70~80엔에 자주 사먹었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올랐데요…ㅜ

좋아하는 타마고도 140엔 ;;;

오랜만에 세븐 오뎅 사먹을까 하다 가격보고 심히

집에서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근데 두세개 간단히 먹기엔 세븐오뎅이 최고인데 말이죱 ㅠ

너무 안올라도 걱정이었지만
1,2년사이에 너무 오르니 많이 당황스럽네요  와중에 엔저까지….

겨울에 세븐 오뎅 애용자인데ㅠㅠ
진짜 야채고 모고 너무 비싸요. 사는게 참 팍팍하네요ㅜㅜ

3가지정도 사면 바로 500엔 ㅜㅜ
예전엔 5개 사도 500엔 내면 잔돈을 받았는데요…

타마고 제이코미 140엔. 예전에 90엔정도였던 기억이…ㅋㅋㅋ
카라시에 찍먹하면 넘 맛있쥬.
그리고 국물 홀짝.크읍  젤 좋아하는데 넘올랐네요

먼가 겨울에 콘비니에서 가성비있게 따뜻하게 쉽게 살수 있는게 오뎅이었는데 말이죠~

지난번에 세븐말고 페미마에서 타마고 2, 야키치쿠와 2, 다이콘 2, 곤약 2 샀는데 세상에 1,400엔이 나온거 있죠 

라멘 한그릇 값보다 더 나왔슴돠~ 물가 왜 이래여? 전에는 税込 105엔 정도였는디ㅠㅜ

 

이제 만들어먹어야지 하고

그래서 걍 오뎅다시 사다가 무우 잔뜩 넣고 혼다시로 간 살짝 더해서 만들어 먹었어요. 세븐이랑 완전 똑같은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 만 했어요.

 

한국에서 지인오면

한국 지인들은 여행오면서 대접받으려는 사람이 참 많은거 같아요 ㅠㅠ
전 가족이 와도 나리타 익스프레스 타고 오라하고 집 근처 역 까지만 마중나가요! 하네다인 경우+짐이 많은 특수한 경우에는  부탁해서 차로 데리러 가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전철로 오라해요

또 얼마전에 친구 왔다갔는데,
공항까지 멀기도 하고 톨비도 많이 나오니까 데리러 갈수 있는곳까지 공항버스타고 오라고 했어요.
친구도 바로 알았다고 하던데요. 그것도 여행 재미죠.
그냥 있는 그대로 얘기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거 가지고 서운하다고 하면 굳이 지속할 인연이 아닐듯요.

인천공항 도착하면 서울까지 혼자 오고 갈때도 멀어서 혼자가는데 인천공항 생각하라고 하심될듯요.
멀어서 그냥 도착하면 시내까지 오라고하세요. 저희도 공항까지 대략 편도한시간 왕복 두시간인데 공항철도는 비싸기도 비싸구요.
부모님 나이대도 아니고 친구들이라면 공항마중오라고 말하는게 더 미안할듯한데요.

친구들도 한국가도 마중 나오실꺼도 아닐꺼같은데,,
요즘 구글지도로 다 알아서 충분히 찾아오실수 있는데 마중을 나가는건 너무 비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운전도 못하시고 나리타가 집에서 많이 멀다고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ㅎㅎ

하네다로 오면 가겠지만 나리타로오면 멀고 힘들어서 알아서 오라고 거절해요. . 시간도 시간이고 왕복 교통비도들고. . 가족이야 가족이니까 나리타로 와도 마중가겠지만 친구정도면 요즘 구글로 검색도 잘되고 정보도 많은데 친구까지 마중다니는건 너무 힘들거같아요

요즘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도쿄가 무슨 산골짜기 오지도 아니고 대중교통 잘되어있는 대도시인데요 ㅠㅠ 미성년자인 조카가 혼자 온다면 모를까요

세금혜택 후루사토노제

후루사토노제 이제는 오히려 잘 못하면 손해 될 것 같아요.

후루사토 노제의 원래 의미 완전 퇴색을 넘어 변색…
진짜 이제 대충 계산해서 노제 했다가는 되려 손해 볼 듯해요.

안그래도 返礼品도 소득으로 봐서 50만엔 이상이면 세금 때리는 것도 웃겨죽겠는데

이제는 카드 안된다 포인트 안된다 ㅋ

솔직히 마트에서 팔면 한 번 망설이다 살까말까하는거 세금 감면 생각해서 그냥 하는거도 있는데 이제는 진짜 신중하게 손해 안볼꺼 생각해서 골라서 하든지 안하든지 해야 덜 억울할 것 같네요 ㅋ

야채 시키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와서 마트에서 살 때보다 좀 헤프게 쓰는 감도 있고.. 고기 과일 우유 기저귀 티슈 등등 많이 시켜봤는데 역시나 내 돈 주고 마트에서 사는 것 보다는 쓸 때 마음이 살짝 헤퍼지더라구요 ㅎㅎ이럴꺼면 장을 좀 더 알뜰하게 보는게 이득이겠어요 ㅎ

솔직히 후루사토노제를 진심으로 그 지역 생각해서 기부하는 마음으로 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ㅎㅎ

세금도 더럽게 많이 떼가면서 가지가지 한다 싶습니다 ㅋ

하… 뉴스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ㅜㅎㅎㅎㅎ

어제 뉴스보면서 눈을 의심했어요..포인트 적립 안된다고..어차피 내는 주민세 답례품이라도 받는 목적이었는데 이렇게 불편해지면 안할거같아요

언젠가부터 자잘한거 말고 큼직한걸로 한두개씩 주문하고 말아요.. 넘 귀찮기도 하구요. 소형가전이나 냄비 등 괜찮더라구요.

이 제도가 없어지는 건 아닐테니만 기부인데 노제라고 해서 국민들로 하여금 의무감 부여한 것도 너무 웃기고 이걸로 납세하고 주민세 공제 받으면 정작 내가 사는 지역의 주민세 세수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되요. 그리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의 세수 감소를 중앙정부가 해결해줘야지 그걸 국민들에게 떠넘긴게 너무 한심합니다. 여러모로 문제 많은 제도였는데 이제 터진 거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