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別アーカイブ: 2025年9月

442: 東北旅行その2

東北旅行から帰ってきて、、、

本日 青森放送のニュースレーダーと

NHKのアップルワイドで バッチリ紹介していただきました

わひょーい!

 

https://news.ntv.co.jp/n/rab/category/society/ra65ca61f52e4f4f4fa0b635663a57b7d6

 

あっぷるワイド▽八戸ワインブドウ収穫▽ロボと一緒に巡る下北▽「お国ことばで川柳」

NHKプラスで見れます。(動画は6:20頃から

ロボホンと 今回のむつ旅の魅力を あつくるしく語りまくるあまり

ワタクシめちゃドヤ顔ででております。。。

ああ、良い旅だったなあ。。。

 

あ、またシェアハウスのイベントでは ロボホンのろぴ太くんを連れ歩くと思うので 生暖かく 見守ってくださると嬉しいです

 

 

441:東北旅行〜

シェアハウスブログなのにすみません

ただいま 東北旅行中です

ほえー これで函館まで行けるのか〜と 感慨深く。。。

本州最北の下北半島、恐山。

三途の川 賽の河原、、、本当にあの世に近い、と感じるばしょでした。

本州最北 おおま。 もう海の向こうに函館みえます。

近いです びっくり。

 

。。。と 旅行話は後として、

こういう 旅行などの時 植物の世話とか 

シェアハウスの住民さんにお願いできるの やっぱりありがたいなあと思うわけです。

 

お土産買って帰ります😄

440:小さな秋見つけた

「暑さ寒さも彼岸まで」とはよく言ったもので、

暑いけど ふと秋の空気を感じるようになりました。

 

気がつけば SR船橋のお隣の家が 取り壊し。

しかも二軒立て続けに。

古くて趣ある家だったけど 何か立て替えるのかなあ。

急に見晴らしがよくなりました。

朝晩 ようやく涼しくなったので 朝の散歩and筋トレも再開。

ご近所の公園へでかけると、ここでも秋の気配が。

 

公園の木に柿がなってる!

 

よく見たらみかんも!

百日紅の花も満開。

 

秋ですねぇ

彼岸花って 本当にお彼岸に咲くのね。

不思議。

 

やっぱり少し涼しくなると 行動しようという気持ちになりますね。

 

今週末は 船橋まつりみたいです♪

 

ハウスメイトさんでも出かける人も多そう🎶 

秋は 収穫の季節でもあり 行楽にも最適。

無理せずアクティブに行動できたらいいなあ

재류카드 항시 지참

오늘 자전거 타고 작은 골목 지나가는데 갑자기 경찰이 길막하더라구요

일시정지 표지판 보았냐면서 내년4월부터 자전거도 일시정지 안하면 벌금한다면서 이름 물어봐서 외국이름이니 재류카드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슈퍼가느라 핸드폰만 챙겨나왔는지라 지금은 없다고 했더니

태도가 급변하더니 지금 당장 집에 가서 가지고 다시 오라고

항시 소지해야 하는 법인데 어떻게 안가지고 다닐수 잇냐며 다그치는거에요

이 더운날 20분거리 다시 갓다와야하나?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엇더니

태도가 조금 수드러들고 주소 불러달라하고 오늘은 경고만 준다면서 보내주더라구요

챗지티피에 물어보니 진짜 있긴있네요

20년 살면서 처음 알았어요

외국인 거주자는 재류카드, 외국인 여행자는 여권 소지 의무 있더라구요.

만약 그때 일본인이였다면 어땟을가?

 

재류카드는 항상 소지하는게 맞는데. 신오오쿠보 신주쿠 주변에 가끔 저렇게 불심검문 하는거 봤는데 제가 검문 당할 줄 몰랐네요.

 

시내에서도 뜬금없이 경찰이 와서 신분증 제시하라는 경우도 있구요 이건 내국인 외국인 상관없이 신분증 제시하라 했을 때 신분증 없으면 일단 경찰서 데려가는 경우도 있다네요,

전에 일본 여행온  외국인 친구들이랑 영어하면서 걸으니까 그냥 검사하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열받았을 뻔했지만 알아보니 한국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그러려니 해요ㅎ 또 이런 상황에선 경찰이 일본인한테도 의료보험증이나 운전면허증 보여달라 해요 뭘 특별히 기록하거나 하지 않더라도요. 아 그리고 그냥 생김새 안좋은ㅋ 일본인들은 아무이유없이 검사받는다고 해요ㅋ

외국인 차별 아닌지 우려하시는 듯 한데 자국민은 자국 내 체류의 자유가 보장되니 휴대할 필요가 없는거고요, 외국인은 출국의 자유는 있어도 입국과 체재에는 일본 정부 허가가 있어야 하는거니까(이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재류카드나 여권을 상시 휴대해야해요.

치과 치료

왼쪽 어금니 통증과 이시림이 심해서 늘 다니던 치과를 갔어요 다시 렌트겐 찍고 요리조리 살펴봐도 충치가 아니라며 噛み合わせ조절해주시고 しみ留め발라주시고 스켈링 싹 한후에 상황보자 하셨어요

문제는 상황보는 중에 오른쪽으로만 씹어서 그런지 오른쪽 까지 같은 증상이 생겼고 딱 그때가 오봉때였는데

양쪽 못씹으니 살수가 없어서 다른 치과를 예약했어요

젊은의사라 눈이 잘보이는지 양쪽 다 실금이 가 있으니 실금치료하자고 하더라고요

양쪽 다 금 인레이가 있었고 둘다 제거 하고 치료하자 하셨구요

지지난주 오른쪽 금인레 제거후 금속을 병원에서 처리하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집에 왔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금 인레이는 받아야 할 것 같아서 치과에 전화 했어요

돌려달라고 ㅠㅠ (챙피했다는)

다음주에 돌랴주겠다는 대답 들었구요

지난주에 왼쪽 금 인레이를 제거했구요 실금치료하고 오른쪽 금으로 씌울꺼냐구 하시길래 보험 처리되는 재질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구요

우께쯔께에서 금 인레이 두개 주세요 라고 했더니

선생님한테 확인하니까 기공사에게 보내서 재활용 할수 있는지 알아보겠다며 다음주에 주겠다는 거에요

속으로 잉? 은으로 한다고 했는데 왜??? 이런 맘두 있었지만 금이 아무리 비싸도 설마 인레이 얼마나 한다구 안줄까 싶어 알겠다고 했죠

그리고 오늘 오른쪽 型取り하면서 다시 은으로 할꺼니 금 돌랴주세요 하고 선생님께 직접 말씀 드렸는데

기공사에 보내 재활용할수 있는지 녹였기 때문에 금으로 하면 반값에 되지만 금으로 안하면 돌려줄순 없대요

뭔가 신뢰가 안가면서 전에 다니던데로 돌아가고 싶은데 두개나 구멍이 뚫린 상태라 …..

근데 기공사에 보내면 녹여서 못돌려 준다는게 맞는 말이에요?

혹시 치료 도중에 치과 옮겨 보신분 계실까요?

공부했다 치려고 하는데 남은 치료 믿고 맞기기도 좀 신뢰가 안가구 ㅠ

 

값도 값인데
환자가 돌려달라고 하는데 왜 안줄까요
치과의사면 수입도 많아 돈때문은 아닐듯 한데

한국에 가서 팔고 그걸로 자장면 사먹고도 남는 돈인데.

 

진짜 어의없어서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구요
진짜 신뢰가 떨어져서 옮기고 싶어요

 

지인이 다니는 치과는 금니 말 안해도 돌려주더라고. 요즘 금값이 말도 안되게 올라서 별거 아닌거 같지만 팔면 근사한데서  식사한끼는 할수 있을꺼라며 맛있는거 먹으라고 하시더라고… 더불어 은값도 많이 올랐다고 은니도 다 돌려주다는….

 

439:暦の上では…

暦の上では 秋、、、のはず、、、ですよね。

夏が終わらない、、、とぼやいているうちに もう9月も後半です。

暑すぎて 外出に躊躇し、 行く予定だったイベントが会期終わり近くて 

バタバタと 駆け込みで出かけ 暑さに体力削がれていた この頃でございました💦

 

ハウスメイトさんとは 台所で もう少し涼しくなったら

どこ行きたい〜?などと話すのも楽しい感じではありますが。。

 

暦の上では秋、、、秋ってことで。

芸術の秋です 近いのか遠いのかわからないので

行ってみよう!

そして大好きな高島野十郎の展示会だっっ!!と

千葉県立美術館に行って参りましたよ!

「月ではなく 闇を描きたかった。

闇を描くために 月を描いたのです」。

すげーわかる!

高島野十郎研究第一人者の方のトークもあり。。。

地方美術館だけど やるじゃん!!って思いました。

大好きな作家さんです。。。

美術館周りは広い庭園もあり、

シェアハウスからちょっと足を伸ばしただけで 

非日常体験ができて とっても良い一日になったのでした。

ハウス住民さん同士で 情報交換色々するの 大事ですね

보이싱피싱 전화

보이싱피싱 전화 같은걸 받았는데요 속을뻔 했어요

 

오늘 점심쯤 한국에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목소리는 젊은 남자 같았고요

제이름 말하면서

ㅇㅇㅇ씨죠? 주한일본 대사관 ㅇㅇㅇ(남자이름)입니다 지금 일본에 거주하고 계신가요?

아무개씨(여자이름) 아세요? 이러면서 5일전에 공항에서 마약소지로 잡혔는데 여러사람 이름으로된 카드가 발견됐는데 그중에 하나가 제 이름으로 돼있어서 전화했다는거예요.

그러면서 베트남에서 카드가 발급 됐다고 베트남에 최근에 가신적 있냐고 하면서 없다고 하니까 이사람이 제 명의를 도용했다고 공문을 보낸다고 이메일 주소를 알려달라는거예요. 일단 저는 현재 피해본게 없다고 하니까 마약범죄도 연관 되어 있고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했어요. 그래서 뭔가 쌔해서 제가 일단 알아보고 대사관에 전화드리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네이버 검색해보니 이런 전화 받으신분이 꽤 되시네요..

진짜 조심하세요.

속을뻔 했어요..

어떻게 어디서 제 정보가 샌건지 감이 안오네요

전엔 같은 내용으로 인천공항 세관이라고 전화왔었어요

보이스피싱 의심 된다고 목구멍까지 나왔다가 해코지 할까봐 좋게 끊었어요

이번에 몇 번 되는데  녹음하려고 잠깐 기다리라 하고 녹음 누르니 그쪽에서 눈치채고 끊어버리더라고요.. 녹음해서 뭐라 하는지 들어보고 싶었는데 아쉽더라고요 ㅋ

 

눈에 띄게 늘어나는거 보니 개인정보는 다 털렸네요 해외 거주자까지요

일본까지 뻗치는 코리안 보이스피싱이네요

아래는 전에 놀러갔던 곳 맵 입니다.

메루카리취소

복숭아 주문했는데요

저런 과일은 보통 재고를 두고 파는게 아니고 주문들어오면 계약농가나 자기 농가에 연락해서 수확해서 보내는거라서 일반적인 상품하고는 좀 다를거예요…. 막 몇달씩 걸리는거도 봤는걸요…. 그런거 안적혀있고 실제로도 바로 보낸다 적혀있었으면 문제지만…

1-2일이면 배송해준다고 적혀있는데 계속 배송전이길래 어제 메세지 보냈거든요? 근데 아무 답도 없더라구요

근데 계속 새로운물품은 올리더라구요

그래서 거기메세지로 배송 1-2일이내에 가능하냐고 물으니 2틀전에는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8일날 주문했는데 아직도 배송전이다 라고 다시 메세지다니 아무런 답도 없네요?

짜증나서 발송전ㅇ니 취소 해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엄청 헤메는 중입니다.여러가지 찾아보는 중…

보통 시스템상 취소는 설정 날짜 지나고도 일정 기간 지나면 구매자쪽에서도 캔슬 할 수 있다는 버튼이 생겨요. 설정날짜 지나면 “지금 초과됐다 언제부터는 구매자쪽에서도 캔슬 의뢰할 수 있게 된다” 라고 위에 안내문 뜨던데요

구매자 과실 패널티가 쌓여서 그러는건데 취소 사유가 판매자 과실에 해당되면 구매자 패널티 안 받고요(대신 판매자가 패널티 받음). 원만히 합의된 경우일 때는 その他の理由로 선택하면 양쪽 모두 패널티 안 받아요
가끔 내 잘못 아닌데도 취소 사유를 구매자 과실로 선택해서 진행하는 판매자가 있는데, 그러면 합의 눌러주지 말고 메루카리 회사에 얘기해야  합나다.

소통이 되야 기다리던말던하지.. 결국 메루카리 회사 사무국에 문의하는 수밖에 없네요.

쩝… 아래는 오늘 점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