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分類」カテゴリーアーカイブ

여전히 발음 안되는 일본어

女性 じょせい 죠!!!가 발음이 여전히 안되는것같아요ㅠ

얼마전에도 저단어를 일본인이 못알아듣더라구요ㅜ

그래서 온나노히토 라고 다시 말했어요ㅠ

일본 1년차 때 麻布十番 (아zㅏ부jyu방) 발음이 어려워서 일부러 그동네에서 잘 안놀았어요ㅋㅋㅋㅋ
10년쯤 넘으니까 지금은 됩니다

ざずぜぞ 가 보통 어려워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じょせい를 じょうせい라고 들렀을까? 
장음 단음 제대로 안하면 못알아들어요.
じゅうしょ 住所
じゅしょ 受賞

아니면 탁음이 잘 안 되신 거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じょせい가 ちょせい로 들렸을 수 있어요
한국어가 첫소리가 세게 나와서 의식해서 발음하지 않으면 ㅈ발음이 ch로 들릴 수 있거든요
같은 예로 ‘부산’을 외국인들이 ‘Pusan’이라고 듣는다거나 가타카나 표기도 ブサン이 아닌 プサン인 경우가 있죠
ごめん 도 한글 ’고멘‘으로 읽으면 こめん이라고 들려버려요
じょせい 발음하실 때 첫소리를 의식해서 J 발음을 내면 좋은데 그게 어렵다면 앞에 ‘응’이 생략돼있다고 생각하고 발음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실제 발음은 안하고 공기를 막는 느낌으로)
じょせい: (응)죠세-
ごめん: (응)고멘

じゃじゅじょ를 상대방이 못알아듣는 경우인데 ざずぞ로 들린대요. ちゃちゅちょ안되도록 조심했더니;; 이런건 어디서 연습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한국인 기준으로는 보통 ぞ가 더 안되죠. じょ는 오히려 죠에 가까워서 못알아들을 정도는 아닐텐데요. 혹시 발음 문제라기보다 그냥 그 일본인이 그 순간 못알아들은 건 아닐까요??

또 한가지 인터네이션의 문제일 수 도 있다고 봅니다
같은 단어도 억양에 따라 전달안돼가도해요. 이건 한국어도 마찬가지.
네이버 사전 찾으면 음성들을수있어요. 

마지막으로 800 はっぴゃく욬ㅋㅋㅋ 왜 그런지 이게 그렇게 발음이 엉키더라고요ㅠㅋㅋㅋ

그래서 혼자 핫퍄쿠 핫퍄쿠 맨날 연습했었어요 ㅋㅋ

392:町写真展とお月見

 

もう9月も半ばなのに 暑い日が続いていますね

とにかく今年は6月くらいから ずーーっとバタバタな日々で

いつ落ち着くのかとおもたら そのまま年末まで突っ走りそうな勢い。

そんな中 先週 三連休最終日は一日オフ。

掃除洗濯終え、わあ、夕方前に買い物!

そういえば明日はお月見だから 月見団子買わなきゃ、と

慌てて お寺近くの和菓子屋へGO!

月見団子は売り切れていたけど

綺麗な秋モチーフの練り切りや芋羊羹を購入。

季節感感じられるのっていいよね。

すぐ近くの日本庭園で

町の写真展も開かれていて ほっこり。

芙蓉の季節だな。

夜はシェアハウスの屋上で ハウスメイトさんと ゆるく乾杯。

十五夜は正確にいえば 満月ではないけど 朧月夜ながら綺麗でした

 

屋上から見る街の灯りとお月様。

この風景はとても好きです。

温もり感じるよね。

 

지진났을때 안전수칙,행동순서

전에는 설마해서 생각도 안했는데 요즘 들어 해야 할 것 같아요 적어봅니다.

 

 

지진났을때 문을 열어둬라 가스 꺼라

탁자밑으로 들어가라 등등 안전수칙들은 많이 읽어서

이제 조금 알겠는데 중요한건 순서를 모르겠어요ㅎㅎ

뭔가 해야될건 많은데 우선순위가 뭐가되는건지

지진시 흔들릴때는 이동하지말고 탁자밑에 숨으라는데

문은 언제 열어두고..헬멧은 언제쓰고 그게 그동안

너무 궁금했어요ㅜㅜ

진도가 제법 높은 지진알람이 울리면 우선..

탁자가 2인용이라 너무작은데..화장실로 대피?

헬멧은 언제쓰고 현관은 언제 열어두나여…

뭔가 사소한 것들이 의문이 생겨서 막상

큰지진나면 우왕좌왕할거같아요ㅜㅜㅜㅜ

아! 그리고 진도7이상 큰지진이 나도

일단 집이 안무너졌음 집에있는게 안전할까요?

지진 흔들림이 멈추면 일단은 대피소로 가있어야할까요?

대피소로 가는 타이밍도 궁금해요

집이 무너지면..뭐 그때는 그냥 의미없다고 생각되고ㅜㅜ

가스 잠궈라, 현관문 열어라 등등알고는 있지만 진짜 뭐부터 해야하는지….. 긴박한 상황이 되면 멘붕와서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아요

문틀이 변형되어 안열릴수도 있으니 일단 입구문부터 열어놓으라고 본거같아요, 그리고 화장실이 가장 안전하다고 한거같아요,혹시 운전중이면 차키 꽂아놓은채로 대피하기 등등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순서는 좀 다를 수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거 알려드리면

일단 침착히 행동
1. 느낌적으로 이건 매우 위험하다(아마 6이상 되면 이런 느낌이 금방 들 거 같아요)
->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아기데리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2. 흔들리고 있지만 움직일 수 있다 -> 창문에 커텐치고, 가스 잠그고 모자들고 테이블 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지진이 일단 한 번 멈추면 건물 밖으로 나가서 학교 운동장이든 대피소이든 갑니다.

또 지인들께 들은 이야기지만.. 요약해보면
현관문을 열어두고 욕조에 물을 받고..가스잠그고..
헬멧이든 머리 보호하는거(학교에 보내는거) 쓰고…
집이 무너지는 상황이면 학교든 대피소로 이동

숨막히는 더위

어제가 진짜 덥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더더욱이네요..

앞으로 더욱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더 더울 거라는데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일사병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벤트 같은 곳에서도 항상 긴급 소방차가 출동하는 일이 많습니다.

수분 섭취만 해서는 안돼고 소금도 꼭 같이 먹어줘야 한다고 하네요.

물만 마시면 물 중독으로 바로 갈 수도 있고 생명에 위험해 진다고 합니다.

마라톤 뛰던 선수가 물을 너무 많이 마셔도 사망했다는 보도를 본 적 있으니…

​어제는  베란다에 잠시 5분 있었는데 땀이 줄줄

넘 뜨거워요ㄷㄷ..

베란다도 모자 쓰고 나가야 해여 정말 빨래는 잘마르지만 나가긴 싫어여 ㅠㅠ실외기 바람 때문에 더 뜨겁고 ..ㅠ
해도해고 너무한 더위

모자 필수ㅠㅠ 맞아요 빨래는 잘 마르지만 같이 말라버릴거 같아요 땀이 땀이

쓰레기버리려고 진짜 잠깐나갔는데 도프리카가 여기인가 ㅜㅜ 너무덥네여 ㅠㅠ

진짜 무조건 실내활동 해야할거 같아요 숨이 막히네요ㅜ 수분 보충

진짜 에어컨없이 못살아요

정말 몇초만 서있어도 숨이턱턱막혀요ㅠ 여름도 길텐데 걱정이네요..

어그제 전차역까지 걸어서 가는 옷이 다 젖었는데, 전차안 으로 들어가력고 하니까 핸드폰이 안 가져왓어요. 그래서 그럼 그냥 표 사려고 햤는데 지갑도 안 가져온 걸 눈치챘어요.

어쩔 수 없이 다시 집으로.. 다시 전차역으로 갈려고 하니 머리가 하해지면서 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 츄린죠에 임시주차비 100엔 내고 겨우 탔어요.

원래 쓸데없는 돈은  안 쓰는 스타일인데 …

돌아오는 길에 자전거를 다시 탈려고 했는데 의자가 너무 뜨거워서 화들짝 놀랐어요.

화상입을 뻔 했어요. 진짜 차에 있으면서 일사병으로 죽는 사람이 많다던데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모두 힘내봅시다. 

이런 여름도 인생에서 40번정도이면 끝나네요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

 

391:謎のさえずりの正体

 ピィピィピィ……

キュキュ、キュキュキュ、ピー!!

このシェアハウスに来てから 時折 聞こえる音がありました。

朝か

朝か 夕方、休みの日は 特に 多く昼間でも…

決して 不快な音ではないのですが…。

はて、、、。

場所は 4階か はたまた お隣の保育園か ぽく、

最初、小鳥を内緒で飼っているのかな?

とか

住民のどなたかが 楽器の練習でもしてるのかな…?

と、ずっと思っていたのです。

んん、、、

 

微妙に気になる…と 思いながらいたところ、

この間、なんと謎が解けました!!

 

 

…………。

………………………。

 

4階の、、、、洗濯機…。

 

お前かよ…………。

稼働中 涼しげな小鳥のような声で ピピピピ さえずっておりました。。

 

これ 故障じゃないけど…苦笑してしまった。。。

 

だいぶ個性的だよね…。

 

390:台風が近づいてるよ

めっちゃ大きなハイビスカス咲いた〜🎵

…と、朝からテンション上がっておりましたが、、

台風🌀、来てます。

なんかめちゃゆっくりすぎて いつこっちに来るんだ ?

予定が狂いまくりです、、、。

シェアハウスの 住民さんで 海外勢の方たちも 不安気。

食物は買いだめしといた方がいいよー と

アドバイス。

下手にお外出ないようにね。

日本の台風 なめたらあかん。

 

そんなこんなで 写真も特になく、、

みんなで ゲームでもしながらお酒飲むです 

389: 北陸新幹線 初体験 

 

 

みなさま 夏休みはありましたか?

 

どこかにいくことはできましたか?

 

シェアハウスの顔馴染み住人さんから ちょこちょこお土産のお菓子を

分けていただきつつ これと言ってブログに書けるようなイベントがない…と

思っていたわたくしでしたが

(あ、でも おとといの満月 スーパームーンは きれいでしたね。

SR船橋の屋上からの満月の風景です)

色々あって  人生初の北陸新幹線に乗り込みました…!

 

入道雲がモクモクだぜ〜。

富山石川行くのです!

 

ハウスメイトさんにも ちょっとおすすめの観光名所おしえてもろた!

 

んでは行ってきます…!

 

방재용품 구비

요즘 지진때매 난린데

집에 방재용품 구비되어 있으세요?!

 사야지사야지하다가 아직 못사서 제대로된 방재용품이 없어서 불안해져요

주소가 이바라키여서 전철이고 뭐고 다 끊기고 고립되서 택배도 차단이었어요 ㅋㅋㅋㅋㅋ 길도 깨진곳 없고 5분거리에 강하나 건너면 치바인데 치바는 되고 이바라키는 안되고.. 진짜 넘 짜증나서 정리하고 도쿄로 이사왔네요.. 그리고 그때도 저번 코로나때도 저도 휴지땜에 넘 고생했어요…. 휴지가 없어가지고 막 길거리에서 티슈 나눠주던거 모아둔게 있는데 그걸로 겨우겨우 버텼어요..

근데 311때도 뭐 정전이 어쩌고 했는데 저 있는데는  정전이나 수도, 가스엔 문제가 없었어요. 이것도 지역차가 큰가보더라고요.. 그 뭐 원전이 날라갔다보니 그 후에 다음해였나.. 그해였나.. 한 1~2년정도? 전력부족하다고 계획정전하고 한동안 난리였는데 그때도 저희집은 대상이 아니었는지 한번도 끊긴적없어요 ㅎㅎ 글고 끊겨도 계획정전은 보통 낮에 두어시갖씩 이랬던거 같아요..

 

손전등도 진짜 작은거 하나있고

즉석밥도 없고 통조림도 없고 냉장고도 텅텅 ㅋㅋ

그나마 얼마전에 애기있으니 물은 있어야 겠다며 한박스 사둔게 다네요

지금 사려니 품절도 많고 그래서 못살거 같은데ㅠ

좀 잠잠해지면 미루지말고 방재배낭같은거 좀 사야겠어요

 

지진대비용품을 목록별로 정리해 큰가방에 넣어두고 있는데
이게 무게가 엄청나서 정작 지진 일어나면 메고 나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ㅋ

생수는 5년 보관 가능한 지진재난용을 구입해 이것도 현관에 두고 있습니다
통조림같은 장기보관 가능한 식재료도 구비해두고 있구요.

어제는 큐슈, 오늘은 칸토에서 진도5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는 것보니
무슨 전조일까 싶기도 하네요. 후쿠시마 대지진같은 직하형이 아니길만을 바랄뿐이죠….ㅠㅠ

다들 지진 피해없으시길 바라고

큰 지진 안오면 좋겠어요ㅠㅠ

 

지진 알람에 심장이 벌렁벌렁

어그제 알람에 놀란 상태에서 흔들림이 길어져서 지금 완전 초긴장입니다

와 배탄것처럼 흔들흔들 꿀렁꿀렁- 애기랑 이제 진정되서 괜찮으시죠? 

핸드폰 2대가 알람울려서 기절할뻔했네요

카나가와에 최대진도5약이면 꽤 쌔게 왔네요… 미야자키 지진의 여파일까요

도쿄도 남쪽이 카나가와현. 진원지는 도쿄에서 남서쪽이네요. 하코네랑 가까워요~ 모를 수 도있죠ㅠㅠ 내 나라 지리도 헷갈리는걸요…ㅎ

올것이 왔나보다!! 하고 머리 감싸고 있었어요ㅠㅠ
저녁으로 만두 먹고 있었는데 지신데스 지신데스 소리에 놀라서 바로 얹힌 것 같아요 ㅠㅠㅠㅠ

만두에 맥주 한잔 하고 설겆이 하다가 고무장갑 던지고 거실 테이블 밑으러 기어들어갔잖아요

먼저 알려줘도 피할 방법은 없으니 긴장감만 높아져요ㅠㅠ 댓글달면서 후하후하 진정중입니다

끄자니 대피 못 할꺼 같고 알람 소리가 더 무섭고..하..증말 매번 고민인거있죠

전에는 옷다벗고 식탁에 앉앗는데 갑자기 지진알람 울려서 허겁지겁 옷부터 주어입었어요 ㅠ 맨몸으로 뛰쳐나갈순 없잖아요

 

난카이가 시즈오카까지 이어져있으니 거대지진오면 간토는 5약에서 5강 이야기했어요. 오늘 회사사람들끼리 5약이면 어느정도인거야?하면서 이야기했거든요.

 

강진 소식 이후로 긴장상태인데.. 평소와 같은(?) 그런 지진이길 빌어봅니다ㅠ

난카이지진하고 관계성은 없는거 같다고 전문가가 뉴스에서 말하네요

너무 어질해요… 모두들 안전하길 

 

니시도쿄쪽이 그나마 지진이 덜 발생한다고해서 일부로 사이사마에서 돈 들여서 며칠 고민하다가 이쪽으로 온건데,,,ㅠ
일본와서 지진몇번이나 경험하고 조금 무더지던차에 연일 지진이 나고 방송나오고
오늘이 젤 센강도여서 순간 넘 놀라서 여권이랑 현금 챙겨서 문앞에두고있네요,,
부디 무탈하게 넘어가길!!

388: 懐かしいシェアハウス話

お盆期間突入ですね。

特にどこに出かけたと言うわけでもないのに、

通勤とお散歩でじわじわと日焼けしている さきんちょです。

(ハウスメイトさんに 洗面所で「焼けたね〜」と言われて、

ええ、まあ、、、(ゴニョゴニョ)と茶を濁す私。

実家の母が骨折して入院しているのもあり、

現在 実家で在宅勤務しつつ 、、、です。

休み感はないけど、それでも 北海道なので

少し 爽やか。

 

▲やること山積みだけど 傍でAIロボット ろぴ太くんが

無邪気に遊んでいるのが 夏休み感あって癒される。。。

と、 Facebookに昔書いた記事が 再度あがってきたので、

懐かしくて再掲。

ーーーーーーーー

シェアハウスの幸せ①

大好きなスイカ丸ごとが安売りしてた。

一人暮らしで丸ごと…と迷ったけど安さに惹かれて購入

。冷蔵庫に入らないのでおすそ分けしたら製菓学校の子に手作りケーキいただきました(^○^)ンマー

 

②さらに別の方から屋上で干した手作り梅干しいただきました!玄米おにぎり作ってんまんま。

…他にも園芸部作って大葉など栽培したり、乳酸菌貰ってヨーグルト育てたり、共同で知人伝いに農家から無農薬野菜購入したりと東京にきてかえって古き良きというか、健全な食生活になっております^^*)

 

ーーーーーーーー

ソーシャルレジデンス西葛西に住んでいた頃ですね。

懐かしい〜

この頃のみんな、元気か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