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환율은 금리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특히 달러화는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지요. (현재 미국 금리가 우리나라 금리보다 높음 -> 원/달러 환율 높음)
특히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자본이 미국으로 몰리면서 달러환율이 오르겠지요. (투자목적 자본)
혹은 세계적으로 악재가 터지면 안전자산(달러, 금 등) -코로나/우리나라 IMF당시 환율 변화.
그 나라의 경제발전도에 따라 화폐가치가 오르면서 환율도 변하겠지요. 나라의 투자 가치가 높아지면 그 국가 환율이 높아지겠지요.
종합적으로 하루하루 환율 변화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길게 본다면 어느정도는 예측 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앞으로 환율 이슈는
1. 미국 금리 인하 기대(6월 중)- 금리가 낮아지면 달러환율 하락(우리나라 금리랑 비교해야 하기도 합니다.)
2. 우리나라 경기 침체 – 달러화 상승
일본에서 모아둔돈
한국 외환통장에 엔화로 넣어놨다가 환율 안정되면
뽑아서 쓸려고하는데..
엄마한테 대신 은행이 물어봐달라고 하니 은행에서
입금 출금 할때도 수수료가 든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하게 얼마냐고 해도 금액마다 달라요 같은 소리만하고 ㅠ 답답…
제가 한국에 있을때는 창구가서 엔화로 출금해서 명동가서 바꾸고 있고요
일본에 있는데 원화가 필요해서 찾을때는 ‘내 계좌 환전이체’라는 게 있어서 환전기능으로 원화통장으로 옮겨요. 명동 가거나 환율우대 많이 받고 바꾸는 것보다는 좀 별로지만 일본에서 송금하는 것보다는 환율 좋은 것 같아요
국민은행 외화통장은 엔화의 경우 입금시 입금액의 3%수수료 있었어요. 찾을땐 없구요. 그래서 추천은 못해드리구요. 전 국민은행이 주거래 은행이라 엔화 쌀때 입금해놓고 나중에 좀 오르면 생기는 환차익으로 수수료 퉁치자 하는 마음으로 입금해놨어요.
간만에 드라이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