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치료때문에 처음 부분 마취를 하고 치료에 들어갔는데 바로 아픔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랬더니 더 마취를 해야겠다며 마취약을 더 투약하게 됐죠
근데 약이 점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갑자기 가슴이 뜨거워지는거 같더니 심장박동이 막 빨라지면서 요동치더라구요
입을 헹구라해서 몸을 일으켰는데 그 뒤로 한동안 심장이 막 요동치면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몸에 힘이 쫙 빠지는게 이상해졌어요
간호사들이 허둥지둥 산소마스크를 가져오고 몇분뒤 진정이 되서 좀 쉬었다가 결국 치료는 미루고 집으로 왔네요 ㅜ
이가 아파서 급히 예약 넣어 간건데 결국 치료는 못하고 돈만 4400엔이나 내고 왔어요 ㅠ
병원에선 딱히 내 증상에 대한 설명은 없었지만 제가 한동안 폐렴치료에 인플이다 코로나에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긴했는데 그래서였을까요
약을 과다투여했거나 그러진 않았겠죠
마취하다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혹시 몸이 약해져있거나 하면 마취약이 안받을수도 있대요
전에도 치과에서 마취하면 그렇더라구요! 신경치료할때, 사랑니 뽑을때 다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호흡 가빠지면서 어지럽구요ㅠ 시간 좀 지나면 괜찮아져서 조금 쉬었다가 치료하고 왔었어요!
한순간이지만 온몸을 못가누겠던데요
담엔 좀 차분히 괜찮아지길 기다려봐야겠네요 요번엔 처음 느낀거라 좀 호들갑스러웠어요
특히 막 걸어서 도착하자마자 치료 시작하면 그런 듯한 … 의사 쌤들 익숙하신지 좀 쉬었다 하자고 하고 몇분 쉬었다 치료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