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기 전부터 집에 주문해놓은 택배들이랑 한국 가서도 열심히 마트 투어하면서 사놓은 물건 쌓아놓고 있다가 일본 오기 몇일 전 부터 가방에 넣었다 뺐다…( 뺀 물건들은 무게때문에 우체국 선편으로 보내기도 하고… ) 전날 밤엔 냉장고 냉동실에 있는 물건들 다 빼서 무게 재 보고… 정말 너무 귀찮고 눈물 찔끔나고ㅜㅜ 스트레스 넘 받지만… 그래도 매번 반복해요ㅋㅋㅋ 모두 다 같은 마음일꺼예요.
무거워서 놓고 와야하는 짐보면 눈물이..
그래서 요즘은 출발전에 ems보낼거랑 가지고 올거랑 나누고 미리 보내고 출발합니다.
바리바리 들고오다가 병나요~
차도 없어서 역에서 집까지 길이 너무 험난하거든요
진짜 한창 그랬네요 한국 살 땐 쳐다도 안보던거 진심 공감합니다 ㅋㅋㅋ
그런데 오랜만에 한국에서 먹고 맛있어서 잔뜩 사오면 일본에선 또 안먹게되고 그래서 유통기한 지나서 버린것도 많아서 언젠가부턴 사고싶어도 참게(?) 되더라구요 ㅡㅡㅋ 그런데 혹시 한국말고 다른 곳으로 장기 여행 가보셨나요?? 한국에서 짐싸던 실력 나와요~ 제가 요즘 잘하는건 캐리어 싸는거랑 장기출타로 인한 냉장고 비우기에요 ㅋㅋㅋ 한국 음식 먹고 힘내세요~~!!!^^
김치 된장찌개 각종나물은 입에도 안댔는데 여기만오면 김치가 저절로 땡기구 칼칼한된장찌개랑 엄마표나물무침이 생각나더라구요..어쩔수없는 한국인.. 근데또 웃긴게 한국가면 김치거들떠도안봐요ㅋㅋ 일본오면 김치부터찾고
저는 늘 제가 주문한거에 절반만 겨우 담아와요ㅠㅠ
나머진 엄마 먹어~ 이러고…
50킬로 꽉꽉 채워와도 아들만 셋인집이라 금방 먹고 없다는요ㅜㅜ
이젠 요령이 생겨서 ems 미리 보내놓고나 일본에서 안 파는것들 위주로만 챙겨와요. 일본에선 파는건 좀 비싸도 가서 사먹자 하구요
그게 저는 더 정신건강에 도움되더리구요 ㅋ
안그럼 잘 지내다 돌아올때 넘 스트레스를 받아요ㅠㅠ










모든걸 내려놓고 내 욕심에 내 몸 힘들게 하지마시고 모든걸 물 흐르듯 다 잘될꺼다 내려놓으면 내가 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그 이상 다 잘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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