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전거 타고 작은 골목 지나가는데 갑자기 경찰이 길막하더라구요
일시정지 표지판 보았냐면서 내년4월부터 자전거도 일시정지 안하면 벌금한다면서 이름 물어봐서 외국이름이니 재류카드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슈퍼가느라 핸드폰만 챙겨나왔는지라 지금은 없다고 했더니
태도가 급변하더니 지금 당장 집에 가서 가지고 다시 오라고
항시 소지해야 하는 법인데 어떻게 안가지고 다닐수 잇냐며 다그치는거에요
이 더운날 20분거리 다시 갓다와야하나?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엇더니
태도가 조금 수드러들고 주소 불러달라하고 오늘은 경고만 준다면서 보내주더라구요
챗지티피에 물어보니 진짜 있긴있네요
20년 살면서 처음 알았어요
외국인 거주자는 재류카드, 외국인 여행자는 여권 소지 의무 있더라구요.
만약 그때 일본인이였다면 어땟을가?
재류카드는 항상 소지하는게 맞는데. 신오오쿠보 신주쿠 주변에 가끔 저렇게 불심검문 하는거 봤는데 제가 검문 당할 줄 몰랐네요.
시내에서도 뜬금없이 경찰이 와서 신분증 제시하라는 경우도 있구요 이건 내국인 외국인 상관없이 신분증 제시하라 했을 때 신분증 없으면 일단 경찰서 데려가는 경우도 있다네요,
전에 일본 여행온 외국인 친구들이랑 영어하면서 걸으니까 그냥 검사하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열받았을 뻔했지만 알아보니 한국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그러려니 해요ㅎ 또 이런 상황에선 경찰이 일본인한테도 의료보험증이나 운전면허증 보여달라 해요 뭘 특별히 기록하거나 하지 않더라도요. 아 그리고 그냥 생김새 안좋은ㅋ 일본인들은 아무이유없이 검사받는다고 해요ㅋ
외국인 차별 아닌지 우려하시는 듯 한데 자국민은 자국 내 체류의 자유가 보장되니 휴대할 필요가 없는거고요, 외국인은 출국의 자유는 있어도 입국과 체재에는 일본 정부 허가가 있어야 하는거니까(이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재류카드나 여권을 상시 휴대해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