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는 사회인을 기준으로 제가 집 구하기 글을 많이 썻는데요.
사회초년생인 싱글이신 분, 일본워홀, 일본유학생이 일본에서 생활할 수 있는 집으로 폭을 좁혀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본에는 많은 종류의 일본 집이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일본워홀, 유학생, 싱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은 일본 먼슬리맨션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주로 생활 가전, 가구 들이 겸비해 있는 먼슬리 맨션은 생활하기 편합니다.
단 룸메이트와 함께 지내야 하는 경우에는 달라집니다. 개인 생활의 간섭을 받게 되고, 프라이버시가 위협? 받게 됩니다. 여자친구가 와서 같이 방에 있는 것이 제한됩니다.
예산면에서만 보면 룸메이트가 많으면 많을수록 야찡이 줄어들은 주머니가 넉넉해 집니다만, 공동생활이라는 불편함이 싫으신 분들도 많겠죠.
유학생으로 오신 분들은 유학원에서 소개하는 한인 운영 사설 기숙사.대형 건물 또는 일반맨션 형태에 많이 입주하던구요. 룸메이트에 대한 걱정 없고, 위급상황시 한인관리자의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한국학생들이 많아 외국같은 느낌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뜨고 있는 주거 형태가 쉐어하우스/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보증인 없고, 레이킹, 시끼킹도 없어서 초비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쉐어하우스 오크하우스 라고 있는데
1달 이상 계실 분한테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사는 하우스의 거실인 라운지 사진 입니다.
저도 이용 중인데 불편한 점 없이 괜찮아요.
1개월부터 계약가능하니, 여기서 살다가 나중에 일본생활이 넉넉해질때까지 좋은 곳으로 이사하기까지 지내기에는 안성마춤입니다.
신입 월급 20만엔, 알바 월급 10만엔으로 집세로 이것 저것 떼면 남는 게 없어서 주저하시는 분 추천합니다.
공용부분은 통상, 입주자 들이 교류를 하는 라운지와 부엌・샤워(욕실), 화장실 등이 있고, 방에는 냉장고, 에어컨, 책상등이 있어서 살림 준비 걱정도 없어요.
한국분도 많아서 정보교류도 되구요. 한국처럼 전세 비슷한 개념이 있어서 보증금 400만엔까지 넣어두면 월 2만6천엔정도 매월 야찡이 할인됩니다.
오크하우스 입주하실 분은 아래 링크로 신규 멤버등록하면
입주시에 전액 사용가능한 오크하우스 PAO포인트를 5000PAO （1PAO=1엔）을 GET해서 야찡에서 할인가능합니다.!!
http://www.oakhouse.jp/kr/?sm_tag=jbwQKj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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